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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7월초에 보스턴에서 한국으로 가는 편도 일정을 발권할 일이 생겼는데요,

제가 발권엔 초짜라 여러 고수님들의 의견을 좀 구하고 싶습니다.

 

우선 상황은 대강 이렇습니다.

A, B, C 세명이 있어요.

A는 한국 가는 Delta 표가 이미 있습니다.

7/4 오후 6:43 BOS -- ATL -- ICN 4:00

 

이 상황에서 B, C의 표는 편도로 발권해서 A와 동행하려고 하는데요,

국제선의 경우 편도 가격이 거의 왕복 가격과 비슷해서, 마일리지를 편도에 이용할 경우 특히 가치가 높다고 생각해 왔었는데,

성수기이기도 하고 해서 그런지 표도 잘 안 보이고, 제가 잘 보고 있는 게 맞는지, 미스하고 있는게 없는지 궁금해서요..

 

 

몇가지 제가 알아본 표들/옵션들 정리하면요,

 

1. 현재 Delta 사이트에서 조회하기로는 위에 언급된 표 7/4 BOS-ATL-ICN 6:43pm가

Delta mileage로는 66,000가 나오구요,

Delta revenue로는, 사실 놀랍게도 $767.90으로 비교적 저렴하게 나옵니다.

(해당 ATL-ICN 직항은 $1545 -- 비슷한 머리/꼬리 붙이기 경우를 다른 발권예에서 많이 보긴 했지만, BOS-ATL 붙여서 절반 가격이 되는건 정말 신기하네요.)

 

2. 대한항공 홈페이지에서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Delta 발권하는 방법을 좀 알아봤는데,

일단은 아무래도 성수기여서 그런지 표가 계속 없는 걸로 나오고,

그리고 Skyteam 발권은 "One-way"는 아예 선택이 안되도록 나오더라구요.

마모님 대문글 중에도 https://www.milemoa.com/2017/01/17/ke-for-hnl/

"4) 단점이 있다면 대한항공 마일로 Skyteam 발권하실 때는 왕복 발권만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이런 내용을 보았는데,

혹시 그 사이에 뭔가 바뀌었다거나, 다른 꼼수가 있다거나, 그런 거 없을까요? ㅠ

 

3. 혹시나 미국내 타 도시에서 출발하는 편으로 mileage 발권이 저렴하게 가능하다면 (예 35,000?)

Boston 에서 거기까지는 별도로 가는 방법도 생각해 봤는데요,

일단 ATL은 위에서 언급한대로 ATL-ICN이 두배 비싸게 나오니 생각할 필요가 없는 것 같고,

필요한 경우 Delta에 변경 수수료를 물고라도 A의 표도 변경해서 다른 도시를 경유하거나 날짜를 앞뒤 며칠 옮기는 것도 고려중이거든요.

그런데, 제가 몇군데 조회해 보니 DTW-ICN은 더 비싸게 나오고 ($17XX), JFK-ICN으로도 $10XX 정도 나오고,

결국엔, 제가 해본 곳 중에는 BOS-ICN이 가격적으로 가장 나은 것 같네요.

혹시 제가 모르는 꿀노선 같은게 있을까요?

 

4. 혹시 아시아나나 다른 방법으로 발권했을 때 훨씬 저렴하다거나 해서

취소 수수료를 물고라도 A의 표를 취소하고 새로 발권하는게 나을 정도인,

그런 대박 꿀노선은.. 아마도 없겠죠?

 

 

다른 경험 많으신 분들이 보실 때,

위 1번에서 말한 가격($767.90)이 사실 너무 괜찮은 가격이라 놓치기 전에 얼른 잡아야 할까요?

마성비를 보면 66,000보다는 revenue가 괜찮아 보이는데요 (스펜딩 압박 때문인 건 안비밀)

Amex offer도 카드 세군데에 들어와서 $300 e-giftcard 적당히 사용하면 $180 정도 더 세이브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당장 그냥 이걸로 달려야 할까요?

 

 

혹시 제가 모르는 방법, 노선, 

조회하는 방법이 있다면 좀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17 댓글

에이더

2018-06-06 09:15:35

DTW - ICN은 델타 독점이라 직항이 많이 비쌉니다. 꼬리 붙이기를 하면 종종 가격이 떨어집니다만 성수기라 지금 One Way Revenue 가격이 꽤 매력적이라고 보입니다. 생각보다 BOS - ATL 구간이 점유율이 Fluctuation이 꽤 심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아울러 ATL - ICN이 대한항공하고 경합하면서 동 long haul의 Occupancy Rate을 올리기 위한 bait으로 이해됩니다.

 

마일리지로 여름 성수기에 35,000 mile로 1 stop으로 델타 타시는 것은 상당히 난이도가 높습니다.

