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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 5일 정도 일정으로 총 2명이서 스위스 인트라켄 지역을 여행하려고 합니다
날씨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고 들어서 다른 도시들은 일단 스킵하고 이 지역에 최대한 많은 날들을 보내려고 생각중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지금 알아본 바로는
Swiss Transfer Ticket 을 이용하여 취리히 공항에서 인트라켄 지역으로 기차를 통해 왕복을 해결할 생각이구요
인트라켄 지역에서는 4-5일 정도의 VIP pass 를 이용해서 날씨가 허락하는 안에서 최대한 돌아다닐 생각입니다
일단 융프라우를 하루 잡고 있고, 피르스트에서 여러 액티비티 하는걸로 하루 잡고 있구요, 남는 날들은 쉬거나 다른 지역 하이킹을 하는게 어떨까 생각 중 입니다
혹시 전반적인 계획에 대한 조언/의견을 한번 들어보고 싶구요
융프라우 지역에 가서 반드시 해야하는것 등의 추천도 해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숙박에 관련해서는 아직 전혀 감이 없는데,, 인트라켄 지역에서 계속 머무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며칠은 다른 곳에서 머무는 곳도 이색적일까요?
혹시 산 봉우리들이 잘 보이는 숙소라든지 추천 숙소등이 있으면 조언 부탁드릴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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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댓글
느낌아니까
2018-06-21 13:16:24
벌써 잘 아시겠지만 스위스 여행에서 여름은 극성수기 입니다. 그리고 날씨예보가 거의 무의미한 지역이기도 하고요.
좋은점은 작은 나라이기때문에 대부분의 지역을 3시간내에 열차로 도착할수있습니다.
저라면 무조건 인터라켄에 숙소를 5일 잡습니다. 숙소를 자주 옮기면 그날 이동루트에 제한이 있고, 비오는 경우 짐을가지고 장시간 이동해서 여행이 너무 힘드러요.
그리고 날씨가 좋아서 산 봉우리를 볼수있다면(24시간 웹캠으로 확인가능), 융프라우요흐, 쉴트호른, 피르스트 순서로 방문할거 같고요. 구름이 있다면 멘리헨, 알멘드-벵겐, 알피그렌-브랜덱, 뮤렌-김멜벨트 등지를 하이킹 하면 좋아요. 비가 오는 경우는 가까운 베른이나, 인터라켄에서 3시간거리인 마테호른, 라인폭포, 장트갈렌등지를 여행하면 됩니다.
아나콘다
2018-06-21 17:39:44
작년 5월말에 인터라켄에 다녀왔어요.
숙박은 그린텔발드에서 살레 라는 스위스 전통가옥에서 4박했구요.
아침에 아이거 북벽으로 해가 뜨는 것을 볼수 있고,
인터라켄이나 라우터브루넨보다 아름다웠습니다.
대신 숙박 가격에 청소비가 비싼편이니 확인 필수고요.
VIP 패스는 한국의 동신항운 쿠폰을 준비하면 할인 받을수 있어요.
techshuttle
2018-06-26 10:57:07
조언 감사드립니다. 첫날 인터라켄, 나머지 그린텔발드로숙소 잡았습니다.
좀 알아보니 캐녀닝, 패러글라이딩 등 액티비티가 많이 잇던데, 이런 것들은 사전에 예약을 하고 가는게 좋을까요? 날씨 변수가 많아서 예약이 얼마나 의미가 잇을지 감이 안 잡혀서요.
된장찌개
2018-06-26 11:19:32
날씨에 따라 안되는 액티비티(패러글라이딩)가 있을 수 있으니, 일단 가셔서 전날 날씨 봐가며 하셔도 될 것 같아요. 워낙 업체들이 많아서요. 성수기라 걱정되시면 취소를 위약금 없이 할 수 있으면 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