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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로 오시는 군요? 동해안 하니 한국 강원도로이사가시는줄 알았어요.ㅋㅋ

저도 유럽여행 생각하고 있는데 NYC(동부지역 3군데 동시검색시 공항코드)로 검색하시면 편해요. 저도 스페인이나 독일, 영국 프랑스 노려봅니다.

뭐 레비뉴도 싼게 많더라구요.

지금은 lga 근처에 살아서 nyc랑 lga 가격 비교해 보고 검색해요. 한국 드나들땐 DTW나 YYZ 통해서 LGA로 들어오는게 JFK보다도 편하더라구요. 근데 조만간 국제공항 근처로 이사가서 Trans Atlantic 루트를 뚫어볼까 합니다. 올초엔 EWR-OPO-MAD $209, FCO-EWR $169에 다녀봤어요.

737MAX와 320NEO의 개발이 동부-서유럽 잇는 노선 개발에 좋은 영향을 미치길 바랍니다 ㅎㅎ

http://www.flightconnections.com

이 사이트 한번 살펴 보세요.

감사합니다. 제가 원하던게 딱 맞네요. 분명 마모에서 언급됐을때 들어가본적도 있는데 아마 전 전생에 붕어였나봅니다 ㅡㅡ;;;

+추가: 근데 정보들이 좀 outdated 된듯 합니다. 최신 취항지는 안보이네요.

Google flight로 검색하시고 Nonstop 옵션 켜시면 직항리스트 나오던데 그걸로도 확인 하실 수 있을것 같네요

구글의 노예로 사는게 21세기를 살아가는 방법인가봅니다...

https://www.google.com/flights#flt=/m/02_286..2018-05-12;c:USD;e:1;s:0;a:SKYTEAM;sd:1;er:196987502.-1077167969.496208808.-444355469;t:e;tt:o

전 보통 google flight에서 큰 도시 대충 아무곳이나 찍고 직항/특정항공사/날짜 찍고 explore map 모드로 지도 살펴봐요. Explore map 모드랑 도시당 비행편 상세 페이지랑 왔다갔다 하면서요. 지도 상에서 파란 점들이 직항으로 특정항공사 이용해서 그날 갈수 있는 곳들이라 어디로 가면 연결편 끊기 편하려나 이런거 보기도 좋아요. 그 외에 출도착 시간 이런거나 기타 등등 필터가 있으니 상황에 따라 적용하기도 편해요. 

시간 널널할땐 날짜만 바꿔서 그냥 싼날로 질러버리는데 말입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