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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6시부터 일어나서 늘어진 정신줄 질질.... 부여잡으며 간 기자의 camel market. 완전 먼지 한사발 들이킨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 - -;
온몸에 먼지 뒤집어 쓰고나서 수영질하러 호텔 (New Cairo 지역)오니, 여기도 낙타들이 사방팔방에 ... . - -;;
라마단 기간동안 대부부분의 호텔 occupanyc rate 30-40% 정도이기 때문에, 주요 기업들/단체들이 수백명씩 예약하는 그룹 Iftar (or) Sohoor 식사가 호텔들에게 big business 인데요. 단체 예약 유치를 위해 나름 열씨미 한 호텔의 라마단 데코 (라마단용 30일 한정 데코).
취향대로 골라잡아 ~ 색색깔의 시샤..
하튼 아이샤 같은 decadent expats 들은 라마단이고머도 백주대낮에 허연 맨살 드러내고 수영중 (발꾸랑 지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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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댓글
tofu
2018-05-25 13:35:10
낙타 마켓은 낙타를 사러 가신 건가요???
게리롱푸리롱
2018-05-25 14:29:42
마켓을 인수하시러 가신거같은데요...
음...빅픽쳐Heesohn
2018-05-25 14:31:49
올해 라마단도 시작됐군요. 음식은 몰라도 물 못 마시는 것도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