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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 발느린 늬우스 - 이번 주말에는 Tigard 에 놀러오세요

shilph, 2018-06-22 14: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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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셨던 금요일입니다. 주말의 시작입니다. 불금입니다. 맥주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ㅁ'!!! @맥주는블루문 님 소환

 

이번 한주도 잘 보내셨나요? 저는 정신 없는 한 주 였네요. 지난 주말에는 캠핑에 갔다가 다음날 아침에 아버지께서 갑작스레 고열이 나셔서 병원에 가셨다고 해서 부랴부랴 짐 싸고 병원에 들르기도 했고요. 지금은 다시 요양원으로 가셨고요 (아마 무언가 감염인듯한데 확실하지는 않고, 대신 다른 문제를 찾으셔서 시술을 받으셨네요) 오늘 아침에는 동네에서 하는 벌써 30주년을 맞이한 열기구 축제 (Festival of Balloons) 에 가서 열기구도 타고 왔네요. 

참고로 저희 동네 (Tigard, Oregon -- Cook Park) 에서 하는 이 열기구 축제는 매년 이맘때에 금토일 3일간 하는 축제로, 인터넷에서 표를 구매하시면 단돈 5불 + 수수료이고, 와서 구입하시면 8불 입니다. 근데 표 한 장으로 일요일까지 입장이 가능하고, 아침 일찍 (7~9시) 오시면 열기구도 "무료" 로 타실 수 있습니다. (아침 6시 45분에는 도착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각종 음식도 팔고, 열기구 구경도 하고, 간단하게 탈거리도 있고요. 주차비는 8불이니 유의하시고요. (저희는 걸어서 갔어요)

아, 저희도 뉴스에 등장했지요 'ㅅ')/ 뒷모습만 이지만요 ㅋㅋㅋ 어떤 부분에 나왔는지는 안알랴줌!!! 입니다. 아무튼 전국구. 안되도 오레곤구 'ㅅ')/ 떼레비에도 나오는 저희가족은 인기인

 

아무튼 그렇게 정신 없는 한주 + 금요일 아침부터 걸었더니 너무 힘들어서 오늘은 좀 쉴까 ㅇㅅㅇ!!!! 하고 마음을 먹었다가 왠지 몇몇 분들의 항의를 받아들이고 마음 먹고 쓰고 있습니다. 일은 언제하나

 

그러면 지난 7일간의 소식들을 @레딧처닝 님과 @24시간 님과 다른 분들이 다 전해주셨지만, 오늘도 발느리게 전해드립니다. 

오늘도 스크린의 압박과 함께 금요일을 마감해 보세요 :)

 

 

 

 

 

 

아멕스, AU 보너스를 못 받은 고객들에게 수표를 보내기 시작해

아멕스는 작년에 복수의 AU 를 만든 고객들이 보너스를 AU 를 만든 숫자 만큼이 아니라 한 명 분의 보너스 밖에 받지 못한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멕스에서는 못받은 보너스만큼 수표로 보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문제는 AU 추가 보너스로 50불 말고 5천 MR 포인트를 받아야 하는 사람들에게까지 일괄적으로 50불의 수표를 보내고 있다는 점이지만, 적어도 오리발보다는 나으니까요
아멕스는 보너스를 제대로 주지 않고 오리발 내밀기로도 유명한데, 적어도 이번은 무언가 돌려주기는 하네요. 아, 그리고 아멕스의 발전산 덕분에 수표가 한 장이 아니라 두 장씩 오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문제도 많고, 복불복도 많네요. 이럴 줄 알았으면 저도 작년에 두장 만들걸 그랬습니다 ㅜㅜ 하긴 제가 만들었었으면 이렇게 수표도 안보내줬을지도요?ㅇㅅㅇ??? 모든 운은 저를 피해서 가니까요. 이번에 수표 받으신 분들은 모두 제 덕분이라고 생각해 주세요 'ㅁ')/ (... 읭???)
* 출처: Doctor of Credit
 

SPG, 눈물의 (아마도) 마지막 X꼬쇼 포인트 할인

SPG 는 작년말 부터 몇차례 포인트를 35% 할인을 했는데, 이제 정말 마지막 땡처리인듯 합니다. SPG 는 역시 동일한 35% 할인을 7월 20일까지 한다고 합니다. 계정당 1년에 최대 3만 포인트까지 구매 가능하며, 계정을 만들고 14일 이후 부터 포인트 구매가 가능하고, 계정을 만들고 30일 이후부터 포인트를 타인에게 양도할 수 있으니, 계정을 새로 만들어서 포인트를 구매하시려는 분들은 빨리 만드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SPG 는 주소가 같은 계정에 대해서 수수료 없이 포인트를 옮길 수 있다는 것도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35% 할인으로 포인트당 2.28 센트에 구매 가능하며, 현재 TopCashBack 을 통해서 들어가신 뒤 구입하시면 총액의 1.5%를 캐쉬백 보너스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날고자고로 부족하신 분들은 마지막 기회일 때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다만 8월 이전에 쓰지 않은 숙박권은 포인트로 돌아온다는 글타래도 있으니 잘 생각해보시고 구입하시고요. 
* 출처: Loyalty Lobby
 

아멕스 그린 카드, 싸인업 보너스 2만 5천 포인트

아멕스 그린 카드의 싸인업 보너스가 2만 5천 포인트로 올랐다고 합니다. 퍼블릭이기는한데 언제나처럼 스파이모드 혹은 다른 컴퓨터나 브라우져로 접속해야 보인다고 합니다.
싸인업 보너스는 3개월 이내에 1천불을 사용해야 하며, 연회비 95불은 첫해 면제입니다. 다만 일반 스펜딩용으로는 별로지만 연회비가 높은 플래티넘이나 골드를 다운한 뒤 업그레이드를 받기 위한 용도로 많이 만드는 카드 입니다. 하지만 아직 그린 카드를 만들지 않은 분들은 이렇게 싸인업 보너스가 있을 떄 만드신 뒤, 다른 플래티넘/골드 카드를 만들어서 그린 카드로 다운을 하시면 싸인업 보너스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 입니다. 근데 일부 분들은 이 그린 카드보다 다른 그린 카드 (aka. 영주권) 을 더 빨리 받으시길 바랍니다 :)
* 출처: Doctor of Credit
 

