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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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입니다. 이번 주도 어김없이 금요일이 왔네요. 일거리도 왔고요 ㅜㅜ

거기에 컴퓨터에 문제가 생겨서 또 날려먹었... Orz 이제는 놀랍지도 않... ㅜㅜ 심지어 컴퓨터가 통째로 꺼져버렸... 후우 .... 꼭 바쁠 때 이럽니다 ㅜㅜ

 

이번 한 주는 잘 보내셨나요? 그야말로 개악도 이런 개악이 없... 지는 않지만, 아무튼!!! 개악이네요 개악. 메리엇이 우리에게 빅엿을 시전해주셨습니다. 이런저런 다양한 방법으로 개악을 만들었네요. 날고자고 개악, 새로운 카테고리 발표와 함꼐 오는 개악, 그 외의 다양한 개악을 주고 말았네요. 

거기에 개악하면 빼놓을 수 없는 체이스가 또다른 개악을 예견했습니다. 5/24 룰 시즌 2 를 시전할 것 같은 상황입니다. 이 경우 그야말로 최악의 상황이 올 수도 있는 상황이네요. 러브라이브 3기가 안올지도 모른다는 소식이 들리면 이것보다 더 큰 충격일거 같기는 합...

물론 그런 와중에 좋은 소식도 소소하게, 정말 소소하게, 너무 소소해서 그리 큰 기대도 안될 정도로 들려오고 있습니다. 너 임마, 아멕스, 힘내라!!! 시티도 좀 힘내보고!!! 바클레이도 힘 써보라고!!! 체이스의 개악 좀 막아주세요 ㅠㅠ

 

그러면 지난 7일간 무슨 일이 정신 없이 벌어졌는지, @레딧처닝 님과 @24시간 님이 전하지 않았을 정도로 별 볼일 없는 소식은 무엇이 있었는지, 커피라도 한 잔 들고 보시길 바랍니다. 아, 맥주도 좋고요. 불금이니 치맥 좋겠네요. 저희집 주소로 우버이츠를 쏴주실 분?ㅇㅁㅇ??? 아, 맥주는 배달이 안된다고요?ㅇㅁㅇ???

 

 

 

메리엇 프리미어 플러스 10만 오퍼 곧 종료

메리엇은 지난 통합 발표 때 체이스에서 옆그레이드 된 메리엇 카드가 나올 것을 이야기 해습니다. 그리고 5월 초에 메리엇 프리미어 플러스 카드가 나왔고요. 이 새로운 카드를 내놓으면서 체이스는 7월 12일까지 10만 포인트 싸인업 보너스 (3개월 간 5천 불 사용 조건) 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참고로 이 카드는 기존 체이스 메리엇 프리미어 카드보다 10불 더 인상된 연회비를 받지만 매년 카드 갱신 때 (연회비가 부가될 때) 3만 5천 포인트 이하의 방에서 숙박이 가능한 숙박권을 한 장 줍니다. 하지만 이 카드는 기존 메리어 프리미어 카드 소지자는 신청할 수 없으며 (대신 업그레이드시 최소 1만 보너스 포인트 제공) 5/24 룰에 적용됩니다. 
개인적으로 5/24 미만일 경우라면 역시 사파이어 프리퍼드 혹은 리져브가 가장 우선 순위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크레딧 히스토리가 짧거나 크레딧 점수가 낮지만 앞으로 오를 가능성이 높다면 다른 체이스 프리덤이나 프리덤 언리미티드를 더 중요하다고 보고요. 하지만 이 카드들이 있는 경우라면, 이 오퍼는 상당히 괜찮은 오퍼이기도 합니다. 8월에 적용될 새로운 포인트를 적용해도 상당히 괜찮은 호텔에서 2박 이상 가능하니까요. 
 

웰스파고, 점 찍고 돌아온 프로펠 카드를 7월 16일에 런칭 할 것

이전에 루머로 전해드린 것처럼 웰스파고에서 프로펠 카드를 조금 바꿔서 7월 16일에 다시 선보일 것이라고 합니다. 현재 프로펠 카드를 가지고 계신 분들은 7월 16일에 새로운 카드를 받으시게 될 것이지만, 프로펠 월드나 365 카드는 옆그레이드 없이 지속될 것이라고 합니다. 
새롭게 나올 프로펠 카드는 연회비가 없는 카드지만 3개월 동안 3천불 이상 사용시 3만 포인트 (300불 가치) 싸인업 보너스가 있으며, 해외 수수료도 없는데 웰스파고 특제 손전화기 보험도 제공된다고 합니다. 심지어 아멕스 카드라서 아멕스 오퍼도 일부 적용되고요. 또한 식당, 교통 (아마도 주유소 및 우버/리프트 같은 서비스 포함될 듯), 여행, 스트리밍 서비스에는 x3, 나머지는  x1 이 적립된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흥미로운 사실은 TPG 에서 이 카드가 비자 시그니쳐 이고, 비자 시그니쳐의 혜택로 포인트를 여행으로 사용시 x1.5 센트 가치로 이용할 수 있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또한 1년에 5만 불 이상 사용하면 x1.75 센트로 이용할 수도 있다고 하고요. 물론 제 개인적으로 봤을 때는 체이스가 그러하듯 x1.5 까지는 아닐 것 같지만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사용시 x1.25) 추가적인 혜택이 좀 더 있을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무엇보다 연회비가 없는 카드가 300불 가치의 싸인업 보너스를 주는 것 자체가 굉장히 높은 보너스라는 것도 사실이고요. 시티 더블 캐쉬나 아멕스 에브리데이 (그로서리 x2), 체이스 프리덤 언리미티드보다는 좀 못할 수도 있지만, 의외로 혜택이 제법 괜찮아 보이네요. 아, 그래도 너무 막 만들지는 마세요. 요즘 체이스가 도끼눈으로 도끼질 중이거든요 셧다운에 재미를 들어서 계정을 툭하면 닫는 중이니까 말이지요. 
결론: 체이스가 잘못했네
* 출처: Doctor of Credit
 

대법원, 반독점에 대한 소송에서 아멕스에 손을 들어줘

비지니스를 하는 사람들 중 아멕스 카드를 받는 분들은 아멕스가 비자나 마스터카드에 비해 좀 더 높은 수수료를 받는다는 것을 아실 것 입니다. 평균적으로 1% 정도 수수료를 더 내야 하는 아멕스 카드를 받을 경우, 가게 주인은 그만큼 더 큰 손해를 보기 때문에 종종 아멕스가 아닌 다른 카드를 내면 할인을 주는 방법 등으로 다른 카드를 쓰는 것을 권유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아멕스는 아멕스 카드를 받는 곳에서, 아멕스 이외의 카드를 쓰는 것에 대한 "보상"을 줘서는 안된다는 조항을 달았고, 이에 대한 반독점법 소송이 있었습니다. 
근데 오늘 대법원은 5:4 의 비율로 아멕스가 독점 방지법을 어기지 않았다고 손을 들어줬습니다. 이는 아멕스에서 좀 더 많은 확률로 수수료를 받을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고, 그렇게 받은 수수료는 결국 좀 더 많은 싸인업/스펜딩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또한 많은 곳에서 어쩔 수 없이 아멕스를 받을 수도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고요. 결과적으로는 좀 더 많은 포인트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멕스가 좀 더 경쟁력을 가지고 체이스와 더 많이 싸울 수 있길 바랍니다. 체이스, 보고 있나?! 너네 경쟁사가 그동안 움추려왔던 다리를 쭉 펴고 저 높이 뛰어 오르는 모습을?!?!!?! ... 그러니까 사파이어 리저브/프리퍼드 한 번에 한 장 옵션이랑 5/24 좀 없애주면 안될까.. 요?ㅇㅅㅇ???

