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항이 없는 곳에 사는 (BDL) CT 시골 쥐 블루리본 입니다. 저도 역시 모아 놓은 UR 땜에 고민인데요. 비즈타고 한국 가는데 사용해 보려고 좀 모았습니다. 고수님들 이 두 항공사 비교 좀 부탁드립니다.
UR을 이 둘 중에 어디로 옮길지 고민 중입니다.
댄공의 경우; 델타와 조합시 추가 마일 드는 걸로 아는데 맞나요?
1. 버진은 규정이 파트너 항공사마다 달라요. 그래서 각각 체크하셔야 합니다. ANA 탑승은 왕복으로만 발권이 가능하지만, Delta는 편도 발권도 가능한 식인거죠. 그리고 Alaska와 달리 다른 항공사와 조합도 쉽지 않아요. 다른 파트너는 제가 체크해 보지 않았지만 적어도 ANA와 델타는 각 sector 별로 마일이 별도 차감이에요.
2. 대한항공은 Skyteam Award 발권이면 델타를 비롯한 Skyteam 항공사와 조합이 가능하지만, 마일 차감액이 더 많고 그리고 이 경우 편도 발권은 불가능해요.
마일모아님 댓글 감사드려요. 왕복 발권이라도 마일 차감이 aa 마일처럼(aa + JAL)이 같으면 좋은데 추가 마일이 든다면 결국 저한테는 둘다 별 메릿트가 없네요. 흐흐
한국 가는거는 무조건 댄공입니다.
직항이 없는 도시에 사시면 연결 편도 발권이 편한 ua,delta,aa등이 더 유용합니다.
마일 세계에서는 일정에 딱 맞는 왕복표 구하기 쉽지 않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AA 마일로 비즈타고 (AA or JAL)한국 오갔거든요. 델타는 자꾸 페소가 생각나서 시작을 안했는데 자리가 이콘은 좀 많이 보이네요. 신기하게도..
비즈를 타려니 고민이 많습니다. mr 은 모으기가 힘들어서 그렇구요. 기냥 다시 AA 로 가야하는지 몰겠네요.
AA는 우리의 영원한 친구죠. 델타 비즈는 망.. 그러나 이코노미에는 의외로 유용합니다.
AA 급 땡기네요..이참에 시티 AA를 지를까 아멕스 에브리데이를 지를까 갈등입니다.
시티 AA요. 시티가 더 까다로우니 시티먼저
AA 는 더이상 만들 카드도 없고 많이 울궈먹어서 다른 배를 타려고 스탠바이 했었는데요. 이제 카드사용으로 AA 마일은 한계가 있네요.
24개월 문구 없는 9자리 메일 코드 있으면 시티 AA 카드 무한 처닝 가능해요.
레딧 처닝 님의 글 참고하세요.
AA 200만 넘었는데 그동안 좀 소홀히 했더니 50만까지 떨어졌었네요. 다시 100만을 향해 달립니다
@_@ ㅂ백만도 아니고 ㅡ 2백만이요!!! 부럽습니다. 어떻게 모으시는 건지 비법 좀 알려주셔요. 쪽지로 부탁드려요 (소근소근)
몇년전 executive 10만씩 퍼줄때 모은거라.. 한창 모았더니 시티에서 한동안 리젝하다가 최근에 다시 승인주네요. 다 쓰고 바닥이 보이니 다시 모아야죠. aa비즈니스가 희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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