윈담, 루프트한자 마일 두 배 적립

윈담은 10월 31일까지 윈담 포인트 대신 루프트한자 마일리지인 마일즈&모어로 적립할 경우 최대 세 번까지 평상시 500 마일의 두 배인 1천 마일을 적립해 준다고 합니다. 물론 기존에 예약한 것이 아닌 새로운 예약을 잡아야 하는 것 잊지 마시고요. 
문제는 윈담 계열 호텔 이라기 보다는 대부분 모텔 은 숙박 자체를 꺼려하시는 분들도 많으니 유의하시고요. 예약하기 전에 미리 허락 받고 하세요. 안그러면 밤새 잠 못자고 바가지만 긁힐지도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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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윈담 프로모션 페이지
 
* 출처: Loyalty Lobby
 

알라스카 항공, 마일리지 구매시 최대 40% 보너스 마일 적립

알라스카 항공은 7월 13일까지 마일리지 구매시 최대 40% 보너스 마일리지를 적립해 준다고 합니다. 다만 이를 위해서는 최소 5만 마일 이상 구매해야 40% 보너스를 받으며, 1만에서 1만9천 마일까지는 20%, 2만에서 4만9천 마일은 30% 보너스 마일리지를 적립해 준다고 합니다. 40% 보너스를 받을 경우 마일당 2.11 센트에 구매 가능합니다. 
물론 다른 포인트/마일리지처럼 필요한 정도만 구매하시는 것이 제일 좋다는 것도 명심하시고요. 참고로 알라스카 카드는 싸인업 보너스로 3만 마일을 제공하며, 알라스카 마일을 받는 가장 좋은 방법은 메리엇 날고자고라는 것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만약 지금 SPG 35% 할인으로 9만 포인트를 구매하실 경우, 약 2천불에 알라스카 마일리지 12만 마일과 카테고리 1~5 7박 숙박권을 받으실 수도 있고, 이것이 더 싼 방법이기도 하고요. 
* 출처: The Points Guy
 

싱가폴 항공, 7월 리워드 티켓 특별 할인 시작

싱가폴 항공은 7월 리워드 티켓 할인을 시작했습니다. 이 티켓은 6월 중에 예약을 마쳐야 하며, 일부 노선은 발권이 불가능한 날짜도 있습니다. 
사실 특별 할인이라고 하지만 단지 땡처리에 가까운 것은 사실입니다만, 싱가폴 항공 마일리지가 있으신 분들 중 7월에 아시아/호주 지역을 가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기회이기도 합니다. 참고로 싱가폴-서울 노선은 편도당 이코노미 석은 17500 마일, 비지니스는 30100 마일로 꽤 괜찮은 편입니다. 문제는 싱가폴 항공 마일이 있는 분은 별로 안계시다는 점이겠네요. 아니 7월에 가는 분이 안계신게 더 큰 문제일까요?
* 출처: Loyalty Lobby
 

아멕스 힐튼 서패스를 소지했던 사람 중에서 어센드 카드 싸인업 보너스를 받은 사례가 있어

아멕스는 원래 힐튼 서패스와 일반 힐튼 아너 카드가 있었지만, 올 초 네 종류의 힐튼 카드로 새끼치기 두 종류가 추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힐튼 서패스 카드는 어센드 카드로 이름이 바뀌고 약간의 혜택이 바뀌었고요. 이런 옆그레이드 카드인 힐튼 어센드 카드가 출시되기 이전에 과연 서패스를 가진 사람이 어센드를 열 경우 싸인업 보너스를 받을 수 있을지 여부에 대해 많은 이야기가 있었고, 결과적으로는 안될 것이다가 중론이었습니다.
근데 두 명의 다른 사람이 기존에 서패스를 가지고 있다가 취소를 한 뒤, 이후 어센드를 열었는데 싸인업 보너스를 받았다는 사례를 올렸습니다. 또한 아멕스는 최근 싸인업 보너스를 받을 수 있는지 여부를 확인해주는 기능을 추가했고요. 즉, 이전에 서패스를 가지고 있었지만 어센드가 나오기 전, 특히 어센드 관련 소식을 발표하기 이전인 2017년 초반에 취소를 한 분이라면 아멕스 페이지에서 한 번 확인을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저는 다음번 연회비가 부가되고 무료 숙박권을 받는 조건으로 만든거라서 또 이런 좋은 기회를 놓치네요 ㅠㅠ 놀랍지도 않은 이 똥손 ㅜㅜ
* 출처: Frequent Miler
 

IHG, 상담센터를 자마이카와 도미니칸 리퍼블릭으로 옮길 것

IHG 는 솔트레이크 시티와 찰스톤에 있는 상담 센터를 폐쇄하고 자마이카와 도미니칸 리퍼블릭에 상담센터를 세울 것이라고 합니다. 심지어 찰스톤의 일부 직원들은 오피스가 닫히게 될 것도 모른채로 산토 도밍고 (도미니카 리퍼블릭) 의 새로운 직원들을 트레이닝 시켜줬다고 하고요. 
사실 회사 입장에서 저임금을 받는 지역으로 일거리를 옮기는 것은 놀라운 일은 아닙니다. 실제로 많은 공장이 중국과 저임금 국가로 옮겨가고, 다양한 상담 센터가 영어권의 다른 나라 (인도, 필리핀 등등) 으로 옮겨가고 있고요. 하지만 서비스를 제공하고, 서비스가 사실상 전부인 호텔 등에서 눈앞의 이윤을 위해서 고객에게 불편을 준다면, 결국 그 손해는 회사로 갈 것이라고 봅니다. 때로는 작은 차이가 큰 이익을 가져올 수 있는데, 그것을 무시하면 결국 더 큰 손해로 오게 되겠지요. 앞으로 IHG 에서 묵게 될 때는 컴플레인은 호텔 내에서 다 해결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미국 사람 발음도 어려운데, 다른 나라의 영어는 더 알아듣기 어렵거든요. 알아들을지도 모르겠고요. 절대로 제가 영어를 못해서 그런게 아니에요. (물론 영어를 잘 하지도 못하지만요 ㅠㅠ)
* 출처: Loyalty Lobby
 

