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마우이 여행 후기 및 약간의 팁들 (2)

헐퀴, 2018-08-07 18:43:31

조회 수
1936
추천 수
0

* 액티비티 (이어서)

- Maui Astronomy Tours

IMG_20180803_190820.jpg

할레아칼라 산에 올라가서 석양 후에 망원경으로 별을 보는 투어입니다. 비슷한 투어가 하나 더 있는데 이쪽이 운전을 직접 해야 하는 대신 가격이 저렴하고, 당일 날씨가 안 좋을 경우나 단순 변심에 의한 환불 정책이 더 관대해서 이쪽을 선택했습니다. 당일 날씨 예보가 좀 안 좋아서 걱정했는데 guide가 매우 에너제틱하고 유머도 있는 아주머니라 한결 마음이 편해지고, 예보와는 달리 꽤 맑아서 별 관찰을 잘 했습니다. 해진 뒤 1시간 30분 가량을 하는 거라 아직 twilight이 남아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막 별이 쏟아질 것 같은 그런 씬을 기대하시면 안 되고, (그래도 공기가 워낙 맑아서 그런지 은하수 정도는 아주 잘 보입니다.) 공기 맑은 고지에서 유명 천체들을 성능 좋은 망원경으로 전문가의 재미있는 설명을 들으며 관찰하는 것에 의미를 두신다면 후회하지 않을 듯 합니다.

 

- Road to Hana

IMG_20180805_114049.jpg

마지막까지 갈까 말까를 고민했던 액티비티입니다. 사실은 중간에 한번 충동적으로 reverse tour를 시도했었는데....... 남쪽 길이 공사중이라 주중 낮에는 통행 불가라는 걸 마우이 여행 전에 분명히 어디서 읽어놓고 그때는 왜 기억이 안 났는지.... ㅠㅠ Shaka guide 앱에 평일에는 CLOSED라고 경고가 있었는데 왜 충동적으로 출발할 때에는 그게 안 보였는지... ㅠㅠ 비포장 도로 지역까지 갔다가 돌려서 다시 나왔습니다 ㅠㅠ 우얐든둥, 마지막 날 그냥 일반 방향으로 갔다왔는데, 가는 길에는 한번도 안 멈추고, 오면서 들르는 방식으로 했더니 시간이 많이 절약돼서 좋았습니다. 저도 마모 게시판에서 본 건데 Shaka Guide라는 앱은 정말 강추, 필수 입니다. 하나 투어할 때 Navigation + 지역 guide + 하와이 역사 설명 + 적절한 driving music까지 $7.99가 전혀 아깝지 않았습니다. 포인트 별로 꼭 봐야할 곳과 조건부로 지나쳐도 될만한 곳들을 다 설명해주고, 일반적인 가이드북에는 잘 없는 명소들도 제시해줍니다. 그리고 Pipiwai trail 하실 분들은 꼭 bug spray 가져가세요. 그거 해도 물리지만 그래도 안 한 것보다 훨씬 낫습니다.

 

- Maui Tropical Plantation Tram Tour

The Mill House가 있는 Maui Tropical Plantation을 tram을 타고 한바퀴 도는 투어입니다. (정확하게는 Maui Tropical Plantation에 The Mill House와 기타 여러가지 시설들이 있는 거죠) 어른 $20, 아이 $10에 약 45분 정도 걸리고, 끝나면 파인애플을 좀 주는데... 가성비가 약간 애매합니다 ㅎㅎ 재미는 있었는데, (특히 코코넛 까기 시범 + 설명) 딱 반 가격이면 강추하겠는데 저 가격에는 잘 모르겠어요. 대신 전편에 얘기했듯이 이걸 하면 The Mill House 10% 할인을 해주고, 뭐 여러가지 식물들 설명 들으며 편하게 도는 재미는 있어서 잘 맞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저희는 마침 숙소 바꾸는 날 체크아웃/체크인 사이에 뜬 시간을 여기서 쉬면서 잘 보냈어요.

 

- Lahaina 구경 + Banyan Tree Park

뭐 딱히 설명드릴 내용은 없을 것 같고, 주차에 대한 대비를 좀 세우고 가시라는 조언만 드리고 싶네요. 저희는 아무 생각 없이 갔는데 알고 보니 10시 지나면 무료 주차는 거의 포기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바가지성 유료 주차조차도 표지판이 많지 않아 겨우 찾아서 했습니다.

