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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Bay 지역 이사 관련 조언 부탁 드립니다.

후라이, 2018-05-21 09:5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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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시카고 인근서 대학원 재학 중인데 졸업 후 올 여름 Bay 지역으로 이사가게 되어 House Search 관련 조언 말씀 여쭙습니다. 

 

아직까지는 인터넷 서치에만 의존하고 있는데, 홀몸이 아니라 4인 가족 이주라 학군 또는 지역 평판 등 놓치고 있는 게 없을까 하는 마음에 글 올려 봅니다. 

 

어찌 보면 질문 포인트가 불명확하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약간 현재까지 진행된 사항을 점검/체크 받고 혹시 생각 못한 사항은 없는지 조언 주시면 큰 도움 될 것 같습니다. 

 

<기본 정보> 

 

1. 가족 구성 : 30대 부부 (외벌이) + 초등 2학년 딸 (2011년 8월생) & 만 3세 딸 (2014년 11월생)이 있어 학군도 고려 대상입니다.  

 

2. 직장 위치 : AT&T Park 인근으로 SF Caltrain Station 도보 또는 Civic Center Bart Station 회사 셔틀 (20분 간격) 가능하여 대중 교통으로 출근 예정입니다.

 

3. 이사 일정 : 6/22 졸업 & 7/30 출근이라 현재 7/1 또는 8/1 Move-in 계획 중인데, 이는 Lease 물량 및 계약 여부에 따라 유동적입니다. 

 

4. 답사 계획 : 5/30 - 6/2 Housing Search를 위해 현지 방문 예정입니다.

                 (괜찮은 집이 있을 경우 6월 말/7월 초 입주로 계약할 수 있으나 없으면 6월 말에 7월 중 입주로 재도전) 

 

5. 예산 계획 : Caltrain / Bart 등 대중교통이 편리한 2베드룸 기준 월 $3500 +- 로 잡고 있습니다. (차량 1대 보유 중이나 집사람이 사용 예정) 

 

 

 

<결정이 필요한 사항>

 

1. 동네 선택 : 각각 Caltrain / Bart로 통근 가능한 지역으로 Peninsula와 East Bay를 한꺼번에 보고 있어 5월 말에 두 곳 모두 방문 예정입니다. 

                  Peninsula를 먼저 고려하다가 가족적인 분위기 & 렌트 차이로 East Bay까지 보고 있는데, 이들 지역 관련하여 추천/비추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eninsula - 기차역 기준 Milbrae, Burlingame, San Mateo, Belmont / East Bay - Lafayette, Walnut Creek, Pleasant hill) 

 

2. 통근 선택 : 1번과 직접적으로 연결되긴 사항이긴 한데, Caltrain vs Bart 통근의 경우 Bart의 압승일까요? 

                  물론 Caltrain의 차편이 좀 뜸하다는 것은 인지하고 있지만, 이런 예상 가능한 사항 외에 고장이 잦다는 등의 불편 사항은 없을까 걱정입니다. 

                  다만 하차 후 접근성에서는 도보로 이동 가능한 Caltrain이 Bart보다 더 낫고요. (Bart 내려서는 20분 간격으로 운행하는 회사 셔틀로 추가 이동 필요) 

                   

 

3. Realtor 이용 여부 : 현재는 다양한 사이트에서 매물들 살펴보며 5월 말 투어 일정을 잡으려고 하는데, 혹시나 Realtor 이용 관련 특별한 장점이 있을까요? 

                            SFKorean.com에서 한인 부동산도 살펴보았는데, 약간 매매를 우선시하는 느낌이고 현재 Student Arpartment 거주 중이라 Realtor 사용 경험이 없기에 더욱 궁금합니다. 

 

4. Resource 관련 : 현재 Rent Listing 사이트 (Zillow, Padmapper, Apartment.com, Hotpad, Craigslist) & 한인 커뮤니티 (SFKorean, KGSA, MissyUSA)서 살펴보는 중인데 혹시 이외에 도움 받을 다른 곳 있으면 소개 부탁 드리겠습니다. 