AA, 조만간 매니저급 사람들에 대해 대규모 해고를 할 것

AA 의 CEO 와 사장은 오늘 AA 직원들에게 조만간 해고가 있을 것이라는 이메일을 보냈다고 합니다. AA 는 약 5년 전에 US 에어웨이와 통합을 했고, 이때 많은 직원들이 들어오면서 중간직 관리자들이 필요 이상으로 늘어난 상황이라고 합니다. 보내진 이메일에 따르면 이런 중간직 관리자들이 필요 이상으로 있는 상황이기에 회사를 위해서 앞으로 몇 주간에 걸쳐서 임원급부터 말단 직원까지 정리를 할 것이라고 합니다.
저 역시 비슷한 상황을 회사에서 지냈던 상황이라서 직원들의 기분이 이해가 가네요. 그리고 임원급이라고는 하지만 CEO 와 사장은 짤리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요. 사장 한 사람의 월급으로 수백명의 직원들의 목숨을 구할 수 있다는 것은 보이지도 않나 봅니다. 사장은 짤려도 보너스를 두둑히 받을테니 충분히 그만둬도 상관 없을텐데 말이지요. 언제나 말단만 죽어나요. 췟
 

IHG, 3분기 프로모션 시작

IHG 는 3분기의 프로모션을 시작했습니다. 총 3가지의 프로모션으로
  1. 두번째 숙박부터 숙박당 최대 5천 포인트 (인터콘, 킴튼, 인디고, 크라운 플라자, EVEN 은 5천 포인트, 나머지는 2천 포인트)
  2. 7월 15일 까지 7월 1일부터 9월 16일에 숙박하는 호텔을 예약할 경우 20~30% 할인
  3. 첫번째 숙박 후 갤런당 25센트 할인 + 기본 7센트 할인으로 최대 32센트까지 할인
으로 나뉜다고 합니다. 즉, 이 프로모션을 받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7월 15일 까지 3 분기 호텔을 숙박을 두 번 이상 잡는게 좋을 것 입니다. 물론 놀러갈 계획이 없으셔도 미리 레지스터를 해두시고 나중에 예약을 잡을 때 프로모션을 적용받는 것도 좋겠지요.
물론 개인적으로는 IHG 보다는 힐튼이나 다른 호텔이 낫다고 보지만, 대형 호텔 체인이 없는 중소도시나 바닷가 마을 등을 가실 경우라면 IHG 도 좋은 옵션 중 하나이지요. 물론 저야 좀 더 저렴한 윈담이나 초이스 계열 호텔에서도 잘 머무르지만요. 송충이가 솔입을 먹듯, 저는 저렴한 호텔에서 조식이나 먹으려고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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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IHG 레지스터 페이지
 
* 출처: Doctor of Credit
 

IHG, 포인트 & 캐쉬시 캐쉬 10% 할인

그런가하면 IHG 에서 포인트 & 캐쉬로 예약을 할 경우 캐쉬 10% 할인을 준다고 합니다. 예약은 6월 24일 까지 해야 하며, 숙박은 6월 24일에서 8월 15일 중에 해야 합니다. Frequent Miler 의 블로거 Pepper 는 이를 이용해서 포인트를 "구입" 할 경우 포인트당 0.56 센트라고 하며, 이는 그리 좋은 비율은 아니라는 것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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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IHG 프로모션 페이지)
 
* 출처: Frequent Miler
 

바클레이 어라이벌 프리미어, 파트너 항공사로 에어로플랜 추가

바클레이는 어라이벌 프리미어라는 올해 최악의 카드 (두 번째로 최악은 대한항공 카드) 싸인업 보너스가 사실상 없는 카드를 내놓았는데, 이 카드로 모은 포인트 역시 다른 항공으로 전환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오늘 새로운 파트너 사로 에어로플랜을 추가했습니다.
문제는 비율인데 쥐뿔도 없는 카드 주제에 1.7 포인트당 1 에어로플랜 마일로 전환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죽었다가 살아난 바클레이 어라이벌 플러스 카드로 모으는 포인트도 전환이 될 것 같다는 실낱같은 희망이 있을거 같다고 생각 중이지만요. 하지만 2020년 부터는 에어로플랜으로 에어 캐나다는 못 탈테니, 딱히 관심도 안가기는 하지만요. 줘도 안먹어요
* 출처: Doctor of Credit
 

델타, 오스틴을 미니 허브로 지칭

델타는 링크드인에 새로운 일자리를 올렸습니다. 근데 이 내용을 보면 오스틴을 "포커스 시티" (미니 허브) 라는 명칭으로 불렀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오스틴은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공항이며, 현재 싸우스웨스트가 약 1/3 정도의 승객을 태우고 있고, 델타가 그 절반 정도로 2위라고 합니다. 
물론 단순히 공식적인 명칭으로 부른게 중요한 것이라기보다는 델타의 앞으로의 행보가 달라질 수 있다는 부분이기도 하네요. 오스틴을 중심으로 어떤 그림을 그릴지 좀 더 봐야겠네요. 근데 PDX에도 좀 더 신경써주면 안될까? 델타 CEO 씨, 제가 맥주 한 잔 살테니 직항 좀 다시 만들어 주세요 ㅠㅠ ... 안되면 두 잔?ㅇㅅㅇ??? 에이... 오레곤 맥주로 살건데도 안되요??? (블루스타 도넛이라도 껴드려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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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인터넷 판매에 대해서도 소비자 부가세를 부가하는데 동의해

