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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있는 친동생이 방을 싹 청소하면서 사진을 보내왔습니다.
형 이 책들 싹 다 창고에 넣어둔다며 보여준 것들은 세계여행관련책들, 일본,런던,뉴욕,호주,캐나다 여행기등등이었습니다.
모두 제가 군대에 있을때 사서 읽었던 책들이었는데, 당시에 해외에 한번도 나가보지 못했던 저는 해외에 대해서 무척 뭔가 동경을 가지고 있었어요.
그떄 제대를 하고 언젠가 이거 이거를 꼭 해보고 싶다고 자주 되새겨던 것이
시베리아 횡단열차 여행
산티아고 순례길 걸어보기
중국에서 살아보기
일본에서 살아보기
캐나다에서 살아보기
지금까지 캐나다에서 살아보기 하나를 이루었습니다.
중국에서 살아보기를 준비하다가 미국에 이렇게 살게 될 줄은 ^^;;
이제 곧 아부지가 되니 버킷리스트는 한동안 더 이루기 어려워질것 같지만 중요한건 잊는게 아니라 포기하지 않는 것이라 생각하면서
오늘 한번 더 되새겨보았습니다
마모님들의 버킷리스트는 무엇인가요? 다시 되새김질해서 꼭 모두 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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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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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ingfree
2018-07-12 20:38:26
1번은 어떤 이유에서이신지 궁금해요~
샌프란
2018-07-13 00:07:39
거창한 이유는 없고 그냥 딸에게 유럽을 보여 주고 싶은데
첫 도시로 부다페스트를 기억의 습작으로 남겨 주고 싶어서요. 그것도 아빠와 함께한...
그리고 여기가 물가도 싸고 교통 편의도 괜찮은거 같아서요.
내년 봄 목표입니다
주급만불
2018-07-12 18:24:47
제 닉 실현하기요. 쫌만 더 하면 되요~ 한 오백년....
OP맨
2018-07-12 18:29:01
전 아주 괜찮은 RV 버스에 좋은 차(B사) 뒤에 달고 1년내내 미국에 날씨 따라 돌아다는거요.
그러면서 미국 30개 야구장에서 경기 한번씩 보고, 국립공원 섭렵하고, 밤에 술마시면서 별보고, 물론 각지역마다 친구들 만나는건 당연하고요.
겨울엔 남쪽에서 여름엔 북쪽에서 지내면 좋을것 같아요
업스테이트
2018-07-12 20:36:21
어릴땐 해외여행하는거, 결혼하는거 정도가 버킷리스트였다면,
지금은 아마도,
다른분들처럼 미 대륙횡단하기
할리데이비슨 타고다니기 (아내의 반대가 심하기도 하고 돈도 없고..)
보스톤마라톤 참가 (기준기록이 너무 쎄서 (3시간 25분) 꿈만 꾸는 중이구요)
평양 옥류관에서 냉면먹기 (당장은 아니어도 그나마 가능성이 있어보이구요)
10년안에 은퇴해서 고향에 돌아가 살기 (모아놓은 돈이 없어서 이것도 어려워 보이네요....)
언젠가세계여행
2018-07-12 21:36:48
마지막 버킷리스트 저도..!
대박마
2018-07-13 00:47:14
전 유명해져서 까방권 가지고 싶어용.....
nysky
2018-07-13 08:13:56
수영을 할줄몰라서.... ㅜㅜ 하와이 갔을때... 진짜 서핑 한번 해보면 소원이 없겠단 싶더라구요.
듀얼모드
2018-07-13 09:02:18
환생입니다.
별이
2018-07-13 11:32:31
저는 아멕스 블랙 가져보기? ㅎㅎ
외로운물개
2018-07-13 13:44:26
마일모아 쥔장 햔번 만나보는것....ㅎㅎㅎ
11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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