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메리엇 날고자고 질렀습니다(Alaska+Cat.6)

원래 메리엇 27만 정도가 있었는데 (SPG에서 넘긴)

Maxwell님과 레딧처닝님 등 고수분들의 가르침을 받아

한국 삼성카드 포인트 SPG 전환, 이번 스타포인트 일부 구매(7,500포인트), 그리고 marriott랑 sns 계정 연결을 통한 깨알포인트(약 800포인트 정도? 아직 안하신 분들은 꼭 챙기세요~)해서30만을 만들었습니다.

사실 중간에 다른 분 DP보고 30만에 2~3천 포인트 정도 모자란 상태에서 전화해서 good will로 메꿔주기를 기대하며 travel package 신청 시도해봤는데

운이 없는지 포인트 사서 메꾸라는 안내만 듣고, 또 대기시간도 너무 오래 걸려서 제가 알아서 채웠습니다.

(이 과정에서 바보같은 짓을 한게 스타포인트 -> 메리엇 포인트 최소 전환 단위가 1,000씩인데 딴에는 돈 최소한 쓴다고 7,500 샀다가 500 못 넘기고

 삼성카드 포인트 전환해서 1,000 채워서 넘기는 귀찮은 과정을 거쳤습니다 ㅠ.ㅠ)

여기서 날고자고 하신 분들 및 고수분들께 질문을 드리자면

1. 8월이면 미예약 ecertificate은 포인트로 돌려준다고 해서 베트남 푸꾸옥을 포인트로 예약하는 식으로 해서 진행했는데

   필요포인트는 18만인데 17만 얼마가 모자란다고 하고 ecertificate을 선택하는 과정이 없어서 예약이 제대로 된 건지 ecertificate 사용 방법 여쭤보고 싶고

   (구글에서 검색해서 메리엇 사용 방법 화면 봤는데 저는 ecertificate 선택 화면이 안나오더라구요)

2. 실제로 가서 숙박을 할지는 모르겠으나 일단 예약을 해놓는게 날까요? 8월 지나서 예약취소하면 바로 포인트로 돌려줄까요?

3. 푸꾸옥 말고 추천할만한 아시아 지역 Cat.6 호텔 있을까요?

   푸꾸옥이 가성비 좋다는 평과 별로라는 평, 그리고 플랫에 대한 혜택이 점점 줄어들고 최근에 조식도 무료가 아니라 50% 할인이라는 글을 본 거 같아서요

   (조식과 라운지 해피아워 매우 중요합니다;;;;)

Alaska는 어디에 써야좋을지는 아직 생각도 못했는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