대법원은 오늘 인터넷에서 물건을 판매할 경우, 구매자가 거주하는 주에 물건을 파는 회사 (본사/직영점/매점 등) 이 없다고 해도, 해당 주에서 소비자 부가세 (세일즈 텍스) 를 부가할 수 있는 것에 동의하였습니다. 물론 많은 인터넷 상점에서는 이에 반대하고 있지만요.
사실 이럴 경우 일부 물품들은 온라인보다 오프라인에서 구매할 경우,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게 될 수도 있습니다. 상당수의 구매자는 거주하는 지역의 부가세가 너무 높아서 온라인에서 구매시 내지 않아도 되는 세금만큼 절약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제 이런 차액을 챙길 수 없게 되는 것이지요. 물론 오레곤 주 처럼 부가세가 없는 경우는 전혀 상관이 없는 내용일 수도 있지만요. 이제 비싼 물건을 구입하실 때는 온라인에서 구매할게 아니라, 오레곤주로 쇼핑을 오셔야 할 것 같습니다. 호텔로 배송하고, 오레곤 주 마트에서 구매하고요. 오신김에 PDX 에서 PP 를 받는 식당/라운지도 들리시면 되겠네요. 오실 때 제 선물도 사오시고요 'ㅁ')/ 아, 그것도 세금을 내야 해서 안된다고요?ㅇㅁㅇ??? 그러면 저렴하게 맥주 한 병?ㅇㅁㅇ??? (저렴..은 아닐지도요?ㅇㅅㅇ???)
* 출처: Doctor of Credit
 

BA, 2천개가 넘는 가격 오류 티켓을 모두 취소시켜

BA 는 텔 아비브와 두바이로 가는 티켓을 가격 오류로 195 파운드로 올렸는데, 이 가격에 올린 2천개가 넘는 티켓을 모두 취소시켜 버렸습니다. 사실 이런 가격 오류는 제법 자주 있는데 항공사마다 어떤 곳은 인정해주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습니다. 문제는 이런 경우 항공사는 취소를 하고 미안하다는 명목하게 나중에 사용 가능한 상품권을 주는 정도로 끝이지만, 일부 고객들은 저렴한 표를 구매한 뒤 취소 불가능한 호텔을 예약했다가 손해를 보거나, 카드 취소에 따른 수수료를 내야 하기도 합니다. 
물론 직원들도 실수를 할 수 있고, 회사에서 손해를 겪는 것도 좋은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이런 표를 구입하고 손해를 보는 사람들에 대한 보상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기도 하니 너무 저렴한 가격의 티켓이라면 호텔 등은 나중에 예약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혹시 이 표를 구입하신 분 계신가요? 호텔 예약은 리펀드가 되는 것으로 하셨길 바래봅니다
* 출처: Loyalty Lobby
 
 

BA 의 가격 오류 티켓으로 신난 마케팅을 하는 두 항공사 - 위즈 에어, 버진 아틀란틱

경쟁사의 실수는 다른 회사에게는 기쁨인가 봅니다. BA 에서 가격 오류 티켓을 취소시킨 소식 이후, 헝가리 저가항공사인 Wizz 에어는 BA 티켓이 취소한 사람들에게 런던-텔아비브 편도행 티켓을 80 파운드에 제공하겠다는 오퍼를 날렸습니다. 다만 예약을 6월 25일까지 마쳐야 하며, 7월 21일까지 승선을 해야 합니다. (BA 의 취소 티켓은 올해 말 비행기도 예약이 가능했습니다) 
그런가하면 버진 아틀랜틱은 트위터에 "티켓은 282 파운드부터 시작되며, 이 가격은 우리가 실수로 올린 가격이 아니라고 약속합니다" 라는 문구와 함께 "가격이 너무 싸서 고객이 생각하기에 항공사가 실수한게 아닌가 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 걱정마세요. 만약 우리가 가격 오류를 범했어도 그 가격으로 드릴게요" 라는 문구도 붙였고요
원래 경쟁사가 실수를 저질렀을 때, 약간의 유머와 약간의 손해로 최고의 마케팅을 하는 것은 정말 최고의 방법 중 하나지요. 이전에 UA 에서 코피게이트 범프게이트 사건 이후 싸우스웨스트에서는 "우리는 오버부킹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라고 이야기 하기도 했지요. 물론 당사자로써는 그리 유쾌한 기분은 아니지만 말입니다. 요즘 제가 다니는 회사가 그 상황이라서 말이지요. 아놔!!!!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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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버진 아틀란틱 트위터)
 
* 출처: One Mile at a Time (위즈 에어버진 아틀란틱)
 

델타, 심신 안정을 위한 반려 동물에 관련 정책을 재수정

델타는 7월 10일부터 적용되는 심신 안정을 위한 반려동물 (emotional support animal) 정책에 두가지 문구를 추가했습니다. 우선 승객당 심신 안정을 위한 반려동물을 한 마리만 허용하며, 핏 불 타입의 개 (일반적으로 맹견으로 속하는 개의 한 종*) 는 심신안정을 위한 반려동물로 허가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물론 델타는 지금도 불 타입의 개, 고슴도치, 페럿, 곤충, 뱀, 거미, 염소, 양서류 등의 다양한 생물을 심신안정을 위한 반려동물로 허가하지 않고 있지만요.
다음에는 심신 안정을 위한 반려 shilph 는 어떠신가요?ㅇㅅㅇ??? 트레이닝도 잘 되어 있는데 말입니다. "손" ㅇㅅㅇ)/
 

이베리아 항공, 웹싸이트에서 예약시 최대 9만 추가 마일까지 제공

이베리아 항공은 이베리아 플러스 멤버에게 6월 24일까지 iberia.com 에서 예약시, 예약당 9천 마일을 추가로 지급한다고 합니다. 최대 9만 마일까지 제공하며, 이렇게 받은 추가 마일은 12월 1일까지 사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만약 유럽에 가실 일이 있다면 50 유로 정도의 저렴한 편도 티켓을 구입해서 마일을 모으실 수도 있겠네요. 저는 유럽에 갈 일이 없어서 패스할게요. 애들과 유럽을 가는건 아직 먼 이야기네요 ㅠㅠ 여행과 아이 중에서 뭐를 택해야 하냐고 물으신다면, 이렇게 대답할게요. 아, 아닙니다. 지금은 와이프님이 옆에 계시니 나중에 대답하기로... (슬기로운 유부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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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Loyalty Lobby
 
