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차샀습니다. 2019 코롤라 SE >> 통근 (70mi RT) 차량 $25,000 밑으로 추천부탁드려요

하이브리드 끝판왕 프리우스 프라임. 

믿고보는 얼마에요님 추천 감사합니다 ㅎㅎ

+9999

프리우스 프라임이 끝판왕.

federal/state 텍스 크레딧 받고 뭐 하고 하면 새 차 사도 25000정도 되던데요 (캘리).

강추.

으아아 끝판왕 으아아

방금 찍어봤는데 딜러가가 31K정도 되네요. 스테잇 택스 크레딧은 2K인데 제가 더 받을수 있는게 있나요??

리베잇이랑 Fed 택스크레딧도 있다고 알고있습니다. (인컴에 따라 크레딧 금액이 달라지는듯)

https://www.toyota.com/priusprime/calculator/

https://www.driveclean.ca.gov/pev/Costs/Vehicles.php

오 한수 배우고 갑니다. 텍사스는 프리우스 프라임 플러스 모델 MSRP가 29K정도 되네요.. 보니까 뉴저지나 북쪽은 딜러들이 25K에 팔던데... 가격 깎기 힘들것 같아요 ㅠㅠㅠ

그런데요

프리우스 프라임 모델은 일반프리우스 모델과 다르게 트렁크가 매우 작습니다.

외형은 조금 덜 괴팍합니다.

물론 그만큼 베터리 용량이 커져서 전기완충상태에서 베터리만으로 갈 수 있는 거리가 매우 길지만....

전기차와 하이브리드를 합쳐놓은 거거든요.

이게 집이나 근무처에서 전기 컨센트에 충전을 하지 않으면 별 의미가 없습니다. 

그런거까지 신경쓰시며 유지비를 줄이시는 것이라면 정말 좋습니다. 그정도 출퇴근 거리에서 거의 휘발유를 쓰지 않을테니까요

하지만 매일 충전은 귀찮고 주유소에서 가~~끔 게스만 넣는것이 편하다면 일반 프리우스로 가시는 것이 나을 것입니다.  

전기차 이외에서 일반 프리우스 연비따라올 차는 거의 없습니다.

아 그리고..... 코너링 등 운행감각에 있어서도 일반 프리우스가 프라임 모델 보다 더 안정적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새로나온 도요타 켐리와 프리우스는 이번에 도요타에서 새로 개발한 동일한 TNGA 라는 뼈대구조를 씁니다... 두 차가 동일합니다.

아주 그냥 죽여주는가 봅니다. 하체가 아주 믿음직스럽고 든든한 느낌을 준다네요

프리우스랑 코롤라가 같은 뼈다 아닌가요? 캠리는 한사이즈 큰데요. 

예전에는 프리우스가 코롤라랑 같은 빼대를 썼었는지는 모르지만

이번에 4세대 프리우스는 도요타에서 TNGA 라는 '도요타 뉴 글로벌 아키텍처' 라는 완전히새로운 뼈대를 사용해 만들었습니다.

이 뼈대를 프리우스에 처음으로 적용하고 다음으로 같은 뼈대를 이번에 새로운 신형 캠리에 적용하였습니다. 저도 차급이 틀린데 이게 어떻게 가능한지는 모르겠지만. 뭐 조금의 수정이 들어갈수는 있지만 일단 메이커 발표는 이렇습니다.

한 뼈대를 무진장 잘 만들어서 적용할 수 있는 모든 모든 모델에 적용한다는 방식인데요 이렇게 하면 도요타 입장에서는 생산가를 아주 많이 낮출 수 있습니다.

이런 방식이 현재 다른 메이커 사이에서도 유행이고요...

