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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요즘 AYCE 맛난데 어디에요?) LA 여행일정 검사

티메, 2018-07-22 10:41:26

조회 수
4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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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질문 하나 있어서 질문 드리러 왔어융

 

요즘 다운타운에 AYCE 고기 맛있는데 뭐있나요? 한식은 아직도 복창동 순두부집이 대세인가요? 

저희는 입맛이 싸구려라 싸게싸게.. 런치로 먹고 오려구요 ..ㅎㅎ 

 

 

 

 

 

 

--------수정본 (7/23), 여자친구 한테 보여줄거라 편의상 영어로요;;

Plan for Los Angeles Trip

 

September xx, 2018

 

 

6:00 AM: Flight to LAX airport

 

7:25 AM: Arriving at LAX airport

 

8:30 AM: Picking up Silver Car

 

8:30 AM: Driving to Disneyland

 

9:30 AM: Check In & Park at Days Inn Wyndham Anaheim West

 

(We can perhaps Uber or Walk and save $20 on parking!) Never mind let’s take our Audi!

 

6:30 PM: Reservation at Blue Bayou, the restraunt by the boat rides.

 

ALL DAY: ENJOY DISNEYLAND

 

 

 

Around Midnight: After Firework, going back to hotel and sleeping

 

 

 

September xx, 2018

 

 

8:00 AM: Waking up and getting ready

 

8:30 AM: Brief Breakfast at the Hotel

 

9:00 AM: Driving to Art Work DTLA

 

10:00 AM: Taking pictures and enjoying brunch near Art Work DTLA (Egg Sluts!)

 

11:00 AM: Driving to “The Broad” (Can make a reservation on August 1st!)

 

12:00 PM: Taking pictures and looking at cool stuffs such as Infinity Mirror Room, going to “Walt Disney Concert Hall” and “The Last Bookstore”

 

3:00 PM: Checking in at Ritz Carlton Los Angeles

 

4:00 PM: Driving to “Café Bora Los Angeles”

 

5:00 PM: Taking pictures and heading to “Americana Glendale” for dinner

 

6:00 PM: Parking and dinner at Din Tai Fung (Dumplings yay!)

 

8:00 PM: Going to Griffith Observatory for romantic night view of Los Angeles (You MAY have to hike up a bit, huge thanks to La La Land)

 

10:00 PM: Late night Drive at LACMA (the lights pics you always see on Instagram)

 

Coming back to hotel and resting

 

 

 

September xx, 2018

10 am: Sleeping in and waking up late

 

11 am: Going to Vista Hermosa Natural Park for cute photos

 

1 pm: Having a lunch at The Pan’s or Howlin’ Ray’s  (Fried Chicken + Waffles) <-> This can be breakfast alternatively, if hotel doesn’t hook us up a free breakfast

 

2 pm: Going to CGV Center for Bingsoo and Somi Somi!

 

3 pm: Driving to “The Getty” and enjoying another day of Museum! Cool stuffs!

 

5 pm: Driving by Santa Monica (Probs much traffic), Venice, and Marina Del Ley

 

 

 

Having the last dinner and heading back to LAX

 

 

 

 

 

 

 

 

 

여러가지 의견들을 모아 계속 정리해나가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그리피스와 아메리카나는 저녘시간이 더 좋다는 의견들이 많아서.. ㅎㅎ 

 

 

 

 

 

 

 

 

 

 

오늘 글을 두개나 쓰네요. 숙제 검사 받으러 왔습니다.

 

총 2박 3일 약간 강행군 일정입니다.

 

첫째날

 

- 오전 6시 : SMF에서 LAX로 출발

- 오전 8시 30분: 짐 찾고 실버카로 가서 차 픽업

- 오전 9시 30분: 디즈니랜드 근처 호텔에 주차해놓고 걷거나 Uber 이용, 디즈니랜드 파킹은 $20이고 우버는 아멕스플랫 크레딧 으로.. 

 

그렇게 하루종일 디즈니에서 놀다가 불꽃놀이 보고 호텔에 와서 잠자기

 

둘째날

 

-오전 8시: 기상과 준비

-오전 8시반: 호텔에서 아침 "간단"하게 먹기, 어차피 뭐 많지도 않을듯..

-오전 9시: Cafe Bora Los Angeles 로 출발(요즘 뜨는 힙하고 사진 찍기 좋은 카페? 여자친구가 가고싶데요.) 사진 찍고 역시 군것질 좀 하다가

-오전 11시: Griffith Observatory로 이동, 올라가서 사진찍고 놀고 LA 경치 한번 구경 (수요일 평일 오전 11시쯤이면 오전 하이킹 하는사람들도 좀 빠질거같아서요.)

-오후 1시: 만두라면 사족을 못쓰는 여자친구를 위해 Glendale Americana에 있는 Din Tai Fung에서 점심을 먹고 구경을 합니다. (아무 스토어에서 뭘 살시 아메리카나 주차 3시간무료)

-오후 3시: Los Angeles City Hall 에서 전망대 구경 ( @라이트닝 님 감사합니다).