 

* 스노클링 + Beaches

스노클링도 액티비티의 하나지만 중요도를 감안해서 별도 설명합니다 ㅎㅎ

 

- Black Rock beach

Screen Shot 2018-08-07 at 5.01.20 PM.png

몰로키니와 더불어 제일 유명한 곳이죠. 몰로키니는 사람들이 하도 많이 가서 이제 맛갔다는 얘기가 많아서 거긴 포기했습니다. Black Rock에서 스노클링 맛을 제대로 즐기시려면 수영 자신 없는 분들은 구명 조끼를 하고서라도 깊숙히... Black rock 코너 거의 끝까지 가보시길 강추합니다. 거기까지 가면 산호초가 많이 달린 바다속 바위 계곡이 있고, 정말 다양한 물고기들이 떼지어 다니는 장관을 보실 수 있습니다. 마치 대형 수족관 위에 둥둥 떠있는 느낌이죠. Rock 쪽에 살짝 붙어서 가시면 힘드실 때 rock에 붙어서 쉬실 수 있기 때문에 좀 낫구요. 대신 rock jumping 하는 사람들이 있을 땐 조심하셔야 합니다. 해안가 근방에서만 보실 거라면 파도 조심하세요.

 

- Kapalua beach

IMG_20180731_085253.jpg

여기는 꽤 멀리 가도 수심이 많이 깊어지지 않고, 해안가 쪽에도 어종이 다양해서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인기가 많죠. 거북이도 자주 오구요. 위 Black Rock과 비교한다면 멀리 가실 자신이 있으시면 Black Rock이, 해안가 가까이서 하시려면 Kapalua가 더 낫다고 봅니다. 대신 아침 8시 전후에는 도착하셔야 주차 확보가 용이하실 듯. 9시 다가가면 street parking으로 넘어가고, 그 뒤에는 뭐 운빨입니다. (Airport beach도 애들한테 좋다고 들었는데 못 가봤습니다.)

 

- Honolua beach

여긴 마모에서도 언급된 걸 본 적이 없고, blowhole 두번 오가다가 우연히 알게 된 곳인데 (근처에 street parking이 엄청 치열해서 도대체 여기 뭐가 있길래? 하고 찾아봤죠?) 스노클링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필수로 와보셔야 하는 곳입니다. Black Rock 제일 깊숙한 곳에서 본 것보다 훨씬 더 멋진 광경들 + 엄청 큰 바다거북들이 몇십 미터만 헤엄쳐가면 눈앞에 펼쳐집니다. 진짜 최고예요. 산호만 봐도 엄청 멋져요. 단점은 보호 구역이라 아무런 시설이 없습니다. Beach로 들어가는 입구 중 하나에 porta potty 몇개 있는 게 끝. 샤워 없구요. (근데 모래가 전혀 없는 바위 + 자갈 비치라 그냥 수건 두르고 차에 타서 숙소 가서 샤워해도 전혀 안 찜찜) 심지어 선스크린도 금지입니다. 이번에 알게 됐는데 선블락이 산호초에 그렇게 해롭다네요.

 

스노클링 안 좋아하시더라도 blowhole 오가는 길에 주차 자리가 있다면 비치까지 짧게 하이킹 해보시길 권합니다. 거리는 짧지만 Maui에서 해본 하이킹 중에 제일 impact가 컸어요. 진짜 정글에 들어가 있는 느낌 (심지어 누가 나무 덩굴을 이용한 그네를 만들어놔서 타잔이 된 듯한 느낌을 즐겨보실 수도 있습니다 ㅎㅎ) 구글 맵스에서 보시면 비치까지 들어가는 트레일이 두가지가 있는데 저는 긴쪽만 가봤습니다.

 

Screen Shot 2018-08-07 at 4.34.10 PM.png

스노클링으로 가신다면 오전 일찍 8시 전이나 오후 아주 늦게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 사이에는 주차도 어렵지만, 보트 타고 스노클링 투어온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목욕탕 같아요;;; 위 지도에서 표시한 지역이 주요 스팟입니다. 수영이 편하신 분들은 그냥 비치 입구에서부터 헤엄쳐 가시거나, 그렇지 않은 분들은 바위들 사이로 다니기 힘들지만 동쪽 해변까지 걸어가서 거기서 들어가시면 될 듯.