 

 

벤모, 마스터카드 데빗 카드 선보여

벤모는 벤모 계좌에서 직접 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데빗 카드를 선보였습니다. 마스터카드 기반으로 Bancorp 에서 발행하는데, 이 카드를 벤모 앱에서 신청 가능하다고 합니다. 물론 데빗 카드 답게 연회비는 없지만, ATM 수수료가 붙는다고 합니다. 리로드 기능으로 페이팔 처럼 벤모가 아닌 다른 계좌의 돈을 이용하는 옵션도 제공된다고 합니다
벤모를 쓰는 사람이 점점 느는 추세인데, 이를 좀 더 편하게 이용한다는 점에서는 참 좋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페이팔도 벤모도 종종 계정이 닫히거나 하는 등의 문제가 있으니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근데 데빗으로 쓸바에는 다른 크레딧 카드로 쓰고, 벤모 계좌의 돈을 빼서 카드값을 갚는게 더 낫다는 것도 아시지요? 근데 저는 귀찮아서 아직도 벤모를 안쓰고 있는게 함정입니다. 근데 벤모로 발느린 늬우스 월정액을 받아야 하려나요?ㅇㅁㅇ??? 월정액: 18센트?ㅇㅁㅇ??? (돈 받는게 아니라 욕 먹는 듯한 느낌적인 느낌)
* 출처: Doctor of Credit
 

아멕스 플래티넘, Saks Fifth Ave 100불 혜택이 추가될 것

아멕스에서 플래티넘 카드에 100불의 Saks Fifth Ave 크레딧을 새로운 혜택으로 추가한다고 합니다. 이 새로운 프로그램은 7월 1일부터 추가될 것이라고 하는데, 문제는 1년에 100불을 주는게 아니라 6개월마다 50불 크레딧을 준다고 합니다. Saks 도 일단 고가품을 파는 백화점인 관계로 50불로는 딱히 살만한게 별로 없는 곳이라는게 문제고요. 50불이면 손수건 한 장도 못 살텐데, 결국 50불을 아끼자고 50불을 더 쓰게 될 것 같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Saks 보다는 Nordstrom 같은 곳을 더 선호하는데 말입니다. 그래도 1년에 두 번 와이프님께 공짜로 생색 좀 내야 겠네요. "오다가 줏었다"
* 출처: Doctor of Credit
 

아멕스-체이스, 메리엇/SPG 계좌 정보를 공유 할지도

루머이기는 하지만, SPG 럭셔리 카드에 체이스 사파이어 24개월 룰과 유사하게 "지난 24개월간 메리엇/릿츠칼튼 카드를 열었거나 업그레이드를 한 사람" 은 SPG 럭셔리 카드를 열 수 없다는 문구를 추가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즉. 아미 기존에 메리엇 계열의 혜택을 받은 사람이 새로운 카드를 열어서 추가 혜택을 보는 것을 막을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문제는 이것이 단순히 체이스에서 아멕스로 정보를 넘기는 것인지, 아니면 서로 관련 자료를 공유하게 될 것인지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만약 이 새로운 룰이 적용될 경우, 기존 SPG 카드를 만드신 분들은 메리엇 카드를 받기가 더 어려워질 것 같습니다. 보통 5/24 카드인 메리엇을 먼저 만들고 SPG 를 나중에 만드는 분들이 많은데, 만약 메리엇 카드를 만들기도 전에 SPG 를 열고 5/24 가 되신 분들의 경우에는 메리엇 카드 받는 것이 더 어려워질테니까요. 결론적으로는 이렇게 마일/포인트 모으는 사람만 ㅈ된거 같습니다. 아아, 그냥 "죽"된거 같다는 말이에요 다른 19금 단어를 상상하시면 안되요... 라고 일단 우겨보자;;;;
* 출처: Doctor of Credit
 

아비앙카 라이프 마일 스타 얼라이언스 어워드 차트가 업데이트 돼

아비앙카는 지역별로 파트너 마일리지 차감을 하는데, 이 차감표가 새롭게 업데이트 되었다고 합니다. 참고로 북미-아시아는 이코노미 37500, 비지니스 78000, 일등석 102000 으로 나쁘지 않은편 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대한항공 등이 차감률이 더 낫기도 하고요
혹시라도 아비앙카 라이프마일이 있으신 분은 차감표를 다시 한 번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없으니까 대충만 봤....
* 출처: Loyalty Lobby
 
 
프론티어 카드, 새로운 혜택 추가
 
항공사 프론티어의 합작 카드에 새로운 혜택이 추가 되었습니다. 최대 8명까지 가족간 포인트 합산, 2만/5만/10만 불 사용시마다 항공 등급 , 프론티어에서 사용시 x5, 식당에서 사용시 x3, 나머지 경우는 x1 이라고 합니다. 연회비는 79불로, 현재 싸인업 보서스는 4만 포인트라고 합니다. 1년에 2500불 이상 사용시 100불 바우쳐도 주고, 이른 탑승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근데 솔직히 프론티어를 아주 자주 이용하는 사람이 아닌 이상, 카드로 2만불씩 쓸 사람은 없을거 같습니다. 차라리 2만불을 쓸거면 다른 카드를 쓰는게 낫겠지요. 힐튼 어센드는 15000불 사용시 주말 숙박권도 한 장을 주고, 릿츠 칼튼은 7월 말까지 1만불을 쓰면 메리엇 골드 멤버등급을 1년더 연장해주고요. 아니, 무엇보다 2만불이면 다른 카드를 열어서 싸인업 받는게 더 좋으니까요. 이것도 저것도 다 싫으시면 제게 투자하세요 ㅇㅅㅇ)bbb 수익률은 보장하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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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Doctor of Credit
 

UA, 마일 구입시 최대 85% 추가 마일 제공

UA 는 7월 11일까지 마일 구입시 최대 85% 추가 마일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추가 마일은 5천~1만4천 마일 구입시 30%, 1만5천~2만9천 마일 구입시 60%,  3만~8만1천 마일 구입시 85% 라고 합니다. 최대 추가 마일을 받을 경우, 마일당 약 2.03 센트에 구매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물론 UA 마일을 구매하실 분들은 필요한만큼만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아무리 85%라고 해도 디벨류의 위험성도 있고, 코피의 위험성도 있고, 실제 사용시 가치가 떨어지기도 하고요.
* 출처: Loyalty Lobby
 