 

기타 단신

 
메리엇은 8월 24일까지 남 캘리포니아에서 일부 메리엇 계열 호텔에서 2박 이상 숙박하는 멤버들에게 보너스 5천 포인트를 준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프로모션 코드 MR5 를 넣으셔야 합니다. 다만 12 개의 호텔만 가능하다고 하니 유의하세요. 디즈니랜드 근처 호텔이나 샌디에고 쪽 호텔은 왜 없는거냐 'ㅁ'!!! (Loyalty Lob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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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Sichuan) 항공은 올해 12월 17일부터 매주 두 번 중국 청두 (Chengdu) 와 보스톤을 운항한다고 합니다. 에어버스 A350-900 편으로 운항된다고 합니다. 현재 미국에서 청두로 가는 직항은 LA와 NYC 밖에 없다고 합니다. 근데 솔직히 중국 항공사는 가격이 엄청나게 싼게 아니면 그리 권하고 싶지는 않지만요 (One Mile at a Time)
 
올 여름 두바이 공항에 들르실 일이 있으신가요? 그러면 공짜라서 더 맛있을 것 같은 아이스크림도 드시고 가세요. 에미레이트 항공은 8월 31일까지 매일 자정부터 새벽 3시까지, 오후 12시 반부터 2시 반까지,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두바이 국제 공항 터미널 3번에서 무료 아이스크림을 준다고 합니다. 저는 빠빠빠빨간맛, 허니맛 꿀맛으로 주세요 (One Mile at a Time)
 
타겟이지만 일부 사람들이 아멕스 비지니스 리워드 골드 카드의 7만 5천 싸인업 보너스 오퍼를 받았다고 합니다. 스펜딩도 단 5천불이라고 하네요. 연회비 175불은 첫해부터 부가된다고 합니다. 혹시 받으신 분은 지르시라고 권하고 싶네요. 되게 부러운데요? ㅜㅜ (Frequent Miler)
 
뉴질랜드는 관광세로 최대 35불을 부가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중이라고 합니다. 사실 외국인이 공항이나 이민국에 오면 다양한 이름으로 관광세를 부가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아무리 돈을 쓰러간거라고 하지만 추가로 내는 돈도 돈이니까요. 뉴질랜드 당국은 이 관광세로 연간 최대 8천만 달러의 창조경제 부가수익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도둑놈 같으니라고 (Loyalty Lobby)
 
아멕스는 일부 플래티넘 카드 소지자들에게 100불짜리 상품권을 보냈다고 합니다. 물론 그만큼 카드를 많이 썼다는 것이기도 하겠지만, 공짜는 공짜이고, 선물은 선물이니까요. 물론 저는 그렇게 한 카드를 많이 쓰는 것보다는 새로운 카드를 여는 단계라서 꿈도 꾸지 못하고 있지만요. @맥주는블루문 님, 뭐사실 건가요? (Doctor of Credit)
 
루프트한자 CEO 는 독일 신문사와의 인터뷰에서 노르웨이 항공을 인수하는 것에 관심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냥 관심만 가져주세요. 항공계의 EA (Eat All) (Loyalty Lobby)
 
그런가 하면 젯블루 창시자는 1억 달러와 60대의 비행기로 새로운 저가항공사를 세울 것이라고 합니다. 이 새로운 저가항공은 주요 도시 대신 근처 조금 작은 도시를 타겟으로 해서 경쟁사를 줄이며, 좌석에 TV도 없는 방식으로 운항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물론 이 새로운 저가 항공사가 어찌 될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큰 기대는 하지 않으려고요. 싼게 비지떡 (View From the Wing)
 
하와이 당국은 그동안 하와이 빅 아일랜드에서 화산 활동이 있는 접근 금지 구역에 들어가서 셀카를 찍은 사람들을 40명 이상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접근 금지 지역에 함부로 들어가는 것은 위법으로 최대 5천불의 벌금과 최대 1년의 징역형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제발 하지 말라는 짓은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하긴 하지말라는 짓 했다가 산불을 내서 오레곤 최고 지역 중 하나를 홀라당 태워먹은 애들도 있지만요. 아오!!!! (The Points Guy)
 
바클레이 어라이벌+ 6만 마일 싸인업 오퍼 레터가 일부 사람들에게 배송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 편지에는 특별한 코드가 적혀 있어서 인터넷에서 그 코드를 넣고 어플라이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오퍼는 90일간 5천 불 이상 사용시 6만 포인트를 주는 오퍼로, 연회비 89불은 첫해부터 부가가 된다고 합니다. 혹시라도 이 편지 오면 지르시길 바랍니다. 무엇보다 최소 600불의 여행 경비가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첫해 연해비를 생각해도 500불 이상 이득이니까요. 못 쓰시겠으면 저 주세요 'ㅁ'!!!! 아, 다 쓰실 수 있다고요?ㅇㅅㅇ??? (Doctor of Credit)
 
스타벅스는 내년부터 현재 스타벅스 리워드 시스템 (현재 1불 사용당 별 2개를 받는 방식) 을 개선해 새로운 시스템을 적용한다고 합니다. 아직 어떻게 바뀔지는 모르는 상황이지만, 대부분 이런 변화는 좋은 변화보다는 개악으로 되는게 일반적인걸 감안하면 충분히 안좋은 소식이기는 합니다. DoC 의 블로거는 현재 "별 125개당 아무거나 하나" 대신 가격 차이별로 별 차감을 다르게 하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고, 저 역시 비슷하게 좀 더 비싼 것일수록 좀 더 많은 리워드 포인트 (별) 을 사용하게 될 것 같다고 생각중이고요. 어떤 식으로 변하던지, 올해 가기 전에 나머지 리워드도 다 써야할 것 같습니다. 카드사도 디벨류, 별다방도 디벨류, 월급도 디벨류 ㅠㅠ (Doctor of Credit)
 
