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D-한국 4인 발권: 진정? 방법이 없나요? 레비뉴 발권만이 답일까요?

한달도 안남은 일정에서 4명 마일리지 좌석 찾기는 좀 많이 힘들거같아요.. 

그렇죠? 천하의 티메님도 힘들다고 하시니 할말이 없어요 ㅎㅎ

이정도면 레비뉴 발권도 찾기 어렵지 않나요?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셨네요.

안일하게 생각한건  아니구요....그래서 용기를 내어서 여쭙는다고 말씀 드렸던거구요. 혹시나 고수님들이라면....하는 실날같은 희망을 기대했더랬죠.

아 제가 또 말이 너무 쎄게 나갔네요 ㅠㅠ 죄송합니다. 아무래도 마일 발권은 비수기 아니면 최소 몇달전에는 찾아야 하는 것 같아요 ㅠ

마일발권은 거의 불가능이라 생각했지만 갑자기 한국행을 스테쥴을 잡길래....

마일모아님 대문글입니다. 2번 케이스와 너무 유사해서...

마일 게임 ‘전도’를 금하는 3가지 이유

마일은 당연히 뾰족한 수가 없을 것 같고 (특히 4명 이라면... 절레절레)

6월 초면 한달도 안남은 상황이라 레비뉴도 뭐.. 거의 답이 없게 비쌀 것같긴 하지만

그래도 찾아보신다면 구글 플라잇, 스카이스캐너, 모몬도, 카약 등 전부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솔직히 성수기 기간에 1200불이면 나쁘지 않은 가격같긴 한데..

그쵸 거의 불가능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혹시나 해서요.

제가 적극적으로 전도를 했다기 보다는 제가 다니는거 보더니 혹해서 해달하고 해서 시작 된거라서요 ㅎㅎ

보통 마일발권을 먼저 생각하고 안되면 레비뉴인데

동생분 상황은 레비뉴가 너무 비싸서 마일로 안될까 하는 상황같아서ㅠㅠ

모든 분들이 그렇지만 돈을 아낄려는 마음이 더 크다보니 마일이 있는데 돈 쓸려니까 아깝다는 생각이 드는 모영이더라구요

저도 최근에 급하게 알아봤었는데요. 뉴욕 출발 중국항공사들이 가격은 정말 싸더군요. 6월출발에도 날짜 잘 찾으면 인당 약 900불 대 까지고 나오더라구요.  IAD 에서 대서양 건너서 1200불이면 괜찮은것 같네요. 참고로 비슷한시 시기로 알아본 바로는 델타가 보통은 100k 이상인데  95k 왕복으로 나온 것 봤구요 AA는 대부분 편도 65k 로 나왔었구요. 마일리지 모으신 상황으로는 해당이 안되는 사항이기는 하지만....  그나마 UA 로 찾아보니 몇개가 편도 35k 로 나오는 데 유의하실 점은 왕복으로 검색하면 귀국편 항공권이 잘 안나오더라구요. 6월귀국은 좀 낫구요. 7월은 거의 귀국 편도 80k 부터 나오더라구요.... 그런데 편도 편도로 검색하면 그나마 7월 귀국 몇개 검색되더군요. 단... 운좋으시면  UA, ANA, ASIANA 이구요 아니면 저 같은 경우 Air Canada 에 토론토에서 하루 지나 연결편이거나, 동방항공 상해에서 하룻밤 보내거나.. 하야튼 스케줄이 좋지는 않더라구요.

그런데... 4분 마일리지 왕복 발권하기에는 마일리지가 많이 분산되어있고 부족하지 않나요? 한분당 왕복 70k로 잡아도 네분이면 280k 인데 마일리지가 뿔뿔이 흩어져 있어서 좌석이 있어도 불가능 한 상황 아니신지요? 마일리지 상으로는 편도로 skyteam 하고 oneworld 하고 나눠 하셔야 하는게 아닌가 싶은데요

자세한 경험담과 조언 감사합니다 마일도 흩어져있고....

그래도 여러분들이 이렇게 조언을 해 주시니 설득을해 봐야줘

사시는 분들이 가장 잘 아시겟지만 IAD는 직항이 대한항공뿐이라 원래 비싼데다 지금 원하시는 시기는 하이시즌이고요

대한항공 레비뉴 가격이 6/8이면 주말이고 현재 2300불이상(부산은 더 비싸고요) 나올텐데, 그건 1월에 사셨어도 마찬가지 요금이었을거에요 ㅠㅜ

직항을 제외하고는 에어캐나다(스케쥴이 가장 좋죠)나 에티하드 아니면 말씀하신 에어프랑스 정도인데, 지금 전부 1700이상 나오니깐, 1200대로 잡아두신게 있다면 바로 결재하셔야 할거 같아요 ^^;;

1200불이면 금액은 훌륭한데 시간이 20시간이 넘어서요 ㅠㅠ

솔직히 트랜짓 하시는 거면 20시간정도까지는 양호하다고 보셔야 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직항이 거의 14시간 찍지 않나요?

그렇내요 넌스탑도 그 정도 나오니깐요. 제가 어제 찿아봤을때는 있었는데 오늘 아침에 찿아보니 그것도 없어졌어요.

+1

묻어가는 질문에 대해서 답을 드리면, 

저는 한 때 서패스랑 리저브랑 다 가지고 있었는데, 리저브는 진즉 계정을 닫았고, 서패스는 일반으로 다운 그레이드 한지 만 1년 + 알파인 것 같은데, 아직 hhonor 홈페이지 들어가면 gold로 나오네요... 발전산인지 아님 1년은 봐주는 건지... DP가 필요할 것 같네요...

