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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로 이사가요. 필라델피아 마모님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플랫슈즈, 2018-05-10 10: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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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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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안녕하세요? 

다음달부터 필라델피아 다운타운 시티홀 근처에서 일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급히 이사를 준비하고 있는데, 아파트를 구하는 일이 역시 제일 어렵네요. 마일모아에 필라델피아 관련 글을 찾아보니까, The point at the city line 아파트를 추천하시더라고요. 메트로로 출근할수 있어서 좋은 것 저도 마음에 들었어요. 여기를 보지 않고 인터넷으로 바로 신청하거나, 한군데만 보고 결정할까 싶기도 하다가 그래도 필라델피아에 살고 계시는 마모님들의 추천 아파트가 있으면 몇군데 보는것도 좋을 것 같아서 도움을 요청합니다.

 

우선 저 혼자 살집 1bed를 구하고 있고요, 아이가 없기때문에 학군필요없고, 아파트 렌트할 예정이에요.

우선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안전한 지역, 회사와의 접근성이고요

가능하다면 신경쓰고 싶은 것은 자동차를 세워둘 곳이 있는 것과 유닛안에 세탁기 입니다.

 

예산은 1달에 $1500까지 가능합니다.

1. 안전한 아파트 아시는 곳있으면 추천 부탁드려요.

2. 다운타운에도 아파트가 많던데, 10분정도 거리를 걸어다니기에는 동네가 많이 위험한가요?

 

 

17 댓글

역전의명수

2018-05-10 10:31:40

저는 멀리 떨어져서 살아요 ㅋㅋㅋ 쎈터 너무 시끄럽고 복잡해서 ㅠ 혹시나 참고하실 수 있을까 싶어 남깁니다. 

저는 Trulia로 crime map 보고 지역 골랐구요, 저는 Chestnut hill village에 살아요 ㅋㅋ 원베드면 1100정도 하고 원베드는 세탁기가 없는걸로 알고 있어요. 저는 투배드라 투베드는 있구요. 투베드는 1300정도구요. 기차역 바로 옆이라 regional 타면 30분이면 센터시티까지 갑니당 ㅎㅎ 장점은 조용하거 안전한거, 주차 공간 넓은것. 단점은 센터랑 멀다는것 ㅋㅋㅋ

 

근데 저 아는 학생들은 전부 센터에 사는데 밤에 혼자 돌아다니지만 않으면 별 문제 없는거 같아요 ㅋㅋ

플랫슈즈

2018-05-10 17:29:29

아 크라임 맵을 보는건 생각못했었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아파트 찾아볼때 같이 참고해야겠어요. 조용하고 안전한데 멀다니ㅠㅠ, 무엇을 먼저 포기할지 고민중입니다. ㅎㅎ

codemilkygreen

2018-05-10 10:33:38

1. 그정도 가격대면 저는 콘도를 추천하고싶습니다. 예를 들어 River West Condominium이라고 근처에 트조, 리커스토어도 있구요. 위치는 Chestnut & 21st 라서 시티홀과 가깝습니다. 다만 콘도미니엄이기때문에 유닛마다 천차만별이구요. 돈따로내고 주차도 가능한걸로 알고있고 세탁기만 쉐어입니다

2. 저는 보스턴에 있다가 오게 되어서 필리가 조금 위험한것 같은 "느낌" 을 받았는데요, 다운타운은 맨하탄이랑 비슷한 느낌을 주는것 같습니다. 결론은 그다지 위험하지는 않는것 같다 입니다.

 

필리에오신것을 환영해요~

플랫슈즈

2018-05-10 17:30:50

환영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알려주신 콘도랑 근처도 한번 알아볼게요~~ 맨하탄이랑 비슷하다고 하시니까 어떤지 느낌이 오네요!! 

stopout

2018-05-10 11:54:35

싱글이시면 northern liberties쪽으로 알아보세요 요즘 필라에서 가장 핫한 지역입니다. 시티홀 거리도 가깝고 안전한 지역입니다. 아파트는 잘 모르나 the Piazza at schmidt's commons 추천해 봅니다.

 

플랫슈즈

2018-05-10 17:32:24

알려주신 the Piazza at schmidt's commons 찾아보니까 편의시설이 많아 보이네요. 오오!!! 감사해요~

RedAndBlue

2018-05-10 21:33:14

안녕하세요! 필리에 오시게 된 것을 환영합니다.

