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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1등석 (ICN->JFK)

철밥통, 2018-05-18 18: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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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고수분들이 많은 마모라 최근에 아시아나 1등석 타신분들의 후기가 있나 싶어 찾아봤는데 최근 글은 안보여서 후기를 쓰기로 합니다.

작년 라이프마일 한참 세일할때 왕창 사서 한국-일본 구간도 발권하고 아시아나도 발권했습니다. 그중 이번에 귀국하며 탑승한 ICN->JFK 아시아나 일등석입니다.

 

Slide25.PNG

우선 체크인 하면 1등석의 경우 security check-in까지 짐들고 따라와 주십니다. 보안검색대 바로 앞에서 인사를 하는데요, 제가 아시아나는 1등석 라운지에서 댄공처럼 기념품 안주냐고 물어보니 댄공기념품 보여달라고 하시네요. 그래서 Name Tag인데 가지고 오진 않았다고 하니 함 건의해보겠다고 하셨습니다.

아시아나 라운지는 뭐랄까 격조(?)있다고나 할까 뭐 그런 분위기 입니다. 괜히 1등석 라운지에서 공부해야할 것 같은 압박을 ㅋㅋ 면류 한가지 주문 하실 수 있고요, 샤워실은 비어있음 바로 사용가능하고 저위의 안마기도 사용가능합니다. 별로 쓰시는 분들이 없네요. 아래 사진에도 있는데, 특이하게 라운지에 무려 모엣샹동이 @.@ 소비자가는 50불인것 같은데 왠만한 바에서는 150불 부르는 것 같네요.

 

Slide26.PNG

 

매일 샤워하는데도 이상하게 라운지가면 꼭 몸이 가렵습니다. 그래서 또 샤워합니다. 출발전에 호텔에서 아침샤워를 했는데도 말입니다. 샤워용품은 무려 록시땅. 괜히 머리결이 부드러워 지는 것 같습니다. 머리 깍으러 가면 잘린 머리가 피부에 박힐만큼 강인한 머리켤인데도요. 

 

​​​​​​Slide27.PNG

웅장한 1등석 도서관 (분위기의 라운지)!

Slide28.PNG

 

첫 입장객이 되기 위해 1등석이지만 줄서봅니다. 좌석 사진들이야 뭐 이리저리 많을 것 같지만 그래도 기념으로 공개하고요, ANA하고 비교하면 확실히 창문도 그렇고 좀더 시원한 느낌입니다. 이불도 ANA보다는 좋고요. 잠옷은 JAL과 견주어 뒤지지 않습니다. 개인 취향에 따라서는 아시아나껄 더 좋아하실 분도 있을 것 같습니다. 부들부들하기 보담은 뭐랄까 착용감이 좋다라고 할까. 막상 자려고 누우니 뭔가 불편합니다. KAL, JAL, ANA의 좌석처럼 침대느낌이 확 나지는 않습니다.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뭐가 문제였는지. 

 

​​​​Slide29.PNG

아시아나는 다른 항공사처럼 푸쉬오프전에 영화를 보게해주지 않습니다. 그래서 어메니티 받은걸로 사진찍기 놀이를 합니다. 메뉴도 찍어보구요. "퍼렁거" 보이시나요? 사실 저거 한병 다 마셔도 성공일텐데요. 샴페인은 두가지인데 불행히도 로스차일드만 시음해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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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ide30.PNG

 

아시아나는 시그니쳐 쥬스가 두가지입니다. 승무원께서 무엇으로 드릴까요 하시길래 늘 그렇듯 "둘 다요" 합니다. 낭만닥터분께 배운 멘트입니다. 샴페인은 저렇게 폼나게 찍어달라고 한번 부탁하고는 부담스러운 눈빛을 주셔서 그다음부터는 그냥 테이블에 놔주세요 했습니다. 

 

​​​​​Slide31.PNG

전 쇠갈비 쌈상을 미리 주문 했습니다만, 아마 기본으로 나오는 제육 불고기 정찬도 나쁘지 않을 듯 합니다. 원래 제꺼 다먹고 혹시 남는거 있나요 라고 여쭈어보려고 했으나, 역시나 분위기가 영 그렇게 하면 회항할 것 같아서 차마... 뭐 그렇다고 서비스가 나빴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냥 분위기가 ㅎㅎ

 

Slide32.PNG

 

메뉴만 참고하시라고 올려봅니다.

