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후기 업데이트] HOA로부터 받은 Hearing Notice

만두랑국수, 2018-05-16 14:05:02

조회 수
3394
추천 수
0

조언주셨던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혹시나 궁금해하실 분들을 위해 후기올립니다.

 

05/24. 7:50PM

히어링 노티스에 명시된 장소에 도착. 8:10PM까지오라해서 차에서 시간될때까지 기다려볼까하다 Board Meeting이란게 어떻게 돌아가나 궁금하기도하고

내차례 될때까지 조용히 구석에 착석해있자 하고 건물안으로 들어감.

농구장 반사이즈 되는 강당에 Board Member로 보이는 7명만 보이길래 조용히 구석에 숨어있을수도 없이 바로 환영인사를 받으며 보드멤버 틈으로 착석

진행중이던 미팅이 중단되고 다들 자기소개들하며 인사 돌리고 무슨일이냐 묻길래 Hearing notice받고 왔다고 대답.

(나랑 이메일로 열심히 실갱이했던)HOA Property Manager인 여자가 Yelling 이슈로 경찰이 왔었던 이슈를 얘기해고 다들 서류를 리뷰.

나에게 너네유닛에서 그런일이 발생했냐? 묻길래 긴설명없이 No 한마디 대답. 자기들끼리 웅성거리더니 대표로 보이는 할배가

 

'뭔가 착오가 있었나봐. 가끔 그런일이 있어. 미안해. 오느라 수고했어'

 

내가 증거도 여러번 요청했는데 꼭 내 대답 'no'한마디 들을라고 나를 소환해야했냐 너네 내부적으로 한번만 리뷰해보고 나를 초청하면 안되는거였냐 물었지만

그쪽도 정중하게 사과하면서 HOA 규정이 그래.. 일단 소환되면 와서 설명해야해.. 심지어 개도 안키우는 사람이 개짖는 소리 시끄러운거 해명하러 억울하게 소환된적도있고

무튼 자기들 입장에선 confidential문제라 증거를 보여줄수도 없고 그렇다네요..

미국촌놈인 제 상식에선 아무리 이해하려해봐도 되지도 않고 12시간 있다가 하와이 가는 비행기타야되는데 더이상 기분도 잡치고 싶지 않아 그렇게 인사하고 나왔습니다..

이상입니다 ㅜ

 

========================================================================

안녕하세요

제 경우엔 마일모아님들은 어떻게 대처하시는지 고견을 여쭙고자 글 올려봅니다.

 

제가 거주하는 콘도의 HOA Property 매니저로부터 Hearing notice를 받았습니다.

내용인 즉슨, 저희 집에서 금요일밤 자정에 고성방가 등의 사유로 경찰이 3번이 왔었다는 레포트를 받았다는 겁니다.

그리하여 다음주 Board Meeting에 참석해서 설명해달라는것이며, 참석안할 경우 $100의 벌금을 문다는 것입니다.

 

일단 저희 집에서는 그런 비슷한일도 없었습니다.

이제 막 돌된 한살짜리 아가와 임신중기인 와이프, 저 이렇게 셋이 살고 있는데

저희 가정은 늘 아가땜에 금요일이든 주말이든 10시전에 전원 취침합니다. 와이프랑 언성 한번 높여본적도 없고요.

HOA Letter에 명시된 날짜 역시 마찬가지구요.

 

걔들도 사람인데 Unit#를 잘못보고받고 난 실수이겠지 하고 정중하게 메일을 보냈습니다.

 

'너네가 착오가 있는듯한데, 우린 그런 적도 없거니와 경찰이 한번이라도 찾아온적도 없다.

다시 한번 확인해보고, 그래도 우리가 Hearing에 참석해야한다면 너네가 갖고 있는 proof police report를 제시해봐라. 

그러지 않고서는 우리가 굳이 거기에 참석해서 잊지도 않은 일을 설명할 의무도 벌금을 내야할 이유도 없는거 같다.'

그러고 받은 HOA 답장은

'Board의 결정이기에 와서 설명해라.'

