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락 안싸온날.. 점심 뭐먹나요?

와이프 몰래 평소에 못 먹던 패스트푸드 먹어야죠!! ㅋㅋㅋㅋ 

농담이고 저는 주로 치폴레를 갑니다.

안그래도 치폴레 생각 했는데 ㅎㅎㅎ

보니 맥도날드 모바일로 1달러 버거 판매도 하네요.. 

Soylent 먹어요... ㅎㅎㅎ;;;

이건 뭔가요? 요플레 같은건가요? --;

마일모아에서 소일런트 몰르면 잡혀가요 -3333-

시골농사꾼아들 님은 그럼 잡혀 가신 걸로... 근데 어디로요?

얼마예요님 뒷마당 제일 큰 나무 꼭대기로요..

얼마에요님은 황당하겠는데요.. 나무에 왠놈이 .  ㅋㅋㅋㅋ

나무에서 내려오게 하는데 얼마예요?

Meal replacement drink에요. 몇일 전에 아마존에서 세일할때 올라온 글타래들을 못 보셨군요. 여기 게시판에서 Soylent 검색해보시면 글 몇개 나오니 참고하셔요.

+111111111111111111111111 반가워요 소서노님 >_<

멕시코 식당에서 수퍼 부리또+멕시코 콜라요!

+UNO

달라스/텍사스는 부리또+타코죠 ~

맨하탄입니다...길거리 할랄푸드 먹어요 ㅋㅋ

캬. 좋죠. 처음에 그 고기들이 비둘기 잡아서 만든거라고 농담하고 그랬었는데. ㅋ 그립네요

일때문에 유럽에 살고있는데 뉴욕에서 뭐가 젤 그립냐하면 할랄이라 말합니다.. 하지만 잠시 뉴욕 다녀올때가 있다면 한끼를 할랄로 먹기가 아까워서 (+담 끼니까지 더부룩한거도) 못먹고 온다는게 함정..

최대한 5불짜리 안팎으로 사먹고 싶은데 어렵더라구요. 요즘은 맥도날드 가서 먹어도 8불 나와요.  가장 저렴하고 배 많이 차는 음식은 little caesers 5불짜리 런치팩. 아니면 맥도날드 가서 1불짜리 메뉴 2개와 집에서 가지고 온 음료수. 이렇게 때웁니다. 음료수만 가지고 다녀고 가격 많이 아껴요

쉽지 않죠 한국에서는 5천원에 먹을게 많은데 ㅜㅜ 

맥도날 앱 깔면 데일리 딜이 쏠쏠해요.

요즘은 애니커피 $1, 애니버거 $1

가끔 라지헤이즐넛커피에 쿼터파운드버거 $2에 땡~

헛. 그렇군요 지금 다운 받으러 갑니다 감사합니다

이러면 안되는데....

점심먹고 허전해서 맥날가서 라지 헤즐넛커피 $1 주고 또 먹었어욤...ㅜㅜ

귀찮아서 회사 식당이나, 서랍 안에 있는 컵라면 먹어요 'ㅅ';;;

이거 좋은 방법잉네요~ 서랍에 컵라면 좀 쟁여둬야겠어요 ㅎㅎ

할인해서 산 홀푸드 기프트카드로 홀푸드에서 먹었습니다 ㅎㅎ

원래는 무조건 라멘이었는데... 맨날 가던 식당이 멀어져서 이제 못 가요. ㅠ_ㅜ

연구실로 배송시켰습니다. 캐비넷안에 쟁여놨어요. 

오 컵반 좋네요.

하나에 얼마인가요? 어디서 사죠?

Hmart 온라인에서 사는데 세일 안하면 비싸요. 세일할때 쟁여놔요. 

저거 저도 종종 먹는데, 맛은 있더라구요... 그런데 배가 안차서.... ㅎㅎ

정말 몇숟가락이면 끝나죠? ㅎㅎ 

오!!!!!!!!!!!!!!!!!! 처음 봤어요 

양이 작죠..그래서 전 햇반을 따로 챙겨 가지고 컵밥은 큰 햇반과..원래 있던 작은 햇반은 컵라면과 먹습니다.

빅맥 + 치폴레 오늘 생일이신가요 완전 부럽습니다! 

이런 사치는 생일에도 부담되요

우버이츠죠. ㅋㅋ 아플 사용해서요.

전 치폴레, 파네라, IHOP, Panda express 중에 하나요.

자주가 아니라면 그냥 굶습니다. 물을 좀 많이 먹으면 허기는 안 오더라구요.

그래도 점심인데 물로 허기를 달래신다니..

마음이 짠 하구먼유.

다이어트 효과 생각하셔도 거르지는 마시..옵..