 

5. Apartment Candidate : 현재 인터넷 서칭만으로 각 지역별로 예산에 맞으면서 (사진상으로) 괜찮아 보이는 곳은 아래 정도인데요. 혹시 정말 우연히 여기에 사셨거나 주변에 사셨던 분들 통해 의견 주시면 큰 도움 될 것 같습니다. 

                                 (Milbrae - Waterstone Milbrae / Burlingame - Burlingame Towers, Maurice Tower, & Park Royal /

                                  Hillsdale - Laurel Crossing Apartment / Belmont - Madison Belmont, Crestview Apartment / Lafayette - Town Center apartment) 

 

6. 기타 조언 사항 : 이외에 가족 이주 관련하여 제가 추가로 신경써야할 조언 사항 말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Caltrain.jpg  Bart.jpg

 

 

댓글 주신 내용에 따라 올바른 지역명으로 업데이트 (South Bay -> Peninsula) 및 Bart 역에서 회사 이동 수단 (출퇴근 시간 20분 간격 회사셔틀) 추가하였습니다.

또한, 현재까지 물망에 오른 각 지역별 아파트 리스트도 추가하였습니다. 

23 댓글

RedAndBlue

2018-05-21 10:04:12

저쪽은 라파옛/오린다가 제일 가족적인 분위기에 학군도 괜찮구요, 그 다음으로는 월넛크릭 추천할 만 하네요. 월넛크릭에 로컬 쇼핑할데나 상권이 나름 괜찮게 조성되어 있어요. 콩코드가 은근 우범지역이라 옆에 붙은 플레전트 힐도 좀 기피하게 되는 것 같아요.

후라이

2018-05-21 12:22:30

안녕하세요, 1번 답글 감사 드립니다! 저도 라파옛/월넛크릭으로 살펴 보았는데, 월넛크릭 다운타운에서 위쪽으로 Pleasant Hill역 있는 데까지 넓은 의미의 월넛크릭이라고 부르는 것 같더라고요. (Visiting Scholar 분들이 많이 사신다는 Eaves Walnut Park 같은 곳) 라파옛은 학군 최고(초중고 10-10-10)인데 동네가 작다 보니 아파트가 많지 않은 것 반면, 월넛크릭은 초등학군(7)이 약간 아쉬운 상황이고요. 동네 분위기는 말씀 주신 대로 직접 가봐야 어디가 더 우리 가족에게 맞을지 판단할 수 있을 것 같고요. 

솔깃

2018-05-21 10:24:38

.

후라이

2018-05-21 12:29:26

안녕하세요, 조언 말씀 감사합니다! 말씀 주신 Milbrae도 유심 있게 보고 있고, 그 중에서도 Waterstone Milbrae를 5월 말에 방문해볼 예정입니다. 

다만 제가 어디선가 주워들은 바로는 (아마도 어느 게시판이겠죠?) 중국 인구가 많이 높아 바로 옆인 벌링게임과 분위기 차이가 많이 난다는데, 그 부분은 직접 가보고 또 직접 살아봐야 체감할 수 있을 것 같고요. 

바트 출근의 경우 제가 원글에 좀 헷갈리게 써놓은 것 같은데, Civic Center역에서 회사까지 출퇴근 시간에 20분 간격으로 회사 셔틀이 운행됩니다. 다만 말씀 주신대로 대기+이동 시간이 추가되는 바이고요. 

마지막으로, 칼트레인 운행이 그래도 안정적이라니 참 다행이네요! 저도 같은 값(?) 또는 약간의 프리미엄이면 Peninsula가 좋을 것 같은데, 얼마 안 있다가 렌트비 상승을 견디지 못하고 East Bay로 가야되는 경우도 있다니 그 부분이 고민스럽네요. 