힐튼, 새로운 멤버 혜택을 추가할 것

힐튼에서 새로운 멤버 혜택을 추가한다고 합니다. 힐튼은 카드를 여는 것만으로도 최고 등급인 다이아몬드 등급까지 제공하지만, 그만큼 다른 호텔과 달리 최고 등급도 그리 큰 혜택을 주지는 않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메리엇은 방업글을 반드시 해주고, 8월부터 바뀌는 혜택으로 50박 달성시 스위트룸 업글권도 주는 반면, 힐튼은 "방이 있을 경우" 호텔 재량에 따라서 스위트룸으로 업글 해줄 "수도" 있다 라고 되어 있고, 늦은 체크아웃도 호텔 상황에 따라서 된다고 되어 있으니까요. 그런 와중에 힐튼에서 일부 블로거를 초대해서 올해 말부터 새로운 혜택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블로거 Frequent Miler 에서는 아마도 체크아웃을 일찍 하면 약간 보너스를 주거나, 늦은 체크아웃을 확실히 주거나 하는 약간의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 역시 힐튼에서 혜택을 준다면, 조금 나은 아침, 이른 체크인/늦은 체크아웃을 확실하게 제공하는 것 정도가 될 것 같고, 방 업글도 아주 약간이라도 확실하게 되는 것 정도를 예상해 보고 있습니다. 다만 스위트룸은 준다고 해도 다이아 중에서도 카드가 아닌 숙박으로 받은 사람에게 주거나, 포인트가 아닌 돈으로 묵는 경우에 주는 식으로 바뀌지 않을까... 싶고요. 만약 새로운 정보가 올라오면 또 최대한 빠르게 느리게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메리엇, 8월 부터 적용될 새로운 호텔 카테고리 정보 공개

메리엇은 오늘 8월 1일부터 적용될 다양한 정보들을 추가로 공개했습니다. 그 중 하나로 8월 1일부터 적용될 새로운 호텔 카테고리가 발표되었습니다. 해당 리스트는 현재 메리엇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총 52% 의 호텔이 좀 더 적은 포인트로 숙박 가능하게 되었으며, 37% 는 더 많은 포인트로 숙박을 하도록 바뀌게 된다고 합니다. 특히 일부 SPG 호텔 중에서 많은 포인트를 필요로 했던 호텔들의 경우, 상대적으로 적은 포인트에서 숙박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St. Regis 샌프란시스코와 W 발리 의 경우 현재 3만 SPG 포인트 (9만 메리엇 포인트) 를 필요로 하지만, 8월 부터는 6만 메리엇 포인트로 숙박이 가능하게 됩니다.
특히 새롭게 카테고리 8이 되는 호텔들의 경우 8월 1일부터 12월 말까지는 새로운 카테고리 7 의 기본 포인트인 6만 포인트로 숙박이 가능하기 때문에, 새로운 카테고리 8 호텔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올해말까지 숙박을 하시길 추천합니다. 또한 내년부터는 성수기/비수기를 적용해서 같은 호텔도 좀 더 많거나 적은 포인트를 써야 하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하겠습니다. 
* 출처: Doctor of Credit
 

메리엇, 새로운 날고자고 발표

결론: 망했어요 ㅠㅠ
메리엇에서 8월 1일부터 적용할 새로운 날고자고를 발표했습니다. 새로운 날고자고는 현재 날고자고와 달리 UA 를 제외한 다양한 항공사에 동일한 5만 혹은 10만 마일과 카테고리 1~4, 5, 6, 7, 8 호텔의 7박권으로 나뉘게 됩니다. 문제는 이를 위해서 필요한 포인트인데, 현재 카테고리 1~5 호텔 + 12만 마일 (델타, 알라스카 등 기준) 은 27만 메리엇 포인트가 필요한데, 새로운 날고자고는 카테고리 1~4 호텔 + 10만 마일에 33만 메리엇 포인트가 필요하게 됩니다. 새로운 카테고리 4 호텔의 일반 차감률이 2만 5천 포인트라는 것을 생각하면, 새로운 날고자고는 항공사 마일리지는 2만 마일리지를 적게 주면서, 포인트는 6만 포인트를 더 필요로 한다는 것 이지요.
그나마 다행인 점은 현재 상대적으로 적은 마일만 지급하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역시 동일한 마일을 받게 된다는 점입니다. 즉, 지금은 카테고리 1~5 호텔 7박 + 대한항공 10만 마일에 31만 5천 포인트가 필요하지만 (날고자고 27만 + 대한항공 1만 5천 추가 마일을 위한 4만 5천 메리엇 포인트) , 새로운 카테고리를 따르면 1만 5천 포인트만 더 내면 된다는 점입니다. 특히 이 경우 현재 날고자고로는 선택 불가능한 SPG 계열 호텔에서 7박을 잘 수도 있고요.
하지만 전반적으로 보면 이번 날고자고는 개악 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혹시라도 날고자고를 생각하셨던 분들은 지금 당장 추가 포인트를 구입하셔서 바꾸시거나, 깔끔하게 잊어버리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며칠전에 가치는 좀 떨어지지만 델타 12만 마일과 카테고리 7 호텔로 바꿨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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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날고자고 차감표. 출처: 메리엇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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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날고자고 차감표 중 일부. 출처: 메리엇 페이지)
 
* 출처: Doctor of Credit
 

메리엇, 8월 이전 예약시, 덜 필요한 포인트를 자동으로 돌려주지 않을 것

메리엇은 새로운 카테고리 적용 이전인 7월 말 까지 예약을 한 뒤, 8월 이후에 숙박을 할 경우, 비록 호텔 숙박에 필요한 포인트가 적게 필요하더라도 이 차액을 자동으로 돌려주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블로그 Doctor of Credit 에서는 호텔에 전화를 해서 이야기 하라는 트위터 답변을 받았는데, 이를 반대로 말하면 아마도 차액은 돌려줄 것이지만 자동으로 돌려주지는 않을 것이라는 의미이고요
개인적으로는 이 트위터 답변에 조금 의문이 가기도 하는데, 포인트를 돌려주는 것이 "호텔에서" 돌려주는 것, 즉 호텔 재량이라면, 돌려주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는 것입니다. 호텔에서 새로운 카테고리를 적용하고 이에 맞춰서 포인트를 차감한다면 이 차액을 돌려주겠지만, 그냥 단순히 "예약" 시기를 기준으로 한다면 돌려주지 않을 가능성도 없지는 않다고 보기 때문이지요. 카테고리 올라간다고 포인트 더 내지 않으니까요 물론 메리엇은 일반적으로 이런 경우 자동으로 돌려줬으며, 아마도 돌려받을 것으로 예상되지만요. 
이럴 때 가장 좋은 방법은 역시 자신이 가고 싶은 호텔로 예약을 하고, 안전한 것을 노리고 싶으신 분은 포인트 차감이 바뀌지 않는 곳을, 조금 덜 안전하지만 좀 더 나은 가치를 추구하시는 분은 포인트가 올라가는 곳을, 최대한의 혜택을 누려보고 싶으신 분은 포인트가 줄어드는 곳을 노려보셔도 괜찮을 듯 합니다. 물론 최대 도박은 숙박권을 쓰지 않고 8월까지 가지고 있다가 포인트로 돌려받는 것에 베팅하는 것이겠지만요. 숙박권 놓고 포인트 먹기. 못 먹어도 Go. 근데 제가 가지고 있으면 포인트로 안돌아올거 같으니 패스하기로 ㅜㅜ 마모계의 똥손
* 출처: Doctor of Credit
 