다시 제 답장은

'증거를 제시해라. 안그럼 갈 이유가 없다. '

 

이 내용으로 계속 핑퐁을 치다가 HOA에서 같은내용으로 계속 이러기 싫다. 더 이상 대답 안하겠다.

이렇게 끝났네요. 그래서 저두 정중하게 마지막으로

'이해한다 너두 BOARD의 지시에 따르는거니. 나두 더는 니시간 뺏고싶지않고 마지막으로 부탁하자.

너네가 아무런 증거도 제시안하고 Hearing으로 소환하고, 그거 참석 못했다고 벌금을 물으면 나두 법적조치를 취하겠다고 Board에 전달해달라'

이렇게 끝맺은 상태인데요.

 

결국 저는 참석해서 싸우고 와야 하는게 맞을까요? 가서 싸우는거야 쉬운일이고 당연히 제가 이기고 올텐데요.

아무런 증거도 없이 무조건 참석하고 안오면 너백불~ 할수 있는 권한이 HOA에게 있다는게 좀 황당하네요.

잘못한게 없고 HOA가 실수한게 분명하니 저는 버팅기고 안가도 되는게 아닐런지요 ㅜ

 

31 댓글

모밀국수

2018-05-16 14:10:21

참 황당한 시츄에이션이지만 참석 안하면 백불~ 할수 있는 권한이 있을것 같습니다.; 

만두랑국수

2018-05-16 14:15:55

제 주위 미국에 오래산 분들께 여쭤봐도 다들 똑같이 말씀하시네요..ㅜ 아무래도 참석하게되면 '너네 이런식으로 증거도없이 레터뿌려서 벌금 받아내며 돈버냐?'고 물어보지 않고서는 베길수가 없을거같습니다 ㅜㅜ

edta450

2018-05-16 14:12:20

책임자 바꿔! 신공을 한 번 발휘해 보시죠. 보드 멤버도 보통 거주민이거나 렌탈 오너일텐데, 멤버 연락처를 달라고 해서 직접 담판을 지으세요.

만두랑국수

2018-05-16 14:16:58

아! 본문에 안써놨는데 Board Contact info주면 내가 직접 얘기해보겠다고 했는데 연락처 못준다며 Board랑 대화할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hearing에 참석하는거래요 ㅎ

CaptainCook

2018-05-16 14:19:39

상황이 이해는 가는데 보드 컨택 인포는 안 줄 것 같은데요? 이름이야 HOA관련 레터 보면 어딘가에 나와있을텐데 요새 이상한 사람이 많은 사회라 "만약에" 그 컨택 인포 이용해서 개인적으로 보복할 수도 있구요. 같은 맥락에서 누가 찔렀는지도 알려주진 않을 것 같은데 일단 어디서 어떻게 꼬인건지는 출석해서 확인하다보면 알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잘 해결되시길 바래요.

edta450

2018-05-16 16:31:32

그런가요? 저희는 주민들에게는 다 공개되어 있거든요.

얼마예요

2018-05-16 22:26:06

엥? 이게 주민들 직선제로 뽑는 것이라 선거운동도 하고 해서 당연히 공개된 정보 아닌가요? 비밀로 되어있으면 누군지 어떻게 알고 뽑지요? 

CaptainCook

2018-05-17 08:22:06

저희도 공개로 알고 있는데 제 추측으로는 원글님이 커뮤니티 매니저에게 contact을 물었고 그 매니저 입장에서는 자기가 연락처 줬다가 문제 생기면 안 되니까 안 된다고 한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CaptainCook

2018-05-17 08:22:27

저희도 그래요.

CaptainCook

2018-05-16 14:17:02

황당하긴 한데 보드 미팅 가서 싸우시는게 맞는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정말 어이 없는 일로 누군가 소송을 걸어서 court에서 출두하라는 본인이름과 주소가 적힌 subpoena를 받았는데 '누군가 실수로 나한테 날라왔네'라고 무시한다고 문제가 해결 되는 거 아니잖아요. 일단 변호사를 통하던 본인이 하던 상응하는 절차를 밟아서 소명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런 일이 아예 없는게 제일이지만 일단 발생했으니 절차대로 하고 그 과정에서 누가 실수를 왜 했는지 밝혀서 사과를 받던 보상을 받던해야죠.