살짝 검색해 본 결과도 희망적인 결과가 없었지만 BOS 출발이신 경우, BOS - DTW - MSP - SEA - ICN 뭐 이런 말도 안 되는 황당한 루팅의 경우가 있기는 합니다만 이것도 가능한 일자가 없네요. 델타 사이트가 실시간으로 업데이트가 되므로 저같으면 레비뉴로 결정하고 Peace of Mind를 도모하심이 괜찮아 보입니다. 

(스펜딩과 Amex Offer를 잘 활용하시면 추가 할인이 있는 데다가 A와 함께 B, C가 가셔야 한다면 괜찮은 선택이라고 생각됩니다.)

 

TheBostonian

2018-06-06 16:24:52

와~ 날카롭고 재미난 분석에 상세한 설명 정말 감사합니다. (혹시 항공계열사 종사자이신지요? ^^)

레브뉴로 가고 "Peace of mind" 아주 좋은 제안이십니다. 

저도 아무래도 그쪽으로 결정하게 될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칼회장

2018-06-06 11:11:43

굳이 같은 여정으로 가셔야 하는게 아니시라면 (그리고 두세번의 환승이 괜찮으시다면...)

 

1) BOS - 국내선 환승 1/2번 - HND (35,000 마일)

2) HND - GMP (7,500 마일)

 

이렇게 델타로 끊으시면 인당 42500 마일로 가실 수 있습니다. (더 좋은 방법 있으면 댓글주세요!)

다시 미국으로 돌아오는 여정이 있으시면 HND - GMP 노선은 대한항공 성수기 뽀개기로 사용 하실 수 도 있구요.

 

7월 4일으로 델타 공홈에서 찾아본 여정입니다 (HND 가는 루트는 주변 +-3일, 김포가는 루트는 수/목요일 표 있습니다) :

 

delta BOS-HND.PNG

 

delta HND-GMP.PNG

 

에이더

2018-06-06 12:54:54

멋지십니다.

첨언하자면 첫번째 보이는 루트의 Layover가 다 짧습니다. BOS - JFK가 비행 시간이 짧지만 여전히 36분은 출발/도착에 문제가 없어야 하고 저 정도 시간이면 짐을 부치시는 경우 그 다음 뱅기를 못 탈 가능성도 좀 있어 보입니다.

이에 비해 Fastest Route라고 나오는 MSP - HND 경우는 대안으로 가능성이 보입니다. 하지만 HND - GMP 구간도 타야하고 일본에서 Layover 시간도 좀 되고 MSP - HND 기종 역시 ATL - ICN에 비하기 좀 어렵습니다....

차라리 DL 마일리지는 아끼셨다가 비수기 한국행에 쓰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차선책으로 아시아 내에서 DL 마일리지 사용이 생각보다 나쁘지 않습니다.

활용가치가 뛰어난 UA이 비할 바는 아니지만 예를 들어서 ICN - DPS (덴파사/발리)의 경우에도 직항 왕복에 1인당 45,000 마일입니다. 가루다 항공이 운항 파트너사이고 출발/도착 시간이 30-60분 정도 차이나는 대한항공 직항편의 가격은 $1000에 육박하거나 그 이상인 경우도 있습니다. 

이코노미는 꽤 여러 좌석이 풀리는 것 같고 비지니스는 2자리 정도 푸는 것 같네요. (아주 꼼꼼히 검색해 보지는 않았습니다.)

 

발권의 세계는 아직도 덜 활용된 곳이 많다고 생각합니다....ㅋ

칼회장

2018-06-06 15:58:59

네 저도 골라야 한다면 1번 옵션의 레비뉴로 할 것 같긴합니다 ㅎㅎ

BOS - ATL - ICN 루트를 생각했을 때 편도 가격이 굉장히 착하니.. 특히 스펜딩도 채워야 하고 기프트카드도 있다면 더욱 선택이 쉬워지겠지요

 

역시나 발권의 세계는 아무리 파도 어려운 것 같네요 

TheBostonian

2018-06-06 16:33:46

네, 아무래도 KAL회장님이 보시기에도^^ BOS-ATL-ICN 가격이 착하긴 한 거군요. 이런 컨퍼메이션 좋습니다!

스펜딩 + 깊카 (아멕스 오퍼) 등등 종합적으로 봐도 더 레브뉴 옵션이 괜찮긴 하겠죠?

여러모로 다시 감사드립니다 ^^

TheBostonian

2018-06-06 16:32:22

추가적 제안 및 설명 감사합니다.

저도 봤을 때 이 옵션을 고려한다면 미국내 2-stop은 좀 무리인 것 같고 BOS-MSP-HND가 괜찮아 보였습니다.

일본에서의 layover가 긴 면은 고려를 해야 되겠네요 (오히려 긴 비행 후에 푹 쉬었다 가는 장점이 될 수도 있겠구요)

기종 간 차이는 저는 전혀 몰랐던 건데, 이런 고급 정보도 정말 감사합니다.

