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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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마일모아 통해서 도움을 많이 받고 정보를 많이 얻어서 감사의 마음으로 

혹시 아이들이 미대 진학 예정이라서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있거나 만드려고 준비 중인 경우에

조언이나 리뷰해드릴 수 있습니다~:) 현재도 컨셉 아티스트로 일하고 있고 

한국에서 유학 포트폴리오 강사로 일했었습니다! 물론 재능기부라 꽁짜로 부모와 같은 마음으로(?) 

도움을 드릴께요~!:) 현재 학교 상황들까지는 강사 생활을 떠난지 좀 되서 모르지만

부족한 부분이나 업그레이드할만한 부분들 말씀해드릴 순 있어요!:) 

 

아..ㅋㅋㅋ 아이들 뿐아니고 혹시 게임 쪽 컨셉 아티스트 준비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도움드릴 수 있구요!:)

27 댓글

헤이즐넛커피

2018-04-28 19:14:43

우와... 저는 아직 아이들이 어린데다 미술을 할 것 같진 않지만, 굉장한 재능기분데요? ^^

0924

2018-04-28 19:16:57

미술 전공하셨다 하셔서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미술을 전공하게 되는 경우는 보통 어느 정도에 본인이 결정(?)을 하게 되는지요.

 

현재 7살 아이가 4살때 언니 따라 보낸 하루에 3시간씩 5일 하는 여름 미술 캠프를 보냈었는데 어느날 미술관을 나오면서 

 

"아빠 나는 그림 그릴때 행복해" 라고 말을 했는데 적잖은 충격(?)이였습니다.

 

4살짜리가 "행복"이란 단어와 "그림을 그릴때 행복하다"는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요.

 

그리고 요즘은 본인은 그림 그리는 아티스트가 될 거라고 하는데.....

 

시간이 지나면 변하겠지만 (변하기를 바라는 저의 바람이기도 합니다 .ㅎㅎ) 이 아이가 시간이 지나서도 미술을 전공한다고 할까 살짝 걱정도 됩니다. 

 

얼마전 악기 선생님이 그림 그리는 책들을 선물해 주셨는데 이 아이가 악기 연습 보다는 그림 그리는 것을 더 좋아라 하네요. ㅠㅠㅠ.

 

아이가 그림에 재능이 있는지 어떻게 알 수 있는지요?

 

재능이 있다면 부모가 뭘 어떻게 해주어야하는지도 궁금하구요. 

 

공부나 악기는 어느 정도 재능이 있는지 알 수 있겠는데 미술은 감이 오지 않아서요. 

아들딸아들

2018-04-30 12:26:22

글을 통한 언어 사용보다 비쥬얼을 통한 언어 사용이 여전히 익숙한 아이들에게 당연히 아직 익숙하지 않은 글 또는 악기등에 

재미를 느끼기보단 그림을 통해 표현하는 것에 재미를 느끼기 쉽습니다. 왜냐면 누구도 4살짜리 아이에게 구도가 틀렸다느니

몸의 비율이 틀렸다느니 철자가 틀렸다느니 하지 않으니까요. 

어차피 한국형 미대입시를 준비하실 필요가 없으시니 아이가 중학생이 되는 시점 정도까지는 지금처럼 그림의 행복감을 충분히

누릴 수 있게 도와주시고 객관적인 판단이 가능해지는 나이에 여전히 그림으로 직업을 갖기 원한다면 그때 구체적인 미대 진학을 

위한 미술 지도를 해주어도 늦지 않습니다. 

저도 초등학교 6학년때 미술을 시작했는데, 입시 미술로 전향한 고2,고3의 노력으로 미대에 진학할 순 있었지만, 작가로써 또는 미술을 계속

좋아하면서 지금까지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원동력은 미술을 시작했을 때의 설렘과 그 후 행복감을 갖고 그림을 즐겼던 시간들 

때문이에요. 그림을 직업을 갖고 살려면 정말 그림 그릴 때의 행복감없인 지속하기 힘들어요...

