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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리지로 Easter Island 가기.

개골개골, 2018-04-05 21:5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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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RTW 티켓 세계, 마일 세계에서는 어떻게 하면 마일리지로 (혹은 싸게) 이스터섬을 갈 수 있느냐가 큰 화두였습니다. 왜냐하면 LAN항공 (현재는 LATAM)만이 유일하게 산티아고(SCL)-이스터섬(IPC) 그리고 이스터섬(IPC)-파페테(타히티/PPT) 독점노선을 운행하고 있거든요. 그리고 그걸 잘 알고 있는 LAN항공사가 아주아주 오랜 옛적에 원월드 세계일주 항공권 발권에서 이 IPC-PPT 라우트를 빼버렸고, 마일모아가 활성화되던 시점 전후로해서는 SCL-IPC 구간은 마일로 표가 거의 안나오거나, 나오더라도 LAN 마일리지 전용으로 나온다... 그게 정설이었습니다. 저도 당연히 그렇게 알고 있었고, 몇 년 전부터 심심할 때 마다 한 번 씩 찍어봐도 절대로 이 구간은 타 항공사 마일로는 안나왔거든요.

 

그런데 이번주 초에 할일도 없고 그래서 회사에서 여러가지 마일리지 라우트 찍어보니 웬일인지 BA 사이트에서 12월달에 SCL-IPC 왕복루트가 하루도 빠짐없이 전부 비지니스 석으로 7자리씩 풀려 있는게 아닌가요... @@ 처음에는 언제나 있던 시스템 글리치인가 싶어서 그냥 무시했는데, 아무리 봐도 느낌이 쌔하길래 묵혀놨던 LAN 계정으로 들어가서 봐도 정말 마일리지 좌석이 왕창 있는걸로 보이더라구요.

 

그럼 무슨 마일로 끊어야 하나요? 이스터가 칠레의 영토이지만 항공여정상으로는 South Pacific region으로 취급되어서 South Ameria2 -> South Pacific으로 가는 마일리지 차감표 자체도 어마무시하구요. AA같은 경우에는 편도 이콘에 45k, 비즈에 82.5k라는 극악한 차감을 요구합니다만. 역시 이럴때는 distance base인 British Airways 마일이죠...

 

그래서 오늘 발권해봤습니다.

 

easter.jpg

 

@얼마예요 : 편도 비즈에 37.5k Avios + $12.37 Tax라는 아름다운 가격입니다.

 

어제 오늘 비즈 표가 쑥쑥 빠지고 있는걸로 봐서는 주요 날짜들은 표가 금방 동날 것 같습니다. 마일리지로 비즈타고 이스터섬 갈 수 있는 흔하지 않은 기회니 시간과 마일이 있으신 분들은 한 번 고려해보세요 ^^

40 댓글

밍키

2018-04-05 22:06:33

오오 이거 발권하셨군요! 개골님의 멋진 이스터섬 여행후기 기대해보겠습니다 ^^ 

개골개골

2018-04-05 22:08:29

네...근데 요즘 자꾸 여행가도 몰래다녀오고 여행기를 안써서 ㅋㅋㅋ

마일모아

2018-04-05 22:17:09

와, 대박이네요. 이스터 섬은 언제 가는게 제일 좋은지 한 번 찾아봐야겠네요. 

개골개골

2018-04-05 22:37:59

일단 남미까지 내려가기가 워낙 시간도 많이 걸리고 고되기 때문에 아이들 방학 기간이 무조건 성수기일것 같아요.

 

단지 아웃도어 액티비티 (하이킹, 바이시클링)를 하기에는 1-3월은 꽤 많이 후덥지근 하다네요. 한편으로는 이동네 겨울 5월-8월은 우기이구요.

 

그래서 저라면 12-2월달에 피서겸해서 내려가겠습니다 ^^

마일모아

2018-04-05 22:40:27

4-5월이 그나마 비수기라고 하는데 시간 맞추기가 쉽지 않겠어요. 갈려면 간 김에 칠레도 며칠 보고 그런 다음에 이스터 섬으로 넘어가야 할텐데 이렇게 할려면 막 10일에서 15일은 잡아야하는 여정일 것 같군요 ;; 시간이 없네요 ㅠㅠ

얼마예요

2018-04-05 22:20:37

우와! 대박마네요 ! 

보라보라보다 몰디브 보다 가기 힘들다는 이스터 아일랜드 ! 

근데 여기 호텔, 얼마예요 ? 

개골개골

2018-04-05 22:43:30

호텔로는 성수기때 싸게는 $120부터 비싼곳은 $1,000넘어가는 곳 까지 다양하네요. 남미쪽이 의외로 럭셔리 호텔들은 장난없이 비싸요.. 이번에 남미 가는김에 같이 가보려는 마추픽추에 @똥칠이 님께서 1박에 $1,000하는 언덕위 호텔을 추천해주시더군요 ;;;

 

easter2.png

 

 

근데 Easter Island에도 AirB&B가 있는게 재미있네요 ㅋㅋㅋㅋ 역시 시골 오지에도 문명의 이기가....