메리엇 통합에 대한 기타 사항들

메리엇의 캐쉬 + 포인츠 역시 개악이 되었습니다. 포인트당 약 0.8 센트 수준이며, 카테고리가 올라갈 수록 조금 나은 가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캐쉬&포인트를 사용하기 보다는 차라리 캐쉬로만 사용하는게 나을 정도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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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메리엇 페이지)
또한 포인트세이버는 최대 20% 까지 할인이라고 하지만 역시 비수기/성수기에도 적용이 되고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즉, 이를 제대로 이용하려면 비수기를 잘 노려봐야 할 것 같습니다. 비수기를 잘 노릴 수만 있다면 카테고리 8, 즉 성수기에 10만 포인트가 필요한 호텔을 비수기에 포인트 세이브로 6만 5천까지 노려볼 수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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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동일)
 
* 출처: Loyalty Lobby
 

하야트, 새로운 "월드 오브 하야트" 카드 발행

그런가하면 하야트도 발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메리엇 합병을 앞두고 고급 호텔을 표방하는 힐튼과 하야트도 움직이고 있는데, 그 시작을 하야트에서 끊었습니다. 하야트에서는 현재 체이스 하야트 카드를 대체하는 새로운 카드를 내놓았습니다. 이 카드는 기존 카드에 비해서 20불 오른 95불의 연회비이지만, 싸인업 보너스도 올라갔습니다. 우선 3개월 동안 3천불 이상 사용시 4만 포인트를 주고, 추가적으로 카드를 열고 6개월 동안 총 6천불을 사용하면 추가 2만 포인트를 준다고 합니다. 또한 매년 카테고리 1~4 호텔의 무료 숙박권 한장을 주고, 다음번 연회비를 내기까지 12개월마다 1만 5천불 이상 사용시 숙박권을 한 장 더 준다고 합니다. 또한 하야트 호텔에서 사용시 x4, 교통 수단 (택시, 버스, 톨 비용, 우버/리프트), 식당, 항공사 싸이트에서 티켓 구입, 체육관 멤버쉽에 x2, 나머지는 x1 이라고 합니다. 추가적으로 디스커버리스트 멤버 등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이 카드는 현재 하야트 카드를 소유하고 있거나, 지난 24개월 이내에 하야트 싸인업 보너스를 받은 사람은 이 카드를 열 수 없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기존 하야트 카드를 보유한 경우라면 크게 이 카드를 열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특히 업그레이드 보너스로 현재 단지 2천 포인트를 제공하고 있다는 부분에서 더더욱 그렇고요. 무엇보다 싸인업 보너스를 받은지 24개월 이내라면 차라리 기존 카드를 계속 보유해서 매년 숙박권을 받고 이후 처닝을 노려보시는 것을 추천해 봅니다. 다만 현재 이 카드가 5/24 카드가 아니지만, 이후 5/24 카드로 될 수 있다고 하니, 현재 다른 카드를 열 계획이 없으시고 + 최근 카드를 연 적이 없어서 체이스의 리뷰에 올라가지 않을 상황이라면 6만 포인트를 노려보시는 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저는 릿츠칼튼 부터 열어야 해서 일단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 ㅜㅜ 망할 체이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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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Doctor of Credit (월드 오브 하야트 소개추가 정보)
 

[루머] 체이스, 모든 카드에 5/24 적용 가능할지도

아주아주아주 안좋은 소식입니다. 아직은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지만, 체이스에서 5/24 룰을 모든 체이스 카드에 적용할 수 있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물론 이게 언제 적용이 될지, 정말로 적용이 될지 알 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체이스에서 싸인업 보너스를 줄이고, 스펜딩 보너스를 늘리는 상황에서, 이런 것은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문제입니다. 아직은 아마도 개인 카드에 적용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현재도 5/24 룰이 적용되는 비지니스 카드가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비지니스 카드도 완전히 안전하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이런 상황에서 마구 달릴 수 없는게, 체이스에서 최근 몇 달 간 다양한 상황에서 다양한 계정을 셧다운 한 상황이기 때문에, 체이스 카드를 마구 달릴 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만약 현재 체이스 5/24 예외 카드 중에서 선별적으로 열어야 하는 상황이라면 개인적으로는 새로운 하야트 카드, IHG 프리미어 같은 호텔 카드와 BA, 에어 링구스, 이베리아의 Avios 마일 삼총사 카드를 우선적으로 염두에 두셔야 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오랫동안 보유해도 좋을 하야트와 IHG (두 카드 모두 매년 숙박권이 나오는 카드) 같은 카드가 5/24 룰이 적용되기 전에 신청하기 좋은 카드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미국 서부-하와이에 이용하기 좋은 Avios 항공권 카드도 좋은 카드 이고요. 아무쪼록 루머로 끝나길 바랍니다. 우리 체이스가 미쳤어요 ㅠㅠ 누가 얘 좀 말려줘요 ㅠㅠ
* 출처: Doctor of Credit
 

 

기타 단신

우버에서 일부 고객에게 6~7월 기간 동안 일정 기간 수수료 ($5) 를 내고 일정 비율 할인 (35%) 을 받는 서비스를 시행했습니다. 다만 이메일을 받은 고객만 이용가능하다고 합니다. 수수료만 내면 자동 할인이라니, 나쁘지 않네요. 특히 장거리를 가는 경우라면 더 그렇고요. 아마도 단거리만 허용할듯 하지만, 그래도 여행이나 출장을 가서 쓰기에는 좋을 것 같네요. 저야 이메일도 안왔고, 출장도 자주 않가니까 뭐... (Doctor of Credit)
 

 

타겟이지만, 일부 아멕스 힐튼 아너 카드 소지자의 아멕스 오퍼에 최대 세번까지 25불 이상 구입시 5불을 돌려주는 오퍼가 들어왔다고 합니다. 8월 29일까지라고 하니 혹시라도 들어오신 분은 꼭 쓰시길 바랍니다. 공돈은 공돈이니까요 :) 물론 예상대로 제 힐튼에는 안들어왔네요 ㅠㅠ (Doctor of Credit)

