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Tesla model 3 - 테슬라 모델3 시승기 유튜브

All_in_All, 2018-05-15 02:34:39

조회 수
5917
추천 수
0

https://youtu.be/uglRAEvblt4

 

최근뉴스에 테슬라는 건재하다 라는걸 어필하는 머스크의 트위터와 관련한 기사가 있었는데요.

모델3 가 어떤 차인지 궁금하던 차에 시승 영상을 보니 꽤 완성도가 있는차라고 느껴졌습니다.

다만 영상 중간쯤에 꼬부랑길에서 자율주행시에 중앙선을 침범하는 완성도를 보여주긴합니다..

그래도 충분히 아주 좋아보였구요. 이런 도로에서 운전할때 느낌이 바닥에 쫙 달라 붙어서 카트(라이더?) 느낌이 든다고 합니다.

다만 동영상에 있는 모델3는 풀옵션이네요.

 

 무엇보다도 시승기가 은근슬쩍 잼나서 올려봅니다. ㅎ (중간에 마적단 느낌나게 묵는 숙소 리뷰도 합니다 ㅋ)

53 댓글

된장찌개

2018-05-15 08:58:41

대형 디스플레이와 문 루프도 굉장히 인상적이네요. 외관은 좀 밋밋하지만 단순한 내부는 호불호가 갈릴 것 같아요. 차 자체는 좋아 보이구요. 저 가격에 어디서 자율 주행차를 경험할 수 있을지, 당장에는 테슬라 외엔 생각이 안 나네요 

All_in_All

2018-05-15 11:18:06

그래서 저도 영상에 있는 기자처럼 model 3 한번 빌려서 타보고 싶네요. ㅜ (마모에 테슬라 모델3 향후 인도받으실 분들 잘부탁드립니다  ㅠㅠ)

Sparkling

2018-05-15 09:12:45

테슬라 주식 지금 사야할까요? 300불 언더네요. 근데 아직 소셜이 없어서 로빈후드에 가입할 수 가 없어서.. ㅠㅠ

All_in_All

2018-05-15 11:19:22

요즘 단기적으로 떨어지는 추세더라구요. 저는 300 불로 얼마전에 IHG 포인트 질렀씁니다. ㅠㅠ 

포트드소토

2018-05-15 12:03:23

Socal 에 살아서 그런지 요즘 너무 차가 자주 보이더군요.
크기가 예상외로 작지 않더군요. 거의 소나타 급 크기? 
리뷰들을 보면 제일 큰 불만이 대부분 자동차 콘트롤이 터치 스크린으로만 되는거라고 하네요.
바람 조절이나, 사이드 미러 조절 마저 메뉴 > 메뉴 > 메뉴 들어가서 햇빛반사로 잘 안보이는 메뉴 골라서 터치하고 전혀 포스 피드백도 없어서 느낌도 전혀 없는 터치 스크린으로 내부의 뭔가를 조절하라고 하면 굉장히 불편할 듯합니다.  게다가 사실 너무 위험해 보여요. 
저같이 거의 병적으로 자동차 안에서 무언가를 계속 만지작 만지작, 거울을 계속 optimization, 음악 환경 최적화.. 이런 거 끊임없이 하고 있는 사람은 아마 사고 날듯.. 아니면, 운전은 자동운전에 맡기고 LCD나 보고 있을지도요.. ㅎㅎ

All_in_All

2018-05-15 12:59:52

리뷰에도 보니 뒷자석이 중형차급이 되긴 된다고하네요. 

버튼 조작을 스마트폰처럼 해야하는건 호불호가 갈릴테고 안전의 측면에서 오히려 마이너스 일 수도 있겠네요

그래도 완성도 측면에서 영상에도 언급하듯이 모델 3가  모델s 보다 더 나은가봅니다.

hogong

2018-05-15 13:12:26

https://www.teslarati.com/tesla-model-3-voice-commands-features-musk/

 

사실 음성 인식만 잘되면 이모든 불편한게 없어지죠

포트드소토

2018-05-15 13:43:59

사실상 음성인식의 한계 때문에 여전히 불편할껍니다.  집에서 알렉사나 구글홈 써보세요. 속 터져요.. 이걸 하이웨이 노이즈 있는데서 쓸거 생각하면..