얼마예요

2018-04-06 17:36:51

에어비앤비 좋네요 ! 

프로셀

2018-04-05 22:21:50

.

개골개골

2018-04-05 22:45:39

언제라도가 아니라... 지금이 바로 그떄라고 강조해드리고 싶습니다 ;;;

 

이게 LAN이 마일리지 좌석 푸는게 오락가락하구요.. 이러다가 또 한 번에 모든 마일리지 표를 확~ 닫아버립니다... 

Skyteam

2018-04-05 22:46:13

작년 MEX-IPC 비지니스석(LATAM) 1200불이후 굿딜이네요@@ 

드리머

2018-04-05 22:58:38

12월 여행계획을 세워 놓은게 너무 후회되네요.  ㅠㅠ

후기 기대합니다!

오대리햇반

2018-04-05 23:05:34

BA 차감율 아름답네요.

날이면 날마다 오는 기회가 아닌데 급남미행 여정 잡아야 하나요~ 정보 감사합니다.

jkwon

2018-04-05 23:19:05

이콘은 자리가 없고 없고 비즈만 있나요? 그것도 희한하네요. 이콘은 일부러 안푸는건가..

개골개골

2018-04-06 10:11:14

그러게요. 그래서 웬지 시스템 글리치로 안풀고 싶은게 풀리지 않았을까 조심스래 예측해봅니다.

레이니

2018-04-05 23:23:04

저는 6년전에 루트만 짜보고 결국 가보지 못했었는데 너무 부러워요 ㅠㅠ 아래 기록 찾아보니 2012년에 BA에서 보였던 구간 같아요.

역시 보일때 질렀어야 하나 봅니다! 이번건은 후기 꼭 올려주세요~~ 

 

https://www.milemoa.com/bbs/124452

개골개골

2018-04-06 10:11:48

저도 2012년즈음에 몇자리 본거 같아요. 근데 그 다음해 가려고 봤더니 도무지 안보여서 방향바꿔서 파타고니아로 간 기억이 ;;

티메

2018-04-05 23:26:00

개골님 후기 잘 읽고 접때 뉴질랜드 잘 다녀왔습니다,

 

이스터 후기도 기대해요@.@

poooh

2018-04-06 08:27:59

오... 여행의 끝판왕이라 하는 이스터 섬까지.... 

대단들 하십니다.

TheNewYorker

2018-04-06 08:48:35

와.

 

9월 말부터 자리가 풀리는거 같네요.

 

두 명만 SCL-IPC 왕복해도 BA 150,000 이네요!!

 

그나마 택스가 엄청 착한게 다행이네요 ㅎㅎ

 

 

레브뉴로 해도 이코 왕복 최저 387까지는 보이네요. 

 

NYC - SCL 까지 갈 생각도 해 보면.... 휴

개골개골

2018-04-06 09:10:56

레비뉴로 할때 칠레 내국인용 표인지 확인해 보셔야합니다. 공항에서 적발되면 매우 난감할 수 있습니다.

TheNewYorker

2018-04-06 09:17:23

그렇군요. 구굴 플라잇으로 대강 돌려보다가 낭패 볼 뻔 했네요.

유나

2018-04-06 10:33:28

저도 몇 달 전부터 이쪽 지역에 관심이 있어 보고 있는 중인데요... 비즈왕복 티켓의 경우, 내국인 $535, 외국인 $924 정도 나오네요. (예: 5/31-6/6). 결국 Avios 75,000 과 캐쉬 $900 중의 선택인데요... ??

 

모밀국수

2018-04-06 10:34:31

1:1만 되면 바꿔드신답니다 ㅎㅎㅎ 

유나

2018-04-06 10:42:57

ㅋㅋ 레비뉴 싼 표 찾느라고 잠시 시간을 쓰는 사이에 이미 논의가 되었네요. 제가 한 발 늦....

개골개골

2018-04-06 11:02:45

저도 레비뉴도 좀 찾아보고 했는데,

 

1) 표 하나하나는 affordable 하다고 생각될지 몰라도 이게 3-4명분으로 모이면 지출이 상당하다는 것과

2) BA 마일은 몇몇 특화된 단거리나 이번 케이스 아니면 엄청난 유할로 인해서 쓰기 정말 애매하다는 점

3) 아이들 방학이 끼어 있는 연말에 어워드 티켓이 있다는 점 (이때는 레비뉴도 더불어 비싸지죠)

 

을 고려하면 그냥 괜찮은 기회다 싶어서 다 털어버렸습니다. 덤으로 오랜기간 유지하고 있던 Chase BA도 닫았구요.. 이제 BA 마일은 안 모을라구요 ㅋㅋㅋ

백원이야

2018-04-06 12:28:23

이거 상관없습니다. 