결국 저희가 결정해야할 일이지만, 아무쪼록 열흘 후 샌프란 건너 가서 직접 살펴보는 게 마음 잡는데에 도움 됬으면 좋겠습니다! 

armian98

2018-05-21 11:30:12

반갑습니다~ 

제가 그 쪽 동네를 잘 몰라 도움은 전혀 안 되구요, 앞으로 검색하실 때 혹시 헷갈리실까봐 한 가지만 알려드리자면 South Bay라고 하면 보통 훨씬 남쪽 San Jose, Santa Clara, Sunnyvale, Cupertino 정도를 가리킵니다. 말씀하신 동네는 Peninsula라고 검색하시면 더 나을텐데요, 여기도 Mountain View, Palo Alto 정도까지 포함하니까 craigs list 등지에서 살피실 때 잘 보셔야할 거예요.

후라이

2018-05-21 12:31:11

아 네, 확인 말씀 감사합니다! 

두 지역 차이는 이번에 여러 가지 조사하면서 인지하고 있었는데, 또 막상 Bay 남쪽과 동쪽을 지칭하려다 보니 잘못 기재하게 되었네요. 

말씀 주신 부분 반영하여 원글 수정하여, 나중에 읽으시는 분들께서 혹시나 혼란스러워하지 않도록 해야겠습니다! 

온유

2018-05-21 11:33:27

저도 회사가 AT&T park 근처여서 알아보다 처음 정착한 곳은 산마테오구요. 지금은 프레즌튼이사 갈 예정이에요. 이동네는 어디나 인동 중국 사람들 많아서 피하기 어렵고, 학교 점수도 선행학습 하는 애들이 다 올려놔서 학군이 좋다고 정말 좋은건지 의문이 듭니다. 집값대비 이스트쪽이 가족들 지내기 더 좋아서 이사가요. 월넛크릭도 좋다는 얘기 많이 들었는데요. 혹시 나중에 회사를 옮기게 되면 대부분 회사들이 있는 사우스베이쪽과 너무 멀어지는거 같아서 그동네로 정했어요. 주위에 보니 바트타고 와서 자전거나 스쿠터타고 출근하는 사람들 많이 봐서 그렇게 하려고 합니다. AT&T park 까지는 10분 정도 걸릴것 같아요.

스누피

2018-05-21 12:39:07

플레전튼에 친척분이 사셔서 어릴때 거기에서 몇달 지냈는데 한 분은 샌프, 한 분은 사우스베이 통근하셨어요. (두분 다 자가용) 저는 샌프까지 바트 통학했는데 시작 역이라 앉아갈수 있어 편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ㅋㅋ. 잠깐 지냈지만 조용한 동네고 살기 좋았던 동네로 기억해요!

후라이

2018-05-21 12:54:22

안녕하세요, 먼저 너무나도 저와 똑같은 (아니 제가 멀지 않은 미래에 할) 고민을 하시는 것 같아 너무 반갑습니다! 

사실 위 댓글에도 적었듯 Caltrain으로 통근할 생각으로 Peninsula 쪽만 살펴보았는데, 온유님처럼 결국 East Bay로 이사하게 될 것만 같아 더 고민되는 것 같습니다.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쪽지로 따로 연락드려서 자녀분 나이나 학교 환경, 그리고 산마테오에서 이스트 베이로 이사 결정하시게 된 이유를 여쭤봐도 될까요? 

초등학교 재학 중인 딸이 있긴 하지만 이제 2학년 올라가는 처지라 학군에 대한 고민을 너무 일찍 하는 건가 아니면 북가주의 교육열상 미리 준비해야하는 건지도 고민스러워서요. 

전기 스쿠터는, Bart를 타든 Caltrain을 타든 저도 무조건 살펴볼 예정이에요! 아침에도 역 바로 앞에 살지 않는 이상 역까지 이동 시간을 줄일 수 있을 것 같고요. 감사합니다! 