그런데 한국 유명 자동차 블로거들이 새로나온 프리우스와 캠리를 시승하고 올린 내용을 보면 이 뼈대의 완성도가 매우 좋은가 봅니다.  이 급의 자동차에서 아주뛰어난 셰시 강성이 나온다고 다들 깜짝 놀라는 것을 보면....  밤마다 티비대신 자동차 블로거 시승기를 매일 한두시간씩 시청은 하지만.....ㅠㅠ

참고로 저는 도요타와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업무용으로만 이번 4세대 프리우스 구입하여 사용중인데 좀 놀라긴 했습니다.  괴팍한 외형이야 안에 타고있는동안에는 안보이는거고 ㅋㅋㅋ

지금까지 자동차들을 몰아봤지만 실용성과 유지비 측면에서는 최고인것 같네요.... 하이브리드라 브레이크 패드 교환도 거의 없을테고   

but 프리우스 구입한것 후회는 없으나....... 다시 사라면 새로나온 캠리나 어코드 하이브리드로 가고 싶습니다. 게스 조금 더 쓰더라도 한등급 위로

+1 저도 프리우스 새차로 추천

이번 4세대 많이 잘나왔습니다.. 외형은 많이 괴팍 ㅠㅠ

도저히 그 외형을 받아들이실 수 없다면 1000불만 더 쓰시고 새로나온 캠리 하이브리드 기본모델로,....

외형을 봐야겠군요... 아 뉴욕에서 렉서스의 꿈을 안고 왔는데 가왕뽑은 칼은 무에라도 부벼야 한다고 같은 회사인 도요타라도.. ㅠㅠ

어차피 60마일 이상으로 달리면 일반차와 같이 기름으로 전부 움직입니다.

싱글이시면 결혼전에 타고싶은 차를 타세요 버짓안에서요..ㅎㅎ

그리고 새차사세요..중고는 딜러나 개인이나 좋은차 사긴 쉽지않아요.

아 그런가요.. 아예 전기차를 사야하나.... ㅠ_ㅠ 타고싶은차... 하시니 친구가 보내준 애쉬튼 마틴 중고 68천불짜리가 생각나네요 ㅋㅋㅋ

Mazda Miata는 어떠신지..딱 님버짓에 맞는 펀카입니다..ㅎㅎ

미아타 오너로써 싱글이고, 짐 실을일이 많이 없다면 추천드립니다. 골프백이 조수석에 겨우 들어가요..

동감 입니다 같은 오너로써 노면을 꼭 살피시기 바랍니다 포장되어 있어도 보통 세단이면 스무스할 길이 미아타 타면 롤러코스터 탄듯 위아래로 요동칩니다.... 스포츠 서스펜션...ㅠㅠ

클럽에디션 타시나요? 저는 GT인데 서스펜션 설정이 클럽보다는 물렁한것 같아요

저는 07 GT 입니다 흠 클럽은 안타봐서 모르겠어요 ㅎㅎㅎ

F150.. 텍사스는 트럭이죠...  가 아니라.. 프리어스..

시간나시면..

Cabo Bob's (UT 학교근처) 가서 #2

Roundrock 에 Deckhand 식당에서 톰양쿵 과 새우등 해산물..

Rudy's 에서 cream corn... 과 브리스켓.. (프랜크린은 줄서서 먹기 거의 불가능) 드셔보세요.. 

루디스는 사랑입니다. 꿈에도 나옵니다. 나올때 셸 개솔린도 넣어 주고요. 엉엉 ㅜㅜ 오스틴 가고 싶어요

오 ㅋㅋ 여기있으면서 다요트는 물건너 가는건가연 ㅠㅠ

걍 혼다 어코드 새차 사심이...기름값도 기름값이지만, 혼다센싱 포함되었으니 장거리 운전스트레스 줄이는게 낫지 않을까요??^^ 연비도 꽤나 괜찮은 듯 하던데요?

프리우스도 토요타 세이프티 포함입니다. 연비는 상대도 안되죠. 느려서 그렇지

Jetta나 Corolla Hatchback 새차요. 

저도 제타가 좋아 보이더라구요.

제타도 좋죠 ㅎㅎㅎ

특히 이번년 모델이 디자인도 괜춘, 가격도 괜춘, fuel efficiency도 괜춘한거 같더라구요.

