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팬 계신가요? ㅎㅎ

DTD를 잊으시면 안 됩니다.

-지나가던 엘지 팬-

ㅎㄷㄷㄷ 올해엔!!! 기필코 !!!! ㅋㅋ 4강에 버티도록!!

DTD가 뭔지 계속 생각중..ㅋ
전 MBC 청룡 팬이었는데 지금은 아무팬도 아니라는...

앗 ㅋㅋㅋㅋ Down Team is Down 이라는 '내려갈 팀은 내려간다'의 콩글리쉬 버젼입니다. 한국프로야구사에서 중요한 명언들 중 하나입니다.

https://namu.wiki/w/%EB%82%B4%EB%A0%A4%EA%B0%88%20%ED%8C%80%EC%9D%80%20%EB%82%B4%EB%A0%A4%EA%B0%84%EB%8B%A4

저랑 응원팀이 항상 엇갈리는군요 ㅋㅋ

아니 밍키님 설마 뚱....산....

뚱....산.... 이게 뭔가용? 

두... 산???

아하 두산인것 같군요. 저는 빙그레시절부터 한결같이 한화팬이예요 ^^ @Opeth

네 두산과 엘지가 라이벌이라서요... ㅋㅋㅋ 빙그레는 어렸을 때 저에게 호감팀이었습니다.

저 한화 열혈팬이예요! 올시즌은 뭔가 다를거같아요!  완전 기대중이예요~~~ 

호잉이 대박이네요 ㅋㅋ

저도 한화 팬이지만...

아직은 시즌 초반입니다. 몰라요....

라고 하지만 좋네요 ㅎㅎㅎ

ㅎㅎㅎ 어젠 헨진이가 승리하고, 완전 야구볼맛나는 어제오늘이네요. ㅋ

저는 한화팬은 아니지만 올해는 가을야구 하기를 기대합니다.

근데, 한화가 불멸의 기록을 가지고 있지요 ㅋ,

마지막 8위팀 (8개 팀만 있을때)

최초의 9위팀

마지막 9위팀 (9개 팀만 있을때)

처음 10위팀도 했으면 재미있었을텐데 아쉽...

3연승 축하드립니다. 나이스

밤안님!! 감사요!! ㅎㅎ 

두산을 잡으니까.. 완전 감격이에요 ㅋㅋ

그러게요. 정말 최근 몇년은 최강 두산인데요. 기쁨 두배.

지난 밤은 류현진+한화로 무척 설레이는 밤이었네요. 올해 야구는 재미날것 같아요 ㅋㅋ

저도요 ㅎㅎ 어젠 free game 이라 집에 큰TV 로 제대로 야구도 보고.. 캠프 홈런칠땐 완전!!! ㅋㅋ  완전신납니다. ^^;

오늘 직관 갔다왔오요~~ 아는 동생넘이 두산팬이라 ㅎㅎㅎ 가서 저는 맥주랑 맛난 훈제치킨이랑 소세지 먹고 날씨가 추워서 오뎅 한그룻도 맛나게 먹고 왔네요~~ 

미국 오고 와서는 한국 야구 관심안가진지도 한참이네요 

축하드려요~~ ㅎㅎ

와. 역시 마모!!! 어느곳이든 마모인이 있군요. 

저도 5월에 직관 꼭 기대하고 있습니다!!! 

근데 미국과 다르게 표 구하는 시스템이 좀 다른거 같더라구요 ㅡ.ㅡ

미국에서 한번 외쳐봅니다. 최!강!한!화! ㅋㅋㅋㅋ 한국가서 직관 갈생각에 떨리네요! ㅋㅋㅋ

여기요오~ 12년 팬입니다.

항상 시즌초에 오는 희망고문이지만 매년 기대를 겁니다. 올해는 기필코!

오!! 전 30년 팬입니다. ㅋㅋ

최강한화입니다. 99년도에 한화 우승할 때 고3이었는데 그때 이회수 감독님 아들이 저희 반에 있어서 그 다음날 사인볼 받고 롯데리아 햄버거 먹은 기억이 있네요. 이게 벌써 20년전이네요. 올해는 제발 가을야구~~

전 99년도 정민철 마지막 등판(일본 진출전) 봤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

저도 한화!!!!!!

동부 사는데, 새벽부터 저절로 눈이 떠집니다. 예전에는 아침마다 야구보면 기분이 안 좋았는데, 요즘엔 새벽에 자다 깨면 야구부터 확인을...ㅎㅎ

최강 한화!!!

저도 아침 운동하면서.. 네이버 통해서 저화질로 보고 있습니다. ^^ 

MBC청룡부터 LG 트윈스 팬입니다! 한화 뒤를 바짝 쫒고 있네요..^^

ㅋㅋ LG 랑 한화의 선전 기원합니다. 

엘롯기가 선전해야 야구가 더 활기가 ㅋㅋ

무적 엘지!!! ㅋㅋ

야구 3대 명언

http://mlbpark.donga.com/mp/b.php?p=271&b=bullpen&id=201804170016064909&select=&query=&user=&site=donga.com&reply=&source=&sig=hgjTSg-g6hRRKfX@hlj9SY-gLmlq

김재박감독님의 저주인지.. 저 이후로 진짜 맨날 내려갈팀들이 내려간다는 ㅋㅋ

빙그레 시절 부터..

