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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하와이 여행기

올커니, 2018-06-21 19: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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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가입하고 처음 쓰는 글입니다. 그동안 마일모아를 통해 카드세계에 입문한지 1년반쯤 지났고, 사리, 사프, 아멕스 델타, SPG, 힐튼 등 여러장의 카드로 마일을 모으고 쓰고 했구요. 이번 여름에 그간 모은 마일을 활용하여 4인 가족이 시애틀 3박, 하와이 7박(와이키키 2박, 마우이 5박)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마일모아에서 주로 정보를 얻어가는 입장이라서 제 여행기가 큰 도움은 안되겠지만, 다른 회원들께 조금이나마 기여를 하고자 여행기를 남깁니다.

 

1. 항공

- 대한항공 25,000마일 * 4 = 100,000 마일로 LA -> 시애틀 -> 호놀룰루(오하우), (섬간 이동 하와이언 항공), 카훌루이(마우이) -> LA로 이동했습니다. 마모님의 "대한항공 10만마일로 4인가족 미국-하와이 왕복하기" 글을 그대로 따라했습니다.

- 하와이 내 섬간 이동은 UR몰에서 하와이언 항공 1인당 약 90불 정도에 UR포인트로 결제하였습니다.

 

2. 호텔

- 시애틀 : Homewood Suites by Hilton Seattle Convention Center Pike Street, 힐튼 포인트로 1박에 5만인가 6만에 3박 하였습니다. 다운타운에 위치하여 Pike Place Market에 걸어갈수 있으며, 바로 옆에 Starbucks Reserve Roastery가 있습니다. 저는 부엌이 있는 레지던스 호텔을 좋아하는데, 아침 주고 Queen bed 2개에 거실과 작은 부엌이 있어서 만족했습니다. 

- 와이키키 : Hilton Hawaiian Village Waikiki Beach Resort, 아는분 동생이 이 호텔에 근무해서 직원가(?)로 2박 하였습니다. 그렇다고 매우 싸지는 않았습니다. 레인보우,알리 타워 말고 약간 뒤쪽에 있는 타워동에 Suite 룸으로 받았습니다. 위치는 아주 좋았는데 호텔 자체는 낡은 느낌이었습니다. King bed 1개에 Sofa bed인데, 대부분 호텔이 그렇지만 소파베드가 너무 허접해서 애들도 잘수가 없었습니다. 

- 마우이 와일레아 : Wailea Beach Resort - Marriott, Maui, 메리엇 날고자로로 얻은 7박 숙박권을 사용했고, 5박만 머물었습니다. 최근에 리모델링 했다고 하는데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새 호텔 느낌입니다. Junior Suite으로 업그레이드 해준다고 했는데 King 1개, 소파베드라고 해서 그냥 Queen bed 2개 있는 일반룸으로 했습니다. 그리 넓지는 않았지만 딱 표준 호텔방이었고 깨끗했습니다. 수영장이 3군데 있고 그중 하나는 적당한 길이의 슬라이드가 있어서 애들이 잘 놀았습니다. 바다전망 좋은 위치에 성인 전용 인피니티 풀도 있습니다. 밤에 별보며 수영합니다. 근처에 Residence Inn 이랑 고민했는데, 이 리조트형 호텔을 선택하길 매우 잘한거 같습니다.

 

3. 차량

- 시애틀 : 하루는 CAR2GO 라는 카쉐어링 서비스를 이용했습니다. 벤츠를 하루에 79불(세금까지 하니 95불, 세금 별도인지 몰랐음)에 빌렸습니다. 마지막날은 호텔에서 렌트해서 레이니어 국립공원 갔다가 공항에 반납했습니다(Budget 57불). 호텔 주차비가 비싸서 이렇게 하루씩 렌트하는것도 방법인듯 합니다.

- 와이키키 : 렌트 안하고 걸어다녔습니다.

- 마우이 : AVIS 홈페이지에서 무슨 프로모 코드를 넣어서 6일간 245불 정도에 Zeep Wrangler 렌트했습니다. 500마일도 채 안된 새차였습니다.

 

4. 식당

저는 주로 한식을 좋아하고 미국 식당에 가서 정말 맛있다고 느낀적이 거의 없습니다. 사실 여행도 국립공원 캠핑을 즐겨하는 편이라 도시 여행을 좋아하는 분들이랑 취향이 좀 다를수 있다는 점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식당 선택은 주로 구글맵을 보고 근처 식당중에 별점 높은곳(4.5 이상)으로 갑니다. 맛집을 찾기 보다는 실패하지 않기 위한 선택을 합니다. 마일모아 사이트나 블로그도 참고합니다. 