아아니. 싱글 처자한티 문짝네개 아재차를 추천하시면 곤란합니다. ㅠㅠ

Vw에서 나오는 차 중에 싱글처자에 어울리는 차도 많은대 왜 하필 제타를...골프. 비틀. 래빗. 등

under $25,000 이라시길래요;; 색상 잘 조절하면 아재차에서 처자 차로 변신 가능합니다!? ㅎㅎ

제타 운전자 볼때마다 처자던데요...

아재가 제타 타시나요? 골프도 좋은데 좀 비싸고, 비틀은 이제는 버리는 모델이 됬구여.

요즘 폭스파겐 잔고장이 많다고 하니 알아보시고 사시길 추천해드립니다

차종이 무엇이든, 어두운 색은 피하세요. 실내/실외 둘다요. 차 못 탑니다 ㅋㅋㅋ

Ventilated seat 있으면 좋겠네요 ㅎㅎ

이거보고 한 10초 생각했네요... ㅎㅎㅎㅎㅎㅎ

예전에 텍사스 사는 한 마모님이 무심코 가죽시트 앉았다가 욕나왔다는 그 이유 때문인가요? ㅋㅋㅋㅋ

하이브리드는 고속도로에선 그닥입니다. 물론 프리우스는 차 자체가 워낙 경량이라 괜찮지만요. 다른 하이브리드는 값만 더 내고 연비 절감효과도 없어서 비추입니다.

전기차는 RT 70마일을 커버하기엔 주행거리 땜에 좀 위험하죠.

렉서스 ES 가 맘에 드시면 하이브리드 말고 그냥 ES 로 하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ㅋㅋ 저도 프리우스 추천합니다. 4새대 2년 좀 넘게 탔는데 괜찮네요 ㅋㅋ 

새차 사서 현재 5만 마일 좀 넘게 탔는데 토탈 연비 62 mpg정도 나와요. 

단점은 좀 많습니다. 일단 차가 못생김, 오르막길 올라갈때 힘들어함, 긴 내리막길 내려갈때 가끔 하이브리드 시스템 맛이 감, 고속도로 연비 안좋음 등등 ㅋㅋㅋ

장점인 연비로 모두 커버하는듯 합니다. 실내도 못생겼으면 전 아마 안샀을듯 합니다. 외관은 2년이 넘었는데도 정이 안가네요 ㅋㅋ 정말 싫어요....

왕복 68마일이면 프리우스 각입니다. 

앗, 저는 프리우스 사는사람들은 외관을 볼만하다고 생각해서 사는줄 알았네요...

ㄷㄷㄷ 제가 이상한건가요.... 저는 완전 싫던데 ㅠㅠ 4세대는 뭔가 좀..... 디자인은 개취니까 ㅋㅋㅋ 좋아하시는 분도 분명 있을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스틴 좋죠! 6가 그립네요.

근데 이미 집을 얻으셨으니 좀 늦은감이 있습니다만,

직장근처에 집을 얻고, 주말에 놀러갈때 그냥 우버타고 가면 안됬을려나요.

저도 프리우스 외관이 괜찮으시다면 프리우스, 캠리 하이브리드 후자로 추천하고 가요.

6가에 렌트했습니다. 요새 거기 렌탈유닛들이 괜찮더라구요. 어메니티도 좋고.. 물론 가격은 뉴욕가 -_-;;;;; 직장근처에 집 얻으면.. 평생혼자살것같습니다 ㅋㅋ

하이브리드도 좋지만 게이터걸님께는 미니쿠퍼가 어울릴 것 같습니다ㅎㅎㅎ 강력추천!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아무래도 매일통근이다보니.. 연비의 노예가 되어버렸네요 ㅠㅠ

미니쿠퍼는 히프 주위로 살집이 조금 있으셔야 편안한 라이드가 가능 합니다.

아니시라면 뼈가 깍이는 고통을 참으셔야 합니다.