​​​​​​Slide33.PNG

레드 와인부터 깔았는데 캐비어를 주십니다. 원래 하나씩 다 폼나게 찍으려고 했다가 그냥 바스켓째 찍겠다고 하니 팔만 쭉 뻗어서 주시네요. 승무원들이 사진 찍히는 거 안좋아한다고. 갑자기 다시 JAL에서 사진 찍겠다고 했더니 1등석 Cabin Crew 5명을 우루루 몰고 오셔서 순간 당황했던 흐믓한 기억이 떠오릅니다.

다시 케비어로 돌아가서... 어쨌거나 생선종류니 화이트 와인도 추가해주세요를 했어야했는데 그냥 레드와인에 먹습니다. 입안가득 생선향이 더욱 진해지는 느낌입니다. 사실 캐비어는 1등석 타면서 계속 먹어보긴 하는데 솔직히 왜 이걸 비싼돈 주고 굳이 사먹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저 자개 숟가락은 ANA의 경우 다시 사용하신다고 못주신다고하셨는데 아시아나는 세척후 다시 사용은 안하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제가 욕심내는걸 아시면서 다시 줄생각은 안하시는 듯 합니다. 혹시나 담번에 다시타면 살짝 가방에 넣어올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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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ide34.PNG

 

앞서 말씀 드린것 처럼 폼잡고 사진찍기 불편해하시는 것 같아서 그냥 테이블에 올려달라고합니다. 갑자기 JAL과 KAL이 그립습니다. 이부분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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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비행의 메인(?) 이벤트인 궁중정찬입니다. 밥알 한톨까지 다 긁어 먹습니다. 비행기에서 쌈을 싸먹는 호사를 누릴 줄이야...메뉴에 한산 소곡주가 있어서 그걸로도 반주 한잔 합니다. 막걸리는 먹겠다고 계획은 있었는데 까먹었네요.

디저트가 나오길래 디저트 와인 두가지를 다 시켜봅니다. 그리고 보니 사진이 위아래가 시간순서가 바뀌었군요. 오른쪽 위가 디저트 입니다. 테일러포트와인이 색이 진한건데 딱 제 취향입니다. 스모키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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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후식 아이스크림이 나옵니다. 이미 메뉴에서 "퍼렁거"를 봤기에 한잔 시켜봅니다. 그리고 3시간동안 자고 일어납니다. 오른쪽에 보이는 별빛도 유명한 아시아나 1등석의 특징인데요, 문닫고 저거 보고 누워있으면 오던 잠도 달아납니다. 갑자기 현찰로 당일날 티켓팅해서 1등석 탈만큼 돈벌고 싶다는 생각이 스치면 말이죠. 그런 꿈을 깨고나서 라면을 시켜봅니다. 세가지나 (전 신라면 블랙선택) 있다고 설명하셨는데 결국 다 컵라면 입니다. 라면에 계란이 없길래 혹시 계란은 안해주시냐고 했더니 오믈릿용으로 된 액상 계란만 있다고 하셔서 작은 오믈릿싸이즈 안되냐고 했더니 난감에 하시길래 쿨하게 안먹겠다고 하고 속으로 서운해합니다. 라면엔 역시 계란이 필요합니다. 아마 JAL이었다면 손바닥만하게 부쳐주셨을거라 상상해봅니다. 왜냐면 메뉴판에 없는 메뉴도 있는 걸로 재조합해서 만들어주셨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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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궁중 정찬은 워낙 기대가 컷던 터라 실제 느낌이 그리 충만하지 않았는데 아침으로 받은 나주 곰탕은 곰탕이 뭐 다 거기서 거기지라고 했던 저를 반성하게 합니다. 강추합니다. 특히 밤샘비행에 저처럼 하나씩 다 마시겠다고 과음하신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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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차와 과일 후식입니다. 이후 녹차도 마셨는데 녹차맛이 카모마일 같아서 말씀 드렸더니 다 확인하는건데 이상하시냐고 물어보시고는 나중엔 tea bag채 담궈서 다시 가져 오시네요 ㅎㅎ 근데 정말 이상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그동안 1등석에서 마셨던 녹차맛은 아니었습니다. 

 

​​​​​​Slide38.PNG

보내기 아쉬운 돌고래 A380입니다. 언제 다시 재회 할까요.

 

JFK에서 내릴때는 네번째였는데 Global Entry를 통과하고 Bagguage Claim에 가니 제가 1번입니다. 내려서 베기지까지 정말 거짓말 안보태고 딱 15분정도 걸린것 같습니다. 분리발권한 Delta JFK->ATL을 타러 재 수속하고 라운지까지 가는 것도 불과 40분정도였던것 같습니다. 글로벌 엔트리는 무조건 해야한다고 다짐해봅니다. 