영국 아마존에서 2018년 아마존 프라임데이 그림 한 장이 잠시 올라왔다고 합니다. 이 사진에 따르면 올해 7월 16일 정오부터 17일까지 36시간 동안 이어지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아마존은 이 프라임 데이로 정말 많은 돈을 벌어들였는데, 올해도 엄청나게 벌어들일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정말 저렴한 물건들은 금새 팔리고, 대부분의 경우 큰 할인이 아니라는 점도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하지만 스펜딩에는 최고겠네요 'ㅁ'!!! "마, 우리가 은행에 잔고가 없지, 스펜딩 채울 물건이 없냐?" (Doctor of Credit)
 
올랜도 공항 (MCO) 은 출국/입국 비행기의 모든 승객의 얼굴을 스캔할 것이라고 합니다. 심지어 미국 시민권자들도 포함해서요. 사실 다른 공항도 국제선 승객의 얼굴을 스캔하고 있지만, 대부분은 도착 비행기 승객이며, 미국 시민권자는 제외되는데, 올랜도 공항은 모두 스캔을 한다고 합니다. 물론 이는 여권의 인물과 동일인물인지를 비교하는 것으로 단 2초만에 끝나고 99% 의 적줄율을 보여준다고 하지만요. 그 얼굴 인식 기계가 아이폰은 아니길 빕니다. (The Points Guy)
 
 

그리고 잡담

지난 파더스 데이는 잘 보내셨나요? 저희는 캠핑장에 가서 맛있는 것을 먹으면서 보낸 파더스 데이였습니다. 비록 일요일 아침에는 병원에서 전화가 와서 예상밖으로 정신 없어지기는 했지만요;;;; 아, 파더스데이 선물로 따님이 그린 그림과 와이프님이 준비하신 러브라이브 넨드로이드 인형 두 개를 받았네요 ㅎㅎㅎ 덕분에 저번 생일에 받은 마키 양 옆으로 에리와 코토리가 추가되었습니다 Yeah!!! 이제 6명만 더 모으면 뮤즈는 완성이군요 'ㅅ';;;; 결혼을 준비 중이신 분들은 이런 여성분과 결혼을 하셔야 합니다. 자신의 취미와 좋아하는 것도 이해해주는 분과 결혼하셔야 나중에 편해요 @룰루레몬 님?ㅇㅅㅇ???
 
위에도 말씀드렸지만, 이번 주말은 저희 동네 열기구 축제 입니다. 타이가드에 딱히 볼거는 없지만, H 마트에서 차로 5분 정도 거리에서 하는 축제니까 금/토요일 저녁에 장 보시고 좀 늦은 시간에 한 번 들러보셔도 괜찮을겁니다. 딱히 볼거는 없어요 'ㅅ';;;; 동네 디스 근처에 사시면 아침 일찍 오셔서 한 번 타보셔도 되고요. 근데 높이 올라가는 것도 아니고 조금 올라가고 말아요. 기대는 하지 말고 오세요. 기대가 크면 실망은 세배
 
이번 열기구 축제가 아니더라도 오레곤의 여름은 사랑입니다. 캠핑도 좋고, 여행으로도 좋아요. 자연을 즐기기도 좋고, 맥주/와인을 즐기기도 좋고요. 이번 여름에 한국에 가시는 분은 저번에 말씀 드렸던 '베리 포틀랜드' 책도 한 번 서점에서 보고 오세요. (정말로 여기 놀러오실 분이라면 한 권 구입하셔도 괜찮을거 같고요) 다운타운의 곳곳을 걸으면서 매장을 들러보는 것도 또다른 재미거든요 ㅎㅎㅎ 저희도 좀 한가해지면 해볼까 하고 있지요. 식당도 가보고 하려고요 :) 근데 저는 이 책이 많이 팔린다고 이득을 보는 것도 아닌데 홍보 아닌 홍보를 하고 있네요;;; ㅎㅎㅎ
 
내일은 저희집 따님의 몇 주 이른 생일 잔치도 합니다. 동네 다른 공원에서 할 예정이지요. 덕분에 집에서 피나타도 만들고, 각종 간식도 만들고, 페이스 페인팅 해줄 것들도 준비했고, 요술풍선도 만들어 줄거를 준비하고 있지요. (아, 예전에 삐에로 알바도 했었답니다 ㅎㅎㅎ) 덕분에 스펜딩도 프리덤 5% 도 잘 써먹었네요 ㅎㅎㅎ
체이스 프리덤 다음 분기 액티베이션도 잊지 마시고요 'ㅁ')/
 
그리고 마지막의 대미는 역시 러브라이브 소식!!!! 지난 주말에 러브라이브의 세번째 콘서트 Wonderful Stories 의 두번째 공연장이 오사카 성 홀 이었는데, 역시 성공적으로 잘 치뤄졌습니다... 만 공연 이후 오사카에서 지진이 있었지요. 실제로 한국에서 일본으로 이 콘서트를 보러갔다가 갑작스럽게 봉변을 당한 분들도 계신데, 다들 한국으로 잘 도착하셨다고 합니다. 역시 러브라이브 팬들은 러브라이브 캐릭터들만큼 모두 착하고 사람이 좋고 멋지고 합니다. 저를 보시면 그렇게 느껴지시지 않... 않.. 않으시겠구나 'ㅁ'!!!! 참고로 아쿠아 성우들도 이후 짹짹새 트위터에 "다들 무사하다. 괜찮다" 라는 글을 남겼다고 합니다. 올 11월에 있을 4번째 콘서트와 내년 1월에 있을 극장판도 무사히 잘 치뤄지길 빌어봅니다. 흥해라, 러브라이브!!!!
 