바닥을 느낄수 있죠ㅋㅋ 소음도 장난 아니고. 그래도 운전하는 재미는 쏠쏠함.

저는 프리우스 디자인이 너무 시대를 앞서 나간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대신 Hyundai Ioniq는 어떠신가요? SEL트림에 Smart Cruise, Lane Departure, 그리고 Automatic Emergency Barking 패키지 넣으시면 MSRP로 $25835입니다. MPG는 57/59이구요, 배터리는 lifetime warranty*를 줍니다. (*original owner)

코롤라요. 솔직히 하이브리드나 전기차를 "오래" 타면 분명 기름값이 뽑히긴는 한데, 그럴려면 정말 오래 타셔야 합니다. 차라리 연비 좋은 코롤라 같은 저렴하고 연비가 좋은 차를 타고 남은 돈으로 카드 스펜딩을 노리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봅니다.

가다서다를 반복하는 시내에서는 하이브리드가 메리트가 크지만, 하이웨이로 70마일이라면 메리트가 그렇게 크진 않습니다.

그리고 새차 딜 잘 하기가 좋은 중고차 싸게 사기보다 훨씬 쉽습니다. 딜러십에서 3년된 중고차 사실바엔 새차 추천 드려요.

고속도로 장거리 주행이면 adaptive cruise control + lane keeping assist 강력추천 드리고요.

결론적으로 그냥 "타고싶은" 차를 사시면 될 듯 해요.

모범답안들은 이미 다 나왔으니 저는 조금 창의적인 오답(?)을 나열해보자면요

- Fiat 500x

- Buick Encore

- Mini Hardtop/Countryman

- Chevy Camaro

- Lexus IS/NX (조금 예산 오버기는 합니다만..)

- Mazda 3/6

Jeep wrangler. 

Wrangler 쿨팩터는 10/10인데 하이웨이에서 너무 피곤하더라고요 ㅎㅎ

그래도 언젠가 타보고싶습니다

지프 타보고싶습니다.. 오스틴 교통체증 무시할게 못되더라구요;;; ㅠ_ㅠ 이쁜차 타고싶은데.. 그건 돈 많이 번후에;;

윗분들 말씀대로 하이브리드 보다 일반 세단이 나을거 같구요. 통근 거리가 머니까 작은차보다는 중형차 사세요. 

34마일에 교통 체증도 있으면 하이브리드 사셔야겠네요 프리우스 추천드릴께요. 그것보다 밀리는 34마일은 매일 출퇴근하기 버거우실듯합니다. 

Audi TT. 

아우디라 부르짖고 우시는 줄 알았어요.

예전에 한때 저도 고민했던 문제에요.

결국은 귀찮아서 차를 바꾸지는 않았지만요.

고속도로가 좀 된다는 가정이면, 저같으면

- 중형차, 훨씬 덜 피곤해요

- ACC + lane keep control이 달려 있는 차 (윗분들이 설명 다 해주셨구요): 출퇴근시 훨씬 덜 피곤하겠죠. 고속도로에서는 정말 편합니다.

- 주로 고속도로니까 하이브리드는 별 장점이 없을것 같구요

- 기름값 생각해서 예전에는 디젤을 고려했었는데, 이제는 망했구요

통근시 가능한 덜 피곤해지는 방향으로 차를 고를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lexus ES도 괜찮을 것 같은데요.

하이브리드 빼구요.

대신 새차나 요즘 모델을 고르셔야 위의 옵션들이 들어갈거에요.

하이브리드를 빼라는 말씀하신 이유를 알 수 있을까요? 연비상 하이브리드가 더 좋아보이는데.. 디자인이 다른가요? 여기도 가다서다를 반복해서;; 고속도로나 씨티나 거기서 거기일것같아요 ㅎㅎ

하이브리드가 연비가 잘 나오는 경우는 도심 운전 (가다 서다)일 경우이거든요.

만약 뻥 뚤린 고속도로를 주로 달리신다면, 일반 가스 차량하고 연비 차이가 별로 안나요.

