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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증) 갈비찜이 먹고 싶어요 ...

티메, 2018-04-05 00:5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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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에서 배송을 하루나 일찍해서 저를 놀래켜주는 바람에 여자친구 픽업해 코스트코 가서 재료 사와서 해보았습니다..ㅎㅎㅎ

 

 

IMG_20180408_160738.jpg

bone-in 이 다팔리고, 뼈없는거 밖에 없어서 $25 정도에 한덩이 사와서 썰어서 넣었어요.

우선 많은분들이 조언해주신대로 핏물을 뺏구요..

 

IMG_20180408_161847.jpg

 

대파, 양파, 당근, 버섯, 감자를 준비했구요.

 

MVIMG_20180408_160743.jpg

 

백종원선생님 소스를 만들었는데, 이걸 다 넣으면 안돼나봐요.

너무 짜더라구요, 국물도 많고 -_-;; (물은 소스 레시피 외에 따로 안넣음) 

 

IMG_20180408_181619.jpg

 

맛은.. 어머니나 할머니가 해주시는 그 맛은 안나더군요. 역시 기계가 좋아도 손이 이래서 -_-;;

그래도 여자친구는 좋다고 맛있게 먹던데요, 저보다 맛있게 먹어서 당황했던.. 

 

근데 Instant Pot 요게 완전 물건인데요.. 

 

핏물빼고, 고기넣고 25분 High Pressure로 돌리고, 뚜껑 열고 야채 두들겨 넣고, 10분 더 했어요.

아무래도 뼈가 없어서 감흥이 덜한거같아요, 근데 이 정도도 완전 괜춚했어요. 돼지 립도 사왔어요, 이걸로 김치찌개(?)나 해볼려구요.

 

아.. 마일모아 없으면 어떻게 살죠? 덕분에 갈비찜 잘 먹었습니다, 댓글달아주신분들 모두 완전 감사해유..ㅎㅎ 

 

----------------------------------------------------------

문득 얼마전에 올라온 고기 얘기하고, 오늘 아침쯤 올라온 냉면 얘기를 보다보니.. 한국음식이 땡깁니다. - -;;

 

근데 문제는 저 사는지역에 한국음식점이 하나인데 맛이 정말 정말 없구요. 그래서 보통은 해먹습니다.

뭐 자취하면서 요리이것저것 해먹는것도 재미진데, 재료 공수하기가 정말 힘듭니다.

한인마트도 엄청 조그마한데, 좀 비싸고 고기같은건 퀄리티가 영;;; 몇달동안 같은고기가 냉동고에 있으니;;

 

 

일단 고기는 보통 코스트코에서 사오는데요. 코스트코에 가면 소꼬리? 같이 생긴것들을 팔던데, 이걸 사서 요리하면 갈비찜이 될까요?

레시피는 검색해봐서 대충 괜찮을거같은데, 재료를 어디서 구할지 참 답답흡니다.

 

 

희안하게 평소에는 한식이 별로 안땡기는데, 주기적으로 어느날을 기점으로 1주일 동안 한식이 마구마구 먹고싶어집니다.

LA 가 그리워지는 밤입니다.. 한국 집근처에 감자탕 잘하는집도 있는데.. 어휴 어휴 

 

15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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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마

2018-04-20 20:00:24

갈비찜 와플이네요.ㅋㅋ

티메

2018-04-20 20:15:11

ㅋㅋㅋ 갈비찜으로 와플 합니다!! 

이슬꿈

2018-04-20 20:02:29

티메님 좋겠다...(???)

티메

2018-04-20 20:15:36

갈비찜 말고 발권 이런걸로 와플해보고싶어요;; ㅋㅋ

calypso

2018-04-24 18:36:37

오늘 자이언트에 가보니 갈비가 있습니다. 한번 자이언트가서 살펴보세요. 

IMG_1305 (1).jpg

 

티메

2018-04-24 18:40:34

처음 들어보는 마트인디요?ㅋㅋ

calypso

2018-04-24 18:42:41

어..? 도대체 어디 사시길래...? bj도 Giant도 없는지요...

티메

2018-04-24 18:54:30

캘리포니아 데이비스요...ㅠ 

푸른초원

2018-04-24 20:31:12

ㅎㅎ 이제 그 맛이없다는 한국 식당이 어디인지 알겠네요.... ^^   그곳은 보통 매운 것은 좀 나은 것 같더군요... 떡복기도 무난하고.... 

티메

2018-04-24 21:21:33

제가 요리하게된 계기요, 직접해보니까 더 싸고 힘들지도 않더군요. 맛도 더 있구요. 한 세번 가보고 말았어요..ㅎㅎ

 

요 동네 사시나요?