 

moondiva

2018-05-21 11:52:48

저같으면 아이때문에 학군 고려할거 같고 만약 사우스 베이로 이직가능성이 있으시면 산마테오쪽이고 그렇지 않으면 오린다, 월넛크릭쪽이요.

리얼터는 구지 필요없으실 거에요. 계약서 꼼꼼히 읽고 싸인하시고 move-in check list 잘 확인하시고요.

후라이

2018-05-21 12:59:03

위에 온유님과 비슷한 Decision Logic인 것 같은데.. 저는 사실 미국에서 일하는 건 썸머 인턴 이후 처음이라 이직은 일을 시작한 후에야 고민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한국보다는 이직 가능성이 높고 그 기회를 활용해야 되는 건 맞고, 그럴 경우 회사들이 South Bay에 몰려 있는 것은 사실이고요. 

이 모든 조건을 평균 이상으로 충족시키는 곳은 Dublin 지역인데, 정작 첫 직장 위치(AT&T Park)에서 먼 것 같아 조금 마땅치 않고요. 아무쪼록 조언 말씀 감사 드립니다! 

Blackstar

2018-05-21 13:18:08

캘트레인 추천합니다. 캘트레인도 러시아워에는 막히기도 하고 지연도 되지만, 바트보다야 훨~씬 낫습니다. 학군 생각하신다면 산 카를로스-밀브레 정도에서 집을 구하셔야할 것 같습니다. 단점은 아파트가 좀 다 낡았고 캘트레인 가까운데에는 잘 없습니다. (즉 캘트레인 역까지 운전해야합니다). 학군 덜 생각하신다면 레드우드 좋습니다. 요즘 새로 지은 아파트가 캘트레인 역 근처에 정말 많습니다. 역까지 걸어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총알기차타면 아마 40분 이내로 끊으실겁니다. 샌프란 학군은 제가 잘은 모르는데, 제 동료가 샌프란 캘트레인 역 바로 앞 Beacon이라는 콘도에 살았습니다. 정말 위치좋고, 아파트도 좋았습니다. 

 

후라이

2018-05-22 10:59:28

캘트레인이 바트보다 낫다니, 너무나도 반가운 댓글입니다! 저도 다음주에 직접 현지 방문해보고 마음이 바뀔 수도 있지만, 위치적으로는 Peninsula 쪽으로 많이 기울고 있습니다. 앞에 많은 분들이 말씀 주셨듯, Walnut Creek 쪽은 혹시 추후 South Bay로 이직 시 또 한 번 이사를 해야하는 단점이 있어서요. 레드우드도 사실 고려해보았는데, 말씀 주신대로 학군이 평점 5 이하라 다른 곳으로 찾아볼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Blackstar

2018-05-25 19:33:54

오늘 동료한테 들었는데 레드우드에 North Star 초등이 정말 좋다고 하네요. 참고하세요! 

후라이

2018-05-27 08:24:33

오, 직접 학교 이름까지 찝어(?)주시고.. 감사합니다!

현재 서치한 밀브레, 벌링게임, 벨몬트 외에 North Star 초등 근처 레드우드까지 투어해봐야겠습니다!

사냥꾼

2018-05-21 17:15:03

현 Peninsula 쪽 거주자이고 전 AT&T Park 근처 거주자로써, Millbrae 와 Burlingame 쪽이 출퇴근과 학군 모두를 고려했을 때 만족하실 것 같은데요. 중국사람들 많이 삽니다만, 특히 Millbrae 쪽, 상대적으로 적어서 그렇지 East bay 로 가도 많아요. 그리고 전 살면서 이것 때문에 문제생길 것은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교통의 경우, Bart 노선도만 보면 East 에서 엠바카데로까지 몇정거장 안걸리는 것처럼 보이지만, 생각보다 꽤 멀어요. 주변얘길 들어보면, East 쪽에서 넘어올 경우 시작역 쪽에서 타지 않으면 앉아서 가기 좀 힘들다고 하네요. 그리고 Dublin 은 생각보다 넘 멀어서, 셔틀까지 탄다면 아마 출퇴근에만 3시간쯤 쓰지 않을까 싶네요. 출퇴근시에는 칼트레인도 붐비지만, 대신 시간이 덜 걸리니까 좀 덜 피곤하겠죠.ㅎ 버짓이 3500 정도면 밀브레 혹은 벌링게임 칼트레인역 근처에 투베드룸은 얻을수 있을 거 같구요. 