하이브리드 장점이 사라지는거죠.

만약 고속도로지만 차가 많이 막힌다면 하이브리드의 장점이 살아날테구요.

절대 개인적인 생각인데요.

저도 한때 편도 1 ~ 1:30 출퇴근을 했었어요.

고속도로지만 차가 막혀서 오래 걸리는 구간이었구요.

어차피 출퇴근 시간 걸리는 것을 피할수  없으니,

출퇴근 시간이라도 최대한 편안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야 낮에 일할때나, 집에 돌아와서 나름 시간을 잘 보내기에 좋죠.

그래서 살짝 큰차가 좋지 않을가 생각한 점도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traffic이 적당히 있어서 자동차의 크루즈 + 기타 등등 다 키고 신경 덜 쓰면서 운전하고,

조용한 음악 즐기면서 퇴근 했을때 집에 와서 가장 팔팔했습니다.

퇴근 시간이 오히려 쉬는 타이밍이 되는거죠.

비슷한 고민을 하는 저로서 질문하신 GatorGirl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럼 저는 댓글들 감상(?)하러...

요쪽은 상황이 좀 다르지 않나요 가족 있으시니 suv도 생각하셔야겠고 눈도 오니까 awd도.. 

결혼하고 애 생기기 전에 드림카 타세요.

결혼하고 나서 (이시점) 애 생기기전에 드림카를 타야할것같습니다.....  한국어가 참 재밌네요 ㅎㅎㅎㅎㅎ

하이웨이 주로 달리더라도 오스틴 주변에 출퇴근 교통체증이 있다면 하이브리드 타기에 최고의 조건 아닐까요?  

어스틴 교통 요즘 심각합니다 ㅠㅠ

쪽지 하나 주세요! 제가 어스틴이 거의 고향 수준이라 궁금한 점 답해 드릴 수 있어요.

그린 라이트? ㅋㅋㅋㅋㅋㅋㅋㅋ

닉네임을 보면 Red와 Blue만 가지고 계신듯요. 

ㅋㅋㅋㅋ 그린은 애인 있어서 사양합니다.

어스틴 꽤 오래 살아서 아는건 많은데 다시 갈 일이 없어서 속상해요.

죄송합니다. 그래도 헛소리해서 마모님 댓글 받았으니 오늘 복권사야징. ㅋㅋㅋㅋ

그쪽 사정은 전혀 모르지만 출근시간에 시내에서 외곽으로 나가는데도 교통 체증이 있는건가요? 그렇다면 하이브리드로 다시 추천을 바꿔야겠네요.; 

네 인구폭발로 모팩이고 35번이고 양방향 막힙니다... 아마 시내에서 북으로 출근하실텐데 체증이 상당해요 ㅠㅠ

보통 근교에서 시내로 가는길이 막히는거 아니었나요? ㅎㅎ

이게 외곽에도 직장이 좀 많고요... 댈러스-샌안간 물류때매 어스틴 통과하는 화물차가 항상 많습니다.

교통 장난아니더라구요 ㅠ_ㅠ 네 쪽지보내드리겠습니다. 혹시 오스틴에 아는 체이스 BRM 있으신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대충 옵션은 나온것 같고 한가지 말씀드릴것은 이쪽 출신분들 얘기로는 날씨가 덥다보니 색상은 밝은색 흰색을 제일 선호하고 시트도 가죽보다는 천으로 된 시트를 더 선호한다고 하더라고요. 차가 달궈져도 천이면 그래도 견딜만한데 가죽이면 욕 나온다고.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다은 F150이 멋있기도 하죠.

아니면 미국이니 머슬카중에 가장 낮은 에코엔진으로 사면

겉멋과 실속 둘 다 챙길 수 있죠

지금 오스틴에 거주중입니다. 출퇴근 시간에 다운타운에서 북쪽을 통근하시려면 많이 고생하시겠네요...;;; 서울이나 맨해튼, LA에 비하면 별거 아닌 교통체증이지만, 다운타운에서 라운드락까지는 체증이 꽤 심하더라구요..

