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잇 7/25/2018] 2019년 5월부터 새로 바뀌는 IHG 숙박권으로 예약이 안되는 호텔 리스트

매년 잘쓰던...가고싶은덴 다 있내요....

칸쿤이 아직 살아 있어서 다행이에요. 서울 파르나스도요.

정말요? 서울 파트너스 도 살아 있어요?  포인트가  슬쩍 5만 으로 올라가면  바로 땡 이겠죠?

아무래도 이제 처닝용 카드로 가지 않을까 싶어요. 1년 쓰고 연회비 부가되면 숙박권 받고 리펀드 기간내에 카드는 닫고 그런 식으로요. 그리고 2년 뒤에 다시 열어서 받고 말이지요. 

호텔 입장은 이해가 가지만, 보통 체이스에서 이전에 카드를 만든 사람은 혜택을 지속해주는데 말이지요. 에휴

일등이네요 

ㅋㅋ 이거 보는 순간 왠지 뿌듯해지더라고요.

IHG가 그간 맘 고생 많았었구나란 생각도 들고 ㅋ

그러니까요! ㅋㅋ 순서가 알파벳 순서도 아닌 것이 ㅋㅋㅋ IHG가 정말 여기때문에 정책을 바꾼 게 아닐까 싶을정도네요. 저도 이미 다녀와서 뿌듯!

집에 계신 주인분께 최소 내년은 2박 3일 휴가 시에 인터컨에 묵을수 있다며 꼬셔서 막차 태워서 처음으로 마일세계에 입문 시켰는데..망했어요.. 쫄딱.... 

5/1 이후 받는 숙박권이 40k 까지 가능하다고 알고있었는데   40k 여도 않된다는건가요??

40K까지는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어요.

더도 말고 숙박권 에다 자기 포인트 더해서 5만이든 6만아든 쓸수 있게 해주면 좋겠어요.

네, 마일모아님의 말씀처럼 "up to 40000" 입니다

매년 ihg 포인트 삭감이 사악하게 바뀌는데.... 매년 숙박 못하는 리스트가 늘어나겠죠? -_-

좀더 정확한 표현은 포인트 변화가 맞을거 같습니다. 대부분 더 많은 포인트를 요구하는 변화가 더 많으나, 더 적은 포인트로 변화하는 경우도 있긴해요.

4만 포인트로 제한을 두면서 고급 호텔의 utilization이 낮아지면서 고급 카테고리가 요구하는 포인트에도 변동이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호텔 운영 입장에서도 고객들이 가지고 있는 마일리지를 사용하도록 유도하면서 호텔 utilization의 발란스를 마춰야 할거에요. 

근데 전 화딱지나 죽겠어요 ㅠㅠ

에잇 다음 연회비 나올때는 닫아야겠어요 

궁금해서 찾아보려던 차에 감사합니다 

카드 어제 받고 스팬딩도 채우기 전인데 슬픈 일이네요 ㅠㅜ

5월1일 이전에 숙박권을 받으면 지금처럼 가능하다는걸까요?

얼마전에 받아 어떻게 딱 4만 짜리에 예약해 뒀거든요 더 높은데로 바꿔야 하나...^^;;;

바꾸세요. 마지막 대박찬스입니다 ㅜㅜ

그런데 안되는 리스트에 제가 예약해 놓은  4만짜리 Staybridge Suites Lake Buena Vista가 있네요

포인트가 올라 가려는걸까요?

그런데 일부러 비행기 타고 이용 못하는 호텔 찾으러 가기도 그렇네요 ㅡㅜ

그럴수도 있겠는데요?ㅇㅁㅇ???

그. 호텔 별로였어요 40000의 가치는 없는 것 같습니다.

제 숙박권이 3월 30일 만기라서 30일날 킴튼 예약했었는데, 29일날 소리소문 없이 예약이 없어졌더라구요.ㅠ.ㅠ..그래서 인컨으로 갔습니다. 

