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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 이스터섬 마일리지 항공권 때문에 이번 12월달에 남미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데요.
쿠스코에서 라파즈 가능 옵션에 대해서 다녀오신 분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1. 페루레일 - 버스 이용
Day1, 아침일찍 Cusco에서 페루레일 탑승. 저녁에 Puno 도착. Puno 숙박
Day2, 아침일찍 볼리비아로 가는 투어버스 탑승. Copacabana에서 내려서 태양의 섬으로 들어감. 태양의섬 숙박
Day3, 태양의섬에서 놀기. 오후에 섬에서 나와서 다시 투어버스 탑승하고 저녁에 La Paz 도착
2. 야간버스 이용
Day1, Cusco에서 심야 버스 탑승. 버스에서 취침.
Day2, 아침일찍 Puno 도착. 계속해서 버스 탑승해서 볼리비아로 이동. Copacabana에서 내려서 태양의 섬으로 들어감. 태양의섬 숙박
Day3, 태양의섬에서 놀기. 오후에 섬에서 나와서 다시 투어버스 탑승하고 저녁에 La Paz 도착
3. 비행기 - 버스 이용
Day1, Cusco에서 La Paz행 비행기 탑승. La Paz 숙박
Day2, 아침일찍 La Paz에서 Copacabana로 가는 버스 탑승. 태양의 섬으로 들어가서 태양의 섬 숙박
Day3, 태양의섬에서 놀기. 오후에 섬에서 나와서 다시 투어버스 탑승하고 저녁에 La Paz 도착
어떤 옵션이 좋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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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댓글
날씨맑음
2018-04-06 10:46:23
저는 원래 체력상 장거리 심야버스는 옵션에 안두지만, 2번 같은(?) bolivia hop 버스 추천합니다. Hop on Hop off 가능한 투어 버스이고, 전 반대로 라파즈-코파카바나-쿠스코로 이동했는데, 각자 호텔 바로 앞에서 픽업/픽오프해주고, 좌석도 넓고, 이불도 주고, 가이드들이 너무 친절해서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www.boliviahop.com 가시면 여러 코스가 있습니다. 투어버스라고 투어를 따라다니는게 아니고 그냥 그 코스대로 이동만 해주는거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개골개골
2018-04-06 10:59:41
네 저도 버스를 타면 아마도 볼리비아 홉을 타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버스이동만 해도 거의 20시간 정도 되는 장거리일 걸로 예상하는데 크게 힘들지는 않으셨는지요?
날씨맑음
2018-04-06 11:21:27
네 저는 원래 버스나 비행기안에서 잠을 잘 못자는데 제가 간때가 비수기였는지 (3월) 버스에 좌석이 남아 더 넓직하게 사용한것도 있지만 (그리고 가능하면 맨앞에 자리 확보하세요), 확실히 다른 버스보다 의자도 더 눕혀지고 이불도 따뜻하고 해서 잠도 잘 잤습니다.
무엇보다 각자의 스케쥴 물어보면서 필요해보이면 택시 잡아줄까? 호텔 잡아줄까? 먼저 물어보면서 도와주는데 정말 감동 받았답니다..
jkwon
2018-04-06 11:59:41
전 쿠스코-푸노는 cruz del sol이라는 페루 여행자버스로 갔고 푸노에서 이틀 끊어 갔었는데 그닥 힘들지는 않았어요. 다만 푸노-코파카바나-라파즈를 가는데 여기선 볼리비아 회사를 탔거든요. 코파-라파즈 구간에서 지들 맘대로 로컬 봉고차 같은걸로 옮겨태우더라구요. 푸노-코파는 대형 투어버스가 텅텅 비어서 갔었거든요. 나중에 거기 사는 분한테 들어보니원래는 라파즈까지 큰 버스로 가는게 맞는데 손님이 많이 없으면 버스 회사측에서 손해라 중간에 갈아태운 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저는 푸노에서 묵었지만 여행자들이 코파카바나에서 많이들 묵으세요. 저도 다음에 또 가면 코파카바나에서 묵고 싶어요. 다만 얼마전에 거기서 한국인 여행자 살인 사건이 있었으니 위험한 곳으로는 가지 않도록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