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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벤드 게이트는 사실이었네요.. 법정문서에서 오늘 공개됨

포트드소토, 2018-05-24 15:4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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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그렇게 떠들석했던 애플 벤드 게이트 (아이폰 6가 주머니에서 휘어지는 등.. 내구성 문제) 를

절대 아니라고 우겼던 애플이 사실은 내부적으로는 그 문제를 다 알고 있었다네요.. ㅎㅎ 황당하네요..

이것도 애플이 발표한게 아니라.. 삼성과 소송중에 법정에서 공개된 내부 문서때문에 유출되었다네요..

소송 내용에 아이폰 6 터치 스크린 문제가 바로 휘는 벤드게이트 문제와 연관이 있다고 하네요.

 

* 내부 테스트로도 아이폰5S 대비 아이폰 6는 3.3배, 6+ 는 7.2배 더 쉽게 휘어진다고 알고 있었다네요.


이건 제2의 안테나 게이트네요.. 안테나 게이트도 스티브 잡스 자서전이 나오면서 사실은 내부에서 이미 다 알고 있었다고 나오죠..

그런데, 이렇게 소비자에게 거짓말을 하고 제품 디자인 불량을 감추고 하는데도, 왜 별 제재가 없는지.. 참.. 

애플에 충성심있는 아이폰 유저가 더 다수라서 그럴꺼라 추측해 봅니다.


그런데, 이런 애플 게이트 이야기가 사실로 나오면 꼭 미국 애들은 삼성 배터리 폭발이야기가 나오더라구요.

삼성은 그래도 고의적인 실수도 아니였고, 나중에 공식적으로 다 인정하고 전량 리콜도 하고 했는데도 용서가 안되나봐요.
 

https://www.theverge.com/circuitbreaker/2018/5/24/17389220/apple-bendgate-internal-documents-iphone-6-plus

 

25 댓글

bn

2018-05-24 15:52:42

삼성 폭발얘기는 아무래도 실제적으로 위험할 수 있는 결함이라 그런 것 아닐까요? 물론 애플이 예전부터 양아치 짓을 하고 있기는 합니다.

shilph

2018-05-24 15:56:59

원래 양비론이 물타기에는 제일 좋거든요

포트드소토

2018-05-24 16:05:32

그런데.. 이번 내부 문서 유출로 컨슈머 리포트의 신뢰성이 타격을 좀 받겠네요.. 

그때 컨슈머 리포트가 직접 테스트를 했는데, 그리 걱정할 만큼 휘지는 않는다라고 발표를 해서 논란이 많았거든요.

그당시 테스트 방식이 취약한 볼륨버튼쪽을 휘는게 아니라 그냥 정 중앙에 힘을 가하는 거라서 소비자들이 엉터리 테스트라고 말이 많았죠..

 

그런데, 이제 애플 내부 테스트 결과가 이랬고 애플도 이미 문제를 알고 있었다고 밝혀졌으니.... 쉴드쳤던 컨슈머 리포트는 대략 난감할듯.. ㅎㅎ

https://www.consumerreports.org/cro/news/2014/09/consumer-reports-tests-iphone-6-bendgate/index.htm

덜쓰고좀더모아

2018-05-24 16:21:51

쓰레기네요. Touch disease 가 휘는 것 때문에 생긴다는 말도 있었죠. 미국에서 용인 받는 이유는 로비 많이 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미국 대통령도 움직이는 기업이라서...

열운

2018-05-24 16:24:15

팬들 좀 호구로 보는 거 같아요. 아이폰X사긴 했지만 999받은것도 진짜 괘씸하고요.

이미지 메이킹을 진짜 잘한 것 같아요. 

크레

2018-05-24 16:24:29

쉴드치는 것 같지만 실제로 extremely rare했던 거 아닌가요?

애초에 휠 확률을 0으로 만드는 것은 불가능하고 어떤 지점에서 타협을 해야 하는데

0.1%냐 0.01%냐의 문제라고 생각되는데요.

아이폰 6가 전세계적으로 몇 천만대가 팔렸을텐데 정말로 일상 생활에서 휘어지는 것이

심각한 문제였다면 초기에 반짝 하고 이후에 조용했을리가 없죠.