무비패스가 7월 중에 가격을 올릴 것이라고 합니다. 인기 있는 영화는 추가 2불이 붙을 것이라고 하는데, 연간 회원권을 끊은 회원들은 현재 가격이 계속 유지될 것이라고 합니다. 애들이 어려서 저번에 할인 있었을 때 못 만들었는데, 만들걸 그랬어요 ㅠㅠ 집 근처에는 AMC 도 없는데 큰일입니다. 아, 그냥 영화관을 안가면 되겠군요 'ㅁ'!!!! 돈도 아끼고 말이지요 (Doctor of Credit)

SPG 파트너 중 하나인 암트랙으로 포인트를 옮기는 것이 7월 31일로 종료된다고 합니다. 일반 항공사의 경우 2만 포인트를 넘기면 추가 5천 마일을 받지만, 암트랙은 그런 것이 없다는 것은 명심하시고요. 기왕 넘길거면 항공사로 넘기는게 더 나은 선택이라는 것도 잊지 마세요 (Doctor of Credit)

별다방 스타벅스의 리워드 (125개 별로 음료/음식을 먹는 것) 은 지금까지는 독립적인 스타벅스 매장에서만 가능했는데, 이제 공항, 타겟, 그로서리 스토어에 있는 스타벅스에서도 사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참고로 리워드가 있으신 분들은 기왕이면 올해 말까지 다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기왕 드시는거 샷도 두세개 추가해서 비싸게 드세요. 저 같은 커피 중독자는 밴티도 작아서 더 큰 싸이즈가 있었으면 합니다. 커피 64 온스 한잔, 128 온스 한잔, 좋잖아요?ㅇㅁㅇ??? 이제는 스타벅스 화장실도 편하게 갈 수 있으니 마음 놓고 잔뜩 드세요. 하지만 이륙 전에 너무 많이 드시면 위험해요. 이륙 전에 화장실 갔다고 비행기 돌려서 끌어내린 경우도 있어서 말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앉은 자리에서 실례를 하시면 안되요 (One Mile at a Time)

지난 번에 우버 자율주행 차량과 길을 건너던 사람을 쳐서 결국 사망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공개된 동영상을 보면 자율주행 차량을 타고서 사고를 대비하는 사람이 자꾸 전화기를 보는 장면이 나오는데, 알고보니 훌루를 시청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물론 이 사건은 우버의 자율주행 자동차에 가장 큰 문제가 있는 것임은 사실이지만, 그래도 아쉬운 것은 사실입니다. 운전 중에 전화기를 조작하거나 다른 화면을 보는 것은 아주 위험한 행위라는 것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The Points Guy)

중국의 만행은 어디까지 일까요? 중국에서 충칭 시 내의 산 중턱, 해발 5900 피트 위치에 공항을 세우기 위해서 산 봉우리를 깎아버렸다고 합니다. 총 길이 1.6 마일의 이 공항은 2015년부터 건설을 하기 시작했고, 내년 6월에 열 계획이라고 합니다. 산을 깎아서 만들어서 순간 산둥성이라고 생각했... (너무 아재 개그인가;;;) (The Points Gu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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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영국 데일리 메일)
 
노르웨이 항공은 소리소문 없이 런던 개트윅 (LGW) 와 시애틀 (SEA) 노선을 중단했습니다. 현재 이 노선은 10월 26일까지 운영된다고 합니다. 물론 이 노선이 임시로 중단되는 것인지, 완전히 중단되는 것인지는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시애틀 지역도 포틀랜드와 같은 미국 서북부 날씨권으로, 늦가을부터 우기가 시작되면서 여행객의 발길이 끊기기 시작하는 것을 감안하면, 아마도 내년 늦봄부터는 다시 노선을 열 가능성이 높을듯 합니다. 그런 와중에 델타는 얼마전부터 포틀랜드와 런던 직항 노선을 열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이제 대세는 포틀랜드가 될 것이라고 생각... 해도 될까요?ㅇㅅㅇ??? 맛없는 런던 음식 말고 맛있는 포틀랜드 음식을 드시러 오세요 'ㅁ')/ 심지어 PP 카드가 있으면 캐퍼스 마켓/바와 하우스 스피릿을 공짜로 즐길 수 있는 최고의 공항이지요 (One Mile at a Time)
 
세상은 넓고, 먹을 것은 많고, 돈은 없고, 새로운 여행지는 매일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땅 위의 호텔을 넘어서, 바닷속 호텔이나 절벽위 호텔 같은 곳을 넘어서, 앞으로는 우주로 가는게 트랜드가 될 것 같습니다. 아마존 CEO 인 제프 베조스의 로켓 회사인 블루 오리진이 이르면 2019년부터 우주여행 티켓을 판매할 것이라고 합니다. 현재 엘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 나 버진 갈라틱 역시 우주 여행 티켓을 곧 판매할 것이라고 하고요. 비행기가 이렇게 싸진 것처럼 100년쯤 뒤에는 우주 여행 표도 저렴해지겠지요? 달 여행 우주선 이코노미 베이직 서민 바닥 클래스는 승객 여러분의 옷과 속옷에 대해서도 추가 비용을 부가합니다. 안전벨트는 추가 옵션으로, 연회비 999불의 비자 인피니티워 카드 혜택으로 무료 이용 가능합니다. 부가 서비스를 내지 않으면 뒷자석의 타노스 씨와 면담도 있으니 주의해 주세요. 아, 그 장갑은 TSA Pre 에 걸릴까봐 벗고 오셨다고요?ㅇㅁㅇ??? (The Points Guy)
 
아마존은 6월 27일부터 아마존 프라임 멤버에게 미국 홀푸드에서 노란색 테그의 할인 제품에 대해 추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플로리다에서 시작해서 미국 남부 지역을 추가하더니, 드디어 미국 전체에 적용되게 되었네요. 이를 위해서는 홀푸드 앱을 앱스토어에서 다운 받아서 아마존 계정으로 로그인 후 QR 코드를 찍으면 추가 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근데 술은 할인이 안된다니, 정말 의미 없는 할인이네요. 술이 제일 중요한거 아닌가요?ㅇㅁㅇ??? (Frequent Miler)
 
아멕스는 오늘 아마존 스몰 비지니스 카드를 낼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현재로써는 별다른 정보가 나오지 않은 상태이지만, 지난 루머대로라면 비지니스 보험 오퍼같은 혜택이 있을 듯 합니다. 근데 나와도 다른 비지니스 카드가 더 좋은게 많아서 그리 매력적이지는 않을 듯 하지만요. 그래도 아멕스, 힘내라!!! 체이스랑 열심히 싸워봐 ㅜㅜ (Doctor of Credit)
 