<시애틀>

- Pike Place Chowder : Pike Place Market 안에 있고 줄을 길게 섭니다. 주로 클램차우더 수프와 랍스터롤, 크랩롤을 먹습니다. 비쌉니다. 롤 2개, 수프 2개, 음료수 2개에 80불 넘게 나옵니다. 인터넷으로 주문하면 바로 픽업 가능한데, 문제는 크랩롤, 랍스터롤 종류는 인터넷 주문이 안됩니다. 시장통 간이 테이블에 앉아서 그돈 주고 사먹는게 좀 그렇습니다. 여튼 맛은 있습니다. 크랩이나 랍스터를 그만큼 많이 넣고 맛없기도 어렵겠습니다.

chowder.jpg

 

- Japonessa Sushi Cocina : Pike Place Market 에서 남쪽으로 조금만 걸어가면 있습니다. 분위기도 괜찮고 스시집 치고는 가격도 적당했던것 같습니다. 스시 모듬이랑 롤을 먹었습니다. 

sushi.jpg

- Monsoon Bellevue : 베트남 음식점인데 맛있게 먹었습니다. 어느 도시든 여행가서 태국, 베트남 음식점은 실패한 적이 별로 없습니다. 마모 다른 게시글에서도 추천한것 같네요.

<와이키키>

- Aloha Kitchen : 브런치 가게입니다. 두툼한 팬케잌이 대표 메뉴입니다. 하와이 물가가 느껴집니다. 음식은 맛있습니다. 커피도 맛있습니다.

aloha.jpg

- Akasaka : 스시집입니다. 힐튼 리조트에서 걸어갈수 있는 스시집으로 찾아 갔는데... 가족끼리 애들 데리고 갈곳은 아닙니다. Ala Moana 몰 뒷골목에 있는데 주변환경이 좋지 않습니다. 옆집이 이상한 가게입니다. 주인은 한국분이고 가격이 열라 비쌉니다. 나름 여기저기 신문, 잡지에 소개된 곳인가 본데 저는 실망했습니다. LA 인근 City of industry에 있는 같은 이름의 스시집이 너무너무 그리워집니다.

- Eggs 'n Things Saratoga : 브런치 가게인데 유명한가 봅니다. 많이들 대기합니다. 하와이 브런치가게 메뉴는 다 비슷합니다. 팬케잌, 베네딕트, 토스트 등.. 세트메뉴가 있습니다. 와이프는 Aloha Kitchen보다 낫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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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이>

- Kinaole Grill Food Truck : 와일레아에서 5~10분거리 Kihei에 식당이 많습니다. 구글평점이 좋아서 새우볶음, 치킨가스, 생선가스 사먹어 봤는데, 맛있습니다. 

- Kihei Caffe : 브런치 가게입니다. 줄을 서서 먹습니다. 하와이 치고 가격이 싼편이고 양도 많습니다. 현금만 받습니다. 메뉴는 대동소이.

img_xl (3).jpg

- Down the Hatch : 라하이나(Lahaina) 지역에 있고, 피쉬앤칩스, 포키, 참치스테이크(Ahi Lotus) 먹었는데 맛있습니다. 

img_xl (2).jpg

- M Sushi : 공항 근처 현지인들이 사는 동네에 있는 스시집인데, 돌아오는 비행기타러 가다가 들렀습니다. 한국분이 아들이랑 하는데 음식이 괜찮았습니다. 분위기는 동네 식당입니다. 

- Thai Food By Pranee : Hana에 있는 푸드 트럭입니다. 역시나 타이음식은 배신하지 않습니다. 아마도 양념이 다 똑같아서 그런거 같습니다.

 

5. 관광지

- 시애틀 시내 : 관광은 날씨가 많이 좌우하는것 같습니다. 여행기간 동안 대체로 날씨는 좋았습니다만, 시애틀 첫날은 좀 흐렸습니다. 스페이스 니들 올라갔는데 흐리고 살짝 비가와서 전망이 좋지 않았습니다. 여기는 맑은날 가야합니다. 요즘 공사중입니다. 여자 아이들이라 그런지 치훌리가든 좋아합니다. 휴대폰 배경화면 사진 많이 만듭니다. 스페이스니들 + 치훌리 티켓이 있습니다. 파이크 플레이스가서 스타벅스 1호점에 줄 섰습니다. 머그잔이랑 텀블러 삽니다. 그옆 퍼블릭마켓 시장통 구경도 할만 합니다. 시간이 안맞아서 Ride the Ducks 못탄게 아쉽습니다. Aki beach에서 일몰 좋았습니다. 다운타운 배경으로 사진 잘나옵니다. 비치 자체는 아무것도 아니니 비치에서 놀 생각은 마시구요. 일몰은 비치가 아니라 약간 튀어나온곳 (구글맵에 Luna Park 으로 나온거 같음) 에서 보는게 좋습니다. Starbucks Reserve Roastery는 커피 좋아하는 사람은 다 좋아할거 같습니다. 커피공장 온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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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애틀 근교 : Rattlesnake ridge 등산했는데 아주 좋았습니다. 매마른 LA 땅에 살다가 가서 그런지 적당한 습도와 높은 나무가 우거진 숲에 들어가니 상쾌하고 좋습니다. Snoqualmie Falls는 별거 없습니다. 나이아가라는 물론이고 옐로스톤이나 요세미티에서 폭포를 보고 나서는 웬만한 폭포에 감흥이 없습니다. Mt Rainier 국립공원의 Paradise에 가서 눈구경 합니다. 조금 아래에 Reflection Lake가 있는데 눈이 안녹아서 아쉬웠습니다. 눈 녹으면 사진찍는 좋은 포인트인거 같습니다. 내려오다 작은 폭포도 들렸는데 별거 없습니다. Mt Rainier는 멀리서 보는게 더 멋있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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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이키키 : 하와이에 가는데 와이키키를 안가는건 좀 그래서 들렸습니다. 그냥 마우이에서 무료 숙박권 7박을 해도 되는데 쌩돈을 들여서 갔습니다. 그래도 숙제를 다 한 기분입니다. 두번 갈일은 없겠습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그랬는지 비치 자체는 좋았고 힐튼 리조트 앞쪽 비치가 사람이 많지 않아서 더 좋았습니다. 