-오후 3시반: The Broad 박물관에서 Infinity Mirror Room 같은 멋있는 전시관 구경, 차는 박물관에 냅두고 걸어서 Walt Disney Concert Hall에도 걸어다녀올 예정 (@jeong 님 감사합니다) 

-오후 5시: 리츠칼튼에 체크인 

-오후 6시: 저녘 먹으러 나감 (태국음식이나 리틀 도쿄로 가볼생각인데요!) 

-오후 8시: CGV 타워에 가서 빙수한그릇 땡겨주시고..

-오후 9시: LACMA에 가서 전구들 가득한데서 프로필사진 몇장 찍어주고요..

 

이날 일정은 끝입니다.

 

셋째날

 

-오전 10시: 느긋하게 일어나서 아침을 먹습니다, 호텔에서 주면 좋지만 안줘도 LA 시내에는 먹을게 많으니까요. 밥안주면 Egg Slut 가볼려구요.. ( @어메이징레이스 님 감사합니다) 

-오전 11시: Vista Hermosa Natural Park가 가까워서 살짝 살짝 걸어당기면서 사진 찍어줍니다. 여기도 사진찍기 좋아요.

-오후 1시: Roscoe's Chicken and Waffles 에 가서 오바마 세트를 먹어줍니다. 제가 튀긴 치킨과 와플의 기막힌 콤비네이션에 대해 극찬한적 있는데, 아직도 안믿습니다.

-오후 2시: 공항가기전에 Marina Del Lay를 한번 스윽 돌아봐 줍니다. ( @드리머 님 감사합니다! ) 

-오후 3시30분: 차 반납하고 LAX에 체크인합니다.

-오후 5시: SMF 로 출발! 

 

**걱정돼는건 역시 LA 트래픽이요. 몇년 살아봤지만 여기 트래픽은 진짜 예측불허라서 - -;; 이동시간 감안한다고 넉넉히 잡으려 했는데도 짧은 여정에 LA 관광 한번도안한 여자친구 보여주고싶은게 너무 많네요. 시간은 굳이 1분1초 맞혀서 다닐게 아니라, 대충 저렇게 다닐 예정이다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시차 문제, 제가 미국에 귀국하고 3일 지나서 하는 여정입니다. 운전은 다 제가 할텐데 저 체력은 의외로 좋아서 제가 보기엔 할만해보이는데요. 혹시 이 부분도 의견(혹은 질타)이 있으시면 달게 받겠습니다 (..) 

 

**혹시 여기에 넣거나, 뺴거나 하기 좋은것들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여자친구는 LA 초행길이라 일단 다 Yes 입니다! 

 

감사합니다 :) 

 

70 댓글

BlueVada

2018-07-22 10:45:31

Ding tai fung에서 식사하시면 바로 옆 발렛파킹에다 차 맡기면 4시간 free입니다. 식당에서 발리데이션 티켓 받아가면 되여. 그식당 기본으로 30-40분은 기다려야 하니까 발렛하시고 식당가서 이름 올려놓으면 나중에 문자로 알려줄거에요~ 티메님이 저희 집 근처로 놀러오신다니 한번 슬쩍 식당근처로 가보고 싶네요..ㅋㅋ 좋은 여행되시길 바래요~~

티메

2018-07-22 10:49:39

오 4시간 이나 해주는군요. 발렛도 무료.. 최곤데요...ㅋㅋ

기다리는 시간이 조금길지만 아메리카나니까 걸어다니면서 배나 좀 비우고 기다리죠 뭐..ㅋㅋ

 

꿀팁감사합니다, 글렌데일 동네 깨끗하고 좋은데.. 완전 좋은데 사시네요 -333- 감사합니다 ㅋㅋ 

BlueVada

2018-07-22 14:03:10

아..갠적으로 추천하는곳 있습니다.

산타모니카 가는길에 잠시 들르셔도 될듯한데. Getty Center 좋습니다.파킹비만 내면 뮤지엄은 free에요. 2시간이면 충분히 다 돌아보실수 있습니다~

티메

2018-07-23 04:16:17

오 감사합니다.. 제가 게티를 깜빡하고있었네요. 저 게티 완전 좋아합니다.

 

아예 3일째 리턴 비행기를 밤 10시쯤으로 해서 3일째에 넣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4시간

2018-07-22 10:56:21

오호~ LA 놀러가게되면 이 스켸쥴 따라하기 하면 되겠네요 ㅎㅎ

할리우드 싸인 있는쪽까지 말타며 경치 구경하기는 어떤가요? 배틀트립인가?에서 보니까 좋아 보이던데

티메

2018-07-22 11:18:52

할리우드 싸인이 사실 그~렇게 멋있진않아요..@.@ㅋㅋㅋ 

가까이 가려면 그리피스천문대에서 하이킹 하시면 바로 뒤까지 갈수도있긴한데 시간상..ㅎㅎ

 

다음에 LA또 기회가 있으면 한번 해보고싶어요..@.@ 요번 여행은 강행군으로 거의 오행사 투어급으로 하는거라;; 비스타 파크나 그리피스에서 작게나마 보이는 할리우드 사인으로 만족하려구요. ㅎㅎ

AJ

2018-07-22 11:05:20

엘에이 오신다니 환영입니다. 

