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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메리엇 날고자고가 바뀌기전에 두번째 숙박권 (첫번째는 cat 1-5) 을 사용 하기로 하고 마나님과 상의 를 해봅니다.
미국에서 7박을 연속으로 할만한곳은 어디가 있는가?
그에 대한 저희의 해답은,
1. Lake Tahoe에 겨울에 가서 일주일동안 내내 스키를 탄다.
2. Brekenridge, CO에 겨울에 가서 일주일동안 내내 스키를 탄다.
3. Miami Beach에 가서 일주일 내내 물놀이+릴렉스
4. Hawaii Waikiki에 가서 일주일 내내 물놀이+ 릴렉스 + 먹부림
였습니다.
그중 결국 4번으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이게 다 백주부 때문!)
Marriott에는 490K를 가지고 있었고 본격적으로 오아후에 있는 호텔들을 검색해 봅니다.
위 4곳이 검색 됩니다. 그중에 눈에 띄는 The Laylow, Authgraph Collection. 마모를 검색해 봅니다. 후기가 없습니다.
스사사와 네이버를 검색합니다. 역시 나옵니다.
https://blog.naver.com/love_whatudo/221219951892
https://blog.naver.com/joyrex/221284028588
http://cafe.naver.com/hotellife/1085644
2017년에 리노베이션이 되어 깔끔하고 위치가 매우 좋다고 합니다. (마루카메 우동집 건너편) 마나님께 Approval을 받고 예약을 합니다.
예약을 위해 전화를 합니다.
첫번째 상담원 젊은 남성직원같아 보이는데 Travel Package를 모른답니다. 당황 하지 않고 다른 사람으로 바꿔 달라고 합니다.
두번째 상담원은 목소리에서 자신감이 넘치는 여성 직원입니다. 단번에 알아 듣고 예약을 잡아 줍니다.
Cat 8 호텔이라 총 360K가 필요 하답니다.
항공 마일은 AS와 KE중에 어디에 넘길까 하다가, 걍 KE로 갑니다. 올해 마나님이 한국에 갈때 쓰시겠다고 합니다. (AS도 KE 비즈 탈려고 190K 모아뒀는데 자리가 참.. 안보입니다.)
다음으로 비행기를 알아 봅니다.
AA 아님 DL을 써야 할 시기가 온거 같습니다. (ATL출발)
AA는 award 발권시 하나같이 2stop이상으로 루트가 뜹니다. (인당 45K)
DL은 참 감사하게도 직항이 보입니다. (인당 60K)
고민 없이 DL로 결정합니다.
DL 마일도 KE 이콘이라도 타겠다고 절대 안쓰고 모아놨지만, 이번 기회에 방출 해봅니다.
(DL 마일로 70K에 KE 이콘 티켓 찾는게 정말 쉽지 않네요)
마나님이 매우 행복해 하십니다.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에 나왔단 훌리 훌리 치킨, 리얼 하와이안 피자, 포키들을 생각 하니 저도 행복합니다.
이상 두 부부가 행복해진 예약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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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댓글
Kosil2
2018-06-06 11:58:33
자세한 후기 제겐 큰 도움되었어요~
덕분에 저도 행복해지고요^^
shilph
2018-06-06 12:05:21
대한항공 마일로 확인해 보셨나요? 잘만 찾으면 25k 로 1인 왕복이넫 말이지요
참고로 저희는 AA 로 1 스탑을 했네요
미스터칠드런
2018-06-06 12:18:07
네. DL직항편은 안풀어 주더라구요... ATL에서 HNL가는데 28시간 가는 비행기만 나온다는.....
오성호텔
2018-06-06 12:24:11
마모에서 레이로우 첫 후기 기대하겠습니다.
일등석맨날맨날
2018-06-06 12:24:20
저희도 이번여름에 waikiki beach resort and spa 로 예약잡아놨는데 호텔선택이 썩 마음에 들지는 않았거든요 the laylow 로 바꿀까봐요
미스터칠드런
2018-06-06 18:23:29
저도 마지막까지 이곳과 고민을 했었습니다.
가장 큰 차이점은 해변의 접근성이었는데요.
먹거리 접근성을 택했습니다...
일등석맨날맨날
2018-06-06 18:48:21
어차피 숙박권으로 예약하니 오션뷰 방은 포인트를 더 쓸때만 주고 기본방은 도심 뷰로 주더라구요
바꾸는게 낮겠네요
네모냥
2018-06-06 12:27:43
짝짝짝 후기 기대합니다~ 다들 알라스카나 UA로 옮기라고 하지만 막상 쓰기 어려우니 좀 아까워도 다른걸로 할까 생각했는데 좋은 dp 네요!