 

칠레에서 구매하는 것과 칠레 밖에서 구매하는 표의 가격이 다른 것일 뿐 사용자의 국적을 제한하지는 않습니다. 다시말해서 LAN 칠레는 내/외국인 구분을 안합니다. 그러니까 칠레로 vpn 돌려놓고 칠레버전 홈페이지에서 사시는게 훨씬 이득인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왕복 350불 뜨는거 보고 계획에도 없던 이스터섬을 다 다녀왔더라죠.


이렇게 생각하시는분들이 잇는게, 란 페루의 리마-쿠스코 구간 때문입니다. 표 등급에 따라서 외국인 탑승이 제한 되어 있습니다. 제가 이것때문에 약관 엄청 읽어봤는데 칠레에서 파는 표의 경우에는 관련 내용이 아예 없어요. 관련해서 LAN에도 전화 걸어봤는데 상관없다 하더라구요.

모밀국수

2018-04-06 09:48:07

BA랑 IB카드 하나씩 열고 만불씩 스팬딩하면 BA 15만입니다! SCL까지는 어워드해커 해보니까 왕복비즈가 아시아나 70k 라는데 발권되는걸까요 ㅎㅎ 

개골개골

2018-04-06 10:12:53

모밀님 매우 쉽게 말씀하십니다ㅣ ㅋㅋ "만불씩" 스펜딩.

 

저라면 아멕스 플랫 두개 만들어서 BA로 전환할 것 같아요 ^^

모밀국수

2018-04-06 10:19:16

비즈왕복이 $1200 정도인거 같은데요. $2400 vs MR 150k면 좀 망설여지는 마성비입니다 ㅎㅎㅎ 

개골개골

2018-04-06 10:25:51

저도 한때는 마성비 막 따지고 그랬는데 요즘에는 그냥 1:1만되면 바꿔먹습니다... 쓸 때 못쓰는거 보다야. ㅋㅋ

TheNewYorker

2018-04-06 12:50:01

작년 MR -> BA 프로모 40% 때 바꿔놓기 정말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바꿀 당시에는 ANA의 기회비용 때문에.....

모밀국수

2018-04-06 09:39:44

어우 멋지십니다! 

냥이맘

2018-04-06 12:18:54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얼른 알아보고 있는데.... SCL까지는 어떻게 가시나요? 남미가 참 가까운 것 같으면서도 머네요.

백원이야

2018-04-06 12:39:32

여기 국내선이면서도 국제선 취급받는 신기한 곳이죠.  
이스터섬 안쪽 물가는 보통 비싸니 짐으로 온갖 먹을걸 사가지고 부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짐 2개까지 무료로 수화물로 부칠수 있던걸로 기억합니다.


편도 5시간 걸리는데, 이코 자리도 넓고 밥도 줍니다! 
칠레국내표기준으로 보통 이코왕복이 600불쯤 하고 가끔 350불 특가 세일이 뜹니다.   

 

저는 텐트 숙박했었는데요.
Mihinoa campsite에 신청하면 미리 텐트, 깔개 다 세팅해 줍니다. 깔개가 생각보다 엄청 편해요. 여기가 엄청 좋은게 텐트 앉아있으면 해 지는게 보여요.  

TheNewYorker

2018-04-06 12:48:08

아하

 

그럼 제가 본 387짜리도 싸게 나온거였군요!

어메이징레이스

2018-04-06 13:25:47

축하드려요~ 역시 굿딜은 오랫동안 지켜본 결단력있는 사람만 가질수있는 것 같습니다. ^^ 

 

멘탈미젯

2018-04-06 14:51:25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혹시 몰라 REVENUE 티켓 검색해보니요즘 LATAM에서 항공 가격을 약간 낮춘것 같습니다. 하루 2대씩 가는 날도 있고 성수기는 왕복 550~850 정도 하는것 같고 비수기에는 (5-6월) 350~400 정도에 SCL-IPC 나오네요.

멘탈미젯

2018-04-06 14:53:55

정정합니다. 구글 플라이트 가격을 보아하니 Residents of Chile가격이고 NonResidents들은 보통 저 가격에 3-400불 추가 해야하네요 ㅠㅠ

개골개골

2018-04-06 15:39:53

이게 좀 약간 애매한게 Fare Rule에 찾아보면 저 Residents of Chile라고 되어 있는 문구가 적혀 있지 않다는 글이 인터넷에 많습니다. 근데 그건 그거고 실제 탑승하려고 할때 보딩패스 안주고 뻐팅기면 당장 스케쥴이 급한 여행객으로써는 어쩔 수 없는 상황이 올수도 있겠죠.

 

여행다니다보면 내국인과 외국인 가격이 정말 큰 차이나는 경우가 많은데, 어떤 경우에는 하나하나 다 잡아내고 또 어떤 경우에는 겁만줬다가 실제로는 체크 안하고... 정말 케바케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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