 

- Ho'okipa Beach

IMG_20180805_181545.jpg

여기는 바다 거북 보러 가는 곳이죠. 늦은 오후에 가시면 바다 거북들이 일광욕하러 단체로 모래 사장에 나와있습니다. 저희는 하나 갔다올 때 들렀어요. 여기도 주차 난이도가 상당했습니다. 참고하세요.

 

---

 

기타 Kihei에 있는 비치들에서는 스노클링을 적극적으로 하지 않아서 어디가 좋은지 잘 모르겠네요. 한가지 특기할만한 곳은 Kalepolepo beach인데 여기가 예전 fish pond 자리라서 파도가 치질 않아 어린 애들한테 좋다고 하길래 기대를 갖고 답사해봤는데 물순환 문제인지 어디 가이드북 말대로 하수구가 근처에 있는 건지 마우이 답지 않게 뻘 냄새가 심해서 포기했습니다.

 

그리고, Hana에 있는 Red sand beach가 파도도 막아주고, 스노클링하기도 좋아보였는데 road tour 중이라서 그냥 보기만 하고 왔습니다. (샤카 가이드에 따르면 가끔 누드로 수영하는 사람도 있다는데 그런 분위기는 아니었습니다 ㅎㅎ)

 

---

 

* 기타 팁들

- 기독교 영향인지 일요일에는 하지 않는 식당들이 많습니다.

- 의외로 카드 안 되는 곳이 꽤 있습니다. 특히 Hana 쪽에... 현금 잘 챙겨다니세요.

- 렌트카 반납할 때 코스코에서 주유하는 게 여러모로 꿀인데, 평소엔 주유줄이 없었는데 막상 마지막날 반납 직전에는 진입조차 어려울 정도로 사람이 많아서 순간 시껍했습니다.

 

------------

(업데이트)

 

* 액티비티 (추가)

- Iao Valley State Park

사진 보면서 생각해보니 이걸 빼먹었네요. ㅎㅎ 다른 곳들에 비해 너무 평범(?)해서 그랬나봐요. 괜찮긴 한데, 다른 곳들처럼 와~ 소리가 나오는 정도는 아니었어요. 제가 가있는 동안 그쪽은 늘 흐렸어서 그랬는지도? Geste Shrimp Truck에서 아주 가까우니깐, 새우 드시러 가실 때 편한 마음으로 한번 들러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계곡이 있어서 애들 물놀이도 좀 할만하니 수건이나 수영복등을 챙겨가서 놀기에 좋은데, 물살이 아주 빠른 곳이 많으니 조심하시구요. 

19 댓글

티모

2018-08-07 19:41:11

Shaka Guide 기억합니다.

슬슬 마우이 다시 갈때가 되가는듯 저도

 

헐퀴

2018-08-07 19:53:31

티모님 글도 이번 여행에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 저희는 언제 Maui 다시 갈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Big Island도 아직 못 가봤고, Oahu, Kauai도 애들 너무 어렸을 때 간거라 다시 제대로 가봐야 하고... 그래서 그런지 이번에 Maui 나올 때 더 슬펐다는 ㅠㅠ

찡찡보라

2018-08-08 00:04:08

이번에 갔을때 blowhole에 갔었는데, 그 전에 차들이 많았던 지역이 Honolua 비치였나보네요. 이번엔 완전 휴양모드여서 스노클링도 그냥 리조트 근처에서만 했는데 다음에 가면 Honolua에서 스노클링 해봐야겠네요. 저희도 몰로키니는 안갔어요, 배 타고 나가야되서 왠지 멀미 할것 같고. 사진 보니 고기도 그렇게 많아 보이지 않더라구요. 

Astronomy tour 재미있을것 같네요, 다음에 기회되면 해봐야겠네요. 

헐퀴

2018-08-08 00:11:13

네 맞을 거에요. 정말 꼭꼭 가보세요. 저도 이번에 너무 늦게 알아서 저만 테스트 삼아 혼자 가보고 그 뒤로 아내랑 아이들은 피곤하거나 다른 일정이 있어서 볼 기회를 놓쳤는데 넘모 아까웠어요 ㅠㅠ

미소우하하

2018-08-08 00:13:35

올려주신 사진보니 다시 가고싶습니다. 코스코 정말 많이 애용했습니다. 50센트 이상 싼 게스값 절대 포기할 수 없죠 ㅎㅎ

헐퀴

2018-08-08 00:17:31

저도 제가 글 쓰고, 올릴 사진 고르면서 셀프 뽐뿌 받고, 저녁 먹고 아쉬운 마음에 넷플릭스로 모아나 보면서 여러가지 고증에 감탄하며 또 다시 하와이 뽐뿌 받고 언제 또 갈 수 있으려나 아쉬움에 적적해 하고 있습니다. ㅎㅎ

