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 여행 일정이 대폭 바뀌면서, 발권한 티켓을 몽땅 변경 또는 취소해야 하게 생겼습니다. ㅠㅠ
우선 유나이티드 ORD-ICN 편도는, 다행히 실버 등급이라 $50으로 취소 가능할거 같은데요.
8월, 1월에 각각 델타 ICN-NYC 편도 티켓은 둘다 취소 (또는 변경) 를 해야 하게 생겼습니다. ㅠㅠ
(출발시간이라도 변경이 있으면 낼름 취소할텐데요..)
마모나, 해외 사이트를 봐도 딱히 팁은 없는거 같은데요... (편당 $150 입니다 ㅠㅠ)
그나마 티어를 받으면 좀 싸게 될거 같은데,
status match 기회도 이미 써버려서 안될거 같고... 플랫도 올해 초에 취소해서 (도움이 되는지 모르겠으나...)..
묘한 방법이 없을까.. 조언 부탁드려 봅니다.
흠흠 무플 방지 위원회에서 나왔습니다.
이게 댓글이 잘 달리지 않는 이유는? 특별한 방법이 없기 때문일 겁니다.
ICN/NYC 는 델타 운항편인가요? 대한항공 직항 편인가요?
이게 뭐...운항 시간 이라도 좀 바뀌거나 하면 그 핑게로 fee waiver 를 요청 내지 읍소 해 볼 수도 있겠지만,
이런 long haul 편은 운항 시간도 잘 안 바뀔테고...그저 rep 에게 솔직히 말하고, 나 DL 어워드 티켓 변경/취소 처음이다, 좀 봐다오...
해 볼수도 있겠지만, 큰 기대는 하지 마시기를...ㅠㅠ
댓글 감사합니다 ^^
검색해보니 방법이 없는거 같아서 여쭤봤는데, 역시나네요- 말씀하신 방법을 써봐야겠습니다!
델타 메달리온 플래티넘이 아니시면 취소수수료 웨이브받지 못해요...
방법은
1. 기우제 (비행기가 1시간 이상 연기되면 다른 항공편에 쓸 수 있습니다)
2. 행여나 하는 생각에 온가족 공항에가서 대기해서 발런티어 신청하는 방법도 있는데 이 경우는 안되실 것 같고요.
3. 혹시 상담원을 감동시킬 만한 사연이 있으면 전화해서 잘 말씀하시면 재수 좋게 포인트 디포짓 피 웨이브 받을 수 있습니다.. 저는 이번에 이사간다고 해서 (실제로 가는 거에요 ㅎㅎ 참 저는 레비뉴 발권이었어요) 왕복 3인 패널티 없이 크레딧으로 받았어요. 물론 케바케입니다.
Medical waiver 도 가능하긴 합니다. 다만 닥터의 '영어' 사유서가 필요해요.
오! 이것도 꿀팁이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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