- 마우이 비치 : 비치가 넓거나 길지 않고 작은 비치가 여려개 있습니다. 매리엇 리조트 바로옆 Ulua 비치에서 스노쿨링하면서 물고기를 좀 봅니다. 물속에서 거북이도 한마리 봤네요. 와일레아에서 좀 내려가서 Maluaka Beach에서도 해변에 쉬고있는 거북이를 4마리 봅니다. 그런데 Ho'okipa Beach에 가니 거북이 50마리가 떼지어 쉬고 있습니다. 그전에 거북이 몇마리 보고 흥분했던게 좀 민망해집니다. 바다거북을 보고싶으면 스노쿨링하지 말고 Ho'okipa Beach 가세요. 거북이가 바다로 들고 나고 하는 모습을 볼수 있고 바로앞에서 수영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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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몰로키니(Molokini Crater) 스노쿨링 : Pacific Whale Foundation이란 곳에서 4인 가족 200불(아이들은 무료)에 했습니다. 간단한 아침과 점심을 제공하고 몰로키니랑 터틀타운에서 스노쿨링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너무 기대를 했는지... 몰로키니에 생각보다 물고기가 없었습니다. 터틀타운에서는 거북이 몇마리 봤고, 정말 가까이서 수영을 했구요. 스노쿨링은 예전에 필리핀에서 물고기 속에서 한 기억이 너무 커서인지, 하와이에서 별 감동을 못했습니다. 하지만, 비교적 싸게 반나절 잘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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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레아칼라(Haleakalā National Park) : 오후에 좀 일찍 올라가서 분화구 트레일을 간단히 하고, 일몰을 기다렸습니다. 일몰 이후에 노을이 더 멋있습니다. 춥긴 춥습니다. 파카 챙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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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Road to Hana) : The Divorce Highway라고 합니다. 괜히 붙여진 말이 아닙니다. 그 꼬불꼬불한 길이 지나고 뭔가 대단한게 있다고 기대하지는 마시고, 가는길 주변에 식생, 폭포 등을 구경하는게 좋겠습니다. 폭포에서 점프하며 노는 젊은이들이 부럽습니다. 저는 마우이에서 할거 대부분 하고 마지막에 가서 그런지 크게 실망은 안했는데, 여행 시작을 여기서 했다가는 큰일 나겠습니다. 짧은 일정에서는 무리하지 말고 빼는게 좋겠습니다. Waianapanapa Black Sand Beach는 말 그대로 검은 모레 해변입니다. 해변 작습니다. 검은 모레가 신기합니다. 여튼 하루가 다 날라갑니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여행이 끝나면 역시나 집이 최고라는 생각이 듭니다. 게다가 내가 살고 있는 동네가 음식이든 뭐든 제일 낫다는 생각도 하고요. 

여행 후기는 참고만 하시고, 본인이 그때그때 느끼고 즐기는 것이 가장 중요한것 같습니다. 이상 허접한 후기였습니다.

5 댓글

크레오메

2018-06-21 19:54:52

전 dick’s burger가 맛있었는데.. 나중에 꼭 드셔보세요!!

올커니

2018-06-21 21:22:42

시애틀에 있는 식당인가요? 다음에 기회되면 꼭 가볼께요

크레오메

2018-06-21 21:55:16

넵 로컬 버거집인데 저도 갈때마다 항상 들러요! 맛있어요!!

지구별하숙생

2018-06-21 21:19:08

하나가는길 좋죠. 길도 좁아서 맞은편에 차가오면 비켜섰다가 가야되는 경우가 다반사지만 그래도 꽤 괜찮은 드라이브 코스였어요. 마지막 도착지도 뭐 별거 없는 검은 모래해변이었지만 그때 느낌은 무척 좋았습니다. 게다가 할레아칼라에 일출을 보러 갔다가 날씨가 안좋아서 허탕치고 와서 그런가 하나가는길이 더 기억에 남아 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컨버터블로 음악틀어놓고)하나가는길 드라이브 하는거 매우 추천합니다.

올커니

2018-06-21 21:27:59

말씀하신대로 하나 가는 길은 컨버터블이 제격인거 같아요. 저는 Zeep 였는데도 자동차 경주하는 느낌이 들더군요. 근데, 옆에 탄 사람은 멀미할수 있습니다. ㅎㅎ 중간중간 자연 그대로의 폭포랑 대나무숲 등이 기억에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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