무지렁이

2018-05-24 16:31:27

심각한 정도 다 감안해서 전략적으로 대응했을 것 같아요. ㅋㅋ

포트드소토

2018-05-24 16:43:42

ㅎㅎ 심각한 문제라서 결국 애플이 내부 디자인을 비밀리에 바꿨다고 기사에 나와요.. 스스로 자인한거죠.. 물론 공식적으로 고백은 안했지만.. ㅎㅎ. 아래 기사 카피했습니다.
그리고, 이게 진짜 완전히 부러질 정도로 휘는 일은 드물지라도 소송 내용처럼 휘었다가 다시 복귀되었더라도, LCD나 터치 스크린에 손상을 줄 수도 있잖아요. 거기 소송내용도 밴드게이트와 터치 고자 문제가 연관이 있다는 거라네요.  
소비자들이야 휘어져 있지 않은데도.. 터치가 잘 안되면.. 이게 벤드게이트 때문인지 뭔지 어떻게 알겠어요? 그냥 애플 스토어 가서 수백불주고 고치는 거죠.. ㅜㅜ

As noted by Judge Koh, Apple then began to make internal changes to the iPhone 6 and 6 Plus design, adding extra epoxy to strengthen the area underneath that chip in May 2016, despite that Apple still refused to publicly acknowledge that there were any iPhone 6 bending issues.

에이에넴

2018-05-24 16:49:30

저도 아이폰6을 한 1년정도 쓰다가 어머니께 드린후 아직까지 쓰고계시는데 일단 휘는 증상은 없었습니다. 해당 뉴스가 나온후에 종종 케이스를 빼고 평평한데서 휘었는지 확인도 했고요. 그런데 애플에 충성심이 높은 유저가 많다고 자기가 산 (고가의)전화기가 휘고있는데 모든 사용자들이 참고 가만히 있을꺼라고 추측하는건 좀 아닌거 같네요. 부도덕이라면 최고봉인 (애플도 그닥이겠지만) 삼성이 자발적리콜을 했다고 애플보다 나은 회사라고 생각할수도 없죠.

포트드소토

2018-05-24 17:11:51

전형적인 일반화의 오류라 할 수 있습니다.  에이에넴님의 폰이 휘지 않았다고 아이폰6 디자인에  문제가 없는게 아닙니다. (왜 애플 스스로 나중에 에폭시로 추가 강화를 했을까요?)

보통 이런 불량률이 어느정도 일거라 보세요? 큰 논란이 되었던 뻥뻥 터진 노트7 이 몇대나 터졌다고 보시나요? 노트7은 초반에만 몇백만대가 팔렸다고 합니다. 
그중에서 터진건 미국에서만 92건이라고 하네요.. 백만대라고만 해도 0.0092 % 인겁니다.
https://www.pocket-lint.com/phones/news/samsung/138852-official-us-recall-of-note-7-fully-reveals-how-many-have-exploded
이정도 확률에 일반 유저가 자기 폰은 정상인 확률은 너무너무 높습니다.

그렇다면 벤드 게이트가 증상이 보고가 안되었는가? 뉴스 찾아보세요. 그당시 증상 보고가 많았습니다. 저도 어느 정도인지 세보진 않았지만요.. 하지만 이 문제는 노트7 처럼 폭발사고는 아니니 더 조용히 넘어갔겠죠.  그리고, 지금 소송 내용처럼 밴드게이트 문제는 휘었다가 다시 복귀되더라도 다른 부차적인 문제를 만들 수 있겠죠. 소송 내용인 터치 불량 문제처럼요.  보통 폰들 휘어 보시면 아시겠지만 조금씩 어느정도 유연성이 있어요.. 휘었다가 다시 복귀되지요. 이런 유연성이 전혀 없으면 금방 뚝 부러지게요.. 문제는 어느정도 휘는가이겠죠.. 어느정도 폰에 무리를 주는가..

삼성이 애플보다 도덕적으로 나은 회사는 단연코 아닙니다. ㅎㅎ 저도 그점에는 동의하구요.. 그래도, 폰을 리콜한 회사는 맞네요. ㅎㅎ 애플은 리콜을 절대로 안 한 회사이구요.   사실 자본주의 경제구조에서 기업의 도덕성? 이란걸 논하는 것도 우습지만요.. 그것보다는 소비자를 얼마나 더 등쳤는지 아니었는지는 따져야 하지 않을까요? 최소한 우리 지갑을 열었다면요..

에이에넴

2018-05-24 18:11:40

제 개인적인 경험을 추가한건 일반화를 시킨게 아닙니다 포트드소토님이 본문에 5s에 비해 불량률이 얼마나 높다 대신 아이폰 6과 6s의 불량률을 적었다면 구지 쓰지 않았을껍니다 리플에도 아이폰의 불량률은 없고 노트7의 대략적인 불량률만 써놓으셨네요. 처음부터 두 회사의 전화기의 문제점은 궁금하지도 않습니다 어차피 살사람은 사는거니까요. 하지만 단순하게 불량률이 같다고 치고 폭발과 휨 어떤게 사용자에게 치명적일까요? 제 기억엔 비행기에서도 터져서 당시에 비행기 탈때마다 삼성폰은 무조건 끄라는 재미있던 기내방송도 기억이 나네요.