 
 
 
그러면 러브라이브 세번째 콘서트의 남은 후쿠오카 콘서트 (7월 6/7일) 도 잘 성공하길 바래보면서 노래 한 곡 올려봅니다.
러브라이브 선샤인 애니메이션의 마지막 곡이자, 이번 콘서트의 이름이지요 Wonderful Stories (가사 중 "우리 모두의 이야기, 한 가득 추억으로부터 흘러가는 멜로디. 이제 새로운 꿈이 들려와. 저 멀리 다시 가보자 DREAMING DAYS") 
 
 
자, 이제 러브라이브 노래도 들으셨으니 모두 퇴근하세요 'ㅁ')/ 저는 오늘 하루 셀프 재택근무 중이니 퇴근은 없... ㅠㅠ
 
이번 주말도 모두 러브라이브와 마일모아와 함께 좋은 주말 되세요 'ㅁ')/ 주말이니 치맥도 잊지 마시고요

54 댓글

Frontier

2018-06-22 14:17:48

퇴근할 시간(?)이네요. 오늘도 고맙습니다.

shilph

2018-06-22 14:19:28

자, 어서 퇴근하세요 'ㅁ')/

 

아, 그러고보니 인터넷 비용 내야 하는군요 ㅇㅅㅇ;;;; (프론티어 인터넷을 쓰고 있습...)

Frontier

2018-06-22 21:45:36

아 인터넷 회사도 있군요. 전 항공회사만 있는 줄 알았는데... 제가 그 회사원은 아닙니다만;;

24시간

2018-06-22 14:25:00

드디어 올라왔군요, 저희 닥달에 힘드셨죠? ㅎㅎ

먼저 아버님께서 쾌차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이미 shilph님의 신장 정보가 이름까지 공개된 이상 오레곤 열기구 관련 뉴스들을 탈탈 털어 뒷모습까지 찾아봐야하나요 ㅎㅎ

자자 이제 맥주가 기다리니 퇴근을 서둘러야겠네요 ~

shilph

2018-06-22 14:27:39

감사합니다. 아버지는 괜찮으세요 :)

신장 정보는 대충 173cm 정도 됩니다.

B612

2018-06-22 14:40:17

아버님께서 괜챦으시다니 다행이네요. 이제 책상 정리하고 어떻게 조용히 사라질지를.......

shilph

2018-06-22 15:03:51

B612님이 스텔스 기술을 시전하셨습니다

24시간

2018-06-22 14:58:43

다행입니다! :)

저의 오타로 인해 의도치않게 실프님의 '신장 정보'가 하나 더 공개 되는군요 ㅎ

shilph

2018-06-22 15:04:16

몸무게가 아니라서 얼마나 다행인지..

맥주는블루문

2018-06-22 14:26:41

저는 거의 매주 소환되는 느낌적인 느낌인데요? (역시 맥주를 마시는 여름이 왔다는 얘기?)

내일 따님 '몇 주 이른' 생일 잔치 잘하세요!

shilph

2018-06-22 14:28:27

생일 선물은 아마존에서 배송해주시는건가요?ㅇㅁㅇ??? 아마존 데이까지 기다려야 배송해 주시는건가요?ㅇㅁㅇ???

 

(피나타에 넣을 장난감은 아마존에서 배송했습...)

맥주는블루문

2018-06-22 14:41:05

그럼 택스프리 배대지 주소 넘겨주시는건가요? 흘흘 

그나저나 '맥주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고 하시니 문득 싱글 시절 제 냉장고 사진이 생각났습니다.

불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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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닝

2018-06-22 14:42:34

블루문과 기네스.

전 일반 기네스는 좀 심심하고 Extra stout가 좋더라고요.

맥주는블루문

2018-06-22 14:44:26

그쵸? 일반 기네스는 좀 맥콜맛 나지 않나요? 

저땐 많이 마셨는데 요즘은 전혀 안마셔요. 

라이트닝

2018-06-22 14:49:56

처음에는 진하다고 느꼈는데, 갈수록 심심해지더라고요.

shilph

2018-06-22 18:45:39

, 하루 빨리 오레건 맥주로 정하세요

라이트닝

2018-06-22 18:58:12

이동네도 맥주가 많아요. ㅎㅎ
시음장도 주변에 많고요.
이스트 회사에 가면 이스트 테스트용으로 맥주를 만들어서 시음장만 운영하기도 하지요.
시중에 맥주 판매는 안하는데, 이트스 광고용으로 맥주 시음장만 운영합니다.

이동네에는 K사, S사, B사가 유명해요.

shilph

2018-06-22 19:25:50

오호 방송사에서 그런걸 만드는건 처음 알았네요 ㅇㅅㅇ KBS 라고요?

라이트닝

2018-06-22 19:52:06

ㅋㅋ

게리롱푸리롱

2018-06-22 21:14:15

모국가 정보기관에서는 쿨러도 만들어내는걸요! KGB라던가 KGB라던가 KGB라던가 KGB라던가 KGB라던가 

shilph

2018-06-22 21:20:02

그건 인터넷에 연결된 컴퓨터에 진입해 개인정보를 바람에 날려서 정보에 바다에 빠뜨린 뒤 다시 건져 올리기 위한거 아니었나요?

shilph

2018-06-22 15:04:45

오레곤 맥주로 채우셔야지요 'ㅅ';;;

밀리어네어

2018-06-22 14:30:03

금요일마다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정리 감사합니다.

shilph

2018-06-22 14:31:27

오늘은 잡혔다는게 함정 'ㅁ'!!!!

라이트닝

2018-06-22 14:36:48

스타벅스는 1불당 별 20개 차감, 별 하나 당 0.5cent, 이렇게 갈 수도 있겠군요.
이것이 어쩌면 좋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싼 커피 마실때는 별이 많이 필요없으니까요.

문제는 prepaid debit 카드 $10 쓰면 0.5cent 쌓이는군요.
0.05% 라는 아주 좋은 적립률을 자랑하겠습니다.
 

shilph

2018-06-22 14:39:01

결론은 올해 가기 전에 리워드를 다 써야겠습니다 ㅜㅜ

라이트닝

2018-06-22 14:41:42

전 쓸 리워드도 없고, 갈 일도 없고, 발란스만 좀 남아있는데, 그 발란드 다 써도 별 125개 못 모을 것 같아요.
그러면, Debit 카드 만들어서 써야 하나요?
근데, 125개 들어오면 결국 자투리 남는 것은 동일하군요.

shilph

2018-06-22 15:05:21

그냥 별다방 스타대쉬 있을 떄 한 번 드세요

라이트닝

2018-06-22 18:59:07

저번처럼 체이스 페이 한 번 쓰면 별 300개 이런 행사가 좋겠죠.

shilph

2018-06-22 21:22:23

그때 체이스 계정이랑 별다방 계정이 몇개씩 되었으면 널마나 좋을까... 했습죠 ㅎㅎ

라이트닝

2018-06-22 23:15:37

사람마다 한 번씩인데, Gold가 아닌 상태에서 별 300 받으니 골드 승격되고 끝이더군요. ㅎㅎ

 

최선

2018-06-22 14:49:42

너무 잘 봤습니다~ 이제 퇴근 준비 끝!!!!!! ㅎㅎㅎ

shilph

2018-06-22 15:05:38

어머, 어딜 가시려고요?ㅇㅁㅇ???

