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책없는 나혼자 미서부 로드트립 후기 4 - Canyonland/Valley of Gods/Monument Valley

별사진 진짜 대박이에요!

도시에 살다가 도시 밖에 나와서 별보니 너무 예쁘더라구요 ^^ 더 이쁘게 찍고싶었는데 다음에 내공을 키워서 재도전 해야겠습니다.

와우!!

마지막 사진 별들이 엄청나네요 @.@

로드트립의 묘미중에 하나는 별보는거에 있는것 같습니다. +_+

저는 이런 여행을 못(안)할 것 같지만.... ^^ 보기는 정말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혹시 needles에서 하신 trail이 Chesler Park 아닌가요? 재작년에 가려고 했다가 눈 때문에 못 갔던 슬픈 기억이.. ㅠ_ㅜ 정말 좋네요.

아 수정하였습니다 ^^ 말씀 감사해요! 정말 여러 Rock Formation을 볼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다음에 다시 가실 기회가 오길 바랄께요!

음... 와이프가 원하는데로 다해주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왜냐..... 돈이 없어서..... ㅋㅋ

이야기를 잘 들어 주도록 해야죠.......보스님인데.....

이것도 삶의 지혜 이군요 ㅎㅎㅎ

흠...반대로 let me do whatever I want 해주는 아내를 만나는 것도 롱런하지 않을까 하는 혼자만의 소망이라는....;;

Fingers Crossed 해드리겠습니다. ㅎㅎ

다음번에 저 동네 갈때 캠핑하는게 꿈인데 별 사진은 무슨 카메라인가요? 똑딱이나 스마트폰으로 될까요? 

글고 와이프말 잘 듣는거 인생 득되는거 맞아요. 

사진은 소니 A7iii로 찍었습니다. 똑딱이도 어느 똑딱이냐에 따라 다른것 같아요 (가령 몇천불대의 똑딱이인 Sony rx1 이라던가...) 스마트폰으로는 정말 힘들구요. 와이프님과 모뉴먼트밸리에서 곧 오붓하게 캠핑하시길 기원합니다!

저런 곳에 장기간 여행 갈때 만이라도 버라이즌 심카드 하나 구해서 단기간 쓸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티모빌 같은 곳은 많이 좋아졌다고 하지만 노스/사우스 다코타, 일리노이 북서쪽 경계지역 같은 곳 가면 엉망이더라고요.ㅠㅠ

그렇죠 ㅎㅎ 신호 안잡히니까 불안해지더라구요 ㅠㅠ

사진에 재능이 있으시네요..여행기에서 좋은 사진들 많이 구경했습니다.

여기 3-4번 가봤는데 제 사진들은 완전 별로라서 말입니다.

과찬이십니다 ^^ 그래도 칭찬 감사드립니다.

여행하신 시기가 4월말 5월초 정도 되는것 같은데 텐트 야영 어떻셨나요?

내년 4월 경 아이들과 그랜드케년 준비하고 있는데 캠프 그라운드 텐트 야영 너무 추우려나요?

추우실것같습니다 ^^; 더군다나 아이들이랑 가시는 거면 로지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