디스커버 체킹 어카운트는 모든 사용에 대해 1% 캐쉬백을 줬는데, 이를 악용해서 캐쉬백을 챙기는 수법으로도 이용한 사람이 많습니다. 그리고 꼬리가 길면 다른 사람 꼬리까지 밟히는 법. 디스커버는 1% 캐쉬백 예외 리스트에 현금가치를 갖는 것들 (머니 오더 등), 은행 펀딩, 개인간 송금 등을 포함한다고 합니다. 특히 벤모 + 디스커버 계좌로 1% 캐쉬백을 받던 분들에게는 안좋은 소식이네요. 저는 그런 것도 모르고 안썼지만요 ㅠㅠ 늬우스도 발 느리고, 좋은 혜택 받는 것도 발느리고 ㅠㅠ (Doctor of Credit)
 
작년말 런던 시청은 우버 서비스 허가서를 갱신하지 않아서 서비스가 중단되었는데, 오늘 다시 15개월 허가서를 내주었다고 합니다. 사실 이런 서비스가 기존 택시 서비스의 독과점을 막고 좀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임에는 사실이지만, 최근 각종 성범죄나 살인 등의 문제가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우버측에서 이런 것을 쉽게 막을 수 없는 것은 알지만, 좀 더 관리가 되길 바라는 것도 사실이네요. (Loyalty Lobby)
 
타겟이지만 시티 더블 캐쉬 소지자들에게 오토페이를 하면 50불 보너스를 준다는 이메일이 왔다고 합니다. 8월 26일까지 신청해야 하고, 3개월 이상 유지해야 한다고 합니다. 혹시라도 이 카드가 있으시고 이메일을 받은 분은 반드시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10불 정도를 오토페이로 하면 그야말로 돈 버는 오퍼네요. 체이스는 뭐하나;;; (Doctor of Credit)
 
체이스에서도 그래도 무언가 하기는 하네요. 카드 소지자들에게 이메일로 구글 페이에 체이스 카드를 넣고 7월 동안 세 번 사용하면 1500 UR 을 준다고 합니다. 구글 페이는 애플 페이처럼 NFC 가 되는 곳에서만 사용 가능합니다. 스퀘어를 이용하는 매장에서도 NFC 리더가 있다면 이용 가능하고, 맥도날드나 홀푸드 등에서도 이용 가능하니, 오퍼 받으신 분은 꼭 하세요. 저도 이미 카드를 구글 페이에 추가했답니다. 홀푸드에서 껌 세 통 사고 1500 UR 받기?ㅇㅁㅇ??? (Doctor of Cr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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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아웃룩)
 
아틀란타 공항 활주로에서 19세의 한 남성이 속옷만 입은채 달리기를 했다고 합니다. 너무 더웠던 걸까요? 달리기를 할 연습장이 부족했던 걸까요? 아니면 무상급식이 필요했던 걸까요? (Loyalty Lobby)
 
AA에서 새롭게 웹싸이트를 개편하면서 새로운 프로모션 탭을 추가했습니다. 현재 최대 5천 마일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또한 30만 EQM 을 달성할 경우, 세가지 선물 (친구에게 플래티넘 등급 제공, 업그레이드 두 장, 4만 마일 보너스)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저도 한 번 확인해 봐야겠네요 (Doctor of Credit)
 
PP 는 남아프리카 LIM 과 GRU 공항에 각각 두 개의 새로운 식당을 추가 했습니다. 네 곳 모두 24시간 영업 하는 식당이며, 인당 최대 27불까지 사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Doctor of Credit)
 
 

그리고... 잡담

 
그러고보니 정말 이번 한 주는 이런저런 일이 많았네요. 지난 주말에는 따님 생일 파티도 했고, 그저께 수요일에는 회사에서 직원 자녀들을 데려오고 이런저런 이벤트를 하는 인텔 키즈 데이 이기도 했고요. 이걸 핑계로 하루 쉬기 좋지요. 문제는 앞으로도 주말에 바쁘다는 것이네요 ㅎㅎㅎ 올 여름은 정말 바쁠려나 봅니다 ㅎㅎㅎ
 
그리고 위에 이야기 한 것 처럼 저는 날고자고가 발표나기 전에 카테고리 7 호텔과 델타 마일 12마일로 옮겼습니다. 솔직히 마일을 주는건 UA 가 좋고, 가치는 알라스카가 좋은데, 어차피 4인 가족은 파트너사의 비지니스를 최저 마일로 끊는 것은 뭐 힘들어서 말이지요 ㅎㅎ 그냥 편하게 델타 + 대한항공 이콘 편도로 14만을 노려보고 있는데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컴포트+ 는 그냥 무릎과의 간격 차이 정도라서 오징어 수준의 다리인 제 짧막다리에는 별 의미 없을거 같아서 끊지 않을려고 하고 있고요. 무엇보다 대한항공을 타는건 4명이라서 힘들지도 모르고요;;; 뭐, 이콘이야 어느 항공사건 비슷하겠지만요. 이제 남은건 호텔을 어디에 써먹느냐겠네요 ㅎㅎㅎ 올랜도쪽 메리엇 호텔들이 8월부터 지금 카테고리 7짜리가 6으로 올라가는데, 거기로 가야 하나 싶기도 하고요 ㅎㅎㅎ
다들 날고자고 결정은 하셨나요? 포인트를 마일로 바꾸셨나요? 발권을 위해서 @Maxwell 님을 소환해 볼까요?ㅇㅁㅇ??? 발권 도움에 오레곤 맥주 한 잔, 콜?ㅇㅁㅇ???
 
사실 그래도 이번 주의 대미는 한국-독일 전이었지요. 정말 최고의 경기 중 하나였다고 생각합니다. 정말로 다들 잘 뛰어주셨습니다. 안보이는데서 묵묵하게 뛰어준 구자철 선수에게도 마지막 박수를 보내고요. 그래도 최고의 선수는 차세대 거미손이겠지요. 2-0 으로 이겼는데 16강에 못 올라가서 아쉬울 따름입니다. 올 여름에 독일에 놀러갈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간단하게 중국어나 일본어를 배워 가세요. 일본어 공부에는 역시 러브라이브가 좋다고 봅니다?ㅇㅁㅇ???
 