저는 직장이 RR쪽은 아니라서 톨로드 타고 가면 그래도 40분정도 걸리는것 같더라구요. 그래도 생전 운전안하던 사람이 운전하려니 ㅠㅠ 걱정됩니다. 마모 정모때 불러주세요 ㅎㅎ

저도 질문 하나 하겠습니다

지금 차를 알아보고 있는데 조건은 1.싸고 2.오래끌 수 있는 차를 원합니다

장거리는 일주일에 두반 원웨이에 20마일 대부분 로컬을 타고 다닐꺼라 부담감 없는 차를 끌고 싶어서어요

요

이제까지 suv나 벤만 끌어서 세단을 잘 몰라서요 

지금 코롤라 시빅 엘란트라 중 하나를 생각하고 있는데 추천해주실 수 있는 딜이나 차가 있으신가요?

개인적으로 시빅이나 코롤라 둘중 아무거나 딜 좋은거로 추천요.

딜은 제가 가서 잘 해야 하겠죠?ㅠㅠ 자신이 없네요

온라인에서 다른 사람들은 어느정도 가격에 사는지 검색 먼저 해보시구요. 어느정도 타겟 가격을 생각 해놓고 온라인으로 딜 하시는게 정신상태에 좋아요. 저는 차 살때 이메일로 딜 마무리 해놓고 계약서 사인하고 차 픽업 할때만 딜러 갑니다;

저는 작년까지 코롤라 2015모델 리스하다가 올초에 시빅 엘란트라 크루즈 마즈다3까지 고민하고 테스트 드라이브 다해보고.  구매가격과 중고가격. 워런티. 옵션 드라이브느낌 외관디자인. 고려해서 마즈다3으로 갔어요. 구매가격 시빅>>마즈다3>크루즈>코롤라=>엘란트라 이정도구요. 중고가격도 비슷하게 가요. 물론 중고는 엘란트라는 더 떨어집니다. 마즈다는 파워트레인등 주요부품6년 워런티여서 괜찮고. 코롤라는 지난번에 타보니 도요타케어가 2년 무료 매인터넌스를 해줘서 돈이 이년간 아얘 안들어요. 아주 십년까지 타실생각이면 엘란트라도 괜찮구요 아얘 중고로 팔생각 접는전제하에. 드라이브하는 느낌이나 옵션같은건 시빅이 우위에있고 나머지는 고만고만하더라구요. 저는 시빅이 너무 딜이 잘안되길래 그가격이면 쫌 더얹어서 캠리를 사는게 낫다고생각했어요. 코롤라LE모델이었던것같은데 2015년경에 한 16k otd로 일리노이에서 샀고.  이번 마즈다3 스포츠세단은 17.7k otd 캘리기준으로 샀는데. 딜을 크루즈도 하고 코롤라도 또 찔러보니 각기 15.5~16k정도에 형성되더라구여. 

도요타 케어가 사도 2년까지 무료인가요? 리스 파이넨스상관 없이요?

마즈다는 생각도 안해 봤는데 한번 알아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네 구매하거나 리스하거나 상관없구요 (어차피 딜러입장에선 어쨌거나 파는것). 새차구매하기만하면되요. 심지어 리스 승계 딴사람해줬는데도 명의상관없이 (물론 명의는 도요타파이낸싱이었지만) 2년 무료 정비 적용되더라구요. 마즈다 괜찮아요 리세일밸류도그렇고 차자체도그렇고 ^^ 가속할때 잘나가고 약간 묵직한 드라이빙느낌 (코롤라대비)이좋았어요

마즈다 스포츠 세단이라 하셨는데 이거 2인승 인건가요?홈페이지 들어가보니 2017년도형이 2018년도 형보다 2k 싼데 무조건 2018년도 형을 딜을 해야겠죠?

