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멕스 쓰시는 분들께 여쭙니다.

1) 개인별로 차이가 있고 언제 카드를 오픈했는지에 따라 다르겠습니다만, 첫 statement는 2주만에 오기도 합니다. 

2) 미리 결제 가능합니다. 하지만 너무 자주 결제하고 쓰시고 하면 까딱 잘못하면 financial review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주의하셔야 합니다. 

2)번에서 지적하신 financial review에 걸린다고 하시니 걱정이 돼서 댓글 답니다. 특히나 아멕스 financial review는 악명이 높더군요. 

제 spg-amex가 리밋이 3000불 입니다.- 세상에 카드 받고 이렇게 적은 리밋은 처음입니다. 그래서 balance 10~20%는 어차피 무리이고 50%를 넘지 않도록 미리 미리 갚고 있습니다.

너무 자주 갚는것이 왜 문제가 되는지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 리밋 올려달라고 하고 싶지만 결국 인콰이어리 하나 또 소모하게 되어 참고 미리 갚아나가는 전략으로 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온라인으로 카드 정보를 보시면 'Closing date' 라고 있는데 그 날짜가 빌이 작성되는 기준입니다. 즉, 그 때까지의 밸런스가 빌에 명시되겠죠.

미리 내는 법은 전화를 하시면 안내를 해주는데 주소와 어카운드 번호를 알려줄겁니다. 그걸 본인의 온라인 체킹 어카운트에 등록한 다음 빌페이 형식으로 보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