기술적으로 보면 자동차의 경우는 이미 해야될 작업들이 몇가지로 한정되어 있어서 음성인식해서 처리하기가 굉장히 쉬워요. 자동차 패널에서 운전자가 조정할수 있는 것들 다 합쳐야 100개 미만일테니까요. 
문제는 노이즈 환경에서 음성인식의 한계이고.. 또한 자동차의 경우.. 실패률이 0.000001% 여도 안되요. 안전문제때문에요. 그래서 어려운겁니다.
이미 대부분 고급차들에 각종 음성인식 다 들어가 있어요.. 그래도 운전자들이 물리 버튼을 선호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고정된 자리에 있는 물리적 버튼을 대체할수 있는 더 나은 핫키 방법은 거의 없어요. 운전자가 버튼을 누르는데 어떤 장애가 있지 않는한...
그냥 컴퓨터 키보드 생각해 보셔도 될겁니다.

그리고, 또한 상시 음성인식의 경우 항상 귀찮거나 힘든게.. trigger 신호의 감지입니다.. 
알렉사.. 오케이 구글 따위이지요.  무언가 기계에게 이제 음성인식을 내릴꺼다 라고 신호를 보낸후 그걸 감지하고 다음 진짜 명령을 받아야 하니까요.
이게 유저에게는 굉장히 귀찮은 일이지요.. 창문 조금 열려고 해도.. 오케이 구글을 10번은 불러야 할겁니다.. 더 더 아니 더 올려.. 더 더.. 아니 조금 내리고.. 더더.. ㅎㅎ
이걸 요즘의 빠른 CPU 를 이용해서 상시 자동 인식하는 기술을 개발중인데.. 여전히 힘들지요.. 옆자리 사람과 수다와 명령을 구분해야 해서.. 

또 다른 문제는 '아날로그' input 이지요. 
왜 지금도.. PC 에 USB 로 붙이는 커다란 볼륨 콘트롤 knob 이 팔리는지 아셔야 합니다.
무언가 디지털 제어는 쉽지요. 불 꺼. 불 켜.. 2개이니..
문제는 아날로그.. 바람을 xx 로 켜.. 그래서 보통 % 로도 하는데.. 사람은 이 % 에 쥐약이지요.. 그래서, 최종 값까지는 여러번 조정을 해야 도달하지요.. 즉, 여러번 음성인식 명령을 해야 한다는.. ㅜㅜ
아날로그 버튼으로 돌리면 그리 간단한데... ㅜㅜ



 

hogong

2018-05-15 14:03:26

모든 작업이 음성인식 되야되는거냐 그런건아니지요. 운전같은 경우 0.00001초의 반응성을 따져랴 하는 기능 브레이크, 스티어링 조작, 가속/감속 같은 경우는 절대절대 음성인식으로 할수 없을건데요. 있다해도 절대 제가 기계를 믿진 않을겁니다. 

 

창문 조끔만 열어줘 같은 경우는 "조금이"어느정도냐 하는 문제가 있을수도 있구요.   AI 가 아직 초기단계라 이런거 해결하느라 컴퓨터 과학자 박사분들이 받터지게 고민하고 있을테니 우리가 아직 걱정할 문제는 아니죠. ㅎㅎㅎㅎ. 음악좀 틀어줘. 뒤창문 모두닫아줘 아니면 윈도우 틴팅 50%로 조정해줘 같은 귀찮거나 아니면 불가능한 일들이 해결된다면 대만족일겁니다,

 

아날로그 신호를 아예 없애자는건 아니구요  많은 부분은 귀찮은 일들은 음성인식이나 모션인식으로 해결되수 있다고 봅니다. 갈길이 멀긴 하겠죠. ㅎㅎ

 

아날로그를 디지털로 변환 하는건 센가가 필요하거든요. 그런걸 줄이고 불필요한 가격이나 디자인을 줄이고자 하는 시도는 좋다고 봅니다.

 

테슬라는 아날로그 감성이 부족해 이러면 구매리스트에서 지우면 되구요 ㅎㅎ

졸린지니-_-

2018-05-15 15:01:19

시리랑 노닥거리(?)거나 Ok Google을 읊조리고 있다 보면, 눈은 분명히 앞을 보고 있는데, 집중력이 왕창 떨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음성인식이 과연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 모르겠어요. 옆자리에 동승자랑 농담 따먹기 하다가 길을 놓치는 것이 비일비재한 저같은 사람에겐 음성인식 보다 차라리 구식으로 버튼 누르고 있는 것이 더 나아보이긴 하죠...

