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PG가 이번 새로운 Marriott-SPG 프로그램 변경 사항에 대해서 궁금한 부분을 많이 물어봐주었네요.
spg 카드로 스팬딩이 연간 $35k이 안되는 사람들에겐 크게 타격이 없지 않을까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dWfgPgiWlqU
제가 마모에 입문한건 짧지만, Marriott 의 4/16일 발표 - 3개월 반의 유예기간을 주면서 충격을 최소화 및 모든 정보공개, 그 이후 5개월동안 준비기간 뒤에 디벨류 or 비성수기 포인트 활용도 상승 이라는 아웃라인을 고객에게 모두 공개한 일은 고객 신뢰도를 높이지 않았을까 합니다.
여러가지 루머를 불식시키고, 상대적으로 디벨류는 크지 않고(조식혜택 빼고) 오히려 당근을 꽤 주는 듯한 느낌은, 저로서는 메리엇에 감탄했습니다.
IHG 의 기습 숙박권 4만 포인트 제한과는 대응이 좀 많이 차이나네요.
다들 조식에 큰 비중을 두시는 군요 ㅎ. 저도 다녀보니 조식주는게 아주 크긴 하더라구요.
IHG는 솔직히 긴장 타야된다고 생각합니다. 4만포인트 제한 다시 풀어도 신뢰도 회복 완전히 못할 것 같습니다.
저는 ihg 가 그동안 too good to be true 였던거 같아요. 솔직히 4만포인트 호텔도 연회비에 비하면 가성비대비 괜찮은 편인데, 욕심만 안부리면 ihg 카드는 나름 괜찮은 것 같아요. 다만 기존 카드를 그대로 유지시켜주길 바라는 마음 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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