 

지금은 코스코가 심지어 8-90센트 싸더라구요. 일반 주유소는 저희 동네보다 훨씬 비싼데, 코스코는 저희 동네 코스코보다 싼 기현상이... ㄷㄷㄷ

taeyang74

2018-08-08 09:34:14

Apple store 에서 Shaka guide 릉 찾아보니 무료 앱이던데 $7.99 앱은 무엇을 구입하셨는지 궁금합니다. $5.99짜리 $9.99짜리 앱도 있던데요. GyPSy guide 라고...

헐퀴

2018-08-08 11:57:12

전 안드로이드를 써서 Play Store에서 했는데 아마 같을 것 같습니다. Shaka Guide라는 developer가 출시한 앱들 중에 Road to Hana Maui Driving Tour라는 앱을 받으시면 되구요. 앱 자체는 무료지만 실제로 앱에서 투어를 선택하면 인앱 결제를 해야 하는데 이게 코스당 $7.99입니다. 하나 주의하실 건 Hana 같은 경우 도는 방향에 따라 별도 코스로 인식됩니다. 즉 정방향을 구입하셔도 역방향에는 못 쓰신다는... 전 역방향을 샀다가 도로 통제로 실패하는 바람에 돈을 날리나 했는데, 본문에 쓴대로 정방향으로 쭉 들어갔다가 나오면서 투어를 하는 방식으로 해서 새로 구매하지 않고 잘 쓰긴 했어요.

taeyang74

2018-08-08 12:00:41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맥주는블루문

2018-08-08 12:20:22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다음을 위해서 스크랩. 

블랙락은 사람이 많긴 했지만 정말 좋았어요. 거기서 바다거북이도 3마리나 봤지요. 

헐퀴

2018-08-08 12:40:51

감사합니다. 가기 전에 맥주는블루문님 글 봤었어서 블랙락에 갈 때마다 거북이를 열심히 찾아봤는데 없더라구요. 저희는 운이 없었나봐요. ㅎㅎ

sojirovs

2018-08-08 12:44:17

사진 잘 보고 가요.

거북이 보러 또 가고싶네요~

헐퀴

2018-08-08 13:02:39

댓글 감사합니다! 사진을 더 많이 올리고 싶은데 가족들 얼굴 안 나온 사진들은 거의 없네요. (허락을 아직 안 받아서 ㅎㅎ)

highlight

2018-08-08 13:30:41

몇주뒤 마우이 가는데 후기 너무 감사드려요 :) 알려주신 스노쿨링 포인트들 너무 가보고 싶네요! 

헐퀴

2018-08-08 14:01:24

가셔서 좋은 광경 많이 보시고, 뽐뿌 후기 올려주세요~! 저도 다시 가고 싶어서 더 노예처럼 열심히 일하게요 ㅠㅠ

괜츈한가

2018-08-08 13:37:08

무조건 스크랩입니다. 정보 진짜 감사해요~~

헐퀴

2018-08-08 14:01:46

영광입니다! 스크랩이 유용하게 쓰일 날이 빨리 오길 바랄께요. :)

캡틴

2018-08-08 13:42:36

3년 전에 갔던 기억이 새록 새록 나네요. 거북이 ㅜㅜ 왜 제가 갈때마다 없던지. 

헐퀴

2018-08-08 14:03:24

위로의 눈물을... ㅠㅠ 거북이 원없이 보고 싶을 땐 Ho'okipa Beach가 최고이긴 한데 헤엄치는 거 보는 거랑 해변에서 느릿느릿 기어다니는 거 보면서 큭큭 거리는 거랑은 또 맛이 다른 것 같아요.