장종훈 선수 사인볼 40개를 선심 쓰듯 나눠 주었던 사람입니다 =3=3=3

세월이 흘러 흘러.. 그 레전드가 지금은 타격코치네요 ㅎㅎ ^^ 저도 빙그레 엄청 응원했습니다!!

그나저나 사인볼 40개를 어디서?? ㅎㄷㄷ 집안분이세요? 

지인이 과거 국대 4번 타자여서 그 후광에 얻은 거였는데...89 아니면 90년도 인가?

케익 박스에 정확히 40개 갖다 주더라구요. 지금은 어림도 없죠

전 또 그걸 친한 사람들에게 마치 사탕 나눠 주듯 나눠 줬드랬죠.

지금 생각하면 맨 정신이 아니었던 거 같습....에휴 TT 

국대 4번타자라면 손꼽히는 이름들이 있는데, 80년대말이면 제가 태어나지도 않은지라 잘 모르겠군요. 김성한 아니면 김용희? 

김봉연(해태), 이광은(MBC청룡)....?

ㅎㅎㅎ 그 정도 급은 아니고요..나도 4번 타자 해 봤다 정도요

저도 빙그레 시절부터 야구장 근처에 살아서 자주 갔었네요.

1989년 초딩 5학년 때 친구 한 명이랑 무작정 한국시리즈 보러 갔었는데, 당연히 매진이라 못들어 갔구요..

아~ 추억 돋네요.

그때는 왜 그렇게 해태가 싫었는지.. ㅎㅎ

투수로는 이상군, 타자로는 이정훈의 팬이었습니다. 제가 원래 투수는 정통파, 타자는 기교파쪽을 좋아하거든요. 그렇다고 이글스팬은 아니었어요. 저에겐 몸과 마음을 다해 현재까지도 충성을 바치고 있는 팀이 있으니까요. 그래도 한화 화이팅입니다. 

이상군은 기계적 제구력의 최고봉이죠 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구대성 팬이었습니다~ 

한화 화이팅입니다.! 한화 팬은 아니지만, 야구 30년 보면서 인생사 희노애락을 느끼는 야구팬으로서 요즘 지키는 일이 하나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이긴 경기만 하이라이트로 보면서 즐거워하기. 진 날은 그냥 아예 야구 뉴스 안보기. 건강이 조금씩 좋아지는 느낌입니다. 한화 이번에 잘해서 그동안 문드러진 한화팬들 가슴에 한이 조금은 사라지길 기원합니다!!!^^ 그러나. 아직 초반입니다..^^

전 롯데팬인데요..아침마다 야구보면서 출근준비하다고 속에 천불났는데 역시 이대홉니다..치킨 던진놈 잡아와야합니다..오늘 12회말 연장 3점호무런이네요 눈물납니다 ㅎㅎ이틀연속 한경기 홈런2방이에요!! 오늘 한화는 좀 아쉽네요..두산 또 잡는줄..

한화 짝짝 이글스 화이팅 한화 이글스 한화 짝짝 이글스 화이팅 한화 이글스 이글스

한화 덕분에 성불했는데요. 올해는 성불 안할 것 같습니다.

어제 두산과의 하이라이트 세번은 본것 같습니다. 토잉이 필요한듯해서... 한화 대박!

한화 한용덕 감독님 오시고 완전 달라졌어요! 작년이랑 비교해서 전력이 크게 좋아진것 같지도 않은데..... 기존 투수들 가지고 리그 최강 불펜을 만들어 놓으셨네요. 한용덕 감독님과 송진우 투수코치님께 무한박수 보내드립니다! 

어제 호잉의 9회 2사후 동점 홈런을 보면서 ... 눈물을 흘렸습니다.

사리 승인 & 퍼스트 발권 이상의 전율을 .... !!! ㅋㅋ

아침에 일어나면 제일 먼저 하는 일이 한화 경기 확인이고, 새벽같이 일어나서 1회부터 보거나 일어나서 막판이라도 건져서 역전극+정우람 세이브 조작상황을 놓치지 않았는데... 오늘은 석가탄신일인줄 모르고 방심하다가...ㅠㅠ

진짜 가을야구 하겠는데요? 

직관가야겠네요! 

빙그레 이글스는 우리들의 꿈 큰 날개 활짝 펴라 꿈을 펼쳐라

탁 트인 하늘에 높이 높이 더 높이 높이 날자 이글스

(중략) 독수리 군단

ㅋㅋ 아직도 가사 외우고 있네요. 아버지 손잡고 첨 야구장에 간게 89년돈데 ㅋㅋㅋ

마지막 직관이 2009년 롯데하고 한 경기에 소년가장 0:2 로 완투패한 경기인데...야구장 가고 싶네요 ㅋ

이제 보니 닉네임이 한화팬에 걸맞는 닉네임이군요^^ 

그간 해탈하느라 함들었습니다.

아놔... 아침에 일해야하는데... 오늘 게임도 완전 꿀잼이네요. 

한국와서 제일 재밌는게 한화겜 구경이네요 ㅋㅋ

한화이글스 정품 어센틱 유니폼 (104,000원) + 호잉 자수 2만원 추가에, 200장 한정판 티셔츠까지 구매했습니다. 

이걸 EMS로 받았어요. 

요새 한화이글스 거하게 취해서... 돈좀 썼습니다. ㅋㅋ 

올 가을야구를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