만두랑국수

2018-05-16 14:26:15

네. 쿡대장님 말씀으로도 그렇고 주위분들 의견 들어볼수록 과정상으로도 참석해야되는게 점점 맞다고 생각되요..

다만 너네가 실수한거같으니 폴리스 리포트든 뭐든 너네 내부자료 한번만 리뷰해보고 다시 얘기하면 안될까? 부탁하는데 귀닫고 '무조건 참석'만 되풀이하는 답답한 행정방식에 깝깝하네요 ㅜ

CaptainCook

2018-05-16 14:32:02

제 생각이지만 평상시에 HOA관련 미팅이나 행사 있으면 이웃 얼굴도 익히고 콘도 돌아가는 사정도 나누면 좋을 것 같아요.(저도 잘은 못하는데 생각이 그래요)

이웃들 하고 네트워크가 있다면 보드 멤버가 누군지 대충 알 수 있구요, 보드 멤버하고 친분이라도 있으면 히어링을 가야하더라도 비공식적으로 어떻게 상황이 develop된건지 파악하고 히어링에서 바로 빼박 증거 내고 얼굴 붉힐 필요도 없구요.

레터 받고 누구와 어떻게 커뮤니케이션 했는지 모르겠지만(아마도 HOA에 고용된 community manager아닐까 싶습니다만) 이런 경우 공식적(?)으로 물으면 공식적으로 hearing에서 오란 말 외에는 듣기 어렵지 않을까 하네요.

만두랑국수

2018-05-16 14:37:26

다른 댓글 달아주신분들도 다들 감사하고, 쿡대장님 조언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사실 바로 옆집 아줌마가 보드멤버라며 이사왔을때 상냥히 인사해주긴 했었는데 친분히 전혀 없습니다. (이사온지 2틀후에 애출산하고, 육아와 또다른 임신으로 1년을 달려오다보니 이웃하고 친해질 여유따윈 ㅜㅜ)

갑자기 나 급한일 생겼다고 옆집 문두드리고 친한척하며 조언 구하기까진 그렇고, 무튼 이번기회에 HOA관련해서는 좀 관심을 가져볼 필요성은 느끼게 되네요

밤새안녕

2018-05-16 14:27:42

궁금해서라도 참석해서 물어볼거 같습니다.

만두랑국수

2018-05-16 14:31:00

솔직히 제 입장에서는 궁금할것도 없는게 저쪽 착오인게 명백하다보니 '니들 실수땜에 내 소중한 시간을 뺏겠다고?'란 생각이 더 크게 작용하는거 같아요..

단거중독

2018-05-16 14:57:54

'니들 실수땜에 내 소중한 시간을 뺏겠다고?' 라는 말을 보드미팅중에 하시거나 아니면 이엘이에 쓰시면 안 될거 같아요.. 보드멤버는 대부분 무보수에 동네 잘꾸며보겠다고 모인 사람들인데 이런 말을 들으면 섭섭할수도 있죠.. 분명 누군가 실수을 했으면 보드미팅에 나가서 잘 해결하시면 될거 같네요.. 이런일에 어그레시브하게 대처를 하면 결국 나중에 문제해결에 도움이 안 되요.

만두랑국수

2018-05-16 15:03:21

헉..저는 지금 혼자 궁시렁궁시렁 거리면서 '너네 이런식으로 무고한 사람 소환해서 벌금이나 물으며 돈버냐?'부터해서 온갖 공격적인 문장을 머릿속에서 제조중인데 브레잌을 걸어주시네요ㅜㅜ 무고한 사람 시간 뺏게하고 안오면 벌금을 물을 수 있는 높은 권한에 있는 사람들이 다음부터 이런 실수 안하게끔 정중한 조언을 해줘야 하지 않을까요..;

CACPA

2018-05-16 14:41:39

저는 다음에는 왠만하면 HOA없는 단독주택으로 이사갈거에요. 너무 성가시게 해요...

