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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ad rage 로 인한 사망사고가 늘고 있습니다.

잭울보스키, 2018-04-03 22: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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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제가 사는 주의 I-5 선상에서 살인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사건개요는 이렇습니다.  

 

60세의 남자가 아내를 태우고 운전하던 SUV 로  23세의 여자가 모는 모터 싸이클을 중앙 분리대로 바짝 밀어 붙여 차와 콘크리트 분리대 사이에 끼어 오도가도 못하게 만들었습니다. ( 이렇게 까지 된 과정은 목격자들의 진술이 별로 없어 확실치 않지만 젊은 여자가 먼저 남성운전자를 harass 했다고도 합니다.)  

 

꼼짝 할수 없었던 여자는 모터 싸이클에서 내려서  SUV 에서 내린 남자와 퇴근길의 붐비는 고속도로 위에서 서로 몸싸움을 시작했고 여자가 남자를 머리로 들이 받았습니다.   남자는 여자의 머리를 잡아 콘크리트 분리대에 강하게 부딪쳤고, 아스팔트 위에 넘어뜨린다음 올라타서 공격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밑에 깔린 여자는 피스톨을 꺼내 남자에게 발사했고 가슴에 총을 맞은 남자는 아내가 보는 앞에서 그자리에서 사망했습니다.

 

여자는 911 에 신고를 한다음 경찰을 기다렸고 현장에서 체포되지는 않았습니다.  검찰은 self defense 로 인정하고 기소하지 않기로 했답니다.

 

참 허망한 죽음입니다. 남편의 죽음을 눈앞에서 목격한 아내는 평생 트라우마에 시달리겠지요. 

 

지난 3년간 이런 Road Rage 로 인한 총기사고로 136명이 사망했다고 하는데 그 전에 비해 두배로 늘어났다고 합니다.   참고로 미국에서 가장 어그레시브한 운전자들이 많은주는  뉴욕, 사우스 캐롤라이나, 그리고 아칸소 주 라고 합니다.

 

날이 풀리고 야외 활동이 많아 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길위로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이럴때 일수록 여유를 가지고 너그러운 마음으로 운전을 해야겠습니다. 길이 혼잡할것을 염두에 두고 시간을 넉넉히 잡아 좀더 일찍 출발하고, 짜증날때는 릴랙스한 음악도 들으며, 앞차를 너무 바짝 쫒아가지 말아야 겠지요.  혹시 상대방을 불쾌하게 했을때는 간단한 사과의 제스쳐를 하는것도 괜찮은 것 같고, 화가 난다고 가운데 손가락을 날리는 일은 절대 하지 않아야 합니다. 

 

다 같이 안전운행 합시다. 

 

 

 

 

33 댓글

기다림

2018-04-03 22:36:54

정말 운전대만 잡으면 사람이 돌변하는 사람이 있어요.

 

방어운전 해야죠.

무지렁이

2018-04-04 02:26:01

저도 주말에 서버브에서만 운전하다가 얼마전부터 출퇴근 혼잡시간에 도심으로 다니기 시작했는데(...) 성질이 나빠지는게 팍팍 느껴집니다. 안 바빠도 다급하게 운전하게 되고요. road rage까지는 못 해도 부글부글 화 삭히고요. 

 

그러다 스프링브레이크라 회사 안 나가고 지난주까지 2주 운전 쉬었더니 엊그제 월요일에는 제가 봐도 감탄할 정도로 너그러워졌더군요. 이 모드를 유지하고싶네요.

마일모아

2018-04-03 22:48:07

무섭고 안타깝네요.

덜쓰고좀더모아

2018-04-03 22:59:57

미국은 블랙박스가 적은게 안타깝네요.

Blackstar

2018-04-03 23:31:50

참고로 검찰이 기소하지 않아서 형사책임이 없는 것과 별개로 민사책임은 물을 수 있습니다. 만약 여자 잘못이 있다면요. 예를 들면, OJ 심슨도 형사책임은 면했지만, 민사책임은 덮어써서 엄청난 피해보상을 해줬습니다. 

우주여행가기

2018-04-03 23:41:55

미국인 직장 동료와 총에 대한 이야기를 한적이 있어요. 그 친구는 차에 총과 칼을 하나씩 가지고 다니고 집에도 총이 있고요.

운전중에 누군가와 싸움이 나면 어떻게 하냐고 물었더니...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총을 사용할수 있다. 단 총을 사용해야한다면.... 

상대를 살려두면 안된다." 라고 하는데... 그 말에 많이 놀랐내요.

