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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애틀에서 취업해서 일하고 있는 직장인 Evan입니다.
사실, 저와 인연이 깊은 친구 가족 집에서 몇 달 머무는 동안 공항(seatac airport) 배웅 뒤 돌아가는 길에, 급커브에서 사고가 크게 났습니다.
큰 비 오는 날에, 고속도로 급커브 들어가는 도중에 차량 문제인지 감속이 잘 되지 않아서, 가드레일에 크게 충돌해서 에어백 2개 터지고 토탈했습니다..
운좋게 뒤따라오는 차량이 없어서 다른 차와 엮이지 않고, 부상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견인을 하던 도중에 경찰한테 속도 티켓을 받게 되었습니다.
내일 모레가 재판 날짜입니다.
King County 법에 따르면, Contested Hearing, Mitigation Hearing, Differed Finding을 할 수가 있습니다.
Differed Finding은 집행유예인 것처럼 1년 동안 운전하면서 티켓을 안 받게되면, 전에 받았던 티켓을 무효화 시켜준다고 알고 있습니다.
제가 King county court 에서 Contested Hearing 선택하고 재판 날짜 잡았는데, 변호사 선임을 안하기로 했습니다.
친구 아저씨는 변호사 선임할 필요없이 그냥 판사한테 가서 Differed finding 해달라고만 하라고 조언을 해줬습니다.
즉 differed finding으로 변호사 선임하기에는 비용이 많이 아깝다고 합니다.
평소에 과속을 하지 않지만, 첫 재판이고, 변호사도 선임을 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혹시 마모분들 중에서, ticket문제로 differed finding 해보신 분이 있으시면, 재판에서 어떻게 말해야하는지 조언 좀 주실 수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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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댓글
brainspin
2018-05-02 02:57:34
선택을 미리 한 경우는 잘 모르겠지만, 처음 선택할때 온라인에서 Deferred로 선택하고 기다리면 저지가 승인 편지를 보내줍니다(오래전 일이지만 Mitigation도 메일로만 처리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요새는 온라인으로 가능할것 같은데...). Mitigation이 아니라 Contested인 경우에는 변호사를 선임하는게 아무래도 안전하다고 알고 있고(어떤 저지가 나타나서 어떤 상황일지 모르므로) 변호사가 있어도 도움 전혀 안되고 벌금 그대로 내거나 변호사가 아무것도 안하고디스미스되는 경우도 있음에도 있는 편이 낫다고 들었습니다. Mitigation인 경우에는 상황설명하고 쏘리쏘리하면 깎아주거나 디스미스 해주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는데, 제가 들은간 굳이 히어링 안가고 온라인이랑 메일로 처리함 케이스였습니다. 제가 전문가가 전혀 아니니 그냥 DP로 생각하시면 좋을듯합니다. 그리고 여기 답변은 참고만 하시고 직접 전화하셔서 Contested로 했는데 Deferred로 바꾸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물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Evan
2018-05-02 08:24:31
네, 사실 Deferred finding을 온라인으로 Defendant Statement 폼에다가 직접 글로 쓰거나 온라인으로 타이핑해서 보낼 수도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주변 사람들과 법원에서 잠깐 이야기 했던 변호사 분한테서 조언은, 글로 써서 보내는 것보다 법원 출석해서 판사님한테 Deferred finding 해달라고 나을 것 같다?라고 합니다..
그런데, 법원 출석할때, Mitigation Hearing이랑 Contested hearing 두가지 중 하나만 선택해야하는 상황이라서 Contested Hearing을 하게되었습니다.
seattlemiles
2018-05-02 14:41:59
2016년에 저희 잘못으로 사고가 나서 티켓을 받았습니다. (킹카운티에서) 저희도 어떻게 처리하는지 모르겠어서 법정에 나오라는 날짜를 받아놓고 있다가 주변 분들이 Deferred Finding하면 된다고 해서 Municiple Court가서 벌금만 내고 법정 가는 날짜 거기서 취소해주었습니다. 간단하게 입구에서 티켓벌금만 내면 되더라구요.. (King County안에서도 Court마다 금액이 다르긴 했던것 같아요..) 처음엔 모르고 appeal할 내용까지 만들었어요.. 법정가도 크게 달라지지 않을거라고해서 그냥 간단하게 처리했네요.
혹시 Deferred Finding하실거면 법정가서 벌금만 내시면 되지 않을까 싶은데 확인해보세요. 받으신 서류에 어떻게 되어 있는지요.
걱정많이 했는데 의외로 간단하게 끝났습니다.
부연 설명드리자면 Deferred Finding은 1년 동안 사고없으시면 사고기록이 남지 않게되고 또한 7년에 한번만 사용할 수 있고, 그 사이에 사고가 나면 그대로 record가 남게 됩니다. 참고하세요..
Evan
2018-05-04 01:24:04
사실, 오늘 재판 갔었을때, 대략적으로 제 사고경위를 설명했습니다.
그런데, 검사 측에서 카메라에 찍힌 것 등 증거가 없다고 dismiss해달라고 해서, 판사가 dismiss 하게 되었습니다.
운이 좋았던건지, 경찰 측에서 사고가 난 것에 대해서 티켓을 어거지로 준 것이라고 판단되었는지 잘 아직 이해가 안갑니다.
결과적으로 deferred finding을 제가 언급했지만, dismiss하게 되어 어느 fee도 차지 않게 되었습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