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자동차 어뎁티브 크루즈(Cruise) 기능

All_in_All, 2018-08-11 15:49:48

조회 수
1715
추천 수
0

잡담 + 질문인데요. 어뎁티브 크루즈라는 약간의 신세계를 맛봐서요 .. ㅠ  

https://www.milemoa.com/bbs/board/4971229 (혼다센싱 토요다 세이프티 등 참고글)

윗 글을 참고하여 정리해보면 

 

혼다 센싱

토요다 세이프티 센스

닛산 프로파일럿

 

이 기능들이 앞에 차가 속도가 줄면 자동으로 속도를 맞춰주는 크루즈 기능을 가진것이 맞지요? (최대 속도만 맞춰 놓으면 그 범위 안에서 앞차속도에 맞춰서 증감)

 

제가 최근에 렌트카 했을 때 빌렸던 스바루 아웃백에 Eye sight driver assitant 기능이 있었는데, 아마 위의 어뎁티브 크루즈랑 같은 기능인 것 같아요. 

 

앞의 차간 거리를 감지하여 원하는 간격으로 따라 갈 수 있는 크루즈 더라구요. 정확도는 95% 정도? 급커브에 순간적으로 앞차를 인식 못하더라구요. 

 

그리고 거기에 추가되서 차선을 밟으면 경고음 + 선택적으로 핸들을 차선 안쪽으로 돌려주는 기능도 들어있었습니다.음 이건 아주 약한 파일럿 기능이라고 해야할지.

 

이런 기능들이 있으면, 장거리 로드트립할 때 정말 두배는 편안하게 갈 수 있겠더라구요. 기존의 크루즈의 단점을 거의 커버했다고 볼 수 있는데요.

 

스바루 아웃백은 2019년 버젼 부터는 기본포함으로 바뀐걸 보니 이제 거의 필수 포함으로 가는 가봅니다.

향후 자동차 구입할 때는 어뎁티브 크루즈 무조건 넣어야 되겠다고 생각했는데요. 

 

그렇다면, 현대나 기아차는 어떤가요? 마즈다? 폭스바겐이나 BMW는? 이런 기능들이 있겠지요?

그리고 혹시 각 어뎁티브 크루즈의 장단점이 있는지 어떤지 또 궁금하네요. 

23 댓글

마일모아

2018-08-11 16:01:16

이름이 다를 뿐이지 거의 모든 자동차 회사에 다 옵션으로 들어가 있을거에요. 예를 들어서 마즈다도 Radar Cruise Control 이라는 이름으로 옵션이 있습니다. 

 

http://www.mazda.com/en/innovation/technology/safety/active_safety/mrcc/

All_in_All

2018-08-11 16:12:12

역시나 있군요. 마즈다는 아마도 mazda6, CX-5 부터 있는가 보네요. 감사합니다 마모님. 

업스테이트

2018-08-11 16:05:35

질문에 대한 답은 아닌데요, 제차중 하나에 Adaptive Cruise Control과 Lane Keeping Assistance 가 있어서 운전중 이 두개를 동시에세팅하면 손도 핸들에서 떼고, 발도 엑셀 밟을필요없이 너무 편해서 말 그대로 신세계처럼 느껴졌습니다. 근데, 몇달 지나니 이 기능을 거의 사용 안하게 되더라구요. 가끔 사용하긴 하는데 장거리 운전하면서 뭐 먹거나 할때만 가끔씩 이용합니다. 제 결론은 must have는 아닌거 같고 nice to have 인거 같습니다.

All_in_All

2018-08-11 16:16:23

평소 시내운전에는 아마 별 필요는 없는가 봅니다. 제가 렌트로 하루에 4시간 거리를 다녔었거든요. 뭣도 모르고 크루즈 끄고 할때는 정말 오른발목과 발바닥이 아플 정도 였는데, 이 기능들을 키고는 정말 편했습니다. 그리고 기능에 익숙해지면 일상운전에도 하이웨이 탈때는 좋을 것 같았습니다.

업스테이트

2018-08-11 17:19:27

트래픽잼 있는곳에서는 브레이크를 안밟아도되니 시내운전에는 도움이 될수도 있겠네요. 전 거의 트래픽이 없는데 살다보니... 하이웨이에서는 처음엔 호기심에 몇번 써봤는데, 아무래도 제 맘대로 컨트롤하는게 저 좋더라구요.

