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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달 동안 헛심만 쓰다가 집사는게 쉽지 않다는 걸 깨달을 즈음에...나름 마음에 드는 집이 나와서 얼마전 에스크로에 들어갔습니다.
미국에서 사는 처음 집이라 거의 매일 새로운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질문 글들을 너무 많이 쓸까봐 걱정이 되긴 하지만, 항상 그렇듯 믿고 물어보는 마모에 용기 내어 질문 드려 봅니다.
몇 군데 알아보다가 Wells Fargo에서 론을 진행 중입니다. 상대적으로 조건이 좋았고 별 문제 없이 진행중에 아래와 같은 선택이 필요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확정 이자율 + $2,200정도의 Lender Credit으로 시작했었는데 확정 이자율 - 0,125%에 no credit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30년 고정론인데........0.125% 이자 차이면 한달 payment 차이가 약 30불 내외로 되어서 Lender Credit의 가치가 약 7년치 payment차이가 되더군요.
계산 상으로야 30년 론이므로 이자가 낮은 것이 더 좋은 옵션으로 보이기는 하는데, 혹시 다른 부분을 더 생각해야 할런지 궁금합니다.
확실하진 않지만 10년정도 후에는 집을 팔 생각도 있고, 여윳돈이 생기면 중간에 좀 갚을 생각도 있긴 합니다.
그냥 눈 딱감고 낮은 이자율을 선택하는게 맞는 걸까요?
어떤 조언이든 잘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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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댓글
베가스마일
2018-06-14 00:52:53
그냥 저라면 10년후 집을 다시 파신다니까...크레딧 2200불 받고 그 2200불 여윳돈을 원금으로 낼것같네요... 그냥 제의견입니다 ㅎㅎ
엣셋트라
2018-06-14 07:12:34
엑셀에다가 amortization 공식으로 시뮬레이션 돌려보세요. 혹시 추가적으로 원금을 갚을 계획이 있으면 그런것도 다 고려해서요...
edta450
2018-06-14 07:26:02
크레딧이죠. 그리고 10년 후에 팔거라면 30년 고정 vs 7/1 ARM도 비교해 보세요.
영상물
2018-06-14 10:10:29
저도 크레딧에 한표입니다. 집을 구입하시면 초반에 이런저런 것들로 현금이 꽤 필요하실 거예요.. 현금이 충분하시고 확실히 10년을 바라보신다면 낮은 이자율이 좋겠죠.
OP맨
2018-06-14 10:55:38
의견 모두 감사드립니다. 10년후 집을 판다..가 확실하질 않아서..결국 선택의 문제가 될 듯합니다.
Taijimo
2018-06-14 11:08:37
첫집은 의외로 오래갖고 있지 않다는 것이 통계로 나와 있습니다. 4~6,7 년 정도가 평균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저도 2주전에 론 interest lock했는데, 첫해 캐쉬 쓸 일이 많을듯 해서 크레딧을 더 받았습니다.
우미
2018-06-14 11:17:35
저도 첫 집에 오래살줄 알았는데 직장 옮기면서 5년만에 팔아 버렸네요.
사실 사는데 큰 불편 없었거든요.
Taijimo
2018-06-14 12:29:40
네 저도 이번에 집사면 최소 10년 이상은 살고 싶은데, 직장같은 큰 변수가 생기면 팔 가능성이 생길지도 모르겠어요.
sojirovs
2018-06-14 11:20:49
2200불 받는 크레딧을 원금으로 더 넣는다는 생각이시면, 크레딧 받겠습니다.
얼추 계산해봐도 10년후에 파실때, 5천불정도 이자 세이브가 있을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