최선

2018-06-22 15:33:09

rabbit%20(5).gif

shilph

2018-06-22 16:13:47

솔직히 말씀하세요. 우는게 아니라 웃고 계시잖아요 'ㅅ';;;

열운

2018-06-22 15:28:37

아 오스틴..... 델타가 잘 키워서 남부에서 한국 직항 노선 하나 더 추가해줬으면 하는 소망이 있는데 현실가능성이 없네요 ㅜ

shilph

2018-06-22 16:06:49

델타가 잘 키워서 남주는 그렇고 그런 뭐 그런거요?ㅇㅁㅇ???? (대한항공 직항을 기원해 봅니다????)

커피토끼

2018-06-22 15:30:35

언제 오나 했떠니 벌써 이렇게 와 있었군요! ㅇㅁㅇ! 

아버님이 좋아지셨따니 정말 다행입니다. 어르신들이 원인을 찾을 수 없는 경우로 누워계시면 피가 마르더군요.. ㅠㅠ 

생일 잔치 잘 하시구요~ 

저는 아틀란타 놀러갑니다! ^0^ 

shilph

2018-06-22 16:07:07

부럽습니다 ㅜㅜ 재미나게 놀다오세요 ㅠㅠ

룰루레몬

2018-06-22 16:37:47

저요?

전 제가 맞춰드릴거랍니다???? ㅇㅅㅇ???

shilph

2018-06-22 16:45:11

난 이 결혼 반댈세 ㅇㅅㅇ!!! (막 이럴끄나..)

대박이군

2018-06-22 18:25:43

shilph 님 뉴스 항상 감사드립니다~

혹시 IHG 포인트 앤 캐쉬 10% 해보신 분 계신가요? 포인트가 조금 필요해서 검색해보고 있는데 로그인하고 검색해봐도 Frequent Miler 블로그 화면처럼 10% 할인된 가격으로 캐쉬금액이 보이지 않고 그냥 원래 금액 그대로 보이네요. 혹시 포인트가 충분하지 않으면 그런걸까요 아님 이것도 타겟 오퍼인가요?

shilph

2018-06-22 21:21:29

종자 포인트 5천 포인트 이상은 있으신거지요?

대박이군

2018-06-22 21:23:49

아 최소 5천 포인트 이상 있어야 할인가로 보이는건가 보네요. 포인트 숙박 하나해놓았는데 취소하고 다시 검색해봐야 겠군요 감사합니다~

shilph

2018-06-22 21:39:23

아, 포인트 & 캐쉬는 최소 5천 포인트 이상이 있어야 되는 옵션입니다 :)

대박이군

2018-06-22 21:51:06

그렇군요. 포인트 상관없이 일단 옵션은 할인가로 보이는 줄 알았는데 5천 포인트 이상 있어야 10% 할인된 가격으로 보이나 보군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대박이군

2018-06-23 09:48:29

포인트 숙박 예약해놓은거 취소한 뒤에 포인트 리펀드 된거 확인하고 검색해도 똑같네요. 25000 포인트 이상 있는데도 10% 할인된 가격으로 안보입니다. 혹시 이것도 타겟오퍼였던 것은 아닐까요?

외로운물개

2018-06-22 19:57:22

항상 좋은글 잘 읽고 있씁다...

은퇴후 가서 살고픈 포틀랜드.................ㅎㅎ

shilph

2018-06-22 21:20:48

은퇴 전에 놀러오세요 ㅎㅎㅎ

belle

2018-06-22 20:55:23

그린카드 오퍼 확인하려고  incognito로 들어갔더니

바로 25k 그린카드 보너스 오퍼랑

50k prg / 75k plat 오퍼가 보이네요.ㅎㅎ

shilph

2018-06-22 21:20:29

오호 ㅇㅅㅇ!!! 지르세요 ㅇㅅㅇ!!!

카모마일

2018-06-22 22:17:46

아멕스 카드는 깔별로 다 있어서 만들게 없네요 ㅠㅠ 씨퓨는 라이젠!

shilph

2018-06-22 23:49:16

저는 저렴하게 직원할인이 되는 좋은 CPU로 쓸려고요 ㅇㅅㅇ)/

이슬꿈

2018-06-23 10:03:57

이베리아 탑승 안해도 9천마일 줍니다. 지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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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집 보험 인상률이 40% 가량 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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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shuaR 2024-05-17 1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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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시민권 선서식한 후기

| 후기 2
Livehigh77 2024-05-17 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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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이스 사파이어 리퍼럴+브랜치 사인업이 둘 다 가능한가요?

| 질문-카드 5
딸램들1313 2024-05-17 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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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가 대학가기전에 영주권에서 시민권으로 바꿔주는게 나을까요?

| 질문-기타 30
궁그미 2024-05-16 2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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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IONIQ 5 AWD SEL 리스가격 견적 괜찮을까요?

| 질문-기타 9
Octonauts 2024-05-16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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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쓰면 좋은 카드들...

| 질문-카드 2
별나라별 2024-05-16 1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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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Krabi 반얀트리 호텔 후기

| 정보-호텔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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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디브러버 2024-05-15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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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거소증 신청시 거주지로 등록할 호텔은 며칠이나 예약해야 할까요?

| 질문-기타
Appleboy 2024-05-17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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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i AA advandage 딜이 떴습니다. 근데 비지니스를 카드가 있었어도 포인트는 보너스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건가요?

| 질문-카드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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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족 2024-05-07 2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