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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영주권 받으신게 부러운 사람도 있습니다! 화이팅하세요!!

영주권 기다릴때는 영주권만 빨리 제발 나왔으면 했는데,, 이게 정말 사람 욕심이 끝이 없나봐요 ㅠ 감사합니다! 

영주권 축하드립니다

카드모으는 저희 마적단이지만 대박중에 대박이 바로 그린카드지요^^

일단 영주권 축하하고요....

2년 갭이 있으면 좀 불리하긴 하지만... 여기도 그런 갭을 극복하신 사례(?) 있을것 같은데 그런 분들께 조언 많이 구해 보시고요. 

정 잘 안되면 취업 잘되는 분야 석사도 고려해 보세요. 

+1 저도 석사 추천드려요.

지역만 넓히시면 잡은 충분히 구하실 수 있을거예요.

석사도 할 계획이긴 한데 - 일단 당장 먹고 살아야(?) 해서 ㅎㅎ 일을 구한뒤에 석사 생각해 볼려고 준비 중이예요! 정말 공부의 길은 끝이 없는듯요...

조언 감사합니다! 

쫓겨나지 않는다는 것이 메리트인거죠

저도 딱 2년 갭이 있는데요. 대학원 다녀오니 상관없더라구요. 자금 여유있으사면 대학원 가시고. 특히 스태티스틱 전공 하셨으면 대학원에서 데이타 전공으로 옮기기도 쉽고, 그 쪽은 잡마켓도 좋지요. 

디씨/메얼린 (ㄷ는 묵음) 잡마켓은 작년까지 엄청 좋았는데, 트럼프 들어오고 나서 요새 별로에요.

학비걱정이시라면 미군(reserve)도 좋은 옵션일듯한데요. 잘만 선택하시면 미국에서 선택폭이 넓어지실꺼예요.

영주권 나오면 선택의 폭이 훨씬 넓을텐데요. 2년이라는 갭 때문에 갖지 못하는 기회보다 영주권 취득으로 인해서 갖는 기회가 훨씬 크지 않을까요? 제가 경험한 바로는 영주권없으면 지원조차 하지 못하는 회사가 대부분인걸로 아는데 영주권으로 당당하게 첫 관문을 통과하는데 어딥니까ㅎㅎ

축하합니다!

그런데 돌아오셨으니, 메얼린 (ㄷ 는 묵음) 입니다~ 

ㅋㅋ 그말 하실줄 알았네용 전 여기서 10년 이제 살았는데 아직도 멜랜드~ 라고 합니다 항상 ㅋㅋ 

아 뭐 평엉생~ 버지니아 촌사람으로 사시겠다면.... 상관없습니다만... 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