 

최선

2018-04-04 00:19:30

저도 아이없을 때는 종종 road rage 비슷한 짓거리를 했는데 아이가 생기고나서는 정말이지 다 양보하네요. 그게 저한테도 그렇지만 무엇보다도 아이에게 안전하니까요.

 

예전에 읽었던 기사 중에 road rage하다가 다른 차에서 쏜 총이 자기 옆자리에 있던 아들이 맞아서 즉사해서 자기를 질책하는 아버지의 얘기 잊혀지지 않네요

옥동자

2018-04-04 08:26:35

여담이지만 정말 붐비는 곳에서는 (예를 들면 한국) 양보도 능사가 아닙니다. ㅜㅜ 최선님 뒷차가 왜 다 양보하냐며 최선님 차에 헤코지를 할 수 있죠...

불루문

2018-04-04 09:58:20

미국서 이건 못들어본 소린대요?  한국서 그런단 소리 들었어도..뉴욕쪽은 그런가요?

nysky

2018-04-04 11:15:29

그렇죠. 가끔 너무 양보해서 문제가 생기는경우도 있죠. 양보 할땐 내 뒤에 아무도 없을때나... ㅋ

 

tofu

2018-04-04 11:16:41

+1 앞차가 혼자 착한 척 다하면 뒤에서 열받을 때 많죠 ㅋㅋ

Finrod

2018-04-04 05:47:43

저 아는 사람이 운전 중에 바이크를 탄 사람과 시비가 붙었는데, 주차해 놓고 계속 말다툼하던 중에 자기 총을 보여주며 위협하는 분위기를 조성했어요. (제 생각엔 정말 미친 X) 근데 바이크 운전자가 그걸 동영상으로 찍어서 유튜브에 올린 바람에 동네 스타가 되고 회사에서 광속으로 해고됐습니다. 자업자득...

적립만잘함

2018-04-04 08:21:02

미국도 이런(회사밖의) 일로 회사에서 해고가 되는가보네요. 하나 또 배워갑니다. (뭐 안당한다고 총으로 남 위협할건 아니지만요)

kaidou

2018-04-04 08:49:32

운전대 잡거나 권력이 생기면 그 사람의 본성이 드러난다고 하더군요. 이런거 보면 미국에선 더더욱 조심해야 할거 같아요. 특히나 욱하는 성격 있는 분들은요.

루이스

2018-04-04 11:03:47

좀 엉뚱한 말이지만.......

하이브리드를 타세요.

운전 정말 차분해 져요.. 운전이 평화로워지고 양보심이 생기며  너그러워 집니다. ㅋㅋㅋ

다른 차와 두대를 번갈아 운전하는데 차에 따라 양과 늑대로 변하는 제 자신을 발견합니다.

기분이 별로인 날은 무조건 하이브리드.....

촉촉한사과

2018-04-04 11:38:17

공감합니다 ㅎㅎ 하이브리드 에코모드 연비운전모드로 가게되면 운전이 정말 차분해지더라구요!

유나

2018-04-04 14:17:05

+350

하이브리드 타면 확실이 마음이 차분 해 지는 듯요. 

바스엘

2018-04-04 19:52:32

왠지 350 보다 450 이 이 댓글에 더 잘어울릴것 같다고 생각하는건 저뿐일까요?ㅎ RX 350  가솔린엔진 RX 450h 하이브리드 ㅎㅎ

유나

2018-04-05 09:37:23

전 c350e 라서요. ㅋㅋ

바스엘

2018-04-06 22:58:27

그러네요! C 뿐만 아니라 GLC, GLE 도 350e 트림이 있네요ㅎㅎ 하나더 배워갑니다.

belle

2018-04-04 12:22:18

뭔가 이해가 될듯 하면서도.ㅎㅎ

급가속과 브레이크를 자주 안쓰게 돼서 그런가요? ㅎㅎ

TheBostonian

2018-04-04 13:45:25

그러게요. 전 하이브리드 운전 경험이 없어서, 왜 그렇게 느껴지시는지 급 궁금하네요.

엔진 소리를 적게 들어서 그런가요?

제 이웃 중에 테슬라 모는 사람이 있어서 얘기하다 보니 그 친구 얘기론 엔진 소리가 안들리는 대신 다른 소리들이 들리기 시작하면서 좀 짜증스러운 경우도 있다고 하던데..

루이스

2018-04-04 14:50:21

테슬라는 예외입니다. ㅎㅎㅎ 그건 달리는 차죠....