푸른초원

2018-04-24 21:46:57

아들이 거기 학교 다녀서 가끔 갔습니다. 

티메

2018-04-24 21:51:51

아하 그렇군요, 여기 지루하죠..^^;;ㅠㅠ

푸른초원

2018-04-24 21:55:11

북캘리 새크라멘트 쪽에서는 가장 활발한 곳이죠... ^^  지금 살고 있는 곳보다 훨씬 좋은 곳이라... ㅋㅋ 문화 예술적으로도 활발하고요.... 뭐 샌프란처럼 화려하지는 않아도 좋은 곳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극장은 좀 업그레이드 되었으면 좋겠어요....  

티메

2018-04-24 21:59:02

극장은 좀 안습이에요;; 아직도 그래요.

요즘 저는 Woodland State Theatre 로 갑니다, 여기는 완전 신식이에요. 멀지도 않고, 주차도 편하고, 리모델링 한지 얼마 안돼서 깨끗하고, 뭣보다 가격이 데이비스보다 싸요(읭?)  한 20분 거리에요 

 

대박마

2018-05-05 19:18:10

허걱 여자 반에 아리따운 여자 반인.. 데이비스..... 자전거 도둑이 강력 범죄인..... 부러워요....

티메

2018-05-05 19:33:41

ㅎㅎㅎ 자전거 한번 털려보셔야 그런말씀을 안하실텐데..ㅠㅠㅠ 저 여름에 아파트 유닛앞에 바이크랙에 자전거세워놓고 주말동안 SF다녀왔다가 자전거 털렸어요. 락을 뜯어서 훔쳐가는 클라스....ㅎㅎㅎ 

 

아리따운 여자가 많은건 잘 모르겠지만, 그중한분은 저랑 연애중입니다-333- 

대박마

2018-05-05 20:39:06

한동안 그기 살았는데 아침에 바퀴 없어서... ㅋㅋ

여하튼 추억도 돋고 부럽네요.

티메

2018-05-05 20:52:06

헉 대선배님이셨군요..ㅎㅎ 

대박마

2018-05-05 20:56:50

대는 아닐껄요. 딴청..

티메

2018-05-05 21:14:34

대(박마) 선배님 인걸로..ㅎㅎ 

calypso

2018-04-24 18:46:11

다음엔 마일 많이 모아서 bj 있는곳으로 여행가세요. ㅋ

IMG_1190.jpg

 

 


 

티메

2018-05-05 19:34:14

가격이 안보이는데 얼마라고 써있는거에요? 고기는 참 튼실하고 좋네요... 

얼마예요

2018-05-26 22:11:27

제 따님이 갈비찜을 사랑하시는 관계로 오늘 이걸 해먹으려고 코스코에서 갔는데! 숏립이 파운드당 무려 10불에 미니멈 4파운드네요... ㄷㄷㄷ

그리고 모두 한결같이 "핏물빼라 "  하시는데, 요리알못 인 저로서는 이게 당췌 무슨 말인가요 ? 고기를 찬물에 담궈서 x 시간 동안 상온에 두는 건가요? 그러면 상하지 않나요? 

행복한동행

2018-05-26 22:35:05

티메님이 사진 올리신 것처럼 원하는 크기로 토막 낸 다음에 찬물에 넣고 냉장고에 넣어두세요. 한두시간 후에 열어보면 핏물이 나와서 물이 분홍색으로 되어있을텐데 그 물을 버리고 다시 새로 찬 물을 넣어서 냉장고에 넣어두시고... 이걸 몇 번 하시면 됩니다. 바쁘시거나 빨리 해드시고 싶으면 단시간에 물을 여러번 갈아주시면 돼요.

얼마예요

2018-05-26 22:36:26

감사합니다 ! 생각보다 쉽네요 . 

행복한동행

2018-05-26 22:39:11

혹시 잡내에 많이 예민하시면 핏물 뺀 다음에 마늘 등 넣고 끓는 물에 고기를 살짝 데친 다음에 지방 떼어내고 사용하는 것도 좋고요. 따님을 위해서 하신다니 좋은 아빠시네요. 맛있게 해드세요 :)

얼마예요

2018-05-26 22:49:37

감사합니다 ! 

티메

2018-05-26 23:37:57

갈비 무쟈게 비싸죠? 