둘째날만 사족을 좀 달게요. 

 

1. 카페 보라를 오전에 잡으신 이유가 있나요?  제 기억으로 여기는 간단히 디저트 먹는 데라 기왕 오전에 움직이실거면 3가길에 있는 많은 브런치 가게 추천합니다. 아니면 다운타운 아트디스트릭에 있는 브런치 가게 들렀다가 브로드/시티홀 끼는 것도 좋구요. 

2. 그리피스 천문대는 아무래도 저녁 시간에 가셔야 멋진 야경을 봅니다.  

3. 아메리카나는 평일이라도 많이 붐빌수 있어요. 그점 염두하시고 동선을 짜세요.

 

하지만 여친이랑 있으면 낮에 경치를 보던, 오랜기간 자리를 기다리던 뭔들 안 좋겠습니까.   

티메

2018-07-22 11:16:53

ㅋㅋ 감사합니다!

 

1번은 큰 이유는 없고 아침간단히 하고 점심전 군것질을 하기 위해서..@.@ 

 

2번은 저도 생각 많이했던부분인데요. 아직도 고민고민 입니다.. 전 낮밤 둘다 많이가봐서, 근데 생각해보니 밤이 더 감명깊었던듯해요.

 

3번은 아메리카나가 제 나와바리가 아니라 잘 몰랐습니다 -_-;; 한번 각잡고 검토 한번 더해봐야겠군요! 

 

좋은 팁들 감사합니다! 

헤이즐넛커피

2018-07-22 11:25:46

셋째날 점심 식사 후 마리나 델 레이 둘러보고 공항에 렌트카 리턴까지 한 후에 5시 비행기를 타는 건 너무너무 빡빡한 일정이예요. 요즘 LAX가는 길이 (특히 공항으로 빠지는 exit 에서 departure building 까지가 운 나쁘면 평일에도 한시간이 걸릴 수도 있거든요.) 엄청나게 막혀요. 마리나 델 레이는 아쉽지만 빼고 여유있게 식사하고 공항에 미리 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티메

2018-07-22 11:27:30

감사합니다! 작년 저맘때 웨딩땜시 갔을때는 길이 안막혔었던 기억인데 역시 LAX는 LAX네요. 말씀해주신부분 고려해서 여자친구한테 아예 비행기 시간을 좀 늦춰볼까 물어봐놨습니다. 감사합니다! 

헤이즐넛커피

2018-07-22 11:49:17

에그 슬럿 아메리카나 앞 (바로 길 건너에 쉑쉑 버거랑 나란히 붙어 있어요)에도 있어요. 딘타이펑 드시러 어차피 아메리카나 오실 거라면, 점심/저녁을 여기서 해결 하시고 아메리카나 앞의 분수대에서 나오는 음악이랑 분수쇼를 감상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은데... 이럼 일정이 너무 꼬이나요? 아메리카나 쇼핑몰 주차는 시간 제한/주차비가 있지만, 한 블락 떨어진 인앤아웃 건물에 주차하고 걸으시면 주차비/제한 시간도 없어요. 

티메

2018-07-23 04:17:49

오 그렇군요.. 그건 몰랐네요. 아메리카나 밤에 가는게 예쁠텐데(덥지도 않을거고..) 다만 문제는 여자친구는 현재 질보다 양을 원하고 있어서 이것저것 많이 보고싶어하는 눈치네요. 한번 상의해볼게요! 감사합니다 :) 

민데레

2018-07-22 11:58:57

+1

 

요즘 lax는 105fwy에서 exit하시면 거기서부터 터미널 기본 20분이상은 생각하셔야 해요....

 

 

하지만.........마리나델레이에서 가시면 링컨길 타고 로컬로 가시면 시간 세이브 많이 됩니다...실버카는 공항 터미널에서 리턴 가능한가요??? 적고보니 그게 문제이네요..그리고  절대 어라이벌로 가셔서 한층 올라 가세요...그게 빨라요..!!!^^

티메

2018-07-23 04:19:02

역시 악명높은 LAX 군요. 평일 오전 출퇴근 시간만 그러는줄 알았는데 평일 오후에도 그런가보네요;; 어라이벌에서 올라가는건 몰랐어요..@.@;; 실버카 리턴도 함 확인해봐야 겠어요. 어차피 요래저래 3일째 몇시간 더 시간을 늘렸으니 느긋하게 다니려구요. 

