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메이카 힐튼 후기입니다.

차갑게 식는군요.

하..ㅋㅋ 저도...

캐리비안 치고 자메이카 바다가 좀 더러운편이죠.

키즈클럽 어떤지 여기다 후기 점 올려 주세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4937013

애들은 막상 풀에서 노는걸 좋아해서 키즈클럽은 보내지 않았습니다. 다만 키즈클럽 앞 보드에 적어놓은 액티비티들을 보니 알차게 있더라구요.

마지막 말에서 모든게 느껴지네요. 

우리 이제 휴양지 힐튼은 콘래드로 집중하시는걸로요~

안그래도 후기가 없어서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하얏 지바는 자메이카를 가셨었나요 아님 캔쿤을 가셨었나요? 개인적으로 캔쿤 지바가 자메이카 보다 훨 나았거든요. 그래서 비교 대상을 어떤 걸로 잡으셨나 궁금해서요.

힐튼은 renovation 했다고 하던데 그래도 좀 낡았나보군요.

쌍둥빠님이 어느 글인가 리플에 자메이카 후기 달아달라고 써놓으신거 보고 부랴부랴 적었습니다. 

캔쿤 지바요 ㅎㅎ

음 낡은건 둘째치고 엘레베이터가 두개 있는데 하나는 수시로 꺼놔서ㅠㅠ

수영하고 올라갈때 애덜데고 추운데 한참 기다렸습니다..

더 감사합니다 ㅋ

자메이카 바다가 negril 쪽이 예쁘다고 들었는데 그쪽은 치안 때문에 가기가 좀 꺼려지더리고요. 힐튼은 큰 기대없이 가면 적당히 잘 쉬다 올 수 있을거 같네요. 후기 다시 한번 감사요~~

저도 자메이카가 마일가격이 좋아서 이래저래 계속 알아봤는데 후기에서 말씀하신것들이 걸리더라구요. 캐러비안스럽지 않은 바다와그럭저럭인 올인클 음식들이요 ㅠㅠ

후기 잘 읽었습니다! ^^

캔쿤 하얏트 만큼의 후기는 아니지만 마일이나 무료 숙박으로 갈수록 좋은 올인클루시브 가기 힘든데, 동부에서 자메이카 정도면 아주 좋은 옵션이네요. 감사합니다.

일단 워터파크 비스무리한 수영장이 다른 단점들을 덮어줍니다.

엘리 이삼학년 정도 되면 지들끼리 엄마 아빠 안찾고 엄청 잼나게 놀 수 있을 듯 싶어요. 

네 저희 아이들 (5살 7살)도 물만 있으면 어디든 상관없습니다. 거기에 kids club이 아이들에게는 끝판왕입니다. 저희 아들 6살때 캔쿤 지바가서 9 to 9 키즈클럽에서 논적도 있어요 ㅠㅠ

야만 야만~ 자메이카 식당가보면 다 치킨이더라고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