이렇게 2017년도 차를 사려면 얼마나 차이나면 사는게 좋을까요?

스포츠는 트림이름이구요. 세단이랑 해치백형이 나와요. 그리고 홈페이지에서 나오는 가격이랑 실제 딜러랑 딜해보는거랑은 다른거아시죠. 사시는 동네에 마즈다해당모델이 얼마나 남아있는지에 따라 부르는 가격이 달라지겠죠. 막상딜해보시믄 어쩜2017년형이 아얘 없을수도 있어요. 제가 딜할때 같은생각이었는데 아얘 마켓에 한두대밖에없었어요. 지난1월초였고 북캘리였습니다. 그리고 연식에 따른 가격차는 직접 트루카같은데서 중고가격을 조사하시고 결정하시는게 맞을듯요^^

최근 차가 한대 더 필요해서 잠시 조사를 해봤는데, 새차로 사서 오래 타실거면 엘란트라도 괜찮습니다.

밸류에디션 정도면 옵션도 어느정도 들어가있고, 딜러할인, 현대 본사 리베이트에 더하여

우버드라이버 1000불 할인, boostup 500불 할인, bonusdrive 500불 할인 도합 2000불 추가 할인받으면

실구매가격 13500+TTL도 가능하겠다는 계산이 나오더라고요.

아무래도 코롤라, 시빅에 비해 중고시세는 덜나오겠지만, 오랫동안 싸게 맘편히 타시려면 이 방법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우버드라이버 1000불 할인, boostup 500불 할인, bonusdrive 500불 할인 도합 2000불 추가 할인받으면 <--- 이걸 어떻게 받나요?

싸인하실분이 애국자라(?) 한국차를 좋아하시는데...엘란트라면 바로 사러갈꺼 같은데...

오래 끌수 있는차라 residual value 신경 안쓰신다면 전 엘란트라 추천이요.

시빅보다 몇천 더 싸구요, 워렌티도 제일 길구요, 요즘에 reliability도 밀리지 않는다고 들었어요.

지인이 이번에 엘란트라 샀는데 차 좋더라구요. 전 apple carplay / android auto 가 부러웠어요 ㅎ

감사합니다 

차가 산타페를 타지만 워런티가 긴건 처음알았네요

엘란트라도 알아봐야겠어요 싸인하시는분이 엘란트라를 원하시긴 하는데 말이에요

오스틴이면 기름값이 쌀텐데, 연비 크게 생각마시고 좋은 차로 타세요. 윗 분들이 추천하신 트럭이라던지 중형 세단이던지요. 

여자친구가 일년전쯤 일반 프리우스 구입했습니다

시내 장거리 구분안하고 46~50 MPG정도 나옵니다

매일 60마일이라면 진짜 프리우스 추천드립니다

달라스 거주중인데 기름이 싸다고해서 아끼지않아야하는건 아닙니다

그리고 타주로 갑자기 이사가게된다면

프리우스산걸 잘한선택이라고 생각하실겁니다

여자친구 분이 운전 험하게 하시나 봅니다 보통 최소 50대 중반은 나오시던데...

프라이어스 프라임의 오토 패러랠 파킹 해보고 신기해서 사고 싶더군요. 

그런데 차를 한대로 줄일 희망이라.. 그냥 패스 했어요.

저라면 혼다어코드 LX 사요.

젤 편하고 그가격대엔 적수가 없어요.

제가 맨날 아우디만 타다가 저번에 CT200 2달 타봤는데 진짜 심심했어요 운전이 안나가고

어코드는 그래도 타면 편안하고 좋은것 같아요.

내일 아침에 어코드 LX로 타보러 가요, under 22k OTD면 사서 몰고 나오려고요.

업뎃: 은색 22.8k OTD 했어요 추가 악세사리 미포함, 틴팅 만 포함

아니 왜 장거리 통근을요 

회사 앞에 뭐 없어요? 

+1. 집을 샀거나 회사 가까이가 아주 비싸지 않는한 이사를 가시는걸 추천 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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