프리우스같은거 몰아보면 그냥 무작정 차분해 집니다.  이상하게 ㅎㅎㅎ

게스값싸도 연비운전하게되고 어짜피 시비 붙어 달려봤자 이기지 못할테니 아예 시도도 안하고 다 양보해 주게되고...

암튼 가족들도 한번 몰아보면 다 이구동성으로 " 이상하게 운전이 차분해 지고 평화로워지네 ㅋㅋㅋ"

레알마끼아또

2018-04-04 11:12:32

남편의 죽음을 눈앞에서 목격한 아내는 평생 트라우마에 시달리겠지요. ”

 

이 말씀은 좀 동의하기가 힘드네요. 자동차만 모시는 분들은 그냥 차량끼리 몸싸움 신경전 정도로 단순하게 생각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오토바이는 사실 그렇게 밀어붙이면 진짜 죽으라는 얘깁니다. 그것도 그냥 곱게 죽는게 아니라 말그대로 고기분쇄기 멧돌에 갈아넣듯이 온몸 뼈 박살나고 살가죽 다 뜯겨 찢겨 죽으라는 얘기에요. 

 

자동차로 비유하자면 십년된 낡은 경차 몰고 가고 있는데, 돌 잔뜩 실은 덤프트럭 네대가 모든 방향에서 샌드위치 하려고 하는 상황 같은 겁니다. 트럭 입장에서야 그냥 좀 강하게 차선 변경 한 거지만, 당하는 입장에서는 정말 끔살이죠. 

 

아무리 다툼이 있었다 한들, 결국 자기는 안전한 차 속에 앉아 약자를 무참하게 살해하려 시도하고, 멈추고 나서도 나와 여성을 콘크리트 블락에 얼굴까지 후려쳐가며 (이것 또한 무시무시한 공격입니다) 두들겨 패다가 총을 맞은건, 정말 곱게 죽여줘서 감사하다고 여겨야 할 정도 입니다. 

 

결국 그 아내는 남편의 죽음에 트라우마를 가질 게 아니라, 그렇게 쓰레기같은 인간이랑 결혼해서 살았다는 본인 스스로의 한심한 판단력에 대해 죄책감이나 가져야 하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트라우마 걱정은 바이크 운전자분께 해야죠. 

라이트닝

2018-04-04 11:51:29

저는 모터 사이클은 안타지만 자전거를 많이 타는데요.
이 말씀에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무심코 저지르는 운전자의 행동때문에 가슴 철렁한 일이 자주 있거든요.

우회전 하겠다고 약간 앞으로 나오거나, 지나가는 속도 맞추어서 바로 옆에 있는데 움직이기 시작하는 행동들이 참 많이 거슬립니다.
시간으로 따지면 1초나 세이브 되겠냐 하는 시간인데 말이지요.

이번 사건도 결국 시간이 문제였으면 그냥 가면 더 빠를텐데, 꼭 차 세워서 시비를 걸었고요.
괜히 시비거는 사람들 은근히 있어요.

실수였다면 손 한 번만 들어주면 고의가 아니고 실수임을 알게 되고, 보통은 그냥 넘어가게 됩니다.
그런데, 상대방을 위협하고도 미안한 행동이 없으면 그것은 고의라고 생각이 되거든요.

지난 주말에 직진하는데 비보호 좌회전 차량이 먼저 돌려고 해서, 중지를 들어준 기억이 교차하는데요.
얼굴을 보니 인상을 잔뜩 쓰고 있더군요.
자기가 무슨 잘못을 한지 모르는거죠.
그 짧은 시간에 엄청난 생각이 드는데 말이죠.

그래도, 요즘은 그래 봐야 이해도 못할텐데 왜 그랬을까 하는 생각도 많이 듭니다.
어차피 이해할 사람이었으면 먼저 미안함을 표시했겠죠.
고의였던지, 실수라고 생각을 전혀 안했던지 둘 중 하나겠죠. 

cashback

2018-04-04 12:30:57

자동차와 모터사이클/자전거와의 문제는 상호적인 부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외형적인 부분에서는 모터사이클/자전거가 약자로 분류될수 있습니다만 모터사이클의 경우 자동차 사이로 질주하는거나 차선을 지키지 않고 가는 경우가 많은데 자동차 운전자가 상당히 놀라게 됩니다. 저의 경우 차가 막히면서 뒤에서 자동차 중간을 질주하는 모터사이클을 보면 순간적으로 핸들은 꽉 잡고 차가 흔들리지 않도록 더욱 주의합니다. 또 자전거의 경우 자전거 차선에서 병렬로 주행해서 거의 자전거 주행선에 걸처서 가는 경우, 스탑사인을 지키지 않고 그냥 가는 경우, 신호등에서 정지하지않고 빙빙 돌면서 신호를 기다리는 경우는 자동차 운전자로하여금 굉장히 신경쓰이게 만듭니다. 

