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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타 한인 마트를 가면 딸들이 가는 곳이 있습니다.
입구에 있는 머리삔(?) 파는 곳인데
제 기억에 머리띠가 15불-20불 정도라 아이들 돈으로 산다고 하는것도 못사게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가족들이 오거나 한국에서 짐이 올 일이 있으면 한국에서 주문해서 구입을 하곤 했었는데
출장가신 지인분이 아이들 삔을 공수해 주셔서 그것이 오늘 도착을 했습니다.
개별 포장된 봉투들을 버리다 노트하나를 발견했습니다.
마지막 문구에
몇일 물건이 우편으로 배송되는 줄 알고 우체통을 확인하자던 아이의 설레이던 모습과
물건을 보고 좋아하는 아이들의 모습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은데 딱히 전할 곳이 이곳뿐이라 글을 남깁니다.
구글에 "올리브걸"을 검색하니 아래로 연결이 되네요.
http://smartstore.naver.com/olivegirl
주문한 아이들 머리 삔과 머리띠 함께 올립니다.
사진을 처음 올리는 것이라 크기 조정을 어떻게 하는지 몰라 너무 사진이 크게 나오게 된 것을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사진을 줄이는 방법 알려주시면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방울 끈도 사진을 찍자고 하는데 그것은 찍지 않았습니다.
가격은 모두 5만원 정도 지불했다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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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댓글
함께걷기
2018-05-27 01:09:26
한국에서 공수해 와서 그런가 머리띠와 핀이 가격도 좋고 예쁘네요. 문구류도 그렇고 한국 물건들이 아기자기하고 예쁜 것이 많은 것 같더군요.
미스죵
2018-05-27 02:44:18
저도 어렸을때 머리핀에 한 집착 하면서 손재주가 좋은 친언니한테 만들어달라고도 징징 댔었는데 핀들이 넘 아기자기하고 이뻐요!!! 애기가 좋아한다니 저도 옛날 생각이 나고 좋네요..^^ 새벽이 잠이 안와서 끄적끄적^^
Hope4world
2018-05-27 09:34:47
넘 예뻐요. 판매자의 예쁜 말에 마음이 움직이셔서, 사진과 글을 올리시는 수고를 마다하지 않으신거라 생각합니다. 말의 힘!. 어제 오늘 게시판이 정치적 의견 표현에 있어 정제되지 않은 “단어의 선택”이슈로 시끄러운 와중이라 눈에 띄네요. 머리핀 사서 얘쁘게 해줄 딸이 없는게 아쉬워요. 그래서 대신 강아지 머리를 열심히 묶어줍니다. ㅋ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