 

저는 웨스트 필리에서 고생하는 학생... 인데요, 그래서 서버브는 잘 몰라요. 윗분들이 외곽 옵션은 많이 추천해 주셨는데, 차는 막히고 주차는 어렵고, 서브웨이는 생각보다 많이 낙후하고 더러워서 껄게 되더라고요. 물론 개인차가 크지만 혹시 몰라서 센터쪽 말씀을 좀 드리면, 가깝기로는 리튼하우스 스퀘어 근방에 $1500 원베드 많아요. 동네도 센터 근처 중에는 제일 안전한 편이구요, 근처에 이것저것 먹을거리나 쇼핑할 곳들(월넛가) 도 가까워서 젊은 분들 살기에 나쁘지 않은것 같아요. 조금 더 내려가셔서 Graduate Hospital 근처는 좀 더 싸구요. 

sophia

2018-05-10 21:49:49

+1 저도 한 10년쯤 전에 그 근처에서 살았는데, graduate hospital 근처 동네가 심하게 비싸지 않으면서 시내에서 가깝고 괜찮아요. 한 달 전에 가보니 더 좋아졌더라구요. 한국분들 기준으론 Catharine이나 Christian보다 더 남쪽으로만 안 내려가시면 될 듯해요. 그쪽은 pho 먹으러 가거나, 이탈리안 마켓 가실때만. ㅎㅎ 한 두 블럭 차이로도 많이 분위기가 다르기 때문에 직접 걸어다녀 보시면 좋을 것 같구요.

플랫슈즈

2018-05-11 01:20:28

말씀해 주신 센터쪽을 알아보다가 주차장이 있는 아파트가 거의 없는걸 보고서 구글을 해보니까, 필라델피아에서 차없는 사는게 문제 없다는 의견이 많네요(주차, 차량 유지비문제와 잘 되어 있는 대중교통). 제가 지금사는 곳은 차없이 절대 못사는 동네라 당연히 차를 보내야겠다고 생각하고 업체와 컨택중인데... 제가 필라델피아에 대해 아는게 너무 없었네요. ㅎㅎㅎㅎ 아파트에 이어 추가 질문 드리고 싶어요. 다들 차 없이 사시나요? (싱글이신분들 대세가 어떤지 더욱 궁금합니다)

RedAndBlue

2018-05-11 03:52:17

저는 차와 함께한 역사가 오래되어 가지고 오느라 유지중입니다만, 센터시티에 사신다는 가정 아래 차 없이 사는 사람이 훠어어얼씬 많아요. 저도 이동네 아는 사람 중에 저 말고 차 있는 사람 (직장인 포함) 한명밖에 없어요 (그래서 맨날 제차를...).

sophia

2018-05-11 05:10:24

도시 자체가 큰 게 아니기 때문에, 차 없어도 충분히 살 수 있지만 있으면 더 좋죠. 저도 차 가지고 살았어요. 대신 graduate hospital 근처는 아파트 보다는 타운하우스 위주이고, 스트릿 파킹이 기본에, 패러랠 파킹을 좀 하셔야 됩니다. 차도, 고급차, 새 차를 스트릿 파킹에 세우긴 신경이 좀 쓰일 수 있는 분위기고. 이 동네 주차하면, 차 안에는 항상 아무 것도 안 두고 내리는 게 기본입니다. 제가 살 당시엔 handle lock도 채우곤 했어요. 그래도 다 사람 사는 동네니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지만..

codemilkygreen

2018-05-11 08:26:40

제가 아는 사람은 싱글일때부터 차가 있었구요, 애지중지하면서 탔지만 스트리트 파킹하면 어쩔수 없이 점점 범퍼카가 되어가는걸 슬퍼하더라구요. 결혼후에는 좋은 아파트로 이사하며 아파트내에 주차하고 안심하는것 같습니다.

다른곳과 같겠지만 차가 있으면 생활반경이 넓어지고, 결국 즐길수있는게 많은거 같아요. 주말에 어디 가려고 생각할때 차가 있으면 그냥 가는것만 생각하지 차 어디서 빌리고 얼마가 들며.. 등등 이런 생각을 안하더라구요. 대신! 아파트내에 주차를 하려면 주차비가 들게 되고, 차타고 다니면 또 돈들고... 여기저기 돈이 그냥 드는거 같아요. 

 

저는 차가 없구요, 대신 집카 멤버십은 가지고있습니다. 그런데 싱글이다보니 어디 운전해 갈일도 별로 없구요, 사람들 차에 얻어타서 코스트코같은데 가고... 그러네요. 

 

결국 답은 돈인것 같습니다. 제생각엔 차에 관한 돈을 아예 안쓰거나 확 쓰는게 좋은거 같아요. 애매하게 쓰려다가 스트리트 파킹하고, 주차 공간찾는데 20분 걸리고.. 스트레스만 받는것 같네요. 

