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서 렌트카

1종 보통이 없으시군요! ㅋㅋㅋ

오토요 

매뉴얼은 19세기 

+1

게다가 DCT나 CVT는 일부러 수동으로 만들기도 어렵죠

거기다 기름 한번 넣으면 거의 100불....ㅎㄷㄷ.

요즘 우리나라 거의 오토예요 

그렇군요.  저희 엄마가 예전에 80대 후반에 한국서 메뉴얼 운전 열심히 젖먹던 힘과 아빠의 욕 많이 드시면서 배워서 패스하시자 마자 미국와서 오토매틱 타신 슬픈사연...ㅋㅋ

저는 매뉴얼도 괜찮은데. 영국에서는 가격이 두배나 차이 남에도 불구하고 그냥 오토로 했어요.

왼손으로 스틱을 할 생각하니. 아찔해서요

자마이카도 영국식에 메뉴얼이라 저희 남편 운전하면서 식겁하고 전 소리 지르고...ㅋㅋ. 그때 저희 남편 한 5년 훅 늙었어요.  겁도없이 애들 부모님 태우고 렌트카를 해서 돌아다녔다니...ㅠㅠ. 

메뉴얼요. 같은 가격에 차가 한두단계 좋아지니 전 항상 메뉴얼로 빌려요.

요번에 chase travel  로 하니까 코스코나 그런 웹사이트는 메뉴얼 가격에 오토를 빌리수 있더라구요.  체이스는 무조건 다 오토로 나오는거 같았어요.   그래서 벤츠 c class를 아주 저렴하게 빌렸어요.

저도 예전에 한국서 수동으로 면허를 받았는데 운전은 항상 자동으로만 하다보니 수동으로 하고 싶어도 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wonpal 님 말씀처럼 수동을 하면 선택의 폭이 확 넓어지거든요.

한국에서 렌트하신다면, 적어도 수도권에서는 수동 자가용(세단?)을 빌리기가 어려웠습니다. 저도 비용때문에 수동을 미리 연습해보려고 했었는데요. 차선책으로 오락실 기계 같은 것으로 교육하는 자동차 학원에서 2시간 정도 수업(오락?)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한 5년 전에요.)

그러고 나서 유럽에서 수동으로 렌트했었습니다. 3~4일간 어찌어찌 다니기는 했었는데요. 지금 생각해보면, 위험한 순간도 있었고요. 그 이후에는 그냥 자동으로 렌트하고 있습니다... ㅠㅠ

오토매틱 추가비용 , 얼마예요 ? 100불 . 

스틱 운전 헷갈려서 언덕길에 밀려서 접촉사고, 얼마예요 ?  1000불.

Q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