렝렝

2018-07-22 11:35:04

엘에이 다운타운에 있는 에그슬럿은 언제가도 줄이 엄청 깁니다... 늘 갈때마다 Eggslut을 한바퀴 돌 정도로 줄이 많던데(한 50명??) 다른데서 먹어보셨으면 추천하지는 않습니다.(베니스 비치에도 있고, 라스베가스에도 있고). 그래도 아침에 Grand Central Market 가시면 이런저런 먹을꺼는 많으니 가도 좋으실꺼 같습니다! 바로 건너편에 블루바틀이 있어서 더우면 그쪽으로 피신 가셔도 되고요ㅎ

아 그리고 엘에이에 지인이 올때마다 데려가는 The Last Bookstore는 놀러온 분들을 실망시켰던 적이 없었던거 같습니다.ㅎ

티메

2018-07-22 11:38:48

50명 후덜덜한데요... 그냥 그랜드 센트럴 마켓으로 갈까봐요;; 

저는 개인적으로 The last bookstore 이 그냥 저냥 그랬거든요. 혹시 제가 모르는(?) 이유들로 사람들이 좋아할 이유가 있을까요? 저는 그냥 그랬지만 여자친구는 책을 좋아해서 또 좋아할수도 있으니까요..@.@

렝렝

2018-07-22 12:05:32

에그슬럿이 그랜드 센트럴 마켓에 있습니다! 가셔서 에그슬럿 슬쩍 줄 보시고 많이 없으면 에그슬럿 드시고 아니면 그랜드 센트럴 마켓에서 드셔도 되죠ㅎ

사실 The Last Bookstore는 저도 그냥그랬는데(남자) 보통 여성분들이 좋아하시더라구요. 인스타용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그런거 같기도 합니다ㅎㅎ

티메

2018-07-23 04:19:17

오 그렇군요! 완전 감사드립니다 :) 

어메이징레이스

2018-07-22 14:17:54

CGV 설빈 가실 계획이시면, 그 옆의 아붕에서 붕어빵 아이스크림도 드셔보세요~ ^^

그리고  Roscoe's Chicken and Waffles 여기 좋아하시는 곳인가요? 저도 오바마가 좋아한다 어쩐다 한참 유명해졌을때 한번 가봤는데, 실망했던 기억이.. ㅠ

치킨 앤 와플 맛있다 생각했던 곳은  The Pan 이라는 곳 한군데 였는데... 여기는 가디나랑 롱비치 밖에 없어서 위치가 좀 애매하네요. 

근데, 진짜 알차게 잘짜셨네용~ ^^ 

티메

2018-07-23 04:21:34

헐 제 여자친구 붕어싸만코 환장해요. 가끔 한인마트에 뭐 사러가면 꼭 옆에서 싸만코 사달라고 조르는데..

안그래도 언젠가 붕어빵아이스크림 사진을 보더니 이거 먹으러 가자고 이거 먹으러 가자고 그랬는데.... 이번에 먹이겠네요 ㅋㅋ

 

저는 갠적으로 로스코 괜찮았던 기억인데(그때 또 아멕스 오퍼도 있었어요 ㅋㅋ) 그것도 2년전이라 요즘 대세는 The Pan 인가요? 두개다 보여주면서 여자친구한테 선택하라 해야겠네요! 사실 이 플랜은 뭐 누구 LA 놀러올때마다 자주 써먹던 플랜이에요..ㅋㅋ 감사합니다! 

어메이징레이스

2018-07-23 14:59:45

붕어아이스크림 먹고 싶어했담 넘 잘됐네요~ 맛이 몇개 있는데... 트라이해보겠다하면 다 맛볼 수 있으니 맛보고 주문하세요~ 

자주있는 기회가 아니니 젤 맛있는거 드셔야지요~ ^^

TheBostonian

2018-07-22 16:55:31

에이~ $20 아끼자고, Audi까지 빌려놓곤 "걷거나 Uber 이용".. 정말요?  여자친구 데리고?? ㅎㅎ

 

다른 분들도 말씀 주셨고 티메님도 많이 가봤다고 하셨지만,

저 개인적으로도 Griffith는 해질녘 추천이요.

Sunset 보기에도 좋고, 야경 보기에도 좋구요.

근데 지금 일정으론 11시로 잡아두셨는데, 평일엔 12시 noon에 여는 듯요.. 물론 건물 안에 안 가고도 경치 감상은 되지만..

 

Americana도 분수쇼도 있고 조명이 화려해서 약간 어둑할 때 가는게 좋긴 할텐데..

뭐 야경 보자고 다 밤에만 다닐 수도 없고..ㅎㅎㅎ

 

암튼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요!

 

티메

2018-07-23 04:23:05

아우디 빌리기 싫은데 아우디가 허츠 보다 싸더라구요.. 전 25가 안돼서 AAA로 Young Driver fee 면제해주는 허츠아님 렌트못해요..-_-;;

근데 맞는 말인거같아요.. 걍 가서 주차해야겠어요 ㅋㅋ

 

대대로 일정을 좀 손봐야겠어요. 그리피스랑 아메리카나가 가까우니까 저녘쪽으로 옮기고 이것저것 바꿔보려구요.

 

감사합니다! 

헤이즐넛커피

2018-07-23 07:10:08

그런데 주차비가 문제가 아니라 디즈니 주차하고 들어가면 시간을 '아주' 많이 잡아먹어요. 주차 타워에 주차하고 내려와서 트램으로 갈아탄 후에 입구에 내려서 씨큐러티 체크하고 걸어들어가는 시스템이라서요. 불꽃 놀이 끝난 직후에는 사람들이 쏟아져 나오기 때문에 한참 기다려야 트램을 탈 수 있구요. 호텔이 걸을만 한 위치라면 차라리 들어갈 때는 우버, 나올때는 그냥 걷는 게 훨씬 빠를 수도 있는데... 

