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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보를 OMAAT에서 봤는데 꽤 유용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https://onemileatatime.com/hilton-refund-non-refundable-bookings/
저 원글 제목이 좀 오해가 있을 것 같은데 Refund가 아니라 Exchange 개념입니다.
즉 힐튼에서 A의 Non-refundable rate으로 예약을 해도 $25-$50 의 Fee를 내고
다른 B의 Non-refundable Rate을 예약을 하면 A의 Non-refundable Rate은 돌려준다고 하네요.
$25-$50 Fee가 있으니 저렴한 1박의 Non-refundable rate에는 별 의미가 없을 테지만
가격대가 좀 나가는 Rate이면 충분히 Fee 낼만한 가치가 있지 않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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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초보여행
2018-08-09 07:20:28
호텔은 무조건 refundable 로 하세요
햄튼인 예약후에 햄튼인이 컴포트인으로 바뀌어 메니저가 리펀해준다는 말난 믿고 예약취소했다가 리펀도 못받고 디스퓻도 실패해서 고스란 $300 날린 1인임다...ㅜㅜㅜ
shilph
2018-08-09 10:22:16
네, 내일 자세하게 올리겠지만, 새로운 정책이고, 이걸 잘 응용할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특히 힐튼은 특가 프로모션을 자주 해서, 좋은 가격에 좋은 방을 예약해 둔 뒤에, 만약 피치못할 사정으로 못간다면, 다음번 여행 계획을 짜서 다른 곳으로 예약을 할 수도 있겠지요
다만 여기서 좀 단점이 두번째 예약을 할 때, 미리 선지불을 하는 방을 잡고, 이전 예약은 이후에 돌려받는 것이라는 점이지요. 가격이 비싼 곳은 환불된 비용이 돌아오기 까지 좀 시간이 걸릴테고요
마지막으로 이거에 약간의 루프홀이 있는게, 스펜딩을 이 방법으로 채우실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힐튼 선지불 방을 예약하고, 이후에 예약 취소 -> 새로운 방을 잡아서 환불을 받으면 그만큼 스펜딩을 채우는것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 물론 그리 추천할만한 방법은 아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