잔잔하게

2018-08-11 16:23:50

일정 속도미만에서 크루즈가 꺼지니까 가다서다 하는데서는 효과없더라구요. 가다서다가 되는건 stop and go라고 부르는듯 합니다.

All_in_All

2018-08-11 17:17:48

제가 사용했던 스바루의 기능은 완전 멈추고, 다시 출발하면 다시 따라가는 기능이었어요. 꽤 거리를 유지하기 때문에, 과연 잘 할지 조금 불안하면서 의심도 가는데, 잘하더군요.  점점 기술이 발달 되가는 듯 합니다.

헐퀴

2018-08-11 16:49:52

제가 프로 파일럿을 열심히 홍보했던 글이군요. ㅎㅎ

 

저때가 차 뽑은지 2달 된 시점이었고, 이제 한달 더 지났네요. 매일 40마일 좀 넘게 꼬박 쓰고 있는데, 중간에 휴가 갔다와서 3천마일은 아직 덜 채웠습니다.

 

여전히 잘 쓰고 있구요. 윗분과는 달리 전 오히려 이거에 익숙해지니 좀 더 좋은 건 없나... 하고 geohot이 만든 OpenPilot은 여기에 못 쓰나 하고 들여다보고 있어요 ㅎㅎ

 

그때와 또 다른 점이라면 차가 잘 뚫리다가 막혀서 급감속하는 상황에서는 요샌 좀 더 일찍, 적극적으로 매뉴얼하게 개입해줍니다. 그런 상황에서 프로 파일럿이 브레이크를 밟아서 나오는 속도 그래프가 뭔가 사람이 반응해서 브레이크를 밟는 것과 다른 그래프인 것 같다는 느낌이예요. 두어번인가 룸미러로 뒷차를 보면 좀 힘들게 멈추는 것 같길래, 이러다 부주의한 운전자가 뒤에 있으면 사고 나겠다 싶어서요.

 

참고로 OpenPilot이 의외로 주목할만한 것 같습니다. 시운전 해본 기자들의 리뷰가 다 칭찬일색이더라구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 LKA가 되는 차량은 이론적으로 모두 지원 가능하다고 하는데 지금까지는 혼다와 토요타의 차량들을 위주로 지원합니다. 아직까지는 설치도 복잡해보이고 해서 geek 아니면 시도하기 좀 그런 것 같긴 합니다만... 지원 차량 리스트 및 차량별 기능 한계는 여기서 볼 수 있습니다.

 

https://github.com/commaai/openpilot

All_in_All

2018-08-11 17:24:37

안그래도 헐퀴님 댓글을 보고, 닛산이 좋겠구나 생각하던 참이였었습니다.

 

지능화된 크루즈 컨트롤만 있으면 자동차로 5시간 정도 거리(?) 라도 비행기안타고 차로 가는게 훨 나을 것 같습니다ㅎ. 왜냐하면 비행기도 공항갔다가 주차하고 보안검사 하고 번거롭거든요. 어뎁티브 크루즈만 있으면, 가족들이랑 이야기하면서, 중간에 쉬고 전방주시만 잘하면서요..

오픈 파일럿 관련 추가정보도 감사드립니다. LKA는 뭔가요?

헐퀴

2018-08-11 17:37:40

아, Lane Keeping Assistant 요. :) 저도 이게 range 짧은 전기차라서 북가주 -> 남가주 여행에 못 써보는 게 한입니다. 5번 고속도로에서 이걸로 가면 정말 스트레스 0일 것 같은데요 ㅋㅋ LA 시내에서 막힐 때에도 훨씬 편해질 것 같고요. 정말 비행기 탈 이유가 없는! :)

 

전 다음 차는 OpenPilot 풀리는 거 보고 OpenPilot 지원 잘 되는 차로 사볼까 싶어요!

All_in_All

2018-08-11 18:20:35

아마 소유하신 닛산 차종의 기능이 스바루 기능보다 좀 더더욱 발전된 기능인가 봅니다 ㅎ

우리동네ml대장

2018-08-11 17:42:19

제 생각은 약간 다른데... 일단 편하고 좋은 옵션인것은 맞습니다. 근데 정말 과도기적인 기술들이라서요..