아이의 미대 진학이 아닌 미래의 정서를 위해서라도 개인적으로는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갖게 도와주시길 조언드립니다. 

구체적인 조언이 필요하심 말씀해주시구요!!:)

0924

2018-05-24 00:11:57

안녕하세요. 학교 미술시간에 그린 그림이 뽑혀 district에 올라갔다는 편지를 학교에서 받았습니다. 미대 진학이 아닌 미래의 정서를 위해서 아이가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갖도록 도와줄 수 있는 구체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초보여행

2018-04-28 20:06:42

어우 감사드립니다.  제 딸이 미대에 가고 싶어합니다.

혹시 개인적으로 쪽지 드리고 싶은데요 

쪽지는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겠어요? 누가 좀 가르쳐 주세요

파즈

2018-04-29 12:11:52

쪽지는 글작성자분 아이디 누르시면 쪽지 쓰는 기능이 있습니다

초보여행

2018-04-29 13:13:04

컴퓨터에서는 되는데 모바일에서는 안되서요 (한참 고생했습니다).

정보 감사드립니다.

아들딸아들

2018-04-30 12:27:02

쪽지 보내주신 분이시죠? 이메일 남겼습니다. 연락주세요!

초보여행

2018-04-28 20:21:46

미국 미대는 어디가 좋은가요?

앞으로 전망이 좋은 분야는 어떤 분야인지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쪽은 완전 까막눈이라서요...ㅜㅜㅜㅜ

조만장자

2018-04-29 13:03:51

역사상 미술이 전망이 좋았던 적은 단 한번도 없습니당...ㅜㅜㅜㅜㅜㅜ슬푸당... 그나마 vfx나 애니메이션, 디자인 쪽이 취업하기엔 낫지만...넹...

얼마예요

2018-04-29 00:54:52

천재는 아니고 적당히 소질있는 아이, 좋은 미대 합격시키고 학교 보내고 졸업시키는 비용, 얼마예요?

아들딸아들

2018-04-30 12:41:34

아...... 굉장히 어려운 질문이네요 ㅋㅋㅋㅋ

말씀드렸듯 제가 지금은 포트폴리오 제작하는 일을 하고 있지 않아서 tuition 이 얼만지까진 몰라서요. 

사립이니 비쌀꺼다 이정도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구요ㅋㅋㅋ 포폴이 좋고 잘 준비된 아이면 장학금을 받고 가는 경우도 

많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위에 말씀드렸든 적당히 소질있고 그림 적당히 좋아하는 아이면 좋은 미대를 가더라도

그림으로 일을 구하고 사는 걸 중간에 포기하기 쉬워요. 천재일 필요는 없지만 그림을 좋아할 필요는 있는 것 같아요. 

아이의 행복과 연결됩니다. 

sojirovs

2018-05-24 12:47:58

제 절친이 켈리포니아에서 이름만 대면 아는 미대 졸업했는데,

졸업당시 학비 론이 2.5억정도 있다고 했어요.

럭키바구니

2018-04-29 11:56:10

제가 요즘 고민중인 고민거리인데 올려 주신 글을 보니 반갑습니다 

8학년 아들이 매그넷 스클에 다니고 있는데 미술에 소질이 있습니다 

학교 미술 선생님도 미술 전공을 하는게 어떻겠냐고 하시는데 제가 아는게 없습니다 

미술 전공이 아니라도 포트폴리오를 준비하고 샆은데 포트폴리오가 구체적으로 뭔가요?