티메

2018-07-23 07:47:47

아................. 또 고민이........ 

헤이즐넛커피

2018-07-23 09:29:56

ㅋㅋ 그냥 모른척 하고 있을 걸 그랬나요? 근데 우리 큰애가 꼬꼬마 일때 3년 연속으로 연간 회원권 끊어서 줄창 다녔거든요. 공원 폐장하고 줄서서 트램 기다릴 때면 '난 누구, 여긴 어디?'의 상태가 되기 때문에 1분이라도 빨리 숙소로 돌아가는 게 최선입니다. 결정하기 힘드시면 여친에게 토스하심이... 

티메

2018-07-23 10:16:40

아 그렇군요...ㅋㅋ 감사합니다 여자친구한테 토스해야겠어요 ㅋㅋㅋㅋ

칼리코

2018-07-22 19:54:49

2주전에 엘에이 다녀왔는데요.

디즈니랜드는 안가봤지만.  성인 둘이면 유니버셜 스튜디오가 낫지.않나 생각되네요.

Express 티켓은 꼭 사셔야하구요.  줄이 너무 길어요. 정말.사람.많아서 기절할 뻔. ㅋ.

익스프레스 있으면 하루면 다 돌아보고 마지막에 9시쯤 해리포터 야경쑈 보고 나오면 됩니다.

익스프레스티켓 비싸지만.돈.아깝지.않았어요! 

티메

2018-07-23 04:24:48

저도 유니버셔 좋아하는데요..ㅠ.ㅠ 여자친구가 디즈니 광팬이라.. 

더더욱이 저랑 여자친구 유니버셜 공짜로 들어갈수있거든요.. 근데 디즈니가 좋다해서 .. 요 몇달간 Sams 랑 타겟으로 기카싸게 사서 쟁여놨어요.

 

아직 해리포터 열리고나선 못가봤는데 아쉽네요. ㅜ ㅜ 

드리머

2018-07-22 20:05:37

리틀도쿄에서 저녁보다 ... 그냥 한타에 가서 맛있는거 먹고 빙수 먹는게 더 나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Roscoe's Chicken & Waffles 보다 요즘 핫한 Howlin Ray's 가세요.  훨씬 맛있습니다.  (단점은 시간 잘 못 맞추면 줄이 길어서 기다리는데 1시간+ ㅠㅠ 그 이후 스케줄 다 조정하셔야 할 겁니다).   

티메

2018-07-23 04:26:21

아... 로스코가 한물 갔나보네요.. @.@..

 

한타에 맛있는게 뭐있을까요? 하긴 뭐 한타에 맛없을게 없긴하겠지만...;; Howlin Ray's, The Pan 둘중하나로 가서 먹어야겠군요. 스케줄이야 뭐 둘이 놀러온건데 조정하면돼죠..ㅋㅋ 감사합니다 ! 

프로셀

2018-07-22 20:12:07

.

티메

2018-07-23 04:28:59

ㅋㅋㅋ 626 나이트 마켓 갔다가 9천마일 탄 제 붕붕이 차에 못박혔던거 기억나네요. ㅋㅋ

 

완전 땡기는데요.. 아케이디아 좋죠, 비싸고.. 괜히 강행군하는데 그리피스 밤에 가서 주차 저 밑에 하고 한참 걸어가야 할까 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밤에 꼭 가야겠군요...ㅋㅋ  감사합니다! 

짠팍

2018-07-22 21:10:18

가까운 거리 uber도 좋은데, 요즘 Bird라는 전자 스쿠터도 시간 나시면 함 타보세여~

 

해변에서 타면 겁나 잼나다고 하던데, 저는 도심에서만 타봐서...  그래도 짧은 거리 이동할때는 한번쯤 경험으로 잼나는것 같아여~  타실때 안전! 챙기시구요.

티메

2018-07-23 04:29:52

기회돼서 해변가에서 한번 타보고 싶네요.. 여자친구 절대 이런거 도심지에서 못태웁니다..ㅋㅋ 

동차합격

2018-07-22 21:12:13

1. 글렌데일까지 가셨으면 Porto's Bakery 한번 들리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티메님은 이미 가보셨을 듯 하나...지점은 몇 군데 더 있습니다.

(참고 링크: https://www.yelp.com/biz/portos-bakery-and-cafe-glendale)

 

2. LAX는 민데레님이 언급해 주셨듯이 어라이벌 층 (1층)으로 진입하는 것이 요즘 로컬 대세인것 같습니다. 우버때문에 그런지 디파쳐 레벨은 답이 안나와요.

마리나델레이 링컨길에서 온다면 우측으로 붙어서 디파쳐 레벨로 진입하는 램프가 엄청 막힐텐데, 그냥 1,2 차선 타시고 램프를 지나치신 후 센츄리길에서 우회전해서 들어가면 됩니다. Fwy에서 온다면 105 말고 그냥 405타고 센츄리에서 내려서 눈치껏 디파쳐 막힌다 싶으면 어라이벌로 빠져서 들어가면 되고요.