동부 - Five guys, Chick-fil A

서부- In-N-out

전국 - Panera bread

한인타운 - 짜징면 짬뽕

페이버릿은 파네라이긴 한데... 보통은 걍 귀찮아서 건물에 입주한 델리로 갑니다. ^^

ㅋㅋㅋ 윗분들 말씀하신대로 어제는 맥도날드 빅맥 $1에 커피 $1로 점심 먹었고 오늘은 근처 멕시칸 집에서 부리또 사먹는 중이네요 ㅎㅎ 다들 생각하는게 비슷비슷한 모양입니다. 버거는 건강 생각해서라도 그만먹어야 하는데 말이죠 ㅠㅠ

짬뽕 먹으러 갑니다...^^

마모님들 중에 점심에 짬뽕 먹을 수 있는 복된 곳에 사는 분들이 얼마나 될까요...?

옛날 시골촌구석에서 학교 다닐때 진짜 짬뽕이 사무치게 그리웠는데....

가장 간단한 굶식?

공용 냉장고 냉동실에 챙겨둔 냉동피자를 전자렌지에 데워 먹습니다. :)

케비넷안에 컵라면 두개정도랑 과자 한봉지는 비상식량으로 두고요

그 전날 도시락을 못싸면, 칩폴레나 인앤아웃 케인즈 보통 사먹어요.

1. Soylent Cacao

2. Chobani Flip + Wheat Germ

3. Kind Roasted Jalapeno Bars

야채도 드셔야죠...

전 저게 매일 점심이예요. 돌아가면서 먹으면 별로 질리지도 않구요. 아침엔 커피랑 과일 한 봉지씩 들고 나가구요. 블루베리, 사과 자른 거, 포도 등등 돌아가면서요. 요새는 레이니어 체리가 맛있더라구요. :-)

완전 도시락 수준 이네요...ㅎㅎㅎ

그쵸? 2주에 한 번씩 채워놓으면, 아침에 커피랑 과일만 달랑 들고 가면 돼요. ㅎㅎ

저렇게 먹으면 배가 부르시나요?

저는 1,2,3번 다 먹어도 배가 안찰거같은데요 ㅎㄷㄷ 살빠지겠어요.

Soylent는 400칼로리라 마시고 나면, 마실 때 배가 부르진 않은데, 배고프다는 생각도 안 드실 거예요. Chobani flip은 씹을 게 있어서, 은근히 음식을 먹는다는 느낌을 주고요. Wheat germ 한 두 스푼을 더 추가하면, 꽤 든든해요. 그로서리에서 세일할 때 하나 $1씩인데 종류별로 사다놓으면 질리지 않게 먹기 좋더라구요. Kind roasted jalapeno는 다른 에너지바들이랑 다르게 단 맛 보다는, 살짝 스파이시하고 짠 맛이 나서 싫증이 잘 안 나구요. 대신, 저녁을 6시-6시 반이면 먹긴 합니다. 

아니 이게 점심이라니............................ 저는 역시 돼지 ㅜㅜ

반대로 점심은 뭐 싸가시나요? 전 싸갈게 없어서 항상 밖에서 사먹어요; 

남은 음식 싸가요. 애기 미역국 남은거 ㅎㅎ 파스타 남은거. 괜찮습니다~

그럼 음식은 회사에서 데워먹는건가요? 전기파걱정에 최대한 전자레인지 안돌리려는데 제가 너무 예민한건지.. ㅎㅎ (이미 주변이 온통 전자파인데 말이죠)

네 전자렌지 엄청 돌리긴 하죠. 이젠 전자파는 이제 뭐 ㅋㅋ 말씀하신데로 너무 많이 받고 있어서요

전날 먹은 저녁이랑 샐러드 한통 보통 싸가요.

저녁은 일부러 양을 좀 많이 해요.

한동안 구운 닭가슴살이랑 샐러드를 싸갔었는데, 매일 준비하는게 너무 힘들더라구요 ㅎㅎ 저녁 양을 많이 하는거 좋은 방법이네요. 

최근 맥도날드 모바일 쿠폰 먹여서, 빅맥, 더블 피쉬버거, 스테이크 에그 머핀 등등 1불에 햄버거 단품 하는 것 애용중입니다. 강추입니다!

스테이크 에그 머핀 정말 맛있더라구요.

집에서 싸오면 맛없어서 항상 사먹어요.  ㅎㅎ. 사실 귀찮아서 못싸와요.   뉴욕이라 먹을께 엄청 많네요.  오늘은 일본 uni ikura don 에 냉메밀국수.  

저도 집에서 싸가지고 다니는것보다 점심시간 만큼은 오피스 밖으로 나가는게 좋더라고요~~ 다 먹자고 하는 일이잖아요 ^^

비 내리는날에는 우버이츠나, 창밖을 보며 먹는 생생우동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