만두랑국수

2018-05-16 14:55:08

맞아요! 근데 넘 집값이 비싸서 맘대로 못가는게 함정이에요 이동넨..흑흑

얼마예요

2018-05-16 15:08:18

진지한데 죄송합니다만. . . 

 

200.gif

 

만두랑국수

2018-05-16 15:10:37

ㅋㅋ 아니에요..쿨다운시켜주셔서 감사해요. 단거중독님 말씀처럼 괜히 너무 공격적으로 가는거 같기도하고..좀 식히려고 노력하는 중이었어요. 마일모아님들 덕분에 늘 도움받습니다. 모두 감사드립니다.

얼마예요

2018-05-16 22:28:44

그런데 일단 좋게좋게 오해를 푸시고 , 보드 쪽에서 좀 미안해 할때쯤에, 누가 이웃을 이런식으로 모함했는지 대질 심문을 받겠다고 한번 해보세요. 누군지 되게 궁금하네요. 

tofu

2018-05-16 15:51:28

아이고 만두랑국수님 저같아도 완전 열 받았을 거 같아요 잘 해결되길 바래요  (하와이는 잘 갔다 오셨나요?)

만두랑국수

2018-05-16 16:01:42

기억해주시네요! 저 hearing참석하고 다음날 출발합니다! 그렇잖아도 선물주신 쿠폰 4장중 두장을 못쓰게 될거같아서 쪽지 드릴려 그랬습니다.

죄송스럽지만 라스트미닛까지만 기다려보고 5월말일에 개인적으로 쪽지드리겠습니다!!

tofu

2018-05-16 16:06:44

그럼요 기억하죠 마직막까지 굿럭입니다~ 

poooh

2018-05-16 15:54:49

음... 콘도야 hoa로 끝나지만, 개인 주택의 경우에는 동네 타운 오피스/ 경찰 / 쓰레기 치워 주는 디파트먼트/ 이웃집 

등등등  하고 다 친해야 해요.  --;

 

만두랑국수

2018-05-16 16:02:54

에잇! 치사해서 돈없어서 싱글 하우스 포기하겠습니다! ㅎㅎ

아비시니안

2018-05-17 13:55:06

첨 이사오고 나서 저희 HOA도 저희집에 너무 WARNING을 많이 하는거에요. 맨날 대문에 노란종이..24시간 게스트 파킹에 제 친구가 24시간 30분 댓는데 차빼라  제가 거라지 앞에 15분 차대고 그로서리 빼고 거라지 정리하는데 또 패트롤 카까지 보내고 ..차빼라고. 패트롤 카 직원도 sorry  i had to come but u can take little more time하며 embarassed하더라고요 그래서 Formal Letter 썻어요  다른 사람들한테도 이렇게 strict하게 하냐 내가 아시안이라 그러냐  fair하게 하는거 아님 안참겟다.  우리 타운에 우리빼고 거의 백인이거든요. 다신 warning안오더라고요 

goldengate

2018-05-17 14:00:39

인성이 안된 놈이군요.  읽다보니 화가나서... 

얼마예요

2018-05-17 23:28:32

Socal 느낌인데, 그동네로 이사가셨나요?

sojirovs

2018-05-29 16:44:43

저는 오히려 개들때문에 HOA에 몇번 청원 넣었는데,

답변도 안오네요.

그러면서 올해말에 돈내라고 편지는 째깍 오겠죠.

목록

Page 1 / 3818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4376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8375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9226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87527
updated 114537

아플 (Amex Platinum) 175k offer 역대최고 오퍼 ($8,000 스펜딩)

| 정보-카드 66
신발수집가1 2024-04-04 9350
updated 114536

Last call: IHG 비지니스 카드 최대 175,000 포인트 오퍼 (5/16/2024, 7AM EST)

| 정보-카드 11
마일모아 2024-05-14 1221
new 114535

401K 어디에 투자해야 하는지 질문드립니다.

| 질문-은퇴 5
  • file
리베카 2024-05-15 379
updated 114534

새차 수리 중 딜러에서 충돌사고 낸 후 처리

| 질문-기타 32
  • file
영원한노메드 2024-05-13 2622
new 114533

집에 도둑이 들면 어떤 방식으로 해결을 해야 하나요?