목록

Page 1 / 3832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6375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9775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0393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95804
updated 114959

United Club 라운지 패스 나눔 -- 댓글로 나눔 계속 이어지는 중 (11/10 현재 나눔 완료)

| 나눔 1105
  • file
TheBostonian 2021-01-07 33779
new 114958

Bilt 카드로 웰스파고 몰기지 내기

| 질문-카드 10
엘루맘 2024-06-02 755
updated 114957

ANA 마일이 3년이 지나 expire 되었습니다.

| 잡담 5
Creature 2024-06-02 1301
updated 114956

찰스 슈왑에서 Solo 401k 계좌 열기

| 정보-은퇴 10
  • file
Bard 2024-05-31 837
updated 114955

업데이트 (1/23/2022): Hyatt 하얏 포인트 방 자동 검색기

| 정보-호텔 69
  • file
이슬꿈 2022-01-05 7990
updated 114954

델타, 유나이티드, 아메리칸 분리발권시 위탁 수하물 연결에 대한 정보

| 정보-항공 80
  • file
이슬꿈 2017-08-23 9304
updated 114953

쿠팡 가입하고 해외카드 쓰기 질문있습니다

| 질문-기타 8
Opensky 2024-06-01 854
new 114952

의식의 흐름대로 쓰는 후기 (18) - 사진으로 보는 주관적 한국 호텔 후기 2탄 (feat. 반리엇, 르메르디앙, 신라, 그랜드하얏, 부산파크장 등등)

| 후기 18
  • file
미스죵 2024-06-02 955
new 114951

달라스 공항 지연 지금.

| 질문-항공 6
ALMI 2024-06-02 792
new 114950

운전면허 만료 10년지난후 갱신하려면?

| 질문-기타 8
onespot 2024-06-02 706
updated 114949

렌트카 받을때 main driver의 이름 변경이 불가능 한가요?

| 질문-기타 2
  • file
유키사랑 2024-06-02 480
updated 114948

[5/31/24] 발느린 늬우스 - 러브라이브 손전화기 게임 종료일에 올려보는 발늬... ㅠㅠ

| 정보 24
shilph 2024-05-31 1729
updated 114947

[9/30] 발 쭉펴고 쓴 카드 혜택 정리 - 만들 수 없지만 만들 수 있는 체이스 릿츠 칼튼 (업뎃: 6/28/23)

| 정보-카드 305
shilph 2019-09-30 35811
updated 114946

엄마와 아들 RTW Planning 중-서유럽 일정 및 동선 문의 & 방콕과 하노이 문의

| 질문-여행 11
SAN 2024-05-30 777
updated 114945

올랜도에서 한국라면 (봉지라면) 살수 있는 곳?

| 질문-기타 10
케롱 2024-06-01 1111
new 114944

미국영주권자가 한국에서 아파트 매매 대출 가능한가요?

| 질문-기타 1
내가제일잘나가 2024-06-02 777
new 114943

한국 호텔 어매니티 or 할만한 것들 질문 (콘래드 vs Jw반포 - with 5살 아이)

| 질문-호텔 5
하아안 2024-06-02 579
updated 114942

Nexus 인터뷰 날짜가 대량으로 풀렸습니다. (Blaine, WA)

| 정보 13
김베인 2024-02-19 1712
new 114941

유럽에 살면서 쓰기 좋은 카드가 뭐가 있을까요?

| 질문-카드
태종 2024-06-02 129
new 114940

해외(미국)부동산 취득/판매 신고 한국에 하신 분들 계신가요?

| 질문-기타 1
코코아 2024-06-02 234
new 114939

Amex 카드 수령전 애플페이 해외사용 결제 문제

| 질문-카드 5
대학원아저씨 2024-06-02 394
new 114938

UA 마일 풀 써보신 분 계실까요?

| 질문-항공
미치마우스 2024-06-02 307
updated 114937

데스크탑 컴퓨터: 마우스와 키보드가 동작이 너무 느립니다

| 질문-기타 16
  • file
다비드 2024-05-28 1395
new 114936

마모 11년만에 포인트 야무지게 써보네요..

| 후기
김춘배 2024-06-02 698
new 114935

AA ICN-DFW-DCA 구간 수화물 규정 문의 드립니다

| 질문-항공 4
kempff 2024-06-02 143
new 114934

여행용 남성 면도기 추천 부탁드려요

| 질문-기타 9
DorkusR 2024-06-02 653
updated 114933

싱가포르 항공 SQ321 (LHR-SIN) 난기류로 BKK로 회항, 다수의 부상자 발생

| 잡담 13
RBPT 2024-05-21 3032
new 114932

대한항공 HND to ICN 새벽 2시출발 (수정)

| 질문-항공 4
Reborn 2024-06-02 568
new 114931

일본출발 크루즈 MSC 벨리시마 vs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가본신 분 계실까요?

| 질문-여행 6
아카스리 2024-06-02 358
updated 114930

샤프 발급 후기 (feat. 카드 배송중 도난)

| 후기-카드 6
devbear 2024-06-01 1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