 

정리해보자면, 전반적으로 서비스는 KAL보다 좋았던 것 같습니다. 다만, 뭐랄까 댄공에서 수줍은 고객의 필요를 알아서 좀 챙겨준것에 비하면 적극적이진 않으셨던것 같고요. 특히 와인 사진 찍기 등등. 한편으론 이해를 하는게 12석 중 10개 좌석이 찼으니 아마 승무원들께서도 좀 정신이 없으셨을듯합니다.

 

특이한 광경을 하나 보게 되었는데 제 앞 좌석 분은 이른바 회장님(?)이셨던것 같습니다. 이분이 비행기에서 내리니 입국수속대까지 승무원 한분이 따라오고 JFK지점 직원분이 수속후 베기지까지 짐들고 쫓아오시네요. 그래서 정말 회장님 아닐까 생각해봤습니다. 

 

현재까지 KAL, JAL, ANA, OZ이렇게 1등석을 타봤는데 저보고 꼭 하나 다시 타라고 한다면 단연코 JAL이 될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OZ의 1등석이 나쁘다는 건 아니구요. 

 

다들 즐거운 마적 생활 되세요. 

​​​​​​​

32 댓글

Londonbridge

2018-05-18 18:21:45

우와. 리뷰 감사합니다. 타보지도 못할 거 구경이라도 하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

티메

2018-05-18 18:21:46

아시아나 좋네요! 

lonelyflyer

2018-05-18 18:31:38

엄지 척~!

레딧처닝

2018-05-18 18:32:28

와우 역시 일등석이군요 !!!

항상고점매수

2018-05-18 18:43:41

저는 싱가폴(B777,A380)이랑 JAL 두번씩 타봤는데.....

저도 다시 타라고 한다면 잘을 탈것 같아요....

기돌

2018-05-18 18:44:24

이걸 언제 타볼까요. 댄공보다 비쥬얼이 좀더 좋아 보이는데요.

철밥통

2018-05-19 03:48:34

분리발권할 의지, 시간, 돈 만 있으시면 언제든지 가능하지 않으세요? ㅎㅎ 특정 비행기의 특정항로의 특정 클래스 타겠다고 일부러 여정 짜시는 분들보며 살짝 한심해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어느덧 제가 그러고 있네요. 취미생활의 끝은 어디일까요?

카모마일

2018-05-18 18:50:39

녹차에서 무슨맛이요?? @_@

철밥통

2018-05-19 03:45:54

카모마일의 체취향... ㅎㅎㅎ

문제없이...

2018-05-19 00:22:20

전 LAX--> Incheon 탓었는데,

돌아오는걸로 탈걸 후회해요..

철밥통

2018-05-19 03:47:54

저도 방향별 경험을 비교해보면 어떤 비행기던 1등석이나 비지니스는 비행기의 해당국적 국가에서 출발하는 편을 타시는게 여러모로 좋은 것 같습니다. 특히 1등석 라운지의 경우는요. 그래서 무료 경유가 가능한 편이 사실 더 좋기도 하고요. 

그대가그대를

2018-05-19 00:56:35

이걸 언제타볼까요 2222

정성스런 후기 감사합니다!

퍼렁거랑 한산 소곡주 참 탐나네요 ㅎㅎ

ontheroad

2018-05-19 03:57:24

저는 미국에서 한국 들어오는 방향으로 대한항공 한 번 타 봤는데 지상 서비스며, 라운지며, 메뉴까지 다 별로더라구요. 마일이 아까울 정도로요. 후기 읽으면서 내내 부러워했습니다. 무조건 한국 출발로 탔어야했어요 ㅜㅜ

칼리

2018-05-19 09:06:23

멋진 후기 감사합니다!

vj

2018-05-19 09:12:05

저는 인천출발 jfk 도착 댄공 첫 일등석 타봤는데 비즈와 별다른 느낌이 없었어요,,,,계속 비즈 타는걸로 만족 하려고요

전 개인적으로 아시아나랑 많은 일들이 있어서 아시아나 별로....그런데 포스팅 음식 사진 비주얼은 정말 좋네요....특히 바구니에 있는 쌈

디자이너

2018-05-19 12:45:23

저는 개인적으로 JAL 보다 아시아나가 더 좋았어요. 그저그런 스시보다 맛나는 한식! 

물론 잠옷도 아샤나가 더 좋더군요. 즐거운 여행 하신게 잘느껴집니다^^

nysky

2018-05-19 17:02:16

저도요 ㅎㅎ jal은 사진상은 이쁜데 실제론 맛이 좀 ;;; 

Jal이 좀 괜찮았던건 디저트요. 