냥창냥창

2018-05-11 15:20:58

저는 일단 운전을 안 하긴 합니다만, 필리에서 차 없이 사는 친구들이 대부분이었어요. 집카나 엔터프라이즈카쉐어 (2010년 좀 전?에 필리카쉐어로 출발한 회사에요) 가 워낙 잘 되어 있어서 말이죠. 이젠 우버 리프트도 있고요. 대중교통도 나쁘지 않고요, 저는 트롤리 지하철 버스 많~이 타고 다녔습니당 ㅎㅎ 외곽은 전혀 모르는데 센터에선 주차나 보험 때문에 차가 돈먹는 골치덩이가 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하지만 주말마다 하이킹/나들이 다니고 파트너가 멀리 커뮷하고 하는 경우는 차가 있는 걸 선호하는 친구도 있었구요. (그러고보니 얘들이 graduate hospital 쪽에 살았었네요. 저보고도 맨날 센터 하이라이즈 고집 좀 하지 말고 그동네로 이사 오라고 꼬셨었는데 ㅋㅋㅋ)

플랫슈즈

2018-05-11 23:01:58

좋은 정보 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드려요. 우선 회사에서 리로케이션 비용을 대주니까 차를 가져갔다가 한번 살아보고 ㅎㅎㅎ;; 차를 거기서 처분하든가 해야겠어요. 범퍼카나 주차문제, 보험료 인상, 각종 비용 등등 있을 일을 미리 알고 나니까 각오가 다져지네요. 고맙습니다~~~ 

고나비

2018-05-11 23:48:52

일단 환영해요! 필리가 처음에 올땐 모르다가 막상 와보니 뉴욕보다 물가는 싸면서 도시와 서버브의 장점을 다 갖고 있어 계속 머무르게 되는 묘한 곳이라는 말이 있죠. 저도 3년차인데 슬슬 느끼고 있어요. 

 

플랫슈즈님의 성향(사먹는게 좋다 vs 홀푸드에서 사서 직접 요리한다)와 취미생활 (자연이 좋아 vs 뮤지움이 짱이야), 교통 선호 여부 (통근기차 vs 그래도 차는 운전해야겠어) 를 알아야 좀더 정확한 조언을 드릴수 있을것 같은데요, 사실 제일 좋은건 여기 와서 1-2달정도 에어비앤비나 서블렛하시면서 천천히 찾아보시는거예요. (흐흐 저희집도 서블렛 가능합니다)

 

저도 시내에서 근무하는데요, 시내가 당연히 편의시설이 많아 좋았으나 저한테는 교통 문제가 결정적이었어요. 시내를 도는 지하철이 더러워서 안타게 되고, 그러면 차를 몰아야 하는데 차는 길이 막히니 길에서 버리는 시간을 감안하면 깨끗한 통근열차 리저널레일 (그래봤자 10-20분만 타면 됨)이 훨씬 매력적이더라고요. 항상 홀푸드를 사랑하는 저인지라 기차역 근처 쇼핑과 레스토랑 많은 도시같은 서버브에 자리잡아서 만족했어요. 서버브는 아파트에 주차가 대부분 무료예요. Overbrook, Wynnewood, Ardmore 역 정도는 출근 20분대에 가능하세요.

 

플랫슈즈

2018-05-12 00:46:22

필라델피아의 매력이 기대되네요. 저의 성향은 직접 요리한다. 자연이 좋아. 걷기=통근기차>운전 입니다. 예전에 차 없이 살았을때 원하는 곳에 맘대로 못가는게 너무 힘들었어서, 우선은 차를 주말용으로 가지고는 가볼까 생각중이에요. 말씀해주신 역 근처에서 출근 20분대면 정말 괜찮네요! 고맙습니다!

티끌모아_부자

2018-05-12 03:53:21

저는 필리 생활 5년차 아줌마구요~ 이제 곧 한국으로 귀국합니다.

저는 필리 다운타운에 거주하고있구요. 걸어서 10분 거리에 홀푸드,20분거리에 트레이더조가 있습니다. 또한 근처에 뮤지엄, 맛집, 분위기 좋은 까페 정말 많습니다. 센터에서 H마트까지는 대략 자동차로 25분 정도 걸려요~ 저릐는 H마트와 교회갈때 주로 차를 이용합니다~

저희는 아이가 있어서 차는 사용하고 있지만, 프랫슈즈님은 센터에서 근무하신 다면 평일 중에는 차를 사용할 기회가 적으실 것 같네요. 아파트나 콘도 주차장은 대부분 100-150불 정도구요. 거주자 파킹을 사용하신다면 1년에 50불 정도예요(가격이 싼대신 파킹 스팟 찾기가 쉽지만은 안을 수 있어요)

 

참고로 kelly drvive way 산책하거나 조깅하기 너무 좋습니다! 봄엔 벚꽃이 만발이구요. 필리는 뉴욕만큼 번잡하진 않고, 있을 건 다 있어요~ 

 

개인적으로 museum distric을 추천해요. 치안도 좋고, 근처에 홀푸드, 트조, 센터로 걸어서 출퇴근하기에도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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