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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환상라면입니다.
정보 공유 차원에서 라운지 후기를 남깁니다.
아멕스 플랫으로 클리브랜드 공항에서 Airspace Lounge 를 이용했습니다.
일반적인 라운지처럼 신용카드와 보딩패스를 제시하면, Airspace 카드를 줍니다.
그 카드에는 $7 크레딧이 들어 있고, 셀프 서비스를 제외한 주문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셀프 서비스 가능한 것은 일부 음료(펩시, 펩시 라이트 등) 커피와 아이스티 그리고 기내에서 나눠 주는 듯한 스낵과 얼음 등입니다.
나머지는 메뉴에서 고르면 서빙해 줍니다.
대부분의 다이닝 메뉴는 $4.5-$6.5 입니다.
직원은 한 명인데, 체크인부터 음식 준비에 서빙까지 혼자합니다.
굉장히 친절했고, 좋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단, 저는 $6짜리 치킨 랩을 주문했는데, 렌지에 충분히 돌리지 않았서 정말 시원한(?) 랩을 맛보았습니다.
그리고 카드를 요구하지 않았는데, 빈 접시를 가져가면서 카드를 가져가버렸습니다.
위치가 Concourse B 들어가는 입구 오른쪽이라 그런지 한적했고, 공간은 여유 있었습니다. 단체 미팅 룸이 하나 있는데 4-5명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가로와 세로 한 면씩 통유리로 되어 있어서 지루하지는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델타나 유나이티드 라운지를 보면서 라운지의 가장 마지막 단계(?) 또는 바닥(?)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더 아래가 있더군요.
출출해서 간식을 찾으신다면, PP카드로 이용할 수 있는 Bar Symon을 먼저가시고..
그냥 쉬고 싶으시면 여기로 오세요.
다른 정보나 후기가 있으시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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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댓글
유저공이
2018-05-26 13:22:21
저는 JFK T5에 있는 airspace에 갔었는데 환상라면님이 묘사한 곳과 똑같았습니다. 대신 여긴 치킨랩이 9불이였고 크레딧을 12불인가 줬던 걸로 기억나네요.
1명이 음식 조리, 바텐더, 서빙을 다하더군요. 메뉴도 그렇게 다양하지 않고 저도 치킨랩을 시켰는데 차가워서 실망한것도 똑같네요. 아쉽게도 술은 돈내고 마셔야 해서 입장료 27불인가 내고 술까지 사 마실려니 좀 부담스러워 콜라만 계속 마신것도 기억나네요.
아시아나 타고 오던중 기내 손님이 사망해서 착륙후 경찰이 와서 조사한다고 거의 한시간 동안 아무도 못내리게 해서 연결편 놓치고 5시간 대기하면서 갈곳이 없어 저는 돈주고 갔었는데 조용하고 푹신한 의자도 있어 쉬기에 좋았습니다.
환상라면
2018-05-27 05:27:48
댓글을 읽으면서..
CLE나 JFK나 거의 똑같은 느낌입니다. :)
라운지 안에 있는 바가 라운지의 규모에 비해 크게 느껴졌는데, 음식을 준비하기 때문인 것 같고, 역시 모두 따로 돈을 주고 구입해야해서..
그런데 입장료 27불은? 직접 지불하신 건 아니고, 아멕스 카드에서 라운지에 지불하는 것을 예상하신 가격이죠?
CLE의 경우, 메뉴에 입장료 $20이라는 작은 글씨를 본 기억이 납니다.
유저공이
2018-05-27 13:15:57
아플을 안들고 가서 저는 돈내고 이용했는데 JFK에서 5시간 떼우기가 만만치 않은데 푹신한 의자에 몇시간 앉을수 있는 것만으로도 좋았습니다. 카드 내역 확인해보니 세금 포함해서 27.22불 인거 같네요.
아마 음식 가격 보다 약간더 크레딧 준게 음식+주류 이렇게 공짜는 안주고 밥은 주데 술은 남은 크레딧 보태서 사먹으라고 하는 상술인거 같더군요.
12불에서 음식 먹고 남은 크레딧 3불에 3불 보태 술 사먹으라...이런거요.
AIRSPACE LOUNGE-JFK JAMAICA NY 27.22
SKSJ
2018-07-03 06:26:16
Bar Symon 갔었는데 음식이 좀 짠거 빼고는 괜찮네요.. 든든한 식사 한끼는 무료로 커버됩니다.
환상라면
2018-07-03 09:53: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