티메

2018-07-23 04:30:57

1. 포토스 한번 데려가려고 했는데 여기 일정에 안적혀있네요. 여기는 정말 대박이죠.. 꼭 데려갈겁니다. 완전 사랑해요 Portos.

 

2. 정말 감사드립니다! LAX가 정말 노답이군요. 

푸른오션

2018-07-23 12:32:41

걍 딴소린데요. 이런 계획을 이렇게 정성으로 준비해서 짜주는 남자친구를 둔 여자친구님은 전생에 무슨 좋은일을 많이했길래 이런복이 터졌을까나요. 부럽습니다 ^^ 잼나게 다녀오세요~~ 어차피 엘에이는 또 오고 또오고 그러면되니까~~ 일단 이렇게 계획은 짰다가 결국 와서 하루이틀 빡세게 다니다가 막날에 급 피곤하고 그러면 걍 다 쿨하게 내려놓고 쉬시고 그런것도 괜찮아유.

크레오메

2018-07-23 15:08:41

+1 티메님 여친은 복받았다............. and 스트레스 받을지도 모르겠다..... 일정이 너무 빡빡해서 ㅋㅋ =_=; 

티메

2018-07-24 09:12:01

에이 아니에요, 여자친구 만난 제가 복받은거죠..ㅋㅋ 제가 잘해야지욧

 

하다가 피곤하면 좀 쉬엄쉬엄하려구용..ㅎㅎ 감사합니다! 

Honeydew

2018-07-23 16:59:09

브로드 뮤지엄은 우선 가시자마자 거울의 방 예약부터 하세요.  사전 예약이 안되고 입장해서만 예약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 티켓은 전시관 사전 얘매와는 관계없이 미술관 먼저 도착해서 신청하는 사람순으로 입장 가능해요. 문 열리자마자 가시는거 아니면 2-3시간은 기다리셔야 할거예요. 오후에 가시면 이미 당일 표 매진이구요.  우선 한 번 미술관 입장하시면 아무때나 다시 입장이 가능하니 거울의 방 시간에 따라서 다른 곳 먼저 갔다가  다시 미술관 가셔야 할 수도 있을테니 일정 조정 가능하게 짜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미술관은 한시간에서 두시간 정도면 보실거 같고, 전시 중에 비디오설치 전시 The Visitor 강추합니다. 초기부터 있었다가 전시가 끝났는데 인기가 많아서 다시 시작했어요. 아주 로맨틱한 전시입니다. 거울의 방 예약은 문자로 순서가 올 때 알려주고, 그 문자 보여주고 미술관 재입장하시면 되요. 

 

다운타운 Art Walk는 Art District 를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그랜드 센츄럴 마켓이 있는 쪽은 아니고 거기서 1마일 정도 떨어진 곳이라 걷기엔 좀 멀수도 있어요. Art Walk 프로그램은 매 달 둘째주 목요일 저녁에 하는 스트릿 이벤트예요, 아니면 그랜드 센츄럴 마켓에서 시작하는 다운타운 벽화 투어로 한 시간 정도 다운타운 걸어다니며 설명 듣는건데 주말에만 해요. 아트 디스트릭으로 가셔야 다양한 벽화들과 멋진 상점들, 레스토랑들이 모여있어서 구경하기 좋아요. 다운타운 자체가 크고 넓게 퍼져있어서 다 걸어다니긴 좀 힘들거든요. 아트 디스트릭에 요즘 핫한 많은 식당들이 있어요.  Hauser & Wirth 뮤지엄 야외에 Manuela 식당 추천합니다. 뮤지엄도 입장료 무료이고 전시 좋구요. 그랜드 센추럴 마켓 쪽에는 마켓 외에는 구경할 게 별로 없구요. 평일에 가시면 아트 디스트릭 쪽에는 스트릿파킹이 많아서 주차가 수월합니다. 

티메

2018-07-24 09:17:56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읽어보니 Walk in 만 된다고 하더라구요. 브로드 좋다고 좋다고는 하는데 이번에 처음가봐서 기대가 크네요. 재입장은 몰랐던정보인데요, 나가면 다시 못들어오는줄 알았어요.. 좋네요..ㅎㅎ

 

Art Walk 가 아니고 Art District군요;; 수정하겠습니다. 구글맵에 찍어보니 브로드하고 디스트릭트는 1.8마일 정도 돼는데요. 브로드에 주차를 하고 디스트릭트에 차를 가지고 나와서 스트릿 파킹을 할지, 아니면 스트릿 파킹을 하고 우버로 왕복을 할지 고민이네요. 레스토랑 추천도, 좋은 정보들도 정말 감사합니다! 