저는 사고시 제조사가 책임지는 자율운전이 나오기 전까지는 이런 장치들 켜고 주행하면 졸음만 더 오는 것 같습니다.

그냥 100%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

헐퀴

2018-08-11 17:55:11

저도 그런 걱정을 좀 했는데, 아쉽게도(?) 닛산 프로파일럿의 경우 그 정도로 완벽한 기술은 아니더군요. 중간중간에 뻘짓을 좀 하기 때문에 졸음이 올 정도로 안심이 되진 않거든요 ㅋㅋㅋ

 

오히려 장거리 운전의 경우엔 신체 피로가 훨씬 적기 때문에 졸음 방지에 잇점이 있을 수 있지 않나 싶은데... 비교해보면 재밌을 것 같아요.

BOACH

2018-08-11 18:04:14

기술적으로 ADAS level 2에 가장 가깝게 구현한 브랜드가 테슬라에요. 순위별로 정리해보면,

Tesla> GM=Honda=Volvo> Benz> BMW>>>>> 사용비추

나머지는 ADAS level 2로 보기에는 조금 안타깝네요. 그래도 2018년에 나온 모델들은 많이 좋아졌어요.

헐퀴

2018-08-11 18:20:56

제가 Volvo랑 Nissan을 직접 비교한 건 못 봤지만 테슬라 오너 포럼의 글들을 기준으로 간접 비교를 한다면 Nissan이 압도적으로 나은 것 같던데요? Tesla vs Volvo는 다들 Tesla에 비교도 안 됨하고 무시하지만, Tesla vs Nissan은 직접 해보니깐 Nissan이 나은데? 하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입니다. (물론 Nissan 포럼 가면 이거 못 써, 테슬라가 훨씬 나아 하고 난리긴 합니다 ㅋㅋ) 그리고 Tesla AP2 같은 경우는 유튜브 비디오 리뷰들 보면 저렇게 위험하게까지 가게 놔두느니 차라리 Nissan 처럼 disengage가 좀 더 자주 되는 게 낫겠다 싶을 정도로 어처구니 없는 상황들이 나오더군요. 최근 업뎃 후에는 AP1 수준으로 좋아졌다고 들었습니다만... 그러고 보니 위에 언급한 Nissan이 Tesla보다 낫다라고 한 오너들도 AP2 업뎃 후에는 생각이 좀 바뀌었을 것 같긴 해요. 여하튼 Nissan이 사용비추급은 절대 아닙니다. :)

 

여담으로 되려 Honda가 GM이랑 같이 두기엔 좀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레벨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BOACH

2018-08-11 23:03:05

업계 동향을 보시면 아실텐데 일본차들이 많이 치고 올라오고 있습니다. 닛산도 좋은 예일수 있죠. 그리고 driver의 engagement에 대한 부분은 테슬라가 좀 심했죠. 다른 업체들은 driver가 적극적으로 개입하도록 프로그램 하여 놓았죠. ADAS에 비중을 두고 보면 닛산이 가성비가 대단히 좋은 편이지요. 

All_in_All

2018-08-11 18:01:46

의견이 갈릴 수도 있는데요. 제가 3일 넘게 좀 피곤한 상태로 운전 했었는데요. 오히려 졸음운전 사고를 막아 줄 수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왜냐면 앞차가 급정거시에 같이 멈춰주거든요. 여기다가 차선 이탈시 경보고 있어서 잠을 깨울 수도 있구요. 돌발상황시에는 이런 인공지능들이 어떻게 반응랄지는 좀 더 세월이 지나좌야겠지요. 그리고 이러한 기능에 의존해서, 전방주시가 소홀해지는 것이라면 또 약간의 문제가 있겠고요. 

그런데 제가 운전해본바로는 차가 어떻게 움직이는가를 잘 감시만 하면 되고, 엑셀을 밟는일을 획기적으로 줄여서 운전 스트레스를 꽤 줄였습니다. 

그래서 운전자에서 운전감시자로 차츰차츰 넘어가는, 말하신대로 과도기적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미스터칠드런

2018-08-11 22:11:05

ACC 비오는 밤에 써보세요. 렌트카로 써보고 차 바꿀뻔 했습니다.