이제껏 한 작품이다 정도가 아니라 구체적으로 어떻개 하는 건지 알고 싶습니다 

아이가 공부는 천재는 아니라도 잘하는 편이라 저는 다른 전공이라도 포트폴리오를 내고 싶은데 학원을 보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초등때 학원을 좀 다니긴 했습니다만 지금은 어떻게 도와줘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현재는  학교 미술 클래스에서  매일 한시간씩 하고 있습니다 

쪽지를 보낼까하다가 다른분들도 보시도록 이곳에 올립니다 

아들딸아들

2018-04-30 12:38:00

미국에서 미대 진학을 위한 포트폴리오는 기본적으로 지금 아이가 참여하는 아트클라스를 통해서 제작하고 있는 작업들

을 기반으로 좀더 다양한 재료, 또는 다양한 주제 등으로 아이가 보여줄 수 있는 생각들, 재능들을 10개 정도의 작품 안에

담아서 팩키지로 제작하는 것을 말해요. 미대에 따라 원하는 형식이 있기도 하고 10개 이상/이하를 요구하기도 하구요. 

전공에 따라서 또 추가해야하는 작업의 형식이나 주제가 주어지기도 해요. 한마디로 대학이 아이를 가르쳐보고 싶게끔 

어필하는거죠. 8학년이면 학원을 조금씩 보내면서 아이가 좀더 다양한 재료나 주제를 다뤄볼 수 있게 도와주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을 것 같아요. 근데 학원이 한국 입시처럼 틀을 가지고 틀안에 맞추려는 그런 곳이라면 피하시구요. 

말씀 드렸듯 다양한 것들을 경험하면서 아이가 흥미를 갖고 다양한 작업들을 만들어 갈 수 있게 도와줄 수 있는 곳이라면 추천합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 원하신다면 아이가 그렸던 그림들을 보여주시면 좀더 구체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을 듯해요. 물론 무료에요:)

vj

2018-05-24 10:25:43

아이가 그림그리는걸 좋아했고 미들때부터 일주일한번 미술학원에 보냈고 지금은 커뮤니트 컬리지에서 그래픽 디자인쪽으로 공부하고 있고 내년은 아마 파슨으로 트랜스퍼하려고 계획중입니다,,,

60k/ per year...정도라는것만 알고 있습니다,,,

지가 알아서 하고 있긴한데..이런 재능 기부 엄 보기 좋네요,,,감사합니다,,,도움이 필요하면 연락드릴께요...

 

아들딸아들

2018-05-24 12:37:08

아 그렇군요. 이미 본인이 알아서 하고 있으면 격려해주면서 지켜봐주시면 되겠네요~ 커리어를 길게 볼 수 있도록 개인적인 경험이나

다른 방법으로 도와주시면 아이가 바로 앞에 목표 달성에 목매지 않고 장기적인 관점을 갖고 커리어를 잘 쌓아갈 수 있을꺼에요~ 그게 아이가 

하는 일을 즐길 수 있는 길인 것 같아요! 언제든 연락주시구요!

vj

2018-05-24 10:28:23

사족으로 전 동양화를 전공은 하지 않고 좀 했었는데 넘 오래되서 감이 없네요..

미술을 취미로 배우고 싶은데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한국처럼 미술 학원이 있으면 다니겠는데...어디가서 배워야 할까요,,

개인 레슨을 알아봐야 할까요,,,비용이 좀 비쌀꺼 같은데,,,

아들딸아들

2018-05-24 12:38:32

미국은 입시전문 학원은 대도시 이외에는 별로 없을 듯하고 대부분 취미반을 동시에 운영합니다. 

취미반은 그렇게 비싸지 않을듯한데 위치에 따라 달라질 것 같네요. 개인레슨도 좋지만 학원에서 

다른 친구들 하는 것도 보면서 가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지구별여행자

2018-05-24 22:51:57

귀한 재능기부 감사합니다. 딸이 이번에 중학교를 가는데 미술대학을 가고싶다합니다. 만화나 애니메이션을 좋아해요. 하지만 제가 봤을때 재능은 없어보여요. 그렇다고 11살아이가 미친듯한 열정이 있는것도 아니고요. 그저 좋아하는거지요. 유투브보는 재미가 쏠쏠하잖아요.

그래서 일부러 학원이나 아트클래스는 안시켰어요. 딱봐도 재능없는게 보여서요.

그런데 걱정이 야는 꼭 아트스쿨을 가고싶다하고요.  학년이 올라가면서 확고해지지 않을까 걱정이되요.

