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목대로 체이스 Price Protection 클레임 실패 후기 간단히 남겨 둡니다. 어차피 얼마 안 있어 없어질 베네핏이지만...
결론부터 말하면 책은 Price Protection으로 커버되지 않네요. 최근에 고가 서적을 샀는데 2주쯤 있다가 가격이 꽤 떨어지더라구요. 그래서 statement 나오자마자 클레임 걸었는데 거절되었습니다. 거절 메일에 따르면 예외 조항 중 "Perishables, consumables, and limited-life items, including but not limited to, rechargeable batteries are not covered." 에 걸려서 안 된다고 합니다.
큰 기대를 하진 않았지만 아쉽네요. 혹시 다른 회사의 경우는 어떤지 궁금하기도 하구요.
다시 찾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만 아멕스의 경우도 서적은 해당 항목이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pp관련 묻어가는 dp요. 저는 일일이 신경쓰기 귀찮아 마모에서는 평이 좋지 않았던 earny라는 앱을 계속 살려두었었는데요, 얘네들이 뭘 어쨌는지 몰라도 신기하게 list price 차이로 계속 돈을 받아내더라고요. 그니까 제가 실제로는 쿠폰을 먹여서 싸게 사도 list price가 떨어지면 돈을 꼬박꼬박 받아내네요. 저번에 킨들 10불에 산 것도 14불을 받아냈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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