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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오랜만에 카드를 열었더니 카드회사에서 카드와 함께 이것저것 많은 서류뭉치들 (cardmember agreement, benefit 안내 인쇄물 등등)이 배달오더라고요.
(벤츠플랫은 심지어 나무토막도 하나 오더라고요! 'ㅁ')
옛날 카드 한두장 열을때부터 카드회사에서는 오는 우편물들 전부 잘 순서대로 stack으로 쌓아놓고 모아두었습니다. 그리고 어쩌다 보면 paperless로 설정했음에도 불구하고 chase나 amex에서 한장짜리 레터 같은 것도 오기도 하는데요, 별로 중요하지 않은 내용이라 버릴까 말까 고민이 되서 일단은 그냥 오는 순대대로 쌓아놓고는 있습니다.
처음에는 괜찮았는데, 이게 카드가 한두장이 아니다 보니까 그렇게 모은 서류들만 꽤 되는 것 같더라고요.
다른 분들은 카드 배달오면 카드만 빼고 나머지 종이들은 다 버리시나요? 아니면 저처럼 다 모아두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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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댓글
티메
2018-04-03 00:41:41
전 모으다가 버려요 이제;; 너무 많아져서..
drl
2018-04-03 00:45:28
저도 이제 막 버릴려는 순간 혹시나 해서 여쭈어보았습니다 ㅎㅎ
shilph
2018-04-03 00:44:20
벤츠 플랫 나무토막은
캠프파이어 용도 입니다전화기나 타블렛 세워놓고자랑하는영상 등을 보는 용도이지요drl
2018-04-03 00:48:37
뭔가 특이하게 좋은 나무향(!)이 나서... 다음번 고기 구울때 써도 좋을 것 같아요. ㅇㅅㅇ;; 그나저나 전화기 세워두면 간지나겠네요! ㅋㅋ
TheBostonian
2018-04-03 00:47:12
스캔해서 PDF로 저장하고 버려요.
간혹 Benefits 같은 booklet은 검색해 보면 똑같은 서류가 PDF로 존재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러면 그걸 받아두고요.
drl
2018-04-03 00:49:53
스캔도 좋네요! 한장짜리 서류는 스캔하면 딱 좋은데, 가끔 책처럼 묶여서 나오는 것들은 스캔은 어려울것 같아서 온라인PDF가 있는지 찾아봐야겠네요
TheBostonian
2018-04-03 08:33:09
auto-feed, dual-side 되는 스캐너 있으면 booklet도 오케이~ 입니다 ^^
거기에 OCR까지 자동으로 해주면 끝~
drl
2018-04-03 13:28:09
auto-feed + dual-side 되는 스캐너는 사용하고 있는데요, 그럼 혹시 booklet은 제본부분 절단해서 낱장으로 스캔할 수 있다는 말씀이신거죠? ㅎㅎ
캡틴M
2018-04-03 14:22:07
두분다 어떤 스캐너 쓰시나요?
drl
2018-04-03 14:45:33
몇년째 쭉 Fujitsu ScanSnap iX500 사용중입니다. paperless라이프로 가기로 생각하고 사용시작해서 거의 모든 종이는 pdf로 바꿨는데요 집에서 쓰기에는 적당한 모델인것 같아요.
TheBostonian
2018-04-03 16:37:31
오 drl님도 ScanSnap 쓰시네요.
저도 그건데, 제 모델은 Fujitsu ScanSnap S1300i 입니다. 좀 더 컴팩하고 저렴한 버젼이지요 ^^
http://www.fujitsu.com/us/products/computing/peripheral/scanners/scansnap/s1300i/
자동 OCR도 해줘서 집에 두고 쓰기에 좋은 것 같아요.
TheBostonian
2018-04-03 16:35:02
저는 좀 큰 건 가운데 부분 절단하거나 아니면 작은 booklet은 그냥 staple을 뺀 후 통째로 feeder에 넣어서 스캔합니다 (페이지가 뒤죽박죽 되지만 뭐 어차피 매일 보는게 아니라 백업용이니까요).
drl
2018-04-03 20:05:56
백업용이라 순서가 중요하지 않으니 말씀하신 방법이 좋은 것 같습니다. 스캔 순서때문에 좀 고민했었는데요, 정보 감사합니다 ㅎㅎ
라이온킹
2018-04-03 00:51:23
카드를 열고 처음 오는 card agreement 들은 따로 책상 서랍에 던져두고 잊은지 오래입니다. 엄청 쌓여있네요 ㅎㅎ
drl
2018-04-03 00:53:40
저도 처음에는 무시하고 쌓다가 서랍이 차서 정리를 시작해야되나 고민이 드는 시점이에요 'ㅁ'
RedAndBlue
2018-04-03 00:53:41
저는 카드회사에서 오는 모든 우편물 - 특히 타겟오퍼 - 는 다 세절해서 버려요. 별 정보는 안 들어있지만 왠지 찜찜하고 해서...
drl
2018-04-03 01:28:29
서류들말고도 오퍼들처럼 이름주소 들어간 편지는 버릴때 정보는 지우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얼마예요
2018-04-03 20:16:44
음. . . . 그냥 재활용 통에 그대로 버립니다. 발란스 트랜스퍼 체크는 처음에는 슈레더 해서 버렸는데요, 그것도 귀찮아서 봉투도 안열고 그냥 버립니다.
어차피 개인정보가 공유재 된 마당에 이름, 주소, 수표번호 정도 있다고 더 문제 생길일이 있을까요?
보라돌
2018-04-03 20:39:14
저도요. 얼마예요님, 다 버리신다니 넘 반가 와요. 얼마예요님 댓글 읽을때까지 다들 잘 두신다 해서 나만 버리는구나 하고 조마조마 했네요. 혹 잊어 버린 약관이 필요하면 마일모아에서 찿아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