참고로 적신호에 우회전할 경우 왼쪽에 오는 차가 없는지 확인하기위해 앞으로 약가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멀리서 빠른속도로 직진하는 차가 있기 때문이고요. 캘리의 경우 우회전이 가능한데 안가고 있으면 뒤에서 빵빵거립니다. 

라이트닝의 의견에 반론은 아니고 모터사이클/자전거를 전혀타지 않는 자동차 운전자의 고충도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라이트닝

2018-04-04 12:49:30

저도 운전을 하기 때문에 그 고충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고충 범위 안이라면 이해를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자전거가 오는 것을 뻔히 보고도 나오는 것은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인 것이지요.

문제는 이런 경우에 바이크 레인에 있는 자전거는 차도로 뛰어들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운전자 입장에서는 1-2 feet 거리가 큰 거리로 보이겠지만 라이더 입장에서는 박으려고 오는 것 같거든요.
바이크 레인의 폭이 1-2 feet인 것을 고려하면 이 부분은 운전자가 확실히 조심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골자는 라이더 입장과 운전자 입장에 대한 차이인데, 운전 면허를 따면서 자전거 실습을 할 기회를 가진다면 상당히 다른 생각을 하게 될 듯 합니다.
3 ft rule이 거의 사문화된 법이지만, 3 ft도 충분하지 않다는 것을 자전거를 타보면 금방 느끼거든요.

그리고, 자전거를 바이크 레인에서만 타야 되는 것은 아닙니다.
여러가지 이유로 바이크 레인에서 벗어날 수 있는데요.
장애물 피하기나 추월 등이 좋은 예입니다.
아무 생각없이 나오는 경우는 잘못된 것이지만 운전자 입장에서 위에서 언급한 이유로 나오게 되면 알기기 힘들겠습니다.

스탑 사인은 확실히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는데요.
모든 라이더가 그런 것은 아니리라고 생각되는데, 이 부분은 자동차 운전자보다 못하다는 점은 인정합니다.

신호등에서 빙빙 도는 라이더는 굉장히 상급 라이더라고 할 수 있는데, 자주 보기 힘드시리라 생각이 됩니다.
그 행동이 좋아보이지는 않고요. 저는 안하는 것이 아니고 못합니다.
이유는 빠른 출발을 위해서인데, 신경 쓰일 수도 있다고는 생각되네요.

 

근데, 재미있는 것은 자전거 타는 사람들끼리도 road rage가 있어요.
조금 빨리 가겠다고 위험하게 추월하는 경우에 짜증이 밀려오거든요.

모든 교통 문제의 시작은 selfish 때문에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남들을 조금 더 생각하면 그런 운전은 하지 못하니까요.

휘빈

2018-04-04 11:21:11

흠.. 총기휴대가 주마다 틀린가보군요..

마에스트로

2018-04-04 12:07:55

1-5면 시애틀인가요... 총차고다닐수 있는 라이센스 받을수있습니다. 근데 백그라운드 체크가 엄청 까탈스러운데.. 사는거말고 차고다닐수 있을정도는... 저여자는 어떻게 통과했는지 궁금하군요...

ShiShi

2018-04-04 16:46:46

제가 알기론 타코마 근처 I-5에서 있었던 일이구요, 시애틀에 총소지하고 다니는거 종종 봅니다. 백그라운드 첵 통과가 어렵지 않은거 같아요.

걸어가기

2018-04-04 16:52:02

https://www.seattlepi.com/seattlenews/article/Motorcyclist-Road-Rage-Self-Defense-Killing-12760096.php

 

이 사건인 것 같습니다. 총 쏜 사람 맞은 사람 이름 신상 다 까네요... ㅎㄷㄷ 

마적level3

2018-04-04 12:52:26

글로만 읽어도 정말 무서운 내용이네요... 안타깝습니다

얼마예요

2018-04-04 19:56:11

미국이 총기 덕분에 특이한 문화가요.
한국에서는 총이 없어서 작은 체격이나 여자분들은 늘 밤길에 덩치 큰 조폭이나 동네 양아치들을 겁내며 다니는데요.
미국에서는 덩치 좀 크다고 작은 분들 깔보고 bully 하다가 총맞고 한방에 훅 가는 일이 종종 있어서, 좀 덜 함부로 대하는 문화가 있는 느낌적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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