아..그럼 안되는건가봐요.멀리 갈 생각은 없었지만 "안'하고가 아니라 "못"하는게 되니 아쉽네요 

이게 정확하게 무슨 이야기이신지요?  3월 30일 만기라서 30일에 킴튼을 예약했는데 예약이 자동으로 취소가 되었다고요? 그럼 숙박권이 날라간건가요? 그래서 인컨은 어떻게 가신거지요? 그냥 예약이 취소되어 29일 하루만에 다시 인컨으로 예약하시고 가신것인가요? 잘 이해가... ^^

뭔가 잘못 아신것이 아닐런지요. 전 어제 파리에 젤로 비싼데서 잘려고 하니까 예약이 잘 되는것 같던데여. 아직 예약은 하지 않았지만 크리스마스 전후로 다 되더라구요. 

아 그러니까...예약을 이주일전에 했었습니다...30일 킴튼 (30일이 끝나는 시기라서) 예약성공했다는 메세지 받았구요...그런데 갑자기 취소되었다는 이메일도 없는데 ihg 사이트에 체이스 숙박권이 다시 들어와 있어서 발전산인가 하고 예약을 보니 제 예약이 없어졌더라구요..그래서 킴튼포기하고 얼른 인컨잡아서 갔다는 스토리 입니다.

이거랑은 상관이 없으신거 같아요. 전 어제 숙박권으로 IC 타임스퀘어 예약 문제없이 했습니다.

네... 답변 감사합니다. 저는 숙박권에 문제가 생겼다는 것으로 잘못 보았네요. ^^

이곳들이 제가 막차탄  아직 카드도 못받은 앞으로 희망해도 갈수없는 곳들이군요....

마모님들 호텔 후기에 나오는 ......  흙흙흙 !!!!!!!!

체아스가 미워 집니다..

부정적인 이미지를 먼저 심어주는 회사는 처음 봅니다.

안되는 리스트라니... ㅋㅋㅋ

메일 내용도 그렇고, 안되는 리스트 쓰는 것도 그렇고, 지나치게 회사 중심인 게 티나는 것 같아요.

마치 마케팅부서는 손 놓고, 리스크관리부서에서 일방적으로 하는 듯한. 정신줄 놨나봐요. ^^

이제 소비자들이 분석한, 지역별로 '갈만한 곳 리스트'라든가 브랜드별로 '안되는 호텔' 비율 같은 게 곧 올라오겠지요... 

그나저나, 뉴욕은 브랜드 막론하고 죄다 없어진 듯요.

세상에서 제일 나쁜짓이 줬다 뺏는거

+1

다 살펴보진 않았지만 프라하나 마드리드 이런곳은 40000 마일인데 왜 저 리스트에 올라간걸까요.. 

토론토는 2만일텐데 또 왜있는건지?  

그러게 말입니다..

설마 포인트를 올릴려고 하는건 아니엿으면 좋겟네요..

6월 1일이 연회비 부과되는 날인데 ㅠㅠ 왜 하필 5월부터 실행해서는 ㅠㅠ   연회비 빨리내고 올해 숙박권 받을 수 있는 방법은 없겠죠....? ㅠㅠ IHG 미워! 

아쉽게도 빨리 받을수 잇는 방법이 현재까진 없습니다 ㅠㅠ

누구 놀리는 것도 아니고.. 왜 저런걸 공식홈피에?... 진심 마케팅 하는놈 제정신이 아닌거 같네요. 

그러게요 ㅡㅡ 

도대체 무슨생각으로 그랫을까요 ...

진짜로 이해가 안됩니다. 마케팅 측면이나 심리적인 면에서도 차라리 '여전히 카드 연간무료숙박권으로 가능한 호텔 리스트' 를 발표해야지 왜 저런 최악의 '부정적인' 면을 발표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웃겨요.. ㅌㅋㅋㅋ

망했네요..40000짜리 킴튼 볼티모어도 안돼네요....ㅠㅠ 이걸로 털어 버릴려고 했는데 말입니다.  Upto  40000이라 해놓고 또 말바꾸기에..참 황당한 마케팅입니다...신뢰감 제로...

뉴욕은 뭐 홀리데이도 안돼네요

올해 추수감사절에 60000 세도나 킴튼 예약했습니다.

프리나잇1박 60000포인트로 1박 해서 2박 예약했습니다.

이걸로 포인트 다 털어버리고 내년에 캔슬할까합니다.