 

얼마예요

2018-05-26 23:51:28

딸이랑 둘이 먹으면 1파운드 먹을까말까한데 이걸 4번 먹으면 물려버릴까봐 . 어차피 한식당가도 갈비 1인분에 냉면 하나 시켜서 둘이 먹으면, 얼마예요 ? 단돈 25불 ! 

sojirovs

2018-06-03 11:17:31

갈비 1인분에 냉면하나 시키면, 여기는 45불정도 할거같네요 ㅠ

sojirovs

2018-05-27 00:17:27

1.jpeg

 

2.jpeg

 

바베큐할때 뼈가 붙은 갈비살을 사서 먹는데요,

이 부위로 갈비찜을 하면 더 맛있어요.

이번에는 생갈비 구이를 해먹었는데요, 

보통은 파란색 플라스틱 패키징에 되있는데 (파운드에 $9.99),

짝으로 사면, 갈비 대짜로 8대가 들어있습니다.

약간의 기름작업은 해야하지만,

파운드에 단돈 $4.79!

갈비값 치고는 어메이징해요.

티메

2018-05-27 00:50:41

왼쪽 저거는 얼마전에 마일모아에 올라왔던 엄청 맛있는 고기네요. 한번 먹어봤는데 참 맛있었던....

 

오른쪽은 저희동네는 70-80불 이렇게 팔아서 좀 지르기 무섭습니다.. 

sojirovs

2018-05-27 22:21:18

작은팩으로 찾아보시고, 없으면 그 유리문에 노크해서 작은거좀 달라고 하면 되요!

티메

2018-05-27 22:25:45

오.. 좋군요.. 꿀팁감사합니다. 

 

레피시좀 전수해주세요..ㅎㅎ 

sojirovs

2018-05-27 22:41:09

레시피라고까지 할게 있나요.

그냥 소금 후추 간 1-2시간 해뒀다가

숯불에 굽는게 진리죠!

 

갈비탕 & 갈비찜 해먹어도 진짜 맛있어요.

 

티메

2018-05-27 22:54:22

감사합니다! 

크레오메

2018-08-04 18:03:15

저런 고기 왜 미시간엔 없는걸까요..... 부럽습니다ㅠㅠ

sojirovs

2018-08-04 19:51:56

저 갈비살 귀해요. 날이면 날마다 오는 갈비살이 아니에요.

코스코 갈때마다 부쳐샵 유리문 노크해서 정중하게 물어봐요.

혹시나 기분이 좋아서 하나 자기가 가져갈려고 꼬불쳐놓은거 줄까 싶어서요.

오늘은 물건이 들어왔는지 물어보고 대답 기다릴때가 제일 설레요.

타율은 1할이 안되요.

크레오메

2018-08-04 21:36:56

아 항상 찔러보시는군요!! 좋은 자세를 배워갑니다!!

얼마예요

2018-06-02 18:57:37

IMG_20180528_184455749.jpg

 

홀푸드 가니 숏립 파네요! 뼈있는것 뼈없는것 둘중에 어느걸 사나요? 

 

Monica

2018-06-02 19:00:21

갈비는 뜯어먹는 맛이죠. ㅎㅎ

전 내모낮게 잘린 첫번째로 갈비탕이랑 갈비찜 잘해먹어요.

얼마예요

2018-06-02 19:06:06

그런데 저 허연게 전부 지방인가요? 저게 다 국물로 나오는 것이죠? 

열운

2018-06-02 20:08:59

맑은 국물 만드시려면 좀 제거하고 시작하시면 돼요

Monica

2018-06-02 21:01:54

ㅋㅋ 네.  전 butcher 아저씨한테 fat 많이 없는걸로 부탁해요.  한번 삶아서 냉장고에서 지방 위에 제거하고요.

얼마예요

2018-06-03 12:02:03

감사합니다 ! 제대로 만드려면 노력이 많이 필요한 요리로군요. 

sojirovs

2018-06-02 22:03:30

홀푸드 갈비는 사이사이 지방 (마블링?)이 좀 많더라구요.

구이용으로는 포떠서 적당할지 몰라도

탕용은 코스코 짝으로 사서 사골국처럼 푹 끓이면 1주일내내 반찬걱정 없이 살아요.

얼마예요

2018-06-02 22:06:38

미니멈 몇 파운드 입니까?  4파운드 만 사도 될까요? 

hogong

2018-06-02 23:36:22

4 파운드면 3인가족 기준 충분히 한끼먹고 담날도 대충먹고 조금 남으면 지겨워져서 국물에 밥 볶아먹는정도에요 ㅎㅎ..

sojirovs

2018-06-02 23:47:07

손질되있는거 1팩이 (4대정도, 파란색 트레이 $9.99) 보통 $40

손질 안되있는 1팩 (8대정도, 갈색봉지 $4.49?) 보통 $40 정도 하는데요,

기름 작업을 좀 하긴 해야해요. 20-30분정도면 충분히 해요.