 본문에 쓰신 애플은 소비자에게 거짓말을 하고 충성도가 높은 유저가 더 많아서 모든게 넘어갔다고 추측을 하시고 마지막에 삼성은 리콜도 했는데 애플보다 왜 욕을 더 먹어야하는지 게다가 삼성은 고의적 실수가 아니다라고 단정하시길래 답글을 남겼습니다.

리콜한번 했다고 삼성을 쉴드쳐줄생각은 1도 없고요 말씀하신대로 소비자를 얼마나 더 등쳤는지는 생각해볼만 합니다. (어젠가 본 뉴스에 삼성이 100억 짜리 특허 3년간 날로 먹으려고한 기사가 생각나네요, 삼전은 아니지만 삼성이니까 삼성 바이오 주식사건도 쏠쏠하죠? 조단위 인데) 

physi

2018-05-24 22:12:09

+1

삼성에서 노트 7을 리콜한 이유는 안전과 직결되는 결함을 발견하였기 때문입니다.

애플은 아직 휴대폰에 있어서 리콜을 실시하지 않았을 뿐, USB 충전단자, 맥북 충전기, 맥북 배터리등 다른 제품에서 안전과 관련한 하자가 발견될 시에 리콜을 여러차례 실시 한 경력이 있습니다.

https://www.apple.com/support/exchange_repair/

Skyteam

2018-05-24 18:17:57

참고 가만히 있었다긴보다 몰라서 그런 것같은데요. 

대부분의 소비자들이 그런 기술적인 부분까지 다 이해하지 못하죠.

에이에넴

2018-05-24 18:32:46

그럴꺼같습니다 저도 기술적인 부분은 전혀 알지도 못합니다. 그런데 폰이 휘어서 작동이안되는 기기가 많아지면 말들이 나올수밖에 없겠죠. 저도 뉴스를 보고 내 폰에도 문제가 있나 싶어서 확인해본거고요.

지구여행

2018-05-24 17:23:30

제가 딱 그 6 plus를 1년째 쓰고 있는데요. 이게 자주 터치도 안돼고.. 지 맘데로... 터치되고 이 페이지 갔다가 저 페이지 갔다가 속이 터져서.. 애플에 갔더니 1년 워런티 끝났다고... 119불 내야 한다고 하던데.. 아직 고치지는 못했죠. 바로 이 이유 때문일까요? 

덜쓰고좀더모아

2018-05-24 18:02:51

그걸 touch disease라고 합니다...

지구여행

2018-05-24 21:08:12

그럼,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애플에서는 고치려면 돈내라고 하는데... 이거 화나서 못 쓰겠습니다. ㅠㅠ  기다려도.. 애플은 보상 안해주겠죠? 

덜쓰고좀더모아

2018-05-24 22:20:08

예전에 class action 있었습니다. 그거라도 찾아보시거나, 애플 욕 시원하게 한번 하시고 버리시는 방법밖에는..ㅜㅜ

포트드소토

2018-05-24 18:56:18

에이에넴이 찾으시는 밴드게이트 피해자가 지구여행님일 수도.. ㅎㅎ

에이에넴

2018-05-24 19:28:56

제가 언제 부터 찾고있었나요? 말은 지어내지 맙시다.

이슬꿈

2018-05-24 18:00:57

루시 고 판사님 이걸로 몇년째 고통받는 건가요 ㅋ큐ㅠ

핑크패딩

2018-05-24 18:10:42

저도 6플러스 3년 썼고, 2년 지나면서 부터는 터치 문제가 너무 심각했습니다. 거의 버튼들이 눌리다 말다 했죠. 속으로 정말 욕 많이 했습니다. 친구 보니 큰 아이패드도 같은 문제가 있더군요. 어찌나 어이없던지...

Skyteam

2018-05-24 18:18:42

미국기업이라서 참 다행이네요.

하양까망

2018-05-24 18:21:15

아이패드 프로 10.5도 너무 쉽게 휘어져요..무게를 위해 알루미늄7000 시리즈 사용한 애들은 너무 쉽게 휘어져요.. 

포트드소토

2018-05-25 03:24:13

애플은 처음에 2016년 11월까지 “터치 질환”에 대해 부인해 오다가 마더보드를 비롯한 많은 미디어의 보도 후 이를 시인했다. 그리고 “터치 질환”에 영향을 받은 폰을 $149에 교체해 줄 것을 제안했다. 애플은 이전까지 $349을 청구했다.

 

 

http://www.itcle.com/2018/05/25/%EB%82%B4%EB%B6%80%EB%AC%B8%EC%84%9C-%EC%95%A0%ED%94%8C-iphone-6%EC%9D%98-%EB%B2%A4%EB%93%9C%EA%B2%8C%EC%9D%B4%ED%8A%B8%EA%B0%80-%EC%8B%A4%EC%A0%9C%EC%9D%B8-%EA%B2%83-%EC%9D%B8%EC%A7%80%ED%9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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