All_in_All

2018-05-15 16:24:17

음성인식도 진화할테지만 아직 개선의 여지가 아주 많이 있을 것 같아요 아무래도..

OMC

2018-05-15 12:18:40

1000불 디파짓 빼버릴까 고민중이었는데, ㅋ 일단 좀 더 두고 봐야 겠네요^^

All_in_All

2018-05-15 13:01:54

오 최근에 물량을 잘빼기 시작했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곧 차례 오실 수도 있겠습니다.

OMC

2018-05-16 22:47:35

현재 타는 차가 12월에 리스가 끝나서 그때 4륜구동으로 신청은 해놨습니다^^,  연방 크레딧을 못 받을거 같아 아쉽네요

All_in_All

2018-05-15 13:09:44

오늘 테슬라 폭락중이네요 -10% 덜덜덜 하락중이네요

푸른초원

2018-05-15 13:21:33

10% 가 아니라 10 포인트쯤 내려갔다가 좀 올라가는 추세같은데요.. ??

All_in_All

2018-05-15 15:25:51

그러네요 제가 11포인트를 잘못봣나보내요

재마이

2018-05-15 13:54:42

머스크가 통 크게 한 대 팔 때 마다 $14,000 손해보고 있다는 전망이 있습니다.

https://money.usnews.com/investing/stock-market-news/articles/2018-05-10/tesla-inc-tsla-stock

 

최근 기계화를 포기하고 수작업을 늘려서 인건비가 상승하고 있다고 하네요...  

빛망울

2018-05-15 14:53:35

그렇군요...

기존 업체들과 달리 자신들은 조립 라인까지도 높은 기계화를 적용한다고 자랑했었는데, 기계화를 포기하다니 자동차 대량 양산이 어렵긴 한가봅니다.

24시간

2018-05-15 14:36:07

테슬라가 회사 설립후 지금까지 한번도 흑자를 남기지 못했는데 거기에 자동주행결함, 급발진사고, 배터리폭발사고 등등 사고등으로 혹을 더 달았죠

하지만 요즘 국제유가 동향이 심상치 않은데다가 이번 테슬라 모델 3로 성공한다면 반전을 일으킬수도?

재미삼아 겨우 20년전에 저희가 타고다니던 차 사진 하나 올려봅니다. 세상 참 많이 좋아 졌네요

 

20180515101736320zeow.jpg

0a3.jpg

사고나면 티코 많이 아파요

All_in_All

2018-05-15 16:21:18

머스크의 도전정신을 믿어주고 주식을 사주는 사람들이 미국에 많아보이고 하니 계속 투자가 들어오고 노하우 쌓이면 흑자날 듯한 예감이네요. 그땐 회사가치가 훨씬 높아져 있겠죠.

그래도 경쟁사들도 전기차 (쉐보레 볼트 ev , 중국회사 등등) 잘 개발하고 있어서 속단하긴 이른 것 같습니다.

24시간

2018-05-15 16:33:02

네, 그래서 이번 2분기까지의 모델 3 생산량과 남은 분기들의 판매실적이 테슬라에겐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jhkim

2018-05-15 20:39:42

다음주에 차량 인도 받으면 시승기 한번 올려불까요? ㅎㅎ

hogong

2018-05-15 21:59:10

msn032.gif

카리스마범

2018-05-16 02:46:55

텍스 혜택 받으셨어요?

All_in_All

2018-05-16 20:55:51

후기 기다리겠습니다 ^^

jhkim

2018-05-16 22:15:49

네, 워싱턴주/연방 크레딧 다 받게됩니다.  문제는 제가 다른 프리미엄 차량을 경험해보지 못해서 상대적인 비교가 어려울 것 같네요. 다만, 동네 테슬라 동호회에서 직접 차주와 만나서 얘기를 나눈 바로는 (테슬라 s 기소유자로 BMW, Audi 등 갖가지 차량을 경험해본 사람) 테슬라 3에 가장 후한점수를 주고프다고 하네요. 오히려 자기는 모델s 보다 낫다고 생각한데요. 