All_in_All

2018-08-11 23:23:55

아 밤에 비오면 센서들에 방해가 되는가보군요. 센서 감지에 영향이 있는 거겠죠? 

헐퀴

2018-08-12 11:31:07

제가 본 ProPilot 불만 중 하나가 기억나네요. 오작동 얘기는 아니었고, 와이퍼를 풀가동 시키면 ACC가 꺼지게 돼있는데, 그러면 크루즈 컨트롤 자체가 아예 disable된답니다;;;; 참 멍청한 UX인데 이런 건 Tesla 차들처럼 OTA로 업뎃할 수 있는 게 진짜 부러워져요.

헐퀴

2018-08-12 11:38:20

마침 오늘 reddit을 통해 테슬라 오너의 Drive Assitant 기능 간단 커멘트, 비교글을 발견했어요.

 

https://teslamotorsclub.com/tmc/threads/how-well-does-autopilot-work-compared-to-the-competition.107866/page-3#post-2641968

 

여기서도 Tesla가 독보적인 1위이고, 그나마 쓸만한 시스템은 Nissan ProPilot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근데 모든 차종을 다 최신으로 해본 건 아닌 것 같아서 신뢰도는 아주 높진 않은 듯요. 혼다에서도 이제 stop and go situation 지원하는 차량들이 있죠.)

 

어쩌다 보니 ProPilot 홍보대사처럼 글을 쓰게 됐는데;;; 사실 매일 쓰는 오너 입장에서 보면 아직 한계가 많이 보이는 시스템입니다. 솔직히 이 시스템이 테슬라 제외 업계 최고 수준이라는 게 믿겨지지 않을 정도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기대했던 것보다 benefit이 더 커서 주위분들에게 많이 권하고 있습니다. 기존 양산차 업체들에서 테슬라 만큼 단시간 내에 기술 진보를 이뤄내기는 힘들 것 같아보이고, 그래서 위에서 얘기했듯이 전 이제 OpenPilot에 기대를 좀 걸고 있는지라 이걸 시도해볼 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길 바랍니다. (geohot 완전 또라이 같아서 믿음이 안 갔는데요 ㅋㅋㅋㅋ)

All_in_All

2018-08-12 15:25:38

테슬라가 제일 좋긴하군요. 지금까지는 모델 3도 5만불이상 가격을 해서 던혀 보급차가 아니더라구요 ㅠ

제가 타본 스바루 아이사이트 어시스턴트도 나름 좋더라구요.. 이건 전혀 언급안되나 보네요.

무엇보다도 현대기아차는 이런기능에서는 전혀 이름을 못올리는가봐요 성능이 떨어지는 건지요..참 ㅠ

BOACH

2018-08-12 19:39:22

왠지 닛산이나 스바루를 사야할 것만 같은ㅋㅋ 저는 제가 위에 언급한 브랜드 중에서 하나 타고 있는데 프리웨이에서나 도심에서나 핸들에 손만 얹고 다니네여. 하지만 전방주시를 소홀히 하기는 조금 조심스럽네요. 자칫하다 사고라도 나면ㅋㅋ 어쨌거나 ADAS 정말 편한듯요

목록

Page 1 / 3836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6980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60269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0744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97668
new 115072

United Explorer 라운지 쿠폰 빼먹고 다운 요청해도 될까요?

| 질문-카드 2
롱블랙 2024-06-07 67
new 115071

Sacramento, CA 호텔: I-5타기 가깝고 치안안전지역 어디가 좋을까요?

| 질문-호텔 4
안나야여행가자 2024-06-06 352
new 115070

언제 사프 다운그레이드하는 게 좋을까요?

| 질문-카드 7
꼬북칩사냥꾼 2024-06-06 965
new 115069

Chase ink business 신청하니 증명하라구 이멜 왔어요

| 후기 5
Shaw 2024-06-06 970
new 115068

코스코 마사지 체어 구입 직전 입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 질문-기타
아버지는말하셨지인생을즐겨라 2024-06-07 58
new 115067