그나마 다행이시네요 

그림의 떡도 아니고 ㅋㅋㅋ 참 고약스럽네요.

조만간 ihg 로열티 고객이 썰물처럼 빠져나가는 것이 아닌지? 

체이스가 문제인가요 ihg가 문제인가요?

둘다요 ㅜ 합작이죠 뭐 ㅜㅜ

11월에 일본 놀러 가서 예약 토쿄에 프리나잇으로 잡은건 

괜찮은거죠?? 5/1 이전에 프리나잇으로 잡는건 문제 앖겠죠?

경제위기 한번 다시 오면 다 원위치 됩니다

경제위기에는 호텔 잘 안가게 되니깐 막 퍼주는 거군요..

지금 너무 경기과열이라 장사들이 너무 다 잘되서

마일손님 안받으려는것같아요

보라보라에 포인트로 1년전에 준비해서 가보고 싶었는데....레이트는 넘나 비싼...흑....센레 예약 버튼만 만지작 거리고 있는...슬픈 상황

망했네요... 저도 작년에 와이프 꼬셔서 각자 카드 하나씩만들고 올 연말부터 무료숙박권 쓸계획이었는데, 여행가고자했던 호텔들은 대부분 다 모아놨네요...

베네시안 팔라조 일본에 위치한 인터컨호텔 등등...

아.. 저도 토쿄에 새로 연다는 인터컨 노리고 있었는데 말이죠(각 방마다 자쿠지가 있다는?). 아쉽네요..

어? 도쿄에 새로 들어온다는 소식있나요?

마모님 제가 착각했네요. 이전에 봤던 글중에 방마다 개인 온천이 딸린 인터컨 호텔이 도쿄에 연다고 기억을 하고 있어서 찾아 봤더니 안나오네요.. 혹시 기억 나시나요? (아님 그냥 이제 점점 기억력이 떨어져서 아래글과 혼동 했을수도 있을듯 합니다.) 

https://www.milemoa.com/bbs/index.php?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EB%8F%84%EC%BF%84+%ED%98%B8%ED%85%94&sort_index=regdate&order_type=desc&document_srl=4197179&mid=board

전 처음 듣는 소식이라 궁금했었어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4364263

하코네 인터콘티넨탈 이야기군요. 2019년 개장예정이라고 합니다만.

오. 그렇군요. 그 글을 놓쳤네요. 감사합니다. 

작년 12월에 받은 숙박권으로 포인트 낮은걸 예약해놓았는데..이걸 취소하고 좀 더 높은걸로 할수 있나요? 그말은 작년에 받은 숙박권은 제한이 없다고 생각하면 되는지요? 올해 6월에 또 숙박권 한장이 더 나오는데..그때는 4만짜리일테니까 그걸로 원래 예약한걸로 바꿀수 있거든요...

보라보라 탈라소. 런던 파크레인, 파리 르 그랜드 등등  나름 찾아보며 여행을 꿈꿨던 것이 백일몽같네요. 저와 배우자 합쳐 4박 프리나잇을 꿈꿨는데 이제 앰버서더 돈주고 더이 상 킵할 의미가 없어졌네요. 정말 차선책으로 생가했던 곳들도 안되는 곳들이 많네요. 갈만한 곳 리스트 뜨면 경쟁이 치열할 듯 하네요..

아래의 링크에 보시면 2019년 5월로 이번 제한이 미루어져서 아직도 무료 숙박권이 포인트 제한없이 가능하다고 나오네요. 저도 제 무료 숙박권의 detail 이나 T&A 를 살펴봐도 제한에 대한 언급이 없네요.  혹시 제가 부정확한 정보로 알고 있는지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https://thepointsguy.com/news/ihg-select-card-uncapped-free-night-through-2019/

글 올라온 날짜를 보시면 아시겟지만 제한된 숙박권 발표하고 나서 얼마 안되서 쓴 글입니다 ㅠㅠ 그뒤로 IHG에서 다시 2019년으로 미뤗구요 .

걱정마세요 :) 내년 5월전에 발행되는 숙박권들은 다 무제한입니다 (대신 카드를 업글하면 무제한이 아닌 제한된 숙박권이 나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