이렇게 재능없고 그렇다고 미칠정도의 열정이 없는 사람이 과연 아트스쿨을 갈수 있을지..그리고 밥벌이는 할수 있을지 걱정이입니다. (에고. 한탄해서 죄송합니다^^;)

이렇게 큰 재능없는 아이를 그래도 아트클래스를 좀 듣게 해봐야하는지요. 아트클래스를 시도해본다면 기간은 어느정도 잡아야 하는지요. 일년은 보내봐야 할까요?

학원 선정도 어렵고 

고민입니다. 

 

넋두리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아들딸아들

2018-05-25 12:06:53

걱정하시는 마음이 여기까지 느껴지네요 ㅋㅋㅋ 

물론 11살인 아이를 보고 가능성이 있다 없다 판단하는 것자체가 넌센스입니다. 

이유는 이것때문인데요. 만약 '이 아이가 미대에 갈 수 있을까요?'라는 질문이라면 가능성이 있다 없다라고

대답해 줄 수 있겠지만 '아이가 성장해서도 계속 그림을 좋아하고 그쪽 일을 하면서 즐기면서 살수 있을까?'라는

질문이라면 판단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왜냐면 아무래 열정이 있고 재능이 있는 사람도 취미가 일이되기 시작하고

거기에 책임 또는 여러 문제해결이라는 부분이 추가되기 시작하면 흥미를 잃거나 포기하는 경우가 생기니까요. 

모든 분야가 마찬가지라고 생각되요. 

무얼 보고 재능이 없다고 여기시는지 직접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론 한살이라도 어릴때 일단 시켜보고 본인이

계속 흥미를 느끼는지 아님 생각이랑 다름을 느끼게 되는지 판단하게 맡기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생각이 되요. 

아무 생각없이 그려도 누구도 뭐라고 하지 않고 다른 사람이 잘 그리는 것보고 좋아하는 수준에서는 그 누구도 스트레스를 

느끼지 않아요. 기술을 습득해서 익숙하게 해야하는 과정에 들어서야 본인도 타인도 어느정도의 판단을 할 잣대가 생기는 것 같아요. 

일단 학교 성적을 방해하지 않는 선에서 아이를 학원이든 뭐든 시켜보시고 어느정도 배움의 과정을 넘긴 후에 다시 아이랑 상의해보세요. 

그때 다시 저에게 말씀해주시거나 아이의 그림을 보여주시면 제가 다른 도움을 드리도록 할께요~

 

그리고 많은 분들이 아직도 미술을 미대를 졸업해서 작가가 되는 길정도로 보고 계신 것 같아요. 

미술을 하다가 대학을 가는 과정에서도 전공의 여러 분야로 갈리고 갈린 전공을 가지고 회사에 들어가서도 듣도보도 못한 수많은 포지션으로

갈리게 되요. 어떤 포지션은 미술적인 눈과 엔지니어링 기술을 동시에 사용해야하는 경우도 있고 오히려 수학적이고 논리적인 사고를 더 많이

요구하는 경우도 허다해요.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저는 컨셉 아티스트, 곧 게임에 들어가는 그림을 그려주는 포지션인데도 불구하고 오히려

논리적인 사고와 문제해결 능력을 더 많이 요구받고 있어요. 미술과 관련된 직종들은 생각 이상으로 복합적인 사고를 요구하는 직종이라는 걸

기억하시고 아이들을 지금까지의 개인의 경험으로 재단하지 않으시길 바래요. 