갑자기 게시판이 모바일 모드에서 데스크탑 모드로 돌아갔네요 (아이폰 사용)

| 질문-기타 2
  • file
도리카무 2024-06-07 60
updated 115066

Barclays AAdvantage® Aviator 카드 6만 + 1만: 친구 추천 링크 있으신 분들은 이 글에 점을 찍어주세요

| 정보-카드 55
마일모아 2024-05-19 3714
updated 115065

2024 Kia Forte 구매 예정입니다

| 질문-기타 46
iOS인생 2024-06-03 2831
new 115064

Hyatt point 1만 포인트가 부족한데, 어떻게 구할 수 있을까요?

| 질문-호텔 6
Shark 2024-06-06 1177
updated 115063

한국->미국 또는 미국->한국 송금 (Wire Barley) 수수료 평생 무료!

| 정보-기타 1296
  • file
뭣이중헌디 2019-08-26 103143
new 115062

니스와 칸느 근처 호텔 한곳 소개합니다 - Indigo Cagnes-sur-mer (IHG)

| 정보-호텔 4
사계 2024-06-06 340
updated 115061

아멕스 센트리온 라운지 소식: ATL 2/14/2024 오픈

| 정보-여행 61
  • file
24시간 2020-03-06 7822
updated 115060

사용해 보고 추천하는 Airalo 데이터 전용 전세계 esim

| 정보-여행 203
블루트레인 2023-07-15 15066
new 115059

프랑스/23년10월/17일간/부부/RentCar/프랑스일주,스페인북부,안도라,모나코,스위스서부

| 여행기 6
  • file
Stonehead 2024-06-06 191
updated 115058

Marriott Bonvoy --> 대한항공 전환 종료 (6월 17일부)

| 정보-항공 41
스티븐스 2024-06-03 5834
updated 115057

홀로 시민권 선서식한 후기

| 후기 21
Livehigh77 2024-05-17 3254
updated 115056

포항앞바다에 상당량의 석유와 가스 매장 가능성이 있다고 하네요

| 정보 150
이론머스크 2024-06-03 10878
new 115055

(크레딧카드 1년 추가 워런티) 전자제품 수리 견적은 어떻게 받으시나요?

| 질문-기타
heesohn 2024-06-06 84
updated 115054

Amex MR to Virgin Atlantic 30% bonus until 5/31/2024.

| 정보-카드 36
  • file
랜스 2024-04-22 5115
updated 115053

내년 (2025) 칸쿤 대가족 여행을 계획하는데 올인클 리조트 조언 부탁드려요

| 질문-호텔 18
키쿠 2024-06-05 1502
new 115052

여러 유럽 호텔과 에어비앤비 묵어 본 후 미국과 다른점들

| 잡담
Monica 2024-06-06 201
new 115051

해외주식 구입하면 세금신고 복잡해지나요?

| 질문-기타 4
정혜원 2024-06-06 596
updated 115050

라스베가스 HVAC Unit 교체

| 질문-기타 11
  • file
DavidY.Kim 2023-05-17 1304
updated 115049

7월에 백만년만에 한국에 여행갑니다: 국내선 비행기, 렌트카, 셀폰 인증?

| 질문 61
캘리드리머 2024-06-03 3115
updated 115048

하와이 호텔과 여행 문의 (다음달 처음 방문 계획) ^^

| 질문-호텔 29
Atlanta 2024-06-04 1396
updated 115047

[9/30] 발 쭉펴고 쓴 카드 혜택 정리 - 만들 수 없지만 만들 수 있는 체이스 릿츠 칼튼 (업뎃: 6/28/23)

| 정보-카드 307
shilph 2019-09-30 36098
new 115046

Google nest Thermostat 교체 후 A/C 작동이 안됩니다

| 질문-DIY 11
  • file
모찌건두부 2024-06-06 545
updated 115045

인생 첫 집 모기지 쇼핑 후기 (아직 클로징 전) & 향후 계획

| 정보-부동산 20
  • file
양돌이 2024-06-05 1390
updated 115044

Costco에서 DoorDash GC 20.01% 할인하네요 ($79.99 for $50x2)

| 정보-기타 2
이성의목소리 2024-06-05 617
new 115043

강아지 미국 입국 규정 변경 (2024년 8월 1일 이후)

| 정보-기타 3
콩콩이아빠 2024-06-06 1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