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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그마한 도움이라도 얻고자 이렇게 질문 올립니다. 오늘 올란도(5:57pm)에서 시카고행 비행기(Spirit 912편) 이 자꾸 딜레이가 되더니 지금은 9시 11분 시간으로 딜레이 되어 있습니다. 아직 공항을 가기 전인데.. 이렇게 연착이 되어진 경험이 없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도움을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가족 휴가여서 이럴경우 6시에서 2시간 전에 공항으로 가는게 맞는지 혹은 딜레이 된 시간인 9시에서 2시간 전에 가는게 맞는지요? 가족들과 공항에서 무작정 기다리는게 미안하네요.
이런 경우에 더 큰문제(취소같은)가 없기를 기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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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컨트롤타워
2018-08-14 14:34:05
비행기 빡빡하게 돌리다보니 일어나는 현상인데요 (AKA 아시아나 현상),, 뭐 아직까지는 캔슬까지의 문제는 없어보입니다.
저녁 아홉시 비행기 출발 기준으로 맞춰서 공항에 도착 계획하세요.
바람검객
2018-08-14 14:58:17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그럼 9시기준으로 공항으로 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