미국 미대 입시는 그렇게 어렵지 않아요. 판단할 시간은 아직 충분합니다. 도움이 되셧길 바래요~

지구별여행자

2018-05-29 20:01:59

진심어린 조언 너무 감사드립니다. 정말 많은 도움이 됬어요. 전혀 무지한 사람이라 노아이디어였었거든요. 아이가 좋아하니 재능 유무를 떠나 기회를 줘야 겠어요. 시작도 전에 하지말아라 하는건 아니였건거 같아요. 이번 여름방학을 기점으로 시작해보려고요. 아이가 너무 좋아할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아들딸아들

2018-05-29 20:27:15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아이가 기뻐하는 얼굴이 눈에 선하네요~ 언제든 또 도움이 필요하시면 말씀해주세요~ 

화이팅입니다!!!

vj

2018-05-25 10:07:50

저는 전문가는 아니지만 지구별 여행자님이 보았을때 재능이 없는거 잖아요,,,-저도 제딸을 님처럼 그렇게 본적도 있으니까 그맘 이해해요

아이둘을 키워보니,,,님 생각도 중요하지만 아이가 무얼 하고 싶은지 무엇에 재능이 있는지 가 중요한거 같아요

저 같으면 본인 흥미가 있는 쪽으로 일년정도 일주일에 한번 보내 볼것 같아요,,,,

본인이 학고 싶은걸 할때가 행복할것 같아요,,

참고로 전 미대에 가고 싶었는데,,,부모님 힘들까봐 스스로 포기한 케이스,,,그런데 항상 미련이 남아요,,,제딸 주변에 보면 그쪽에 소질도 없고 학원도 안다녔는데도,,미술쪽으로

대학 가는 아이들 몇명 보았어요,,,내가 아닌 아이 입장에서 생각 해 보시길....

지구별여행자

2018-05-29 20:03:39

조언 감사드려요. 그동안 제 눈으로만 아이를 바라본거 같아요. 내가 아닌 아이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겠습니다. 잊고 살았던 중요한것을 깨우쳐 주셔서 감사해요.

뚜뚜리

2018-05-25 11:15:57

아들딸아들님! 이렇게 소중한 재능기부에 먼저 감사드립니다.

저도 재능기부 할 수 있는 무언가가 있음 좋으련^^ 아쉽습니다.

저는 아직 먼 훗날 이야기인것 같아서 도움을 요청하지 않으려하다가 일단 글을 스크랩하고 모든 댓글을 읽은 후

그림을 보내드리면 판독? (ㅋㅋ) 해주신다는 말씀에 저도 숟가락 하나 얹어 보려고 합니다.

제 딸아이는 6살이고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면 1~2시간을 무작정합니다. 그냥 좋대요.

쪽지 드리겠습니다. 몇장의 사진을 이메일로 첨부해드리겠습니다.

그냥 다양한 재료를 이용 다양한 것에 노출시키고자 하지만 쉽지 않습니다.

돌을 가지고 모자이크를 하고 싶다는데 일단 제가 무지해서 그건 어렵다고 방법을 찾아보자 했습니다ㅠㅠ

미술에 흥미를 가졌을때 어떤 것들에 노출시키는 것이 좋을지, 어떤 경험들을 시켜주는 것이 도움이 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공개적으로 조언해주시면 다른 분들께도 도움이 될 듯 합니다^^

다시한번 재능기부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부럽습니다!!

아들딸아들

2018-05-25 12:12:02

아이가 그림그리는 걸 좋아하는군요 ㅋㅋㅋ 

돌을 가지고 모자이크를 하고 싶다고 하면 아이 손톱만한 돌들을 많이 구해서 10개씩 10개씩 다른 색들을 만들어 주세요. 

아기가 자기가 원하는 영역에 좋아하는 색의 돌을 사용할 수 있게요. 어렵지 않으시죠? 그리고 아이가 나무판이든 종이판이든

거기에 붙일 수 있게만 도와주시면 아이가 할 수 있을꺼에요. 일단 미리 밑그림 그리고 시작할 수 있게 도와주시면 그것도 좋고,

이미 라인으로 그려져있는 이미지를 구해서 거기에 붙이는 것도 한 방법일 것 같구요. 

부모는 재료만 구해주면 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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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의 잡담 ibotta하시나요? 얼마나 모으셨어요?

| 잡담 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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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je 2018-10-20 18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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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맨하탄): 여름 3주간 숙소를 어디에 구해야 할까요?

| 질문-기타 21
라호야호라 2024-05-19 1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