국물좀 우려낼려면 뼈가 8대정도는 있어야 맛있더라구요.

얼마예요

2018-06-03 12:04:21

감사합니다 ! 결국 뼈가 있건 없건 돈은 똑같이 40불 드네요. 

sojirovs

2018-06-03 13:03:35

아 둘다 뼈는 있는데요, 기름작업을 했냐 안했냐, 4대가 같이붙어있는 통뼈 vs 1대씩 4개 이 차이에요.

간단한 레이버비용이죠.

이슬꿈

2018-08-04 12:08:20

어제 제가 맛있게 먹은 갈비찜 레시피입니다.

 

소스: 청정원 소갈비소스(......), 미림, 참기름 대략 5T

재료: 소갈비(!!!!!), 나머지는 원하는 대로 (전 양파 버섯 감자 넣었어요)
 

방법: 귀찮아서 최대한 줄였습니다.

1. 소갈비를 물에 깨끗이 씻습니다. 이게 뼛가루 때문에 씻긴 씻어야돼요. 핏물 딱히 안 뺐습니다. 그래도 물에 한 20분은 있었을 겁니다. 제가 딴짓 하느라.

2. 소스를 갈비에 뿌립니다. 레시피에는 1kg에 8T 넣으라고 나와있어서 그정도 넣었습니다. 근데 다른 재료가 더 많이 때문에 더 넣으셔야 합니다. 전 결국 5T정도 더 넣었습니다.

3. 재우기도 귀찮으니까 양파랑 감자 썰 동안만 갈비를 냉장고에 넣어 둡니다. 버섯은 슬라이스로 사서 씻기만 했습니다.

(전 양파를 먼저 볶았는데, 단맛이 좀 빠지는 것 같아서 다음에는 그냥 넣어보려고요.)

4. 전부 인스턴트팟에 다 넣고 Meat 모드로 놓습니다.

5. 다 되면 한 10여분 뜸들이고 먹으면 됩니다. 고기는 충분히 익어 있고요. 연육시간이 매우 부족하므로 부드럽진 않은데 그렇다고 뻑뻑하지도 않습니다.

6. 다 되었는데 물이 너무 많으면 Saute 모드로 졸이면 됩니다.

 

청정원 소갈비 소스가 되게 맛있네요. 귀찮게 배 양파 생강 마늘 안 갈아도 될 것 같아요. 광고 아니에요. 한 번도 안 열었는데 유통기한 1년 지나 있길래 한 번 쓰고 버렸어요-_- H마트 가면 다시 사올 것 같아요. 미림이랑 참기름은 뭔가 소스만 넣으면 부족할 것 같아서 넣어봤는데 뭐 없어도 될 것 같고요. 단맛이 좀 부족한 게 아쉬웠는데 이건 양파를 좀 더 넣고 안 볶고 바로 익혀보려고요.

 

당연히 오래 재워서 양념 깊이 배게 하고 연육도 제대로 시키면 더 맛있겠지만... 시간없고 전날 냉장고에 넣어놓기 귀찮으면 그냥 이렇게 하셔도 맛은 나요.

 

근데 뼈에서 갈비가 다 분리되더라고요-_-

티메

2018-08-04 21:35:01

청정원 갈비소스 다음에 한번 도전이요..ㅋㅋ 감사해요

티메

2019-10-11 23:47:39

간만에 이글을 또 읽게 되네요.

 

저희 동네 코스트코에 더 이상 꼬리를 안팝니다. 아무래도 수요가 적었나봐요.. 제가 한개라도 더살걸..

초선양 어머님 간단한 수술받으시고 초선양이 요즘 밥하시는데 너무 맛이없어서, 기운좀 내시라고 꼬리찜을 하려다가.. 

 

요번에 LA 갈비에 쓰기좋은 뼈달린 숏립을 진공포장해서 팔길래 한번 사왔는데요. 기름이 정말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고르고 고른건데 밖에쪽만 기름이 없고 안쪽 고기들은 기름이 좀 많네요. 

 

다음에는 @sojirovs 님이 추천해신 부위로 해보려구요, 이거는 근데 커서 인스턴트팟에 안들어갈거같아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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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50mph 이상에서 발생하는 진동에 관한 질문 (휠 밸런싱 or 다른 문제의 가능성?)

| 질문 47
음악축제 2024-04-25 14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