OMC

2018-05-16 22:41:22

오~ 3에 그런 후한 점수를 준다면, 상당히 기대가 되네요^^  근데 가정용 충전기는 설치 하실 예정이신가요?

jhkim

2018-05-17 08:42:25

저의 경우는 하루 운행거리가 짧아서 (30마일 이하) 그냥 110볼트 전원에 서너시간 꼽아놓으면 될 것 같아요.

jhkim

2018-05-20 21:32:00

오늘 차량 인도 받았습니다.  가속력이 무지 좋네요. 제가 마일모아에서 모델3 1호인가요? 다른 분도 계신지 궁금하네요. 10C19113-17D7-4FDB-B9CA-B41CFCF97CF3.jpeg

 

All_in_All

2018-05-20 21:37:55

와 축하드립니다~! 흰색 때깔이 곱네요

Baritone

2018-05-20 21:39:21

부럽습니다

$1,000 도 안 넣은 사람은 언제쯤 구입할 수 있을지...

cashback

2018-05-20 23:24:49

축하드립니다.

지난번 invitation에 너무 몰려서 2500내고 주문왈료한 사람들 차량인도가 늦어진다고 합니다. ㅠㅠ

더블리

2018-05-21 12:23:53

크 제가 시고싶어하는 흰색 모델이네요 너무 이뻐요 ㅎㅎ 축하드립니다

jhkim

2018-05-21 11:13:52

네... 연방 크레딧 7500불 수혜기한을 12/31일까지 연장시키기 위해 테슬라가 의도적으로 20만대 딜리버리 찍는 날짜를 7/1로 하려는 전략으로 보이네요. 

얼마예요

2018-05-21 11:25:46

연방 크레딧 , 주 크레딧 , 다 받고 나서 최종 out of pocket , 얼마예요 ? 

jhkim

2018-05-21 11:42:26

저의 경우 베이스 49k (310마일 long range 배터리, premium upgrades) + 1k (pearl white color) + 1.5k (19”sport whels) = $51,500 + delivery/docs 1k = 52,500.

여기에 10% 세일즈 택스가 붙으면 58,000쯤이 되구요. 여기서 워싱턴 크레딧 3,200불(이미 받음),  연방 크레딧 7,500(내년 택스보고시) 공제하면, 47,000불이 되네요. 

더블리

2018-05-21 12:25:14

저는 베이스모델 나오길 기다리는데 올해안에 꼭 나와서 연방크레딧 풀로 받을수 있음 좋겠네요..