러브라이브 이야기가 나왔으니, 러브라이브 소식도 전해드려야지요. 러브라이브 선샤인 애니 2기의 마지막 블루레이도 발매가 되었다고 합니다. 7번째 블루레이에 들어간 노래, "기적, 빛나다" 로 아쿠아의 정식 애니메이션 수록 앨범도 끝나게 되었네요. 물론 앨범이야 앞으로도 계속 나올테고, 내년 1월에 개봉될 극장판도 남았지만요. 아시는 분들은 아시는 러브라이브 첫 극장판인 스쿨 아이돌 무비에서 나온 마지막 곡인 '우리들은 하나의 빛' 은 뮤즈 멤버들의 이름이 가사에 들어갔는데, "기적 빛나다" 는 아쿠아의 그동안의 노래 제목들이 나오는 것도 하나의 재미난 점이네요. 근데 노래가 밝은데 가사를 보면 슬플 따름이네요 ㅠㅠ 1월까지 어떻게 기다리라고 ㅠㅠ
 
 
 
그러면 오늘도 한 주를 마무리하면서, 러브라이브 노래를 전해 봅니다.
아쿠아가 부르는 러브라이브 선샤인 2기의 마지막 블루레이 앨범에 들어간 곡, "기적 빛나다" (가사 중 "포기하지 않는 마음이 꿈으로 이끄는 단서라고, 지금이니까 말해도 괜찮을까? 말하고 싶어. 망설임에 흔들리는 마음. 그래도 앞을 향해 가자")
 
 
 
 
다음 주는 어정쩡하게 수요일에 공휴일이 낀 조금 짧은 주가 되었습니다. 그러니 다음 주는 즐거울 것이라고 셀프 최면을 거시면서 되새기시면서, 주말을 두 배로 즐겁게 즐기시길 바랍니다.
인어와 발전산이 함께 하는 6월 마지막 주말 잘 보내세요. 저 찾지 마세요. 안보이면 릿츠 못 열어서 그런거라고 생각하세요. 릿츠칼튼 가즈아!!!!
 
 
 
P.S. 조만간 나눔글로 찾아뵙겠습니다? 커밍쑨!!!!

52 댓글

24시간

2018-06-29 15:56:58

1등?? 요즘 바쁘신가봐요 벌레땜에.. ㅜㅜ

이제 퇴근 해도되죠??? ~~~

shilph

2018-06-29 15:58:29

어딜 가시려고요!!! 저도 아직 못 나갔어요 ㅠㅠ

다운타운킹

2018-06-29 15:57:33

2등 가문의 영광

shilph

2018-06-29 15:58:52

어머, 킹 이시면서 2등에 만족하시면 안되요 'ㅁ'!!!!

Goguma

2018-06-29 15:58:37

할말이 유난히 많으신주인가봐요.. ㅋㅋ 방대한 양의 글에...까악. 개악된 메리엇에 까악.. 이번주는 목쉴듯

shilph

2018-06-29 15:59:35

메리엇에 까악

체이스에 꺄악

하야트에 까악

러브라이브에 하앍

 

 

... 읭?ㅇㅁㅇ???

커피토끼

2018-06-29 16:00:12

아니 상주중이였는데 - 순위권을 놓치다니..... ㅠ.ㅠ 

shilph

2018-06-29 16:06:09

대충 사사오입으로 하기로...

하양까망

2018-06-29 16:08:28

AMD로 CPU를 바꾸면 컴퓨터가 안꺼질수 있습니다..대신..자리가 없을수도(?)

shilph

2018-06-29 16:13:47

노트북이라서요...

세상이한눈에

2018-06-29 16:12:56

여전히 감사합니다. 이렇게 댓글을 빨리 단것은 처음(?)이네요. 매리엇때문에 다들 다운된듯~. 

shilph

2018-06-29 16:14:10

메리엇으로 멜트다운.... 이렇게 셀프디스

최선

2018-06-29 16:17:44

긍정적으로 살고 싶은데 마일 모으기는 점점 빡빡해지네요. 그래도 BM보다는 마일이 많다는 위로로~

월급은 오르지 않아도 그래도 학생때보다는 통장에 잔고가 있다는 위로로~

요약 감사합니다 shilph님 좋은 주말 보내세요

shilph

2018-06-29 18:15:19

옛날보다 나아졌지만 그래도 혜택이 둘어드는건 슬프네요 ㅠㅠ

함께걷기

2018-06-29 16:18:10

정리 감사합니다. 여기저기 개악에 개악을 거듭하는군요ㅠ

shilph

2018-06-29 18:13:17

개악이 하도 되다보니 이제는 막 덤덤해지랴고해요 ㅠㅠ

Robert

2018-06-29 16:54:57

항상 정리글 잘 보고있습니다. 이번은 개악달이네요 ㅠㅠ 좋은 주말 보내시구요!~

shilph

2018-06-29 18:12:41

슬픈 2018년 입니다 ㅠㅠ

백만사마

2018-06-29 16:56:57

라이프마일즈 북미-아시아 챠트는 변동 없는것 같은데요....

shilph

2018-06-29 18:11:21

아, 그런가요? 이쩍은 역시 잘 몰라서리 ㅜㅜ

백만사마

2018-06-29 18:22:14

이 많은 정보를 계속 올려쥬시는데 모르실 수도 있죠. 챠트에 보니 북미 아시아 구간은 변함 없네요. 몰랐는데 북미 동부에서 유럽도 이콘 기준 2-3 차이가 있네요.

shilph

2018-06-29 18:34:09

걍 기억력이 안좋아서 그래요 (소근소근)

초보여행

2018-06-29 17:05:15

메리엇은 가져보지도 못하고 개악.....가지고 있는 샤프는 사인업 보나스가 증가할 꺼라고...ㅜㅜㅜ....저는 마모의 머피의 법칙인가요...ㅜㅜㅜㅜ 

 

shilph

2018-06-29 17:38:47

원래 다 그런거 아닌가요? ㅜㅜ 저도 뭐... ㅠㅠ

후이잉

2018-06-29 17:14:57

웰스파고 카드 이야기 중간에 뭔가 이상한데요??

제가 잘못 이해하는건가요??

웰스파고 초반엔 아멕스 카드다, 그런데 중간에 TPG에서 비자 카드니 비자 시그니쳐 이야기 나오는데, 

확인 부탁 드려요...

글구 꾸준히 올려주시는 정보 정말 도움 많이 됩니다!!

(저번주 인텔 CPU 당첨된 건 비밀이에요 ㅋㅋㅋ)

shilph

2018-06-29 17:38:06

프로펠은 아멕스이고, 웰스 파고 다른 카드가 비자 카드 중 포인트를 모을 수 있는 다른 카드 이야기입니다. 

 

그나저나 축하드립니다. 저번에 제 글 올린거 보고 당첨되신건가요? ㅎㅎㅎ 제 덕분이니 한 턱 쏘세요?ㅇㅅㅇ???

후이잉

2018-06-29 19:18:21

아 글쿤요 ㅎㅎㅎ

새 카드만 집중해서 봐서요...

휴스턴 놀러오심 커피 사드리면 되나요? ㅎㅎ

바닐라라떼

2018-06-29 17:20:40

실프님 그럼 지금 라이프 마일즈 개악된 건가요???

shilph

2018-06-29 17:33:59

저는 발권부가 아니라 말입죠 ㅇㅅㅇ;;; 이전 차트를 좀 찾아봐야하려나요?..???

