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한국 들어갈때와 돌아올때 한번만 비지니스를 탄다면 어떤쪽을 선택하시나요?

저는 오는 길에 비즈니스로요. 아무래도 돌아올 때가 더 많이 지치고 힘들테니까요.

세살짜리면 아주 예쁠 때네요 즐거운 여행되세요

예뻐서 부모님들은 너무 좋아하실거 같은데 저는 힘든 세살이네요^^ 저도안그래도 돌아올때 눈물이 앞을 가릴거 같아서 고민이에여ㅜ 조언 감사합니다^^

들어올때죠. 한국 라운지가 더 좋지 않나요? 참고로 GE가 있으면 더 좋구요. 비지니스는 짐도 빨리나오니까요

Ge있고 pp pass 도있는데 부산에서 인천가서 타니 그땐 라운지 이용도 못햿어요ㅠㅠ jal을타면 일정이 다르긴 하겠지만 그래도 인천 라운지는 사용못하네요ㅠ 저도 인천공항 라운지 사용해보고싶어요ㅠ 음식들이 글케 맛있다던데... 조언감사드려요

윗분들과 반대로 저라면 비행시간 길 때 비즈니스를 할 것 같아요. 그리고 아쉽지만 인천공항에 비즈니스 티켓으로 들어가는 라운지들은 음식은 별루예요. PP카드로 들어가는 라운지들 음식이 좋으니, 이코노미를 타시더라도 카드 혜택 이용해서 들어가실 수 있을거예요.

저도 비행시간 긴 노선으로 비즈니스 탈 것 같습니다.

출발하기 바쁘면 라운지도 못 들어갈 경우도 다반사라...

저도 아무래도 2시간이라도 긴걸 타는게 나을까 생각했었어요. 부산애서 인천 대한항공은 경유시간이 1시간이라 라운지는커녕 면세품 픽업할시간도 없이ㅜ연착되서 슬픈기억이 있네요ㅠ 조언감사해요

+1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저는 주로 돌아올때 이것저것 수화물이 더 많은 관계로 올때 비즈니스를 선호합니다 ㅎㅎㅎ

올땐 짐이 정말 두배로 불어서 오죠^^답변감사드려요

전에 한번은, 갈때는 일등석 올땐 이코노미 탔는데요. 이코노미로 어떻게 오나 걱정했는데 한국서 워낙 바쁘게 돌아다니다보니 올때쯤되어선 무척 피곤한상태가되더라고요. 그래서 뱅기타곤 거의 내내 잤습니다. 원래 뱅기타며 거의 못자는 사람인데.. 그래서 이코노미로도 힘든거 거의 없이 무지 빨리 왔습니다 ㅋㅋ

물론 갈때는 거의 잠 안자고 온갖 혜택 다 누려보았죠 

저두 같은 생각이었어요... 애도 한거 없는디 많이 피곤했는지 꽤 오래자더라구요..조언감사합니다

저도 돌아올 때 타는 편이예요. 저도 두딸아이들 어릴 때부터 혼자 데리고 다녔었어요. 돌아올 땐 맘도 몸도 짐도 두배이상이 되더라구요. 라운지는 생각도 안 해 봤어요~

ㅠㅠㅠ대단하시네요...전 벌써부터 가족이고 친구들이고 어떻게 오겠냐고 걱정이 태산 ㅋㅋㅋㅋ엄마는 위대하네요^^조언감사드려요^^

저도 마일이 부족해서 비즈 이콘 조합으로 많이 해봤는데요. 여행 갈때 비즈 타는게 나은거 같습니다. 와서는 집에와서 쉬면 되니까요. 

^^그러네요...한국갈땐 여행간단 느낌이고 설레지만 돌아올땐 항상 맘이 편했던거 같아요 미국에 고작10년살았는데^^아이러니하네요..조언감사합니다^^

저 역시 돌아올때가. 피곤함과 짐이 확실히 비즈가 편하죠.

갈때는 이콘을 타던 카고에 타던 즐겁죠 ㅋㅋ

ㅋㅋㅋㅋㅋ한국가는 설레임이 크긴하죠 ^^감사해요

저도 무조건 돌아올때입니다. 갈때는 이콘이어도 즐겁습니다 ㅎㅎ

거의 같은 의견들이시네요ㅠ ㅋㅋ고민이 한층 깊어졌어요 ㅋㅋ감사합니다

맛있는걸 먼저 먹느냐... 마지막에 먹느냐... 같은 고민이네요. 

저라면, 한국방문할땐.. 가는것 자체만으로도 기분이 좋으니까..  갈때 이코 타고.. 

돌아올땐 아쉬움을 비지니스클래스 로 좀 달래는거죠. 그리고 올때 짐을 많이 싣는수가 생기니... ^^

ㅋㅋㅋㅋ이번엔 남편이 집에 기다리고 잇으니 오는길이 더기다려질줄 알았는데 그래도 아쉬움이 남겠죠^^ 감사합니다

전 마지막에 먹습니다..끝맛은 좋게 끝나야죠.ㅋㅋ

Jal은 dfw에서 하네다까지 가나요? 나리타에서 하네다로 갈아타야 한다면 3살짜리도 같이 가는데 저라면 ur 써서 댄공 직항 탈듯요. Jal 일등석 탔었는데 음식도 별로고 갈아타야 해서 시간도 많이 들어서 한국 갈때 이용하긴 별로였습니다.