포트드소토

2018-05-21 12:51:53

택스 베너핏 기다리시는 분들도 계신데.. 저는 엉뚱한 댓글 하나 달아봅니다. 개인분들을 지칭하는게 아닌 정책상 질문이니 개인적으로 받아들이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ㅎㅎ

~~~~~~~~~~~~~~~~~~~~~

현재 이런 전기차들 관련해서 배터리 크기에 따라서만 택스 크레딧이 있잖아요. 그런 전기차 택스 베너핏 어떻게들 생각하세요?

저는 국민에게 의료보험도 제대로 못하고, 교육도 제대로 못하는 힘든 재정 상황에서 짜내서 주는 피 같은 세금인데 너무 엉터리로 쓰인다 생각되요.

전기차를 대중적으로 보급해서 공해를 줄이려 한다면 제가 법 제정자라면, 배터리 사이즈 뿐 아니라 자동차 가격에도 제한을 둘 것 같습니다.
즉, 보통 대중적인 차 캠리나 시빅 정도 가격이어야 tax credit 가능하게요.. 그래야 종국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전기차를 살 수 있어서 효과가 있지 않을까요?

8만불 짜리 모델 S 같은 차나 5만불 짜리 모델 3 같은 차를 과연 나중에 얼마나 많은 대중들이 살 수 있을까요?
어떤 자동차 세금 혜택을 만들었는데, 벤츠나 BMW 고급형들만 통하면 안되겠지요.

그렇다면 제조사들이 그런 낮은 가격으로 전기차를 어떻게 만들까요? 결국은 더 작은 차에, 더 에너지 효율적인 차를 만들어야지만 세금 혜택을 주게 해야지요.
개솔린 차보다 더 빠르고, 더 큰 모델 S나 3 같은 전기차를 만들어서 어떤 식으로 환경 보호를 하려고 하는지 솔직히 이해가 안갑니다.
경차또는 경차보다 더 작은 (르노 트위지 같은) 전기차들을 만들도록 유도하고, 그런 차들만 안전하게 다니는 전용도로도  ​​​더 확충하고..
이런 식으로 해야지, 실제 환경에도 실효적이고 에너지 (석유) 도 아낄 수 있지 않을까요?

마모 분들의 의견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kaidou

2018-08-22 22:33:14

마일모아 모델s나 x 소유자는 있나요? 

맥주는블루문

2018-08-23 22:22:52

요즘 SUV를 생각 중이라 지난 주말에 model x test drive 하고 왔는데 차 정말 좋네요. 

Supercharge station 평생 무료가 9월16일 이후로 없어진다고 해서 와이프를 좀 꼬득이는 중인데 통할지 모르겠습니다...

kaidou

2018-08-23 22:25:10

모델 X 너무 예쁘죠? ㅎㅎ 팔콘윙 간지는 작살이더라구요.

맥주는블루문

2018-08-23 22:33:11

이거죠.. ㅎㅎ 정말 아름답습니다. 가속력도 짱이고 실내도 넓고, 특히 windshield가 엄청 높게 올라와 있어서 시야가 아주 확 트여있는게 너무 좋네요. 

특히 흰둥이에 블랙휠.. Test drive 한바퀴 돌고 나서 사랑에 빠졌는데 데려올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IMG_5249.JPG

 

jhkim

2018-08-23 22:44:02

참고로 S,X는 내년에 인테리어 변경이 있을거라는 얘기가 있습니다. ( 모델 3 비스무리 단순하게 진화한다는.... ).  언리미티드 수퍼차져 헤택은 정말 9/16 이후로는 1년 무료로 바뀌는 게 맞네요 (리퍼럴 코드를 사용하더라도...)

맥주는블루문

2018-08-23 22:53:06

어라 그렇군요. 어떻게 바뀔지 궁금하네요. 

jhkim

2018-08-23 20:48:55

최소 두어분 계신 것으로 압니다. (예전 관련글 댓글로 추정할 때 말이죠)

kaidou

2018-08-23 21:32:11

그렇군요.. 요즘 점점 많이 보여서 궁금하더라구요

 

한바퀴

2018-08-23 21:19:39

안그래도 오늘 일 갔다가 오다 앞에서 페스트 래인에서 느적느적 되고 중안선 침범하는 하얀  테슬라 보고 차값도 못하게 운전하다고 궁시렁 대면서 집에 왔네요.ㅋㅋ 요즘 추선수 사는 동네 근처가면 많이 보이더라구요. 돈 많은 백인들은 테슬라 사는것 같아요.

얼마예요

2018-10-20 22:09:08

테슬라3 드디어 45000$ - 7500 택스크레딧 짜리 팔기 시작했네요. 내년초에는 드디어 약속했던 35000$ 짜리 과연 나올까요? 그러나 택스크레딧 만료가 함정...

All_in_All

2018-10-20 23:36:56

$45,000 로 나오는게 mid range 였던가요? 모델 3 이제 생산량도 많이 올라가고 안정화 된듯한데요. 가장 보급형인 $35,000 짜리는 언제 내놓을런지 저도 궁금하네요.

 

kaidou

2018-10-25 10:58:36

미드레인지 모델 천불 올렸으요... $46000이 현재 가장 저렴한 모델입니다. 근데 저것조차 7500 텍스 크레딧은 장담을 못하네요 이제.

jhkim

2018-10-20 23:38:08

Model 3 손익분기가 $41,000이라고들 하는 것으로 봐서, 어떻게든 그 가격을 저점으로 고가모델을 최대한 팔겠지요. 생존의 문제이니..

 

 

kaidou

2018-10-25 10:57:52

ㅎㅎ @jhkim 님, 어제 흑자 발표한거 보셨나요? 이제 테슬라 한숨 돌렸네요.

 

목록

Page 1 / 3815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3894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8044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8990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85447