 

wonpal

2018-05-20 07:45:22

jal일등석 잠옷 검은색 포르쉐디자인 으로 바뀌고 나서 타셨나요? 전 그거 참 좋던데. 아시아나는 탄지 오래되서 그런지 몰라도 잠옷이 제 취향은 아니었던...ㅋㅋ

철밥통

2018-05-20 07:48:46

검은색은 한시적으로만 했었던듯합니다. 적어도 작년 11월에 탔던 경험으론 예전 구수한 색으로 다시 바뀌었습니다. 전 사실 댄공 잠옷 예전에 버리고 왔어요. 입은 순간 이거 뭥미 했던.

Skyteam

2018-05-20 08:00:07

4월에 JL 일등석 탔는데 검은색 아니었어요. 한시적이었나봅니다..ㅜㅜ

그래도 KE OZ 파자마보다 더 좋죠. ㅋㅋ 

행운X행복

2018-05-19 16:23:53

전 술도 고기도 안먹어서인지 일등석에 대한 욕심은 없는데 한식 상차림은 정말 비행기안이 아닌것 같네요 @,.@

근데 아시아나는 비즈뿐 아니라 일등석도 과일이 참 빈약하네요..

저번에 EVA로 갔다 OZ로 올때 너무 비교됏는데 심지어 일등석 과일도 EVA에서 주는것 절반도 안되는데요..

디자이너

2018-05-19 16:45:53

제가 한 3년 정도 전에 타봤는데 그사이 많이 변했나 보네요. ^^

마일모아

2018-05-19 17:08:59

비지니스는 eva 가 탑이죠 :)

Dan

2018-05-20 08:31:55

저도 얼마전 경험해봤는데, 전 개인적으로 Qatar Airways business (suite)가 훠얼씬 더 좋았어요. 대만공항에서의 Infinity 라운지도 그렇고 비행기도 다른 Biz에 비해 정말 맘에 들고 좋긴 했는데, 그래도 대부분 (라운지 + 비행기 내 시설 + 비행기내 서비스) 전 Qatar에게 한표를. ㅎㅎ 그리고 더이상 Eva biz타고 리모와 가방을 안주네요. ㅠㅠ 사실 그거 받고 싶었는데. ㅠㅠ 

철밥통

2018-05-20 08:51:16

에고 아쉬운 정보네요.

https://onemileatatime.boardingarea.com/2018/04/22/eva-air-rimowa-amenity-kits/

"EVA Air is now only offering Rimowa amenity kits in longhaul business class when departing Taipei, and not when flying to Taipei."

이것도 함 타보려고 벼르는 중인데 꼭 기억 해야겠습니다.

Dan

2018-05-20 21:12:10

헉. 출발만 주는군요. ㅠㅠ 

마일모아

2018-05-20 09:44:10

어? 그렇군요. Qatar 좋다니 저도 한 번 타봐야 겠어요.

디자이너

2018-05-20 08:47:20

안그래도 마모님 푸쉬(?)덕에 EVA 비즈니스로 총 20시간 비행이 예약돼있어요.

돌아올때는 케세이 (일등석)과 비교가 돼니 한번 기대해 볼깨요^^

스시러버

2018-05-19 16:51:23

아시아나는  좋은 기억이 없었어서 기대치가 낮았는데 1등석은 대단하군요.

사실 비즈도 얼마전에 타고 들어오는데 음식이랑 서비스가 대한항공보다 훨 나은 느낌이었어요... 아들 녀석이 먹다 남긴 안심스테이크가 얼마나 당기던지.. 복도 건너 자리였는데 눈치보여서 달란 소리도 못하고... 가슴만 졸이던 기억이 나네요...

Skyteam

2018-05-20 07:58:05

한식 상차림도 비쥬얼은 좋지만 정작 맛은 그닥이었던걸로.. (ICN-JFK 구간에서 저희 부부도 한식 사전 주문했었습니다.)

기돌님 후기도 보면서 느끼는거지만 국적사 일등석 기내식은 정말이지 형편없다는...-.- 

일부 동네에서 직항으로 갈 수 있다는거 빼면 메리트라곤 하나도 없는... 

디자이너

2018-05-20 08:52:03

제가 탓을때는 갈비 정식인가로 해서 나왔는데 갈비를 6층을 쌓아서 나웠던걸로 기억합니다.

이거 다 먹다가 배가 터질수도 있셌구나 생각했었어요. ㅎㅎ

맛또한 일품이었고요. 

무엇보다 아샤나가 마음에 들었던거는 컴파트먼트스타일로돼서 문을 닫으면 프라이버시가 보장돼서 그게 더 마음에 들었어요.^^

라이온킹

2018-05-20 21:27:59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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