Californian

2018-05-25 20:34:28

현재 멘로파크 거주중입니다. 3500 정도면 이 주변 2베드룸 구하실때, 조금 빠듯하실수 있겠습니다만, 멘로파크, 팔로알토 인근 학군은 정말 좋습니다. 칼트레인이 종종 연착되기 시작되면, 정말 줄줄이 밀리는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1시간 기다릴때도 있어요..)  저도 직장이 샌프란이 될거라면 밀브레 주변을 추천드립니다..

후라이

2018-05-27 08:26:17

저도 사실 처음에는 팔로알토부터 알아보기 시작했는데..

1) Budget 2) 거리 3) 드문 아파트 요소 때문에 현실적으로 밀브레/벌링게임 쪽으로 보고 있습니다. 

칼트레인은.. 약간 복불복인 거 같지만 그래도 연착이 너무 자주는 아닌 것 같으니 일단 타보고 느껴(?)봐야죠!

얼마예요

2018-05-27 23:38:32

기승전자랑질 입니다 : 그 동네에서 중고등학교 다녔습니다 . 학군은 그때도 최고 지금도 최고 20년 후에도 최고입니다 . 중고등학교에서 수학 좀 한다하면 따로 불러서 무려 스탠포드에서 영재반 교육을 시킵니다. 그중에 제일 특출난 학생들을 따로 뽑아서 팀을 꾸리는데, 전 캘리포니아주 대표 mathlete 로 전국 대회에 나갑니다. 무패행진 끝에 결승에서 토마스 제퍼슨 학교 팀에 아쉽게 패배 . . .  

그래서 딸래미는 토마스 제퍼슨 고등학교 보내려고 DMV 로 이사왔습니다 . 

Californian

2018-05-28 01:09:20

반갑습니다, 캘리대표셨다니 존경스럽습니다,  건하이 나오신건가요? 학군 좋은건 너무 좋은데,  집값, 렌트값 때문에 죽겠습니다. 20년 후에도 최고일듯 합니다, ㅜㅜ

peoplepower

2018-05-25 20:50:53

마운틴뷰에서 살면서 학교를 칼트레인 타고 샌프란시스코 다녔는데, 칼트레인 express 타시면 40-50분 걸려요. 바트는 지저분하기도 하고 일단 소음이 장난아니어서 전 바트는 추천 안합니다.  사우스베이가 한국 사람들 많아서 좋긴하죠. ㅎㅎ  산타클라라는 한인 타운도 있고, 여러모로 좋죠.  바트는 진짜 비추에요.

 

후라이

2018-05-27 08:28:23

바트를 공항 & 샌프란 시내 쪽에서 몇번 타봤는데, 데일리로 타기에는 아무래도 부적절한가 보네요.

사우스베이가 여러 모로 편하긴 하지만 아무래도 출퇴근 편의상 일단 밀브레/벌링게임 쪽 위주로 알아보려고요.

(팔로알토 밑으로는 Residential Area들이 칼트레인 역에서 조금 떨어진 것 같덜고요 - 도보 불가능 수준) 

다만 혹시나 이직할 가능성도 있을 테니, 사우스 베이는 언제나 눈여겨 보고 있을 것 같습니다! 

peoplepower

2018-05-25 20:52:53

사우스베이 집 잘 찾으면 그래도 3000불 이하로 쿠퍼티노, 서니베일에 찾을수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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