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권 이민비자 신청중 블루카드를 받았네요. 그리고 h1b 취소

신기한 케이스네요.h1b를 가지고 있는데 한국에서 인터뷰를 보셨다구요?

H1b가 취소 되었다함은 연장신청도 안될꺼 같은데요? 더군다나 esta는 일도 할수 없구요. .변호사가 있을듯 한데 변호사한테 상담받으시는게 좋을듯 보입니다.

대사관에서 기다리라고 했으면 잠시 기다리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만.

이민 의도가 있는 상황에서 ESTA 입국은 거부당할 가능성이 있고요. 그리고 ESTA로 미국가서 일하시면 불법 취업이죠. 

제가 기억하기로 명확하게 이민의도가 있는 상황에서 H1B는 안나올 가능성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듀얼인텐트인데 일단은 비이민비자니까 그렇다고 듣긴 했습니다. 

근데 H1B가 있으신데 왜 이민비자 신청을 하셨을 까요? 그냥 신분조정 하셨어도 됬을 것 같은데. 

아 가족이 한국에 체류중이라 영주권을 cp로 진행했습니다. 이런 문제가 생길줄은 몰랐네요

지금 진행중이시니 어쩔수 없지만 향후 이런경우 다른분들은 주 신청자는 미국에서 adjustment of status하시고 한국에 체류하시는 동반가족들은 주 신청자 분이 영주권이 승인된 후 follow-to-join과 consular processing을 통해 주한 미 대사관에서 이민비자 받으시는걸 추천합니다. 시간은 더 걸려도 가장 확실한 방법이에요.

상당히 애매한 경우에 걸리셨군요. 제 생각엔 H1B 기간이 거의 끝나가서 취소 도장을 찍은 듯 하고요... 이러면 연장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설령 연장을 시도하시더라도 7월 중순 전에 나오긴 대단히 힘들거든요.

ESTA 는 485 기다리는 중에 신청하는 건 대단히 위험해보입니다. 대사를 그르치지 마시고 회사에 연락하셔서 한달동안 한국 재택근무를 하겠다고 하셔야 할 듯 합니다. 인도나 중국에선 이런 일이 아주 비일비재하기 때문에 회사에서도 이미 프로토콜이 있을 겁니다.

죄송해요. 영주권 진행중에 아멕스 블루카드 만드신 후기인 줄 알았습니다ㅜㅜ

윗분들 말씀대로 회사랑 얘기 잘 하셔서 재택근무나 Unpaid Leave를 받는 걸 고려하심이 좋을 것 같네요.

이런경우는 안타깝지만 이민비자가 나올때까지는 한국에 계셔야 합니다. 이민비자 인터뷰까지 하신분이 ESTA로 입국하시면 이민비자까지 문제가 번질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아니 문제가 생기는게 거의 확실하죠). H-1B 연장도 쉽지는 않을거구요. 회사랑 잘 얘기하셔서 한국에서 재택근무하시고 이민비자 발급 되는대로 미국에 입국하시는걸 추천드려요.

법님, 조언 감사드려요.

어후 별말씀을요. ㅎㅎ

답변 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현재 회사변호사한테 자초지종을 설명중이고 해결하려 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남은 4주 객담검사 완료될때까지 기다렸다가 입국해야겠네요. 매니져랑 사이도 안좋은데 이거 큰일이군요. 걱정이 많아집니다....

질문 하나 드려도 될까요? 건강검진 자료라는게 I-693을 제출 안하셨다는 의미인가요?잘은 모르지만 아무쪼록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지정된병원에서 검진받을 결과를 제출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객담검사를 요구하더라고요. 8주걸린다고하니 5월에 신검을 봤으니 7월초에 객담검사결과가 대사관으로 보내지고 그때 승인이 날 것 같습니다.

위에서도 설명해주셨는데, 제가 제대로 읽어보지를 못했군요. 승인이 하루 빨리 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