new 114440

한국 영화와 한글 자막이 있는 스트리밍/ott 서비스 추천받을수 있을까요?

| 질문-기타 2
  • file
atidams 2024-05-10 90
new 114439

LAX - ICN 아시아나 비즈니스 왕복 발권 후기

| 후기-발권-예약 4
킴쑤 2024-05-10 666
new 114438

집에서 오로라가 보여요!

| 잡담 3
  • file
Alcaraz 2024-05-10 222
new 114437

스카이패스 KAL Lounge Coupon(Valid until June 30, 2024)

| 나눔 13
smallpig 2024-05-10 581
updated 114436

US Bank Skypass 카드 이름 불일치로 인한 스카이패스 이중계정 해결 후기

| 후기-카드 13
meeko 2022-01-29 2328
updated 114435

라스베가스 싱글 패밀리홈 구매: 썸머린과 핸더슨 투자가치, 어디가 좋을까요?

| 질문-기타 30
벨뷰썸머린 2024-01-18 3398
updated 114434

마일게임 개악? 비자와 마스터 카드 사용시 소매점들이 추가 요금을 부과할수도

| 잡담 55
Tristate 2024-03-26 3455
updated 114433

미국 유학에 대한 고민과 결정

| 질문-기타 63
위대한전진 2024-05-06 7180
new 114432

(약간의 update) Amex card approve는 났으나 카드 발급이 안되어 발송도 재발송도 못하는 상황

| 잡담 5
라이트닝 2024-05-10 801
updated 114431

AA마일 사라진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나요?

| 질문-항공 14
  • file
atidams 2024-05-05 2662
updated 114430

(Update 5/9/24) GE (Global Entry) / TSA-Pre 주는 크레딧 카드 List

| 정보-카드 69
24시간 2018-06-18 12529
updated 114429

모든 북미 Tesla FSD 이번주부터 한달 공짜

| 정보-기타 123
hitithard 2024-03-26 11893
updated 114428

한국으로 송금 remitly써보셨나요? 환율이 너무 좋아요

| 질문-기타 748
  • file
UR가득 2020-05-04 156721
updated 114427

업데이트3- 약간?주의사항)신IHG 카드소지자에게 주는 United $25 크레딧 잘 사용하는 방법

| 질문-호텔 116
항상고점매수 2023-01-03 9252
updated 114426

초보자를 위한 코너: 아무거나 물어보세요 + 아무나 답변해 주세요

| 잡담 3377
  • file
shilph 2020-09-02 75490
new 114425

2024 기아 텔루라이드 구입후기

| 잡담 2
여행가즈아 2024-05-10 695
updated 114424

Wealthfront 리퍼럴이 있으신 분들은 이 글에 점을 찍어주세요

| 정보-기타 30
마일모아 2022-12-04 2397
updated 114423

(미국 시민권자) 한국 방문시 배달의 민족 사용 가능?

| 질문 22
파이어족 2023-10-06 3848
updated 114422

이직 관련 결정장애 - 여러 잡 오퍼들 선 수락 후 통보 vs 선 결정 후 수락. 여러분은 어떤 선택을 하실껀가요?

| 질문-기타 17
원스어게인 2024-05-09 1312
updated 114421

학전 그리고 뒷것 김민기

| 잡담 9
달라스초이 2024-05-08 2507
updated 114420

아멕스 팝업 탈출 후기 입니다 (업데이트 : 저만 그런게 아닌 것 같습니다!!!)

| 후기-카드 112
캡틴샘 2024-05-04 7958
new 114419

한국에서 토들러 두명과 지낼만한 에어비엔비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요?

| 질문-여행 7
미꼬 2024-05-10 976
updated 114418

[ Update (?) ] 대학교 2학년 기숙사 housing contract, 다른 학교로 트랜스퍼시 termination fee?

| 질문-기타 5
GHi_ 2024-02-07 1016
updated 114417

서울 노포 음식점 가보기

| 잡담 24
벨뷰썸머린 2024-05-09 2552
new 114416

[5/10/24] 발느린 늬우스 - 뭔가 새로운 카드 이야기와 좋은 이야기가 많은 보물들 같은 늬우스

| 정보 31
shilph 2024-05-10 1938
updated 114415

샘소나이트 지금이 구매 적기입니다! (최저가)

| 정보-기타 50
  • file
만쥬 2024-05-03 9701
updated 114414

Chase 사리/사프 두 개 열기 MDD

| 정보-카드 22
프로애남이 2021-03-25 8749
updated 114413

박사과정 중 저축에 관한 고민

| 질문-기타 26
한강공원 2024-05-08 3545
updated 114412

2023 Lexus RX350 Premium 가격 좀 봐주세요

| 질문-기타 24
  • file
다비드 2023-06-05 4909
new 114411

힐튼 숙박권 취소후 재예약

| 질문-카드 13
세계일주가즈야 2024-05-10 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