| 질문-기타
ylaf 2024-05-15 142
updated 114532

런던/에딘버러 여행 후기 (팁 추가)

| 여행기 12
  • file
파노 2024-05-07 1021
updated 114531

뉴욕 파크 하얏트 포인트 방이 없을 경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질문-호텔 15
찡찡 2024-05-14 1689
new 114530

자녀 대학교입학을 위한 College Prep Consulting

| 질문-기타 12
가데스 2024-05-15 991
updated 114529

렌트집의 HVAC 교체시기 + 포틀랜드 오레곤 근처에 믿을만한 HVAC 회사 추천 부탁드려요

| 질문-기타 4
moooo 2024-05-12 510
updated 114528

조기은퇴를 심각히 고민하고 있습니다

| 질문-은퇴 77
조기은퇴FIRE 2024-05-13 7172
new 114527

JetBlue 를 5번 이상 이용하신 분들, 아무 문제 없으셨습니까?

| 질문-항공 13
us모아 2024-05-15 514
updated 114526

멍청비용이라고 아시나요? ㅠㅠ

| 잡담 32
세계일주가즈야 2024-05-13 5582
new 114525

회사 지원금을 통한 HSA HDHP 보험 선택시 제 경우도 괜찮을 까요?

| 질문-기타 1
솜다리 2024-05-15 150
new 114524

[5/15/24] 발빠른 늬우스 - Bilt/빌트, 알라스카 마일 전환 시작

| 정보-카드 5
shilph 2024-05-15 494
new 114523

대학선택(편입) 조언부탁드립니다.

| 질문-기타 16
일체유심조 2024-05-15 524
updated 114522

IKEA 기프트카드 50불에 10불 보너스 딱 오늘만!

| 정보-기타 17
영원한노메드 2023-11-27 1742
updated 114521

아멕스 팝업 탈출 후기 입니다 (업데이트 : 저만 그런게 아닌 것 같습니다!!!)

| 후기-카드 114
캡틴샘 2024-05-04 8524
new 114520

다들 스펜딩 어떻게 채우시나요?

| 질문-카드 57
딸램들1313 2024-05-15 1249
updated 114519

[2023RTW] 6. 태국 (Bangkok)

| 여행기 18
  • file
blu 2024-03-04 1552
updated 114518

딸의 졸업

| 잡담 87
  • file
달라스초이 2024-05-13 4605
updated 114517

지붕을 교체해야 할것 같은데 메릴렌드쪽에 믿을만한 회사 추천 부탁드려요.

| 질문-기타 6
그리스 2024-05-14 646
updated 114516

스위스 3일 일정 질문입니다.

| 질문-여행 8
씨유 2024-05-14 583
updated 114515

[BA 마일로 AA 발권] MR 어디에 쓰지? 고민하신다면 보세요 (ft. DFW <-> EGE)

| 정보-카드 38
  • file
제이유 2023-12-27 3937
updated 114514

새로운 비지니스를 만들면 비지니스 뱅크보너스/ 크레딧카드 사인업

| 질문-기타 2
퍼플러버 2024-05-13 458
updated 114513

Global Entry 갱신 시 리뷰가 오래 걸리신 분 계신가요?

| 질문-기타 29
루쓰퀸덤 2024-05-12 914
updated 114512

소소한 태블릿 꿀?딜... 갤럭시 탭 a9+ 5g

| 정보-기타 36
resoluteprodo 2024-05-03 3654
updated 114511

Rebatesme 릴레이 & 커피머신 Breville BES870XL $476

| 정보-기타 129
가을로 2020-10-02 81754
updated 114510

시카고 공항: 오헤어 (ORD) VS 미드웨이 (MDW) ?

| 질문-여행 23
만쥬 2024-05-14 939
updated 114509

[DIY] LVP 설치 후기 Carpet and Dust Free Project!

| 정보-DIY 35
  • file
륌피니티 2024-05-03 2191
new 114508

[마감] Delta in-flight Drink Voucher (4장) 나눔

| 나눔 16
simon518 2024-05-15 2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