나리타로 바로 가는거 같아요... 저도 첨타는 비지니스라 jal 찾아봤는데ㅜ 별로긴 하더라구여 근디 대한항공도 비지니스 dfw들어오는건 너무 후져보였어요...맘같아선aa새기종으로ㅠ타고싶었는데ㅜ 조언감사해요

아시겠지만 jal의 경우 icn-nrt 구간은 운행을 안해서 hnd까지 이동을 하시던지 댄공 이원 구간을 사용해서 한국을 들어가야 합니다. 제가 알기론 Jal의 경우 gmp-dfw 이동시 당일 연결편이 없어서 하루 일본에서 숙박하셔야 하는 걸로 알고 있으니 jal 비즈니스 이용하시려면 한국 가시는 편이 낫겠네요. 댄공 이원 발권이 베스트 인데 밤 뱅기라서 그런지 좌석이 많지 않더라고요. 

아저는  나리타 경유 부산으로 가는거라 하네다로 갈필요없는걸로 봣는데...잘못본건가요...

아 부산이시군요. 제가 괜한 오지랍을 ㅋ 즐 여행 되세요~

이미 많은 분들이 리플들을 달아주셨네요. 저도 공감합니다.

1. 갈 때의 기대감

2. 올 때의 상실감

3. 늘어날지도 모르는 짐

4. 더 좋은 인천의 라운지

등의 이유로 저도 돌아오실 때 비지니스를 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흐흐 그러네요 3.4번은 해당안되지만 1.2 번이 가장고민되는부분이에요. 감사합니다

dfw면 jal말고 aa비지니스가 낫지않나요?

낮비행기에 비지니스 타는것도 좋은 방법인것같습니다. 밤출발 뱅기는 타면 잠들어서 이코노미 타고도 쉽게 몇번 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Aa가 없더라구요ㅠ 그래서 jal 찾았는데ㅜ 오는거 가는거 둘다 낮비행기에요ㅠ 가는길에는 12시정도에탔던걸로 기억하는데 토탈 2시간정도 잔거같아요ㅜ 죽을쩐했네요ㅠ 조언감사해요^^

저는 돌아오자마자 다음날 일하거나 학교를 가야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어서 돌아오는길이 더 좋았던거같습니다. 확실히 자고오면 담날에 출근하더라도 별로 필요하지 않더라구요

누워서 잠잘자고 오면 너무 좋죠^^ 설레네요 비지니스탈생각하니...감사합니다

저라면 갈때입니다, 좀 멀기도 하고, 한국에 오래 있지도 못하는데 피곤하면 시차적응하느라 더 힘들더라구요

오랫만에 한국가면서 이콘타고 가서 일주일간 시차적응하느라 헤롱댓던 기억이 ㅋ

비즈타고 도착하면 시차적응 하루면 충분한거 같아서 즐겁게 놀다 올수 있고, 와서는 천천히 회복해도 되거든요 - 회사에서 ㅋㅋ

ㅋㅋㅋㅋㅋ그렇죠 올때는 잠좀자고 오더라도 시차적응 힘든건 마찬가지더라구요.. 애가 시차적응을 넘못해서ㅠ 엄마도 같이움직여야해서ㅠ 조언감사드려요

갈때

설레는 맘으로 비즈

올때

빨리 집에가서 눕자 이코

ㅋㅋㅋㅋㅋㅋㅋ딱제맘이네요

갈 때 더 좋은 클래스를 타는 게 좋더라고요. ^^

하ㅠㅋㅋㅋㅋㅋ너무 의견이 갈려서 고민을 더하게 되네요 ㅋㅋㅋ조언감사드려요

전 주로 올 때 더 좋은 클래스를 탑니다. 미국 -> 한국은 시차 적응이 쉽지만, 한국 -> 미국은 시차 적응이 어렵기 때문이라는 현실적인 이유로... :)

근데 전 아무리 남의 나라라지만 그래도 내가 사는 집이 있는 곳이라고 미국 돌아올 때가 훨씬 좋던데, 한국 갈 때 설레인다는 다른 마모 회원님들을 보니 왠지 한국에 있는 가족들에게 죄책감이 드는군요 ㅋㅋ

ㅋㅋㅋ저도 그래요 갈때는 가족 친구보는 설렘이 잇지만 오는길은 뭔가 맘이 편해지는....

우와~~ 저도 이부분이 궁금했는데 사람들이 딱 반반이네요~~ 아 이러면 또 고민하게 되는데~~ 

그러게요....제고민도 원점으로 돌아왓어요...

갈때는 여행에 들뜬맘으로 이콘. 올때 마무리의 아쉬움을 드러누워 알콜로 달래며...비즈

저라면 한국 다녀온 후에 집에서 쉬실 수 있다면 더 오래 타는 가는 경로를 비즈,

한국 다녀온 후 바로나 하루 이틀 후에 바로 출근해야한다면 올 때 비즈 탈 것 같네요. 

저는 항상 후자 케이스라, 고민 없이 올 때 비즈라도 타고 오며 마음을 달랩니다;;;

사실 휴가 갈 때는 뭘 타고 가도 들뜨고 좋으니까 올 때는 출근할 걸 생각하며 몸이라도 편하게 오며 마음을 달래야 해요 ㅠㅠ 외노자의 비애;;;

저는 미국 돌아올때 탑니다. 이유는 윗분들이 다 너무 자세히 설명해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