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인차 질문드립니다.

한국가는 비행기 표를 끊는 중입니다.

지난번과는 조금 다르게 여정이 바뀌여서, 한국-미국 비행기가 ORD로 들어오는 비행기표를 보고 있습니다. 여권 발급 날짜에 맞추면 출국 몇일 전에 여권을 받고, global entry online application을 하고, 바로 다음날 비행기를 타고 떠나야 하는 여정이 될 것 같습니다. 당연하지만 만료된 여권으로 미리 등록은 안되더군요. 

아무래도 안되겠다 싶었는데 올해 2월부터 새로 시작한 enrollment on arrival 라는 프로그램이 있네요. online conditional approve를 받고 인터뷰만 남은 사람들에 한해서, 해외여행 이후 미국에 돌아올 때 공항에서 바로 인터뷰를 하는 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Enrollment on Arrival 받아주는 곳이 ORD에서는 8:15 a.m. to 3:30 p.m. Monday - Friday 라네요. 그럼 이 시간 밖 (토요일, 3:30pm 이후) enrollment on arrival을 할 수 없고, global entry를 쓰지 못하고 집에 와서 나중에 또 interview를 잡아 가야하는 것이죠?

+추가질문 하나 더 드립니다. 사리 global entry $100은 본인만 가능한가요?

자문자답: authorized user면 된다네요 (It offers a Global Entry/TSA PreCheck fee waiver for not only the primary cardmember, but for each of the authorized users as we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