 

발권의 세계는 알면 알수록 정말 무궁무진하네요.. 다시 한번 위에 댓글 및 대댓글들 감사합니다!! ^^

TheBostonian

2018-06-06 16:28:16

우와 감사합니다.

제가 이런 신통방통한 루트를 원했던 건데, 정말 족집게 같이 찾아주셨네요! 마일차감도 착하구요..

현실적으로 2-stop에 일본에서 좀 더 대기하는 (+ 입국 심사, 짐 찾기 삽질 약간 추가) 정도의 일정으로 보면 되겠네요.

 

아무래도 여러 사정상 일단은 1번 옵션 레브뉴로 결정하게 될 것 같긴 하지만,

아마도 다음번 기회로라도 좀 더 생각해 봐야 겠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마일모아

2018-06-06 11:46:09

저는 그냥 1번 할 것 같아요.

에이더

2018-06-06 12:47:05

ATL - ICN이 새 기종이고 댄공이랑 경쟁도 하고 해서 하드와 소프트 프로덕트 둘 다 괜찮습니다... 저도 걍 레비뉴 조심스럽게 추천합니다.

크레오메

2018-06-06 14:20:23

저도 레비뉴 추천 2요. 여기에 사리 이용하면 진짜 공짜같은 가격 아닙니까... 동부에서인데...!!(DTW는 그런 가격 없어요ㅠㅠ)

TheBostonian

2018-06-06 16:40:39

"사리 이용하면"은 UR몰 통해 1.5x로 UR을 쓰면.. 을 말씀하신 건가요?

제가 UR이 그만큼 많진 않아서ㅠ 그 옵션은 힘들겠습니다만, 스펜딩 채우기 + 아멕스 오퍼로 좀 만회가 될 수 있겠네요.

 

그러게요. 동부인데.. 갑자기 BOS가 축복받은 땅이 된 것 같은 느낌이..^^

어떻게 DTW/ATL 출발이 $1500-1700인데 BOS-ATL-ICN이 $700대가 가능한지...ㅎㅎ

작년에 BOS-DTW-ICN 왕복도 (비수기이긴 했지만) $1100대로 탔던 것 같은데..

암튼, 덧붙여주신 정보 및 코멘트 감사합니다!!

크레오메

2018-06-06 22:16:47

저는 시애틀에서 한국갈때 그 티켓을 자주 이용합니다만... 530불이나 25k ur 쓰고 나머지는 캐시로 내구요. 그렇게 섰더니 그동안 united로 넘겼던게 아깝더라고요ㅠㅜ

TheBostonian

2018-06-06 16:37:11

예, 얼마전 다른 분이 올리신 ATL-ICN 델타 직항 질문글에서도 정보 좀 보게 되었었는데, 신기종이고 해서 여러모로 좋다는 걸 봤었습니다.

가격도 착한데, 좋은 점이 많네요.^^

TheBostonian

2018-06-06 16:36:06

ㅎㅎ 발권부 초고수님이신 주인장님의 짦고 강렬하신 제안 감사합니다 ^^

A표 변경/취소 고려하고 복잡하게 생각하는 데 비용 (headache) 들이지 않아도 될만큼

1번 레브뉴 가격이 괜찮은 편이라는 해석으로 봐도 되겠죠? 

감사합니다!! ^^

오하이오

2018-06-06 16:52:32

사실 질문 내용을 읽는 것 자체도 힘들었어요. 읽고 나서 역시나 답변 드릴 처지가 못된다는 생각이 들었고, 처음부터 인사나 하려고 들어왔어요. 반가워요^^

TheBostonian

2018-06-06 22:32:18

하하 사실 저도 질문 쓰면서 계속 헷갈려서 여기 고치고 저기 덧붙이고 했었는데,

여전히 좀 이해하기가 어렵게 쓰여졌군요. 다음엔 더 노력하겠습니다. ^^

 

그리고 이렇게 반가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서의 제 존재감이 별로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모게시판의 스타/아티스트/연예인이신^^ 오하이오님께서 이렇게 반갑게 인사하러 들어와 주시고 또 댓글 남겨주시니,

너무 감사하고 황송하네요^^

 

한동안 일이 좀 있어 잘 못 들어왔었는데,

간간히 오하이오님의 (현재진행형?) 한국 여행기는 조금씩 봤습니다ㅎ

어제 정말 오랜만에 로긴해서 제 댓글에 달린 댓글들, 제가 소환된 글 등등 급한 댓글 먼저 달고

오늘부터 좀 밀린(?) 글읽기+댓글달기 하려던 차인데, 그 중 1순위가 오하이오님 글들이예요ㅎㅎ

아무튼, 저도 넘 반갑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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