오늘은선물
2018-06-06 12:37:11
저호텔을 우동먹고 지나쳤는데 첨엔 카페인줄 알았어요. 겉면만 봤는데 스타일리쉬하더라구요. ABC마트도 가깝고 마모에 올라온 여러 맛집들이 가까웠던걸로 기억해요. 무수비까페도 조금 걸으시면 있구요. 좋은여행되세요.
두리뭉실
2018-06-06 13:19:44
DL 원스탑으로 IAD 에서 출발해서 SLC 에서 멈췄다가 6시간 딜레이가 됐었죠;;;;
그런 일이 없길 바래요~
커피토끼
2018-06-06 18:41:29
오 겨우 다녀온지 2주 지났는데 또 가고 싶네요 ㅋ
먹거리와의 접근성 - 중요합니다 :)
쿠우아빠
2018-06-06 18:43:05
저도 빅아일랜드 화산때문에 laylow를 갈까 고민중입니당..!! ㅎㅎ 8월전에 결정해야되는데 고민이예용 ㅎㅎ
지금 Cat9인데 8로 바꾸면 3만 포인트 돌려주겠죵??
미스터칠드런
2018-06-06 21:03:17
넵 돌려줍니다.
24시간
2018-06-06 20:00:21
예약부터 행복하시니 가셔서는 더 행복하시겠어요. 도움되는 후기 감사합니다
미스터칠드런
2018-06-06 21:03:56
확실히 쉬러 가는 여행을 계획 하고나면 가기전까지 그 설렘으로 하루하루 사는거 같아요.ㅋㅋㅋ
마에스트로
2018-06-06 20:12:55
The Laylow, Authgraph Collection 3주전쯤에 다녀왔습니다, 매우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포인트 예약인데도 주니어 스윗 업글해줘서 5일 잘 놀다왔습니다. 매리엇은 골드입니다 참고로. 위치도 좋아서 어딜가더라도 많이 안걸어도되서 좋아요. 엘리베이터가 2개뿐이라 좀 오래기다려야할때도 있는데 뭐 딱히 문제없었습니다. 플립플랍도 주고 매우만족했습니다. 아 발렛밖에없어서 주차가 좀 그런데... 이 접근성좋은 이위치는 싸게 주차하는건 포기해야될듯합니다. 그냥 발렛 팁 1~2불씩주면서 매일 꺼내 탔습니다. 아, 포인트로 묶었는데도 리조트fee를 받더군요.. 리조트fee를 이름만 데스티네이션 fee로 해서 받더라구요.. 룸사진 제대로 찍은게 없드라구요...
shilph
2018-06-06 20:27:04
오호. 넓고 좋네요. 저희는 8월에 빅아일랜드로 가는데 화산이.. 화산이... ㅠㅜ
마에스트로
2018-06-06 20:28:16
ㅠㅠ 어제 라바가 더 크게 흘렀는지 밤새 수백채가 탔다고 기사가 났더라구요 ㅠㅠ 나아질 기미가 안보여서 괜찮으실지 모르겠네요. 혹시나 바꾸시면 최대한 빨리 바꾸시는게 좋지않을까요?
shilph
2018-06-06 20:46:22
네. 저도 봤어요 ㅜㅜ 8월 말이니 좀 시간이 남았지만, 비행기는 바꾸기는 힘들거 같고요 ㅜㅜ
미스터칠드런
2018-06-06 21:04:50
정보 감사드립니다.
예약 할때 보니깐 생수, 캔디, 플립 플랍, 과자를 준다고 해놨더라구요.
우쿠렐레 클래스도 있다고 하던데 혹시 가보셨는지요?
마에스트로
2018-06-06 21:29:43
아니요. 클래스는 가보지않았습니다. 캔디는 초코렛 주엇던거같아요. 과자는 하와이 감자칩. 클래스배울만한곳은 없던거같은데 잘모르겠네요.
얼마예요
2018-06-06 21:53:07
오토그라프 브랜드는 매리엇 골드 조식 주나요?
마에스트로
2018-06-06 22:56:10
조식대신에 포인트 혹은 35불인가.. 크레딧 중에 고르는 옵션을 주었습니다. 크레딧 받으면 맛나는데 못가고 좀 묶이는느낌이라 포인트로 받았네요!
돈으로 환산하면 크레딧이 훨씬 크긴 컸습니다. 하루에 750 포인트 or 35불 ㅠ
얼마예요
2018-06-07 00:04:28
35불 모아다가 식당에서 한끼 먹으면 되겠네요!
비행기타자
2018-06-06 20:21:36
감사해요 저도 어디가서 써야 좋을까 고민 많았는데 계획해봐야겠어요
sojirovs
2018-06-07 07:23:12
여행은 역시 예약하는 과정이랑 기다리는 설레임이 즐겁죠!
미스터칠드런
2018-06-07 08:58:44
네 그래서 저는 일부러 6개월 미리 여행 계획을 잡아 놓습니다. 그동안 그거 보고 화이팅 할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