Maxwell

2018-06-29 19:03:05

요즘 발권 너무 안 해서 감 다 죽었네요... ㅋㅋㅋㅋ 항상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shilph

2018-06-30 00:45:58

저보다 잘 하시면서요 뭘 툴툴툴

카모마일

2018-06-29 19:20:06

럽라 8주년 늬우스도 발행 하시나요? 히익!

shilph

2018-06-30 00:45:35

어머, 오늘 (일본 시각으로 6월 30일) 이 러브라이브 데뷔 8주년인걸 어떻게 아셨나요?ㅇㅁㅇ??? 저도 적을까 하다가 이번 블루레이에 들어간 곡이 너무 슬퍼서 그것만 전한건데 말입니다 ㅜㅜ

뮤즈 첫 음반은 단 500장 밖에 팔리지 않고, 계속 홍보 부족으로 인기 없던 설움을 극복하고 결국 애니메이션을 발표!!!! 그 이후 급 인기가도를 달린 뮤즈를 생각하면 거참... ㅜㅜ 그리고 2016년에는 도쿄돔에서 그... 그... 파이널 무대를... ㅜㅜ 아듀 뮤즈 ㅠㅠ

물론 후배들인 아쿠아가 잘 하고 있지만요 >ㅆ<)/ 올 11월에는 대망의 무대!!! 도쿄돔에서 4번째 라이브를 합니다!!!! 가고 싶어요 ㅜㅜ

 

결국 모든 것은 러브라이브 전과 러브라이브 후로 나뉘는 것 입니다.

라이트닝

2018-06-29 20:41:02

디스커버 체킹 개편될때 머니 오더, 벤모 등은 안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고, 두리뭉실한 명시가 되어 있었는데, 지금까지 되고 있었나 봅니다.

아마 시발이 Chase Starbucks debit 카드 아닌가도 싶어요.
Discover debit으로 reload하고 1% 받고, 머니오더로 빼면 된다는 말들이 돌고 있었거든요.

Chase 덕분에 Discover가 비상 상황이 되어 버렸군요.

Starbucks debit card도 머니 오더 구입시 포인트 안준다고 선언할지도 모르겠어요.

 

shilph

2018-06-30 00:39:20

지금도 문제가 있어 보이는 것이니 조만간 막히겠지요. 은행/카드사도 다양한 혜택을 주면서 각종 방법에 대해서 연구를 하고서 막을텐데도 그걸 우회하는 것을 보면 역시 사람들은 돈이 걸리면 초인적인 힘을 발휘하나 봅니다 대단한 아이디어를 가진 사람이 많은거 같아요

라이트닝

2018-06-29 20:41:54

그나저나 구글 페이, 더블 캐쉬 프로모션은 다 꽝이네요.

shilph

2018-06-30 00:37:59

저는 일단 구글 페이는 건졌네요.

 

꽝, 다음 기회에

lexi

2018-06-30 06:02:47

메리엇 에뉴얼 프리나잇은 새로나온 메리엇 프리미어 플러스카드를 소유한 사람만 받을 수 있는건가요?

저는 지난 12월에 새로 받았어요. 카드 이름은 모르겠네요.^^;; 연회비 $95 냈던거 같아요.

shilph

2018-06-30 08:54:37

기존 구 메리엇 프리미어는 카테고리 5 (8월 부터는 2만 5천 포인트 이하 호텔) 까지 숙박이 가능하고, 새로운 프리미어 플러스는 3만 5천 이하 호텔에서 숙박이 가능합니다

lexi

2018-06-30 11:49:38

감사합니다. shilph님! 좋은 주말 되세요!

Sparkling

2018-06-30 13:36:56

캄사드립니다!!

shilph

2018-06-30 14:35:13

댓글 달아주시는게 더 감사한 일이지요 :)

티메

2018-06-30 13:54:50

앗 제가 어제 발느린늬우스를 놓쳤었군요..ㅋㅋ 

 

거의 다 개악소식뿐이네요..ㅜ ㅜ 

shilph

2018-06-30 14:34:06

심지어 이번 아쿠아 노래도 밝은데 슬퍼요 ㅜㅜ

어메이징레이스

2018-06-30 15:27:26

이번주도 이런저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매리엇 개악을 보니, 빨리 다 털어버리기 너무 잘한 것 같네요. 

내년 1월말 예약이라 살짝 불안하지만... 무슨일이 있어도 가야겠다고 다시한번 굳게 다짐하게 됩니다. ㅎㅎ

그리고 아멕스 카드 더 많은 곳에서 받게되면 그것도 좋은 소식이네요~ 아멕스 스펜딩 채울때 안받는데들 은근 많아서 좀 그랬는데. 

shilph

2018-06-30 16:10:56

아멕스를 인받는 곳은 계속 안받겠지만, 받던 곳에서는 아멕스 이외 카드로 하면 할인 준다는 말은 못하는거죠 뭐

메리엇은 저희도 지금 카테고리 7 날고자고가 있어서 고민 중 입니다. 와이프님을 닥달(?) 해서 갈곳을 빨리 정해야겠어요

마적level3

2018-06-30 21:17:43

아... 박근혜 시절 뉴스 보는 것 같아요... 희망이 ㅠㅠ

실프님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shilph

2018-07-01 00:00:41

그래도 다행이네요. 박근혜 시대가 가고 문재인 시대가 왔으니까요 라고 문꿀오소리가 말합니다

서울

2018-06-30 22:57:45

스벅 직원도 주지않은 정보를 실프님이 주셨네요...공항에서 쓸수있는건 느~~~무좋아요.실프님최고에요...

shilph

2018-07-01 00:01:34

그건 별다방 직원이 러브라이브 팬이 아니라서 그래요

티라미수

2018-07-01 11:55:46

저는 성격상(?) 한 호텔에서 7박, 아니 사실 한 3-4박 이상 할 일도 없어서 날고자고가 크게 아쉽진않아서 그나마 다행인가봐요. 그나저나 우버 그렇게 무서운 서비스였어요? 저 술마시고 집에 밤에 혼자 올 때마다 우버 타는데 그러면 안되는걸까요? ㅠㅠ

shilph

2018-07-01 12:01:45

대부분 안전합니다. 하지만 100만 분의 1 확률도 자기에게 일어나면 100% 확률이니까요. 우버 탑승 전에 미리 연락하시고, 차 번호판 같은걸 다른 식구에게 알려도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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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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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itnorF 2023-07-16 38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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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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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6월 나눔] 버라이즌 플랜 프로모 코드 (타 서비스 변경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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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이런것이 일반적인 건가요? 아니면 제가 까탈스러운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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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lt 카드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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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리 아직도 매력적인 카드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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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 나이트가드 추천부탁 드려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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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 Iceland 12박 (링로드 실패) 여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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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적 포기후 복수국적 아이의 한국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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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att 하얏트 멤버 보너스 선택 어떤걸 하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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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달라진 2024년 콘래드 서울 (일회용품, 110v 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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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분리발권/HND/1시간10분 레이오버/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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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라이즌 딜 - Any old smart phones trade-in credit at $ 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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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보험료 실화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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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라떼 2024-06-14 4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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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를 위한 코너: 아무거나 물어보세요 + 아무나 답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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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입자에게 렌트 어떻게 받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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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 여행 후 간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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