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보험도 5/24 카운트? policy가 캔슬되었어요 ㅠㅠ

보험도 신용점수 보긴 하는 것 같더라구요. 얼마전부터 credit karma에서 auto insurance score도 같이 보여주기도 하구요.

그렇군요. 저는 그동안 크레딧 스코어 없이도 보험에 잘 가입해 있었어서요 ^^ 

저는 전혀 몰랐어요 _-;; 

1. 신용점수가 보험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 지역별로 차이가 있다는 것은 이번에 첨 알았네요. 캘리, 매사츄세츠, 하와이는 해당이 안된다고 합니다. 

https://www.consumerreports.org/cro/car-insurance/credit-scores-affect-auto-insurance-rates/index.htm

2. 스토어 카드가 점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도 첨 알았구요. 

"Avoid certain types of credit that insurance company credit-scoring models penalize you for: department-store credit cards, instant credit offered by stores to move big-ticket items; credit accounts from your local tire dealer, auto-parts store, or service station; and finance-company credit, including retailer credit cards."

다행이(?) 보험료 비싸지만 신용점수 영향없는 캘리포니아에 살고있고.. 2번은 어차피 한번도 스토어카드를 만들어 본적이없어서.

근데 둘다 처음 듣는 사실이네요

신용이 나쁜 사람이 보험 사기 할 가능성이 높아서 그런가 보내요. 

본인들만의 회사 리스크 관리 프로그램이 있는 거에 대해 탓할 생각은 없는데 적어도 캔슬될 거라는 안내는 와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

당황스럽네요. 미국 처음 왔을 때는 ssn 이고 신용이고 아무 것도 없었는데 가입은 다 되잖아요. 그래서 신경 써본 적 조차 없는데.... 혹시 신용점수가 나쁘면 보험료 더 비싸게 계산되고 그런 건 아니겠죠? 에궁.... 

More than 90 percent of insurance companies consider credit history as one of the factors when setting car and home insurance rates.

Almost all states let insurers do this -- except for California, Hawaii and Massachusetts, which ban the practice.

Insurers say loads of data show a connection between credit history and the filing of claims. People who pay their bills on time on average file fewer and less costly claims than those with a lot of late payments or delinquencies.

Insurance companies don't consider the same credit score that lenders do. They look at a score designed specifically for them. The credit score used by lenders predicts your ability to repay a loan. An credit-based insurance score predicts whether you'll file claims.

요약- 크레딧이 나쁘면 보험료 (자동차 & 홈) 도 올라갈수 있음. 캘리/하와이/매스 는 제외. 자기들 경험에 따르면 크레딧이 높은 사람이 보험 클레임을 적게 한다고 함. 신용카드 회사에서 평가하는 기준과는 약간 다른 방식으로 평가함. (은행신용카드가 아닌 merchant 신용카드가 많으면 negative 라던가..) 90% 이상의 보험회사가 이 rule을 적용 함... 아닌회사도 있다는말?

오... 신기하네요. 정보 감사드립니다. 저는 신용기록이 짧고 카드를 비교적 많이 만든 편이라 730대에서 왔다갔다 하는데요. 그나마 merchant 신용카드가 전혀 없어서 다행이랄까요. 너무 신경 쓸 필요는 없겠죠.

보험중에 가장 저렴하면서 까다로운 보험이

Ameriprise였어요 

삼년전 더 된 신랑 스피딩 티켓때문에

전 아예 가입조차 거부됐었어요. 

우선 빨리 무보험인지부터 확인하시고

일처리부터하신다음에 더 알아보세요. 

네 조언 감사합니다. 진짜 화가나는 사실은 아무런 notification도 없이 이미 3일전에 cancel 되어서 무보험 상태로 3일이나 아무것도 모르고 타고 다녔다는 것이죠. 타 보험사에 비해 한 40% 저렴하긴 한데, 서비스는 정말 엉망인 거 같습니다. 오늘 AAA로 가입완료했습니다. 

AAA는 평소 비교적 점잖게 운전하시는 경우 AAA 앱 깔고 AAA Drive 프로그램에 전화해서 가입하면, 운전습관 첫 1년간 트래킹 하는 조건으로 상당한 보험료 할인을 받을 수도 있어요.  1년 운전기록 체크한 다음에는 앱을 지워도 된다고 하고요(사고 나기 전까진...)

그렇지 않아도 AAA Onboard program이라는 앱을 깔고 신청했습니다. 10% 할인된다고 하더라구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