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멕스 플랫 계속 가져가야 할까요? (+추가)

아멕스 플랫 연회비가 청구 되었길래 3945로 전화했더니

3개월 $3k 스펜딩에 20k MR or 3개월 $1.5k 스펜딩에 $150 오퍼를 주네요.

첫리뉴얼이고 스펜딩 $10k 정도입니다.

생각해보고 싶은데 지금 끊으면 오퍼가 사라지는 거냐 아니면 홀드 가능하냐고 물었더니 

오퍼는 계속 바뀐다고 너가 원하면 생각해보고 전화 다시 달라고 해서 일단 끊었습니다.

 

남편이 얼마전에 아플 10만 오퍼로 열어서 가지고 있고, 둘다 사프/사리 각각 가지고 있는지라

제 아플은 연회비 나오면 왠만한 오퍼 아니면 닫거나 다운그레이드 하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저 정도 오퍼면 그대로 가져가는게 나을까요?

 

만약 다운그레이드 하면 어느 카드로 하는게 좋을지요?

현재 아멕스는 플랫만 가지고 있고,

체이스는 종류별로 사리, 사프, 언니, 프리덤, IHG 가지고 있고 매리엇을 열까 생각중이었습니다.

 

내년에 부모님 칠순이라 한국, 하와이 여행 하려고 하는데

MR을 더 모아서 항공사로 넘기는게 좋을까요? 

현재 저는 130k, 남편은 120k MR 보유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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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남편하고 상의해봤는데 연회비가 좀 부담이 되어서 닫거나 다운하는 하는 쪽으로 마음이 기울고 있어요.

현재 아멕스 카드는 플랫 밖에 없는지라 닫는것 보단 다운하는게 낫지 않을까 하는데

몇가지 초보적인 질문이 있습니다.

 

1) 다른 카드로 다운그레이드 하게 되면 다운하는 카드가 뭐든 상관없이 현재 MR가치를 그대로 가지고 transfer가 되는건가요? 

체이스 같은 경우는 사프나 사리 카드에서 언니나 프리덤 카드로 다운하면 UR가치가 하락하는 걸로 알고 있어서요. 

 

2) 다운그레이드의 경우 MR가치가 하락하는 거라면 항공사로 포인트 transfer를 해야할 것 같은데

보통 transfer가 얼마나 걸리나요? 제가 무식하게 포인트를 쌓아만 놓고 아직 한번도 써보질 못했어요.

일단 transfer 신청만 하면 그 이후 카드를 다운그레이드 혹은 취소 해도 포인트는 제대로 옮겨지는 걸까요?

제가 연회비가 청구된지 좀 된지라 카드값 due date이 3-4일 밖에 남지 않아서요.

 

3) PRG와 골드 카드는 다른 카드인가요?

PRG 50k 오퍼를 노리라고 하셔서 찾아봤는데 premier reward gold카드라고 되어있어서 같은 카드 같아 보이는데 혹시나 해서요.

그린카드의 경우 큰 혜택은 없어 보이는데 연회비 내지 않는 다른 카드 말고 이 카드로 다운그레이드를 추천해 주시는 이유가 있나요? 

 

4) 제가 연회비가 청구된지 좀 된지라 카드값 due date이 3-4일 밖에 남지 않았는데

카드 다운그레이드 혹은 취소 신청을 due date 전에만 하면 연회비는 안내도 되는건가요?

아니면 process하는데 보통 며칠 걸리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