졸린지니 님, 봉잡았네 님 글에 달려고 한 댓글을 여기 다신 것 같아요. ^^

... 그랬나요? 제가 요즘 정신이 없네요. (제가 정신이 있던 적이 있기나 했는지는......)

ㅋㅋ 전 묻어가는 질문이 어딨나 여러번 스크롤해서 봤어요. 그런데 두 분 글이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내용이어서 헷갈리실만 했어요. 

DCA 출발 에어캐나다 토론토 경유 $1557 인데요? 시간도 편도 16-17 시간정도로 준수 하고요.

날짜 하루이틀 조절하면 1400대에도 가능합니다.

그래요? 제가 어제 구글 플라잇 해보니까 거의 20시간에서 38시간이 나오더라구요 혹시 어디서 보신거죠?

에어 캐나다 공홈에서 찾아봐도 1400 불대는 쉽게 찾을수 있습니다.

WAS (BWI + IAD+ DCA) <> ICN 으로 어른 2명 + Youth (12살-15살) 2명 검색 결과입니다.

물론 구글 플라잇으로 검색해도 나옵니다.

칼회장님 감사드려요. 여러 예시들 잘 비교해 볼께요

https://goo.gl/flights/LJjMb

부산까지 가는 레비뉴 티켓은 이런것도 나오긴 하네요.. 

1. BWI <-> PUS (2 stop) 1,502불 - 총 여정시간 부산행 20h45m / 부산발 19h54m 

2. JFK <-> PUS (2stop) 1,229불 인데... 이건 JFK로의 왕복 비행기가 별도로 필요하실테니... 그냥 참고용으로요. 

그림이 생소한데 이건 어디서 찿으신거예요? 

감사해요 스크린샷까지 붙여주시구....

https://goo.gl/flights/gdzJi

https://matrix.itasoftware.com 에서 검색한 결과에요.

아무래도 jeje님께서 정보를 알려주셔야 하다보니 중간에서 쉽지 않으시겠지만

다른분들께서도 다양한 조합 알려주셨으니 더 선택지가 줄어들기 전에 모쪼록 잘 결정내리시길...!

AA랑 JAL로 필리-보스턴-나리타-부산가는 투스탑 6/7-6/28 여정이 1098에 구글 플라잇으로 뜨긴 하네요. 

Opeth님 좋은사과님 컨트롤 타워님 답글 감사해요

레비뉴는 다른 분들이 많이 찾아주셨으니, 옵션 하나 더 드리면요.

일단 성수기라 다음달 대한항공은 자리가 없을테고요.

출발편은 AA로 한다는 가정하에, SPG에서 35,000 포인트 AA로 넘기면 SPG 15,000 남는데요.

결국 마일 발권한다면, 복편은 라이프마일 포인트+캐쉬 옵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도쿄-IAD 구간 검색해보니, 6월 27일에 4자리 직항 가능합니다.

최소 필요한 포인트가 56K 이고, 이 경우에 현금이 $1,622 나오네요.

동생분은 라이프마일 계정이 없으실테니, 원마일 프로모션으로 포인트 구매는 힘들 것 같고요.

56K 만들려면 SPG 46K을 넘겨야 하니, 31K 구매해서 넘기셔야 합니다.

지금 프로모션 중이라 16K, 15K 각각 구입하면 대략 $700 나오네요.

좀 더 아끼시려면 라이프마일 포인트+캐쉬 (그림에 보이는 화살표) 에서 포인트 사용량을 증가시켜서 계산기 돌려보세요.

최대 효율 나오는 마일 사용량이 있을거에요.

그것과 SPG 구매하는 비용이랑 비교해서 결정하시면 될 거에요.

한국-일본 구간은 델타 마일로 하시면 1인당 7.5k 나옵니다. MR 3만 넘기시면 되고요.

일본에 미리 가셔서 2-3일 구경하시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결국 AA 10만 + SPG 5만 + MR 3만 +$2,300 vs $5,600 (1인당 $1,400) 이네요.

여튼 계산기를 좀 두드려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요즘도 라이프마일 구매 프로모션은 계정을 미리 만들어야 가능한건지 잘 모르겠네요.

아니면 Jeje님이 구입하셔서 gift로 주셔도 되고요.

확실히 일본편은 그래도 여유가 있는 편이군요. 발품 팔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가 확인을 늦게했는데 마모님께서 감사 댓글을 먼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라스트미닛땐 ANA, JAL이 은근 활용도가 높은 것 같아요. ^^

대놓고 고수님이신 늘푸르게님이 이렇게 답글을 달아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제가 지금 여행중이라 저도 정신이 없고 검색도 집중하고 해야 하는데 집중도 안되고 하내요. ㅎㅎ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AA, MR은 카드 2-3장이면 금방 다시 모을 수 있어서, $3,000 정도 세이브된다면 괜찮지 싶습니다. 

더 높은 효율로 발권을 전부 마일로 하면 좋겠지만, 이 정도면 첫 걸음으로 나쁘지 않지 싶어요. ^^

ICN - HKG 원하시는 날짜 찍어보니 900불 나오네요. ANA, UA로 BWI-EWR-NRT-HKG 입니다.

HKG - ICN 은 대략 200불대로 나오는데 최저가는 홍콩익스프레스로 166불입니다.

많이 갈아타야하긴 하지만 홍콩 구경하신다고 생각하시고 대충 1100불대에 레비뉴 사시고

포인트는 대신 호텔에 사용하시면 되겠네요.

구글 플라이트로 검색했습니다.

최후의 수단으로는 레비뉴를 생각하고 있어서 잘 비교 검토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7월1일 나고야애서 Bwi까지 델타로 4인 마일발권 인당 35000 에 가능합니다. 물론 한국에서 나고야까지는 따로 가셔야.. 아마 부산 나고야는 가격이 좋을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