Honeydew

2018-07-24 11:03:06

위에 짠팍님이 추천하신대로 요새 Bird (전자 스쿠터)가 인기라 주차 아트 드스트릭에 하시고 Bird 타고 브로드 왔다갔다 하셔도 좋을 거 같아요. 다운타운쪽은 Bird 스쿠터가 사방팔방에 있지 싶어요. ㅎㅎ 쉽게 찾으실 수 있을 거예요. 아니면 파리 벨리브처럼 도시 자전거 시스템이 다운타운엔 잘 되어 있어서 자전거 타면서 다운타운 구경하시는 것도 좋을 거 같구요. 

티메

2018-07-24 22:41:35

오 감사합니다... 버두 한번 사용해볼까합니다.. +_+

한가닥

2019-03-07 09:43:01

General Ticekt 예약없이 9시30분쯤 부터 기다리면 오전에 거울방 입장 가능 할까요? 

Honeydew

2019-03-07 10:17:41

불가능 일 것 같은데요. 요새는 어떨지 모르지만 오픈하고 일이년은 주말엔 표 없으면 왠만해서 안 가게 되더라구요. 사람이 워낙 많아서. 보통 오전엔 8시쯤부터 줄 서기 시작해요. 9시 반에 가시면 어찌 보면 사람 제일 많을 때 인 것 같아서 몇 시간 기다리셔야 할 것 같은데 오픈하진 이제 좀 돼서 안 그럴 수도 있을 것도 같지만 확답은 못 드리겠네요. 보통은 오전보다는 오후 4-5시쯤 가시면 훨씬 한가해요. 줄 없을 때도 있구요. 대신의 거울의 방은 보기 힘드실 거예요. 하지만 언제 사람이 몰릴지 갑자기 한가해 질 지는 모르기 때문에 촉 오는 대로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일정이 변경 가능하시다면 평일 오후 시간 추천드려요. 

한가닥

2019-03-07 11:21:47

센디애고에서 출발 할껀데 ㅜㅜ 그럼 할리우드 먼저 들렸다가 오후에 가야되겠군요 ㅜㅜ

얼마예요

2018-09-01 12:29:27

그나저나 티메 님 여친, 이런 남자친구 있으면 다른 남자는 눈에도 안찰것 같네요. 평생 코 꿰이신 걸로...

티메

2018-09-01 12:32:28

ㅋㅋㅋ 사부님이 와서 주례사해주세요. 호텔은 제 마일로 땡치고, 주말에 모셔오고 하는데 비용 얼마예요? ㅋㅋ

얼마예요

2018-09-01 12:38:42

네넹~ 시간당 175불 입니다아 ~ 고갱님~

티메

2018-09-01 12:41:37

저 그냥 칸쿤 하얏 지바로 갈게요..... ㅜ ㅜ 

얼마예요

2018-09-01 12:43:49

그럼 특별히 반값에...

티메

2018-09-02 01:37:01

역시 뭐든 후려쳐봐야 일단..

민데레

2018-09-01 14:04:15

LA는 저만 그런지는 모르지만 요즘 고기 AYCE보단 SHABUYA 같은 샤브샤브가 더 인기인것 같아요...

뭐 젊은 분들은 GEN BBQ 많이들 가시고요..지점 이 각 시마다 많이 있어서 계신곳 근처 가시면 돼고요...

 

북창동 슌두부는 많이들 좋아하시지만 개인적으로 시간 되시면 SAN GABRIEL에 YOUNG DONG TOFU 추천 합니다...진한 순두부맛 느끼실거예요...

 

냉면 추천 하시는분들 가든그로브에 모란각 많이 추천 하시는데....동치미 베이스 냉면 좋아하시면 ALHAMBRA에 OOKOOK TOFU 추천 합니다....둘다 진짜 강추합니다.둘다 K타운에서 많이 안 멀어요...

 

Young dong tofu

 

927 E Las Tunas Dr, Unit E & F, San Gabriel, CA 91776

 

OOKOOK TOFU

 

2201 W Commonwealth Ave, Alhambra, CA 91803

 

 

SHABUYA 와 GEN BBQ는 지점이 참 많아요....

즐거운 데이트 하세요..

티메

2018-09-02 01:15:09

오 그렇군요.. 샤부샤부가 인기군요.

좋은 맛집 추천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철이네

2018-09-02 01:08:12

드뎌 오신건가요? 한인타운이 아닌 다운타운에서 AYCE을 찾으신다면 리틀도쿄로 가셔야 할것 같은데요. 

작년 연말에 회식하러 Manna BBQ에 한번 가봤어요. 

개인적으론 작년 가을에 갔던 글렌데일 다운타운에 있는 Gen BBQ가 더 좋았어요. 

티메

2018-09-02 01:36:43

아니요 아직이요~ 18일 출발이에요..ㅋㅋ 

 

Gen은 저희동네에도 있는데 체인이였나봐요. 여기로 가야겠네요 감사합니다!

티메

2019-10-20 03:19:21

1년만인데 LA 또 가볼까해요.. 초선양 생일이 11월 초라 할로윈 주말끼고 다녀올까 고민중인에 요즘은 어지가 핫! 할까 궁금하네요.

랄라

2019-10-20 04:40:01

버짓을 어느정도 생각 중 이신가여?! 런치로 가실거면 제가 최근에 가본데 중에 마당몰에 새로생긴 정육점 이라는 가게가 제일 괜찮았어요. 가격대는 좀 있는데 반찬도 음식도 깔끔해요. 한국에서 이미 드시고 오셨을 수도 있지만 가주마켓3 층에  명량핫도그 와 밀탑빙수도 추천이요. 한국하고 비교하면 가격이 있지만 요새도 여전히 핫 한거같아요. 한국 음식 벗어나면 egg slut 추천이요.  egg slut은 본점이 downtown central market 인데 거기 주차가 힘들어요. 거기로 가실거면 우버 타고 가세요.  저는 주로 glendale 지점으로 가요. 새벽이라 잘 기억이 안나는데 딴데 맛집 또 생각나면 업데이트 할게요@.@

티메

2019-10-20 05:22:27

오! 누님 맛집 추천 감사드랴요!

 

맛집도 좋고 요즘은 뭐할지도 모르겠어요. 저야 뭐 몇년 살았고 초선양하고는 많이 안돌아다니긴 했는데..

 

Americana, Grifitth, LACMA, The Broad, Rodeo Drive, central Market, Art District, Disneyland (사실 요거 땜시 또가요 그놈의 디즈니!) 요렇게 다녀왔거든요.

 

이번에는 산타모니카, 게티를 넣을지 아님 이빠이 샌디에고 까지 다녀올까 고민이에요

랄라

2019-10-20 14:43:48

산타모니카는 ㅋㅋ 관광객이라면 한번쯤 가봐야죠. 하지만 그 아래 베니스 비치가 더 가볼만 해요.

베니스 스럽게 수로도 흐르고 뭐 하여간 동네 컨셉이 베니스랑 비슷해서 아기자기 하고 데이트 코스로 굳!

지갑좀 열겠다 하시면 마리나 델 레이 에서 크루즈 디너 ㅋㅋㅋ 는 어떤가요!? 

 

개인적으로 샌디에고는 몇번 다녀왔는데 별로 매력을 잘 모르겠어요....제 취향엔 안맞는건지...?

아니면 싱글이라서 그런건지 ㅋㅋㅋㅋ ㅠㅠ

 

게티는 게티 뮤지엄도 좋지만 게티 말리부가 뷰가 너무 좋아요.

그리스 로마 시대 건축 컨셉에 로마목욕탕 풍 정원까지.... 저 아래 바다가 쫙 보이고....

날씨 좋을때 가면 너무 예뻐요 @.@

간김에 말리부 비치도 다녀오고 컨버터블 타고 1번 국도 살짝 달리고.... 그럼 얼마나 환상이게요?!

초선양에게 완전 멋진 기억을 선물 해  줄 수 있겠어요 !!! 

 

저는 지금도 가끔 답답하고 드라이브 하고 싶을때 선루프 열고 1번 국도 타고 말리부 비치 다녀와요.  

이번주엔 오프 다 가서 못갔는데 다음주 오프때 콧바람 쐐러 한번 다녀와야겠어요 ㅋㅋㅋㅋ 

티메

2019-10-20 17:57:21

베니스! 게티빌라! 컨버터블! 오오 다 너무 끌리네요.

특히 컹터버틀 꼭 타고싶은데 아직 슴다섯이 안되서..

랄라

2019-10-20 19:21:24

컨버터블이 안되면 저처럼 선루프 라도 열고 달리면 되져 ㅋㅋ

로스앤젤리노

2019-10-20 22:51:16

실버카 a5 cabriolet도 25세 제한이 있나요? 실버카는 22살 제한만 있는거같은데 확인해보셔요 :) 에이5는 컨버터블일거에요

티메

2019-10-20 22:53:49

그거느 너무 비싸서요 ㅠㅠ

로스앤젤리노

2019-10-20 23:21:03

멜로즈에 가보셨는지 모르겠네요. 폴스미스 매장하고 다른 매장 여러있는.. 힙하고 젊은 분들이 사진 찍으러 많이 가는 곳이에요! 초선양하고 같이 가시면 사진 많이 찍고 좋을 것 같네요!

티메

2019-10-21 00:51:01

들어는 보고 아직 가본적은 없네요! 여기도 고려해볼게요 감사합니다! 

스무디

2019-10-20 07:43:37

저도 싸웨 대란때 엘이디 티켓 사놓고 여행 계획중이였는데 도움 많이 됐습니다 감사해요.

 

저는 다운타운에서 하루 자고 디즈니 근처에서 자고, 마지막은 어디서 잘지 결정이 안된상태구요. 차는 우버로만 다니려고 했었는데 렌트 하시는분들이 많아서 갑자기 렌트도 하야되나 고민되네요. 3 박 4일 일정인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티메

2019-10-20 07:54:16

스무디님 여행기도 보시면..

 

https://www.milemoa.com/bbs/board/5251419

 

엘에이하고 애나하임 디즈니는 꽤 거리가 있어요. 차 있으셔야할거에